엔지켐생명과학 (183490) 공시 - 주주총회소집공고

주주총회소집공고 2023-03-14 17:06:00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314001054



주주총회소집공고


 2023년     3월     14일


회   사   명 : (주)엔지켐생명과학
대 표 이 사 : 손기영
본 점 소 재 지 : 충청북도 제천시 바이오밸리로 59(왕암동)

(전   화)043-652-2845

(홈페이지)http:// www.enzychem.co.kr


작 성  책 임 자 : (직  책)부사장 (성  명)강인수

(전  화)043-652-2845



주주총회 소집공고

(제24기 정기주주총회)


주주님의 건승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당사 정관 제19조에 의거하여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아래와 같이 소집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 이하의 주식을 소유한 소액주주에 대한 소집통지는 상법 제542조의 4와 당사 정관에 의거하여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한 공고로 갈음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2023년 03월 29일(수), 오전 10시
2. 장소: 충청북도 제천시 제2바이오밸리로3길 34 제천단양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
3. 회의 목적
  《 보고 사항 》
   ① 감사보고
   ② 영업보고
   ③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 부의 안건 》
    ■ 제 1호 의안: 제24기(2022.01.01 ~ 2022.12.31) 재무제표(결손금처리계산서
                           (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 제2호 의안: 자본준비금 감액 및 결손금 보전의 건
    ■ 제3호 의안: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
    ■ 제4호 의안: 이사 선임의 건
          제4-1호 의안: 사외이사 오혜영 선임의 건(재선임)
    ■ 제5호 의안: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 제6호 의안: 감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4. 경영참고사항 비치
상법 제542조의4 제3항 규정에 의거, 경영참고사항을 당사 본점,지점 및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국민은행 증권대행부에 비치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실질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
당사의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님들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따라서 주주님께서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의결권행사에 관한 의사표시를 하실 필요가 없으며, 종전과 같이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의결권을 직접행사하시거나 또는 위임장에 의거 의결권을 간접행사할 수 있습니다.

6. 주주총회 참석시 준비물
- 직접행사: 주주총회 참석장, 신분증
- 대리행사: 주주총회 참석장, 위임장(주주와 대리인의 인적사항 기재, 인감날인),
                대리인의 신분증

7. 기타사항

■ 전자투표에 관한 사항

당사는 상법 제368조의4에 따른 전자투표제도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60조 제5호에 따른 전자위임장권유제도를 이번 주주총회에서 활용하기로 결의하였고, 이 두제도의 관리업무를 삼성증권에 위탁하였습니다. 주주님들께서는 아래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아니하고 전자투표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전자위임장을 수여하실 수 있습니다.

 
가. 의결권 대리행사를 원하시는 경우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 예정인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참고서류의 첨부문서인 위임장을
작성하신 후 회사로 우편 송부하여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위임장 보내실 곳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7, 10층 (주)엔지켐생명과학 주주총회 담당자

나.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에 따라 의결권을 행사하는 경우

    1) 전자투표·전자위임장권유시스템 인터넷 및 모바일 주소

        : https://vote.samsungpop.com
   2) 전자투표 행사·전자위임장 수여기간
       : 2023년 3월 17일 9시 ~ 2023년 3월 28일 17시

          - 기간 중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시작일은 09시부터, 마감일은 17시까지
            전자투표가 가능합니다.

    3) 본인 인증은 공동인증, 카카오페이, 휴대폰인증을 통해 주주 본인을 확인 후
       의안별로 의결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4) 수정동의안 처리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의안에 관하여 수정동의가 제출되는 경우 전자투표는
       기권으로 처리됩니다. (삼성증권 전자투표서비스 이용약관 제13조 제2항


                                            2023년 03월 14일


                                      주식회사 엔지켐생명과학
                                      대표이사 손기영

I.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과 보수에 관한 사항


1.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가. 이사회 출석률 및 이사회 의안에 대한 찬반여부

회차

개최일자

의안 내용

가결여부 이사의 성명
손기영
(출석률: 100%)
김혜경
(출석률: 100%)
홍창기
(출석률: 57%)
오혜영
(출석률: 71%)
류병채
(출석률: 50%)
김태훈
(출석률: 87%)
찬반여부 찬반여부 찬반여부 찬반여부 찬반여부 찬반여부
1 2022.01.04 유상증자 신주발행의 건(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가결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
2 2022.01.07 운영자금 차입의 건 가결 찬성 찬성 불참 찬성 - -
3 2022.02.15 감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서 보고의 건 가결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
4 2022.02.15 감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서 보고의 건 가결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
5 2022.03.02 매출액ㆍ손익변동 30% 이상 변동 공시를 위한 재무제표 제출의 건 가결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
6 2022.03.16 제23기 정기주주총회 소집결정 및 회의목적 결정의 건 가결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
7 2022.06.13 운영자금 차입의 건  가결 찬성 찬성 찬성 찬성 불참 불참
8 2022.07.27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기준일 설정의 건  가결 주2) 찬성 불참 찬성 찬성 찬성
9 2022.07.27 준비금의 자본전입(무상증자) 진행의 건 가결 찬성 찬성 불참 찬성 찬성 찬성
10 2022.08.04 여신 및 담보 예금 갱신의 건  가결 찬성 찬성 찬성 불참 불참 찬성
11 2022.09.06 대표이사 선임의 건 가결 찬성 찬성 불참 불참 찬성 찬성
12 2022.11.07 예금담보대출 실행의 건  가결 찬성 찬성 찬성
불참
불참
찬성
13 2022.12.23 주식매수선택권 일부 소멸의 건  가결 찬성
찬성
불참
찬성
불참
찬성
14 2022.12.23 타법인 주식 취득의 건 가결 찬성 찬성 불참 불참 찬성 찬성
주1) 류병채 기타비상무이사와 김태훈 기타비상무이사는 2022년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되었습니다.
주2) 임시주주총회 소집 안건 중 사내이사 선임 안건과 이해관계가 있는 손기영 대표이사는 이사회에 출석하였으나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주3) 2022년 9월 6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 손기영이 재선임 되었으며, 임시주주총회 종료 직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출되었습니다.
주4) 오혜영 사외이사는 임기만료로 2023년 3월 29일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선임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나. 이사회내 위원회에서의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위원회명 구성원 활 동 내 역
개최일자 의안내용 가결여부
- - - - -

주) 당사는 이사회내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2. 사외이사 등의 보수현황

(단위 : 백만원)
구 분 인원수 주총승인금액 지급총액 1인당
평균 지급액
비 고
사외이사 등 4 7,000 87 29 2022년말 기준
주1) 주주총회 승인금액은 사외이사를 포함한 등기이사 전원의 보수한도 총액입니다.
주2) 사외이사 2인과 기타비상무이사 1인의 보수입니다. 기타 비상무이사 1인은 무보수로 1인당 평균지급액에서 제외하고 산정하였습니다.


II. 최대주주등과의 거래내역에 관한 사항


1. 단일 거래규모가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백만원)
거래종류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거래기간 거래금액 비율(%)
매출

(주)메드푸드

(관계기업)

2022.01.01~
2022.12.31
1,007 3.7

주) 2022년도 엔지켐생명과학 연결매출액 기준 1% 이상 해당되는 당사의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역을 기재하였습니다.

2. 해당 사업연도중에 특정인과 해당 거래를 포함한 거래총액이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거래종류 거래기간 거래금액 비율(%)
- - - - -

주) 2022년도 엔지켐생명과학 연결매출액 기준 5% 이상 해당되는 당사의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역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III. 경영참고사항


1. 사업의 개요

가. 업계의 현황


당사의 사업부문은 글로벌신약개발 사업부문, 원료의약품 사업부문, 글로벌백신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로벌신약개발 사업부문은 신약물질 EC-18의 작용기전을 활용하여 항암화학방사선 유발 구강점막염(Chemo Radiation Induced Oral Mucositis), 급성방사선증후군(Acute Radiation Syndrome),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아토피,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등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신약개발 사업부문의 연구소에서는 미국 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 유도모델에서 EC-18의 개선효과, 기존 항암제와 다른 차별적인 항암 작용기전 검증, 방사선 노출에 의한 ARS 유도모델에서 EC-18의 효능 검증 marker 선정 및 GI-ARS 개선 효능 연구, 면역질환 적응증별 target K/O condition에서 지질기반 후보물질의 작용기전 규명 등의 다양한 비임상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원료의약품 사업부문에는 비세파 원료합성기술, MRI 조영제 합성기술로 현재까지 40종 이상의 원료의약품을 식약처에 등록하였습니다. 향후 3가지 이상의 1st Generic 제품 개발을 목표로, 2019년 취득한 EU GMP 이외에도 cGMP인증을 포함해 신규 원료의약품 등록 및 생산, 판매를 위한 인ㆍ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세파원료의약품 합성에서 원가절감률이 높은 공장운영과 대량생산이 동시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Gadobutrol' 같이 원료 품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고순도ㆍ고품질 조영제 생산역량을 갖추었습니다.

당사 글로벌 백신사업부문에서는 2021년 11월 19일 Zydus Lifesciences(전 Zydus Cadila)와 제조라이선스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여 ZyCoV-D백신의 제조, 생산, 기술에 관한 포괄적인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상기 계약을 통해 당사는 인도 식약처(DCGI)로부터 EUA 승인(21.08.20)받은 DNA백신 기술과 노하우를 이전받아 한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아르헨티나 등 8개국에 최소 3년, 2년 연장기간 포함시 최대 5년 간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당사의 백신사업은 원부자재 조달, 등록허가, 제조 및 해외수출 등 전부문에서 정부의 지원과 협력을 받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원료의약품 부문]

1) 산업의 개요
「약사법」과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서는 완제의약품을 모든 제조공정이 완료되어 최종적으로 인체에 투여할 수 있도록 일정한 제형으로 제조된 의약품으로, 원료의약품은 이러한 완제의약품의 제조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합성, 발효, 추출 등 혹은 이 방법들의 조합에 의하여 제조된 물질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원료의약품은 일반적으로 활성의약품성분(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 API)을 의미합니다. 미국 FDA의 CFR(Code of Federal Regulation)에서는 API를 의약품 물질(Drug Substance, DS.), 벌크의약화학물질(Bulk Pharmaceutical Chemical, BPC)과 같은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원료의약품은 API와 부형제(Excipient)를 포함한 것이며, 의약품 제품(Drug Product) 제형 이전의 물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료의약품은 생산되는 의약품이 무엇인가에 따라 분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약품 분류 방법과 같이 생산방식에 따라 원료의약품을 분류하여 합성 (Synthetic)의약품 원료와 바이오(Biological)의약품 원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특허 만료 여부에 따라 오리지널의약품 원료와 제네릭의약품 원료로 분류하거나 처방전 필요 유무에 따라 전문의약품 원료와 일반의약품 원료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의약품 원료 생산 목적에 따라 내부소비용(Captive) 원료와 판매용(Merchant) 원료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원료의약품의 분류
구분 기준 명칭 특징
생산방식 합성의약품원료 인공적으로 합성하여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원료
바이오의약품원료 사람을 포함한 생물체를 이용한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원료
특허만료 오리지널의약품원료 법적으로 독점권을 보호받는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원료
제네릭의약품원료 이미 허가된 의약품과 동일한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원료
안전성 전문의약품원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원료
일반의약품원료 처방 없이도 사용이 가능한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원료
생산목적 내부소비용원료 자사의 의약품 제조를 위해 자체적으로 생산된 의약품 원료
판매용원료 타 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생산된 의약품 원료
*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순규


원료의약품은 인허가제도, 품질의 균일성 유지, 안전성 검증 등의 이유로 제품의 거래 발생시 특별한 절차가 요구되는 특성이 있으며, 완제의약품 생산은 좋은 원료의약품을 적정 형태로 가공, 포장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므로 규격에 맞고 품질이 우수하며 신뢰성이 높은 원료의약품을 확보하는 것이 완제의약품 제품의 경쟁력과 직결됩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가) 세계 의약품 시장

2020년 세계 의약품 시장은 1조 1,619억 달러로, 2015년에 마이너스 성장(-3.3%)를 기록한 이후 차츰 회복세를 보이며 최근 5년간(2016~2020년) 연평균 4~7%씩 성장하였습니다

세계 의약품시장 규모


국가별로는 북미지역이 5,618억 달러로 전체 시장의 48.34%를 차지하고 있고,  유럽 2,794억 달러(24.04%),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2,784억 달러(23.96%), 중남미 425억 달러(3.66%) 순입니다. 향후 세계 의약품 시장은 매년 5.3% 성장하여 2024년에 1조 4,822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북미 지역이 2024년 4,752억 달러로 가장 큰 시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다음으로 아시아/퍼시픽 4,568억 달러, 유럽 4,525억 달러 순으로 전망됩니다.

대륙별 의약품 시장규모 (2020년)


2020년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는 전년(24조 3,100억원) 대비 4.7% 감소한 23조 1,722억 원을 기록했으나, 전체 생산량은 24.5조원으로 2019년 대비 약 10.09% 증가하였고 수출 규모 역시 약 9.9조원으로 64.48% 증가하였습니다.

국내 의약품 시장현황
(단위 : 억원, %)
년도 생산 수출 수입 무역수지 시장규모 수입점유율 시장증가율
2014 164,194 25,442 54,952 -29,510 193,704 28.4 0.24
2015 169,696 33,348 56,016 -22,668 192,364 29.1 -0.69
2016 188,061 36,209 65,404 -29,195 217,256 30.1 12.9
2017 203,580 46,025 63,077 -17,052 220,633 28.6 1.6
2018 211,054 51,431 71,552 -20,121 231,175 31 4.8
2019 223,132 60,581 80,549 -19,968 243,100 33.1 5.2
2020 245,662 99,648 85,708 13,940 231,722 37 -4.7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나) 원료의약품 시장

세계 원료의약품 시장은, Big Pharma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돼 오리지널의약품과 내부소비용 원료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미국이 전체 시장의 약 36.5%(647억 달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로 유럽이 22.1%, 중국과 일본이 20.2%, 나머지 기타 지역이 21.2% 순입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출간한 '국내외 원료의약품 산업현황 및 지원정책 연구(발간일 : 2021년 11월)'에 따르면 각국에서의 제네릭의약품 장려, 바이오의약품 산업 빠른 성장, 글로벌 CMO/CDMO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해 세계 원료의약품 시장은 2025년까지 7.1% 정도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계 원료의약품의 시장규모 및 전망
(단위 : 십억달러, %)
구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CAGR(2021~25)
원료의약품시장 154 161 178 251 7.1
전체의약품시장 1,187 1,205 1,240 1,590 6.3
* 출처 : Global Industry Analysts(2021), FitchSolutions(2021)


2020년 기준 1,775억 달러 규모인 글로벌 원료의약품 시장은 특히 바이오의약품 원료와 판매용 원료의약품 시장의 성장이 눈에 띄었고, 국가별 시장점유율은 중국과 인도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미국이 36.5%, 유럽이 22.1%, 일본과 중국이 20.2% 을 차지하였습니다.

2027년까지 원료의약품 시장 연평균성장률 전망을 분석한 'Global Industry Analysts(2021)'자료에 의하면, 중국의 원료의약품 시장의 성장률은 약 7.6%로 미국(6.4%)과 유럽(6.2%)에 비해 높은데, 이는 Generic 의약품 시장이 성장하는 배경 속에서 원가경쟁력이 완제의약품 생산의 주요소로 부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국가(지역)별 원료의약품 시장규모 및 전망 (2020년)
(단위 : 십억 달러, %)
구분 미국 유럽 일본 중국 기타지역 합계
시장규모 64.7 39.2 13.3 22.5 37.8 177.5
연평균 성장률 (20~27) 6.4 6.2 6.1 7.6 7.3 -
* 출처 : Global Industry Analysts(2021)


미국 다음으로 인도가 두번째로 많은 cGMP시설(664개)과 2,232여개의 의약품 제조기업을 보유하여 Dr. Reddy's Laboratories Ltd, Camila Pharmaceuticals 등을 포함해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국가입니다. 아시아에서 3번째로 큰 API시장인 인도의 원료의약품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약 96억 달러로 추산되는데, 이는 세계 원료의약품의 약 8%(2016/17 회계연도 기준)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2025년까지 인도 의약품 시장규모는 연평균  9.76%씩 성장할 것으로 추산되며, 2019~2020년 기준 수출한 원료의약품의 규모는 38.6억달러입니다.

인도 의약품 시장규모, 제네릭 의약품 및 수출액 전망(2017~2025)
(단위 : 십억 달러)
구분 2017 2018 2019 2020 2021(E) 2022(E) 2023(E) 2024(E) 2025(E) CAGR
시장규모 22.7 24.7 27.4 29.1 33.4 36.6 38.3 42.4 46.3 9.76%
* 출처 : Fitch Solution 2021, India Pharmaceuticals & Healthcare Report


우리나라의 경우 완제의약품산업이 성장하면서 원료의약품산업도 동반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7년 원료의약품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2018년 시장규모가 전년 대비 약 4% 가량 감소했지만, 2020년 원료의약품 생산량이 급증하면서부터 35.0억 달러 시장규모를 달성했습니다. 2020년 원료의약품 생산액은 3조 5,426억 원이며,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생산총액의 연평균 증가율은 약 5.9%입니다.

국내 원료의약품 시장규모
(단위 : 백만달러, 환율 1,180원/USD적용)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시장규모 2,368 2,728 2,547 2,393 2,360 2,634 2,808 2,700 2,619 3,501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2019년 263개 업체가 생산한 국내 원료의약품은 약 2조 4,706억 원에 달하며, 2020년 기준 상위 3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전체 생산의 34.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원료의약품 수출규모는 약 16억 9,921억 달러이며 일본(3.2억 달러)과 중국(2.7억 달러)으로의 수출비중이 가장 많습니다.

3) 산업의 특성

산업경기 측면에서 의약산업은 수요탄력성이 낮고 경기의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특성을 보입니다. 다만, 전문의약품 (ETC: Ethical drug)과 달리 일반의약품 (OTC : Over The Counter drug) 시장의 경우는 경기변동과 계절적 요인에 의하여 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다소 있습니다. 의약산업은 경기변동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대표적인 산업으로, 일반적으로 기술의 발달에 따라 10년 주기로 산업 전반에 대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의약산업은 고령화와 식습관의 변화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질병에 대한 진단제품 및 치료제 개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높은 진입장벽이 형성되어 있어 신규사업자의 진입이 쉽지 않으며, 의료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평균연령 증가로 인해 원료의약품시장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상위 완제의약품 제약사들은 계열사(원료의약품 생산)로부터 원료를 공급받고 있으며, 중소형 제약사의 경우, 고가 원료는 유럽/미국에서, 저가 원료는 인도/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국내 원료의약품 회사의 원가경쟁력은 중국과 인도에 다소 뒤지지만 선진국 수준의 QA/QC 역량, 고난이도 합성 및 양산 기술 구축, 선진국 수준의 GMP 인증 등을 경쟁력으로 하여 주로 고부가가치 제품 영역에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원료의약품산업은 제약 산업의 완제품 판매 절차인 시장조사, 연구, 시제품 생산, 제품 출시와 마케팅의 단계와 긴밀한 연관관계를 나타내므로 개발에서 판매까지의 기간이 길고, 연구개발 분야에서 높은 투자가 요구되는 반면 시장진입 후 제품 주기 상 성장기와 성숙기에 접어들면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각국의 품질기준 강화와 함께 국내에서도 원료의약품 신고제도 (KDMF: Korea Drug Master File)의 확대실시, 우리나라의 PIC/S (Pharmaceutical Inspection CO-operation Scheme, 의약품 실사 상호협력기구)의 가입 등 원료의약품 품질수준에 대한 규제강화로 품질이 경쟁의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어 보다 개선된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엄격한 품질관리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8년, 2019년에는 제네릭 발매의 약품에 대한 기준이 더욱 강화되어 시장의 변화가 예상되며, 또한 주요 제약 기업들의 해외 투자 및 해외 진출이 본격화 되고, 해외 파트너들과의 전략적인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조영제는 원료의약품군에 속하기보다는 진단 시약에 해당됩니다. 전 세계 조영제 시장(2015년 기준)은 약 82억 달러로 MRI와 CT 조영제를 포함하는 시장이며, 4개의 Major (Bayer Shering, GE Healthcare, Guerbet, Braco 등) 회사가 전체시장의 약90%를 장악하고 있으며, 특허와 기술 장벽이 높아 신규 개발자가 진입하기에는 쉽지 않은 시장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MRI시장은 지난 2015년 가돌리움 신장독성으로 인한 사고로 시장 구조를 가돌리움 독성의 따른 Risk별로 구분하고, High Risk군에 속하는 모든 조영제는 미국에서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에 이르러 Middle Risk군에 있는 조영제의 신장 독성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 등 제약산업의 선두 그룹에 있는 국가에서부터 점차 판매가 중지 되고 있으며, 2017년 12월에는 국내에서도 중지되었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급격한 시장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며, 이러한 추세라면 조영제 시장은 Low Risk군에 속한 제품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영제 제품의 제네릭 발매를 위해 준비해 온 제약사들이 제제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신약개발 부문]

1) 산업의 개요
1990년대 말까지의 글로벌 제약 산업은 사상 최대의 호황을 맞았습니다. 의학 및 분자생물학의 발전에 힘입어 질환의 원인을 분자수준에서 규명하기 시작하였으며, 질병을 일으키는 특정 단백질의 활성을 저해 혹은 증진시키는 약물의 개발을 통해 표적 치료제의 개념이 도입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다양한 질환군에 대해 기존 약물 대비 안전성과 유효성이 현격하게 개선된 치료제가 시장에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1996년에서 1998년 사이 135개의 신약이 미국 FDA 승인을 받을 전도로 표적 치료제 개발을 통한 신약개발 분야의 괄목한 성장이 이루어졌습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글로벌 제약엽계의 구조조정의 성과는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약 10년간의 시간이 소요된 뒤인 요즘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최근 FDA에 의해서 승인되는 신약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1990년대 후반에 나타났던 제약시장의 최전성기의 신약 승인 건수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이노베이션은 바이오벤처가 맡고 후기 개발 및 마케팅은 빅파마가 맡는 역할 분담의 구조가 효율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3-2019년 미국 fda 신약 승인 현황


빅파마의 신약개발 프로그램의 성공률은 바이오벤처로부터 기술도입 및 공동연구를 통한 신약 프로그램, 즉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OI)을 통한 프로그램의 임상개발 성공률이 자체적으로 초기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는 프로그램보다 월등히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글로벌 제약업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 해주는 것으로, 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와 후기 개발 오퍼레이션 및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는 빅파마간의 상생적 공생관계가 더욱더 확대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각국 정부는 재정 악화에 따른 약가인하정책 등으로 의료비에 대한 공공지출 감축을 시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의 경우에도 2014년 4월부터 일괄적으로 약가인하제도가 실시되어, 국내 제약사들의 보험적용을 받는 의약품가격이 22.3% 인하되었습니다.

또한, 합성의약품에 비해 임상1상에서 성공확률이 2.5배 높고, 활성 대사체와 관련된 독성이 없다는 점으로 인해 글로벌제약사들을 중심으로 개발되어 온 고가의 바이오의약품 분야도 이러한 약가인하정책 등으로 인해 바이오시밀러 개발 쪽으로 개발 중심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즉, 빅파마들은 약가를 낮출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와 안전성이 확보된 합성 의약품 개발로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확대하고, 전략적인 제휴(인수 및 합병, 라이센싱)를 통해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특성

(1) 개요
의약품은 인간의 생명 및 건강과 직접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제품의 가격이 높더라도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려는 속성으로 인해 가격 비 탄력적 특성을 가지며 경기변동이나 계절적 요인에 의한 경기 민감도가 낮은 산업입니다. 또한 의약품에 대한 정보의 불균형으로 최종 소비자인 환자의 선택의 폭이 좁고 의사 및 약사의 선택에 따르는 경향이 강하여 경기변동에 의한 영향이나 민감도가 낮으며, 그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의 생명 및 건강과 직결된 사업인 만큼 개발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는 많은 자본과 시간이 투자되며, 약효와 안정성이 확인된 의약품의 라이프 사이클은 장기적으로 유지됩니다. 국내외적으로 제약, 생물공학, 유전공학, 건강 서비스 등 의료관련 산업은 앞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① 신규 진입과 퇴출의 희소성
제약산업은 신약개발에 필요한 전문성과 막대한 비용 및 시간이 높은 진입장벽을 형성하여, 시장점유율의 변동은 있어도 진입 및 퇴출되는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② 세분화된 시장
제약 산업은 약의 종류가 매우 많고 각 질환 마다 다른 전문성을 요하기 때문에 한 회사가 모든 질환에 대한 가장 좋은 약을 개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전체 세계시장의 점유율 6%가 넘는 기업이 없을 정도로, 제약사들은 몇몇 질환과 약효군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시장을 세분화하여 점유하고 있습니다.

③ 활발한 전략적 제휴
제약산업은 제품 포트폴리오의 확대, 새로운 지역으로의 진출, 기술적 보완관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비용구조 개선 및 연구개발 생산성 증대 등을 이유로 전략적 제휴 (인수합병, 라이센싱)가 매우 활발합니다. 특히, 빅파마가 진출하지 않은 첨단제제 영역에서는 기술개발에 성공한 벤처기업이 신흥강자로 나타날 수 있고 기존의 제약기업이 사업분야 확대를 위한 수단으로써 기술벤처를 인수·합병 혹은 관련 기술을 라이센싱하는 등 전략적 제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2) 특성
①고도의 기술집약적 첨단과학
신약개발사업은 대표적인 과학 기반 산업(science-based industry)으로 약학, 화학, 생물학, 수의학, 의학 등 여러 분야의 기초과학연구의 결과가 산업적 성과와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에서부터 원료 및 완제의약품의 생산과 판매 등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첨단산업으로 연구집약도가 높고 신약 개발 여부에 따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있는 미래 주력 산업입니다.

②고위험, 고부가가치 (high risk, high return)
신약개발은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며, 이러한 비용과 시간투자에도 불구하고 신약개발의 성공률은 높지 않습니다. 신약개발 전 과정을 거치면 신약 출시까지 보통 12~15년의 기간과 약 1조원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글로벌 Top 10 제약사 기준으로 비임상 이후 단계의 성공률은 평균 11% 수준으로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약 개발이 성공하면 그로부터 천문학적인 수익을 거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세계 매출 1위 휴미라의 연간 매출은 2019년 197억 달러에 달하며 이벨류에이트파마의 '2021 Preview' 보고서에 따르면 COVID-19 관련 의약품을 제외한 올해 상위 10개의 의약품의 총 매출액은 1,097억 달러 규모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③ 엄격한 규제
- 신약 허가 : 제약 산업은 인간 생명과 보건에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산업으로서 다른 산업과 달리 국가에서 제품의 개발, 임상시험, 인허가 및 제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을 매우 엄격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 산업재산권 보호 : 신약은 다른 제품에 비해 개발비용이 막대하게 소요되는 반면 복제는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특허에 의한 보호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허가 가장 중요한 경쟁요소로서 대부분의 국가들은 특허 기간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및 정책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제약사들도 상품화 이후 특허 보호기간을 늘리기 위한 전략으로 특허 출원을 늦추거나, 공정 특허, 제법 특허 등을 통해 유사제품 출시를 방지하는 방법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특허 만료의 영향
화이자, 머크, 존슨앤존슨 등과 같은 빅파마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가 대거 만료되면서, 시장에서 복제약(Generic) 경쟁이 치열해졌고 빅파마의 매출과 영업 이익이 급감하였습니다.

이런 추세로 인하여 제약사의 연구개발비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2010년 48%에서 2020년 43%로 하락할 것으로 시장전망기관은 예측하고 있고, 세계매출 1위였던 화이자의 리피토 특허가 2011년 만료됨에 따라 매출액이 2012년 95억 달러에서 2013년 39억 달러로 급감하였습니다.

(3) 시장현황 및 전망

1) 구강점막염 치료제
2020년 12월 MarketWatch 분석에 의하면 전 세계 구강점막염 시장규모는 2020년 15억 달러 (1.7조원)에서 2026년 내 CAGR 4.0%로 18억 달러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암화학방사선요법으로 치료 받은 암환자의 약 40%가 구강점막염에 걸리며, 두경부암 환자의 경우 약 90%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출처 : https://www.marketwatch.com/press-release/oral-mucositis-market-2020-top-countries-data-market-size-with-global-demand-analysis-and-business-opportunities-outlook-2026-2020-12-04)

구강점막염 치료제로는 2020년 미국FDA의 승인을 득한 Palifermin이 유일한 의약품으로서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 골독성 요법을 받는 악성 혈액암 환자에 국한하여 심각한 구강 점막염 발생과 지속 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고 WHO 기준 3급 점막염을 일으킬 것으로 예측되는 환자들의 예방 치료법에 대한 보조적인 치료제로만 쓰이고 있습니다.

개발중인 주요 후보물질에는 임상 3상 시험 완료된 Galera Therapeutics사의 GC4419 과 Soligenix사의 SGX942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SGX942의 topline 결과가 좋지 않아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며, Galera의 GC4419는 FDA NDA(New Drug Application) 제출 준비중입니다. 


2)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
2021년 1월 Pharmiweb.com의 연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방사선 독성 치료 시장은 2029년 예상 기간까지 미화 55억 달러의 가치를 넘어 설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암 질환 사례에 사용되는 항암방사선치료와 급성방사선증후군을 포함한 방사선 독성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 개발은 시장 성장성에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미국 정부는 대량살상무기 대응 차원 및 기존 희귀 의약품 규정에 따라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pharmiweb.com/press-release/2021-01-05/radiation-toxicity-treatment-market-witnesses-downturn-during-covid-19-outbreak-as-healthcare-resou)

급성방사선증후군(Acute Radiation Syndrome, ARS)은 핵공격 또는 핵발전소 붕괴 등 치사량의 방사선 노출에 의하여 발생하여 골수질환(호중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점막염질환, 심혈관계질환, 신경계질환 감염에 의한 폐렴 및 패혈증 등이 복합적으로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이와 같이 증상 및 증후에 따라 조혈계(H-ARS), 위장관계(GI-ARS), 심혈관계(CV-ARS), 중추신경계(CNS-ARS)증후군과 같이 4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현재 한정적으로 급성방사선증후군의 조혈증후군(H-ARS) 관련하여 FDA 승인된 치료제로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뉴포젠/뉴라스타(승인년도 : 2015년 ; G-CSF 일종), 류카인 (2018년 ; 백혈구 성장인자)과 엔플레이트(2021년 ; TPO 유사체 일종인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가 약물 재창출된 경우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승인된 약물의 투여방식은 주사제로서 경구투여가 가능한 EC-18은 환자의 선호도가 높을 것입니다. 또한, 호중구감소증, 점막염, 패혈증 및 폐렴에 복합적으로 효력이 있는 EC-18은 급성방사선증후군 시장진입에 매우 유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2020년 5월에 보고된 Allied Market Research 자료에 따르면, 화학요법에 따른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9년 전체 12.6억 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약 5.4%의 연간시장성장률 (CAGR)을 보여 2027년에는 약 19.3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alliedmarketresearch.com/neutropenia-treatment-market-A06298)

 
현재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시장은 G-CSF(granulocyte-colony stimulating factor), GM-CSF(granulocyte macrophage-colony stimulating factor) 그리고 CDK4/6 저해제 제품으로 형성되어 있지만, 발암성의 증가와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 환자의 50%에게만 효능을 나타내는 제한된 약효, 높은 약가로 인한 비열성 호중구감소증 환자에게의 사용 제한 등으로 인해 새로운 치료제의 도입이 매우 시급한 상황입니다. 


4)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2020년 4월 iHealthcareAnalyst, INC의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글로벌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에 2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최대 34.1%의 연간 성장률(CAGR)이 예상됩니다(근거: https://www.ihealthcareanalyst.com/global-nonalcoholic-steatohepatitis-treatment-market/).

급격하게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비알콜성지방간질환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은 비만, 제 2형 당뇨병, 고혈압 등을 동반한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나 명확한 병리 기전이 규명되지 않았고, 현재 승인된 치료제가 부재한 상황입니다. 대부분은 무증상이기에 장기간에 걸쳐 양성질환의 경과를 나타내며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적절한 치료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비알콜성지방간질환(NAFLD)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 중 10~20%가 NSAH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4억 6천만 명의 성인들이 과체중 및 비만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미국인의 약 600만 명이 비알콜성지방간염 발병이 진행되었으며, 이 중 약 60만 명에서 비알콜성지방간염 질환으로 인하여 간경화증으로 악화되는 심각한 상태가 초래됩니다.

비알콜성지방간질환의 원인으로는 인슐린 저항성과 과도한 염증반응이 있는데, 과도한 염증반응을 조절하는 면역조절제 작용기전을 가진 EC-18은 효과적인 NASH 치료제로서 주목 받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동물 모델 비임상시험이 완료된 후 임상 2상 시험을 계획할 예정입니다.

5) 면역항암제 병용 치료제
기존 항암제들이 암세포와 함께 정상 세포도 공격하는 기전과는 달리 면역관문억제제는 몸 속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부작용은 적고 항암 효과는 우수하면서 지속적입니다. 따라서, 임상 현장에서는 흑색종을 비롯한 주요 암종에서 1차 치료는 물론 2차 이후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고 수많은 임상시험들이 진행중입니다. EvaluatePharma 2020년 보고에 의하면, 면역관문억제제의 시장 규모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 2018년부터 연평균 성장률이 19%에 달해 2024년이면 약 480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입니다.


면역관문억제제 단독 치료 요법 시 50%를 넘는 반응률이 나오기도 하지만, 암종에 따라 50~95% 내외의 암환자들은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향상된 효능을 보일 수 있는 병용 요법 개발이 절실합니다. 이러한 임상적 요구에 따라, 면역관문억제제와 함께 항암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 또는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요법에 대한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0년 미국 암 연구원(cancer research institute, CRI)의 보고에 따르면, 단일 요법을 제외한 병용요법 임상시험 건수는 2,900건에 이릅니다(출처: https://www.cancerresearch.org/scientists/immuno-oncology-landscape). 그 중 PD-1, PD-L1 타겟 면역관문억제제와 함께 선택되는 병용 치료요법으로는 다른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표적항암제와의 병용요법이 따르고 있습니다. 다양한 비임상 연구들을 통해 면역관문억제제의 낮은 반응률의 주요 원인은 암세포를 이루는 조직이 면역 관문 외에도 다양한 면역 회피 기전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면역관문억제제가 막지 못하는 또 다른 면역 회피 기전을 통해 T세포의 활성이 억제되면, 암세포가 살아남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면역관문억제제 치료를 하고 난 뒤 획득된 면역관문억제제 치료를 하고 난 뒤 획득된 면역관문억제제 치료에 대한 저항을 야기시키는 면역억제성 종양 미세환경 (Tumor Micro Environmnent, TME)을 타겟하는 후보 물질과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치료 가능성에 대한 임상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억제제 메커니즘 중 세포외 아데노신(extracellular adenosine, eADO)의 농도가 주요 요인으로 알려지면서 면역관문억제재와 eADO를 타겟한 면역 항암 치료법 개발이 최우선 과제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비임상 연구를 통해 EC-18이 면역관문억제제의 항암 작용 기전을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암 생성 및 전이의 주요 인자인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함으로써 시너지 항암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6)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2020년 5월, MarketsandMarkets 분석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치료제 시장 크기는 -57.8%의 연간 시장 성장률 (CAGR)로 2020년 23억 달러 (2.5조원)에서 2025년 14억 달러 (1.5조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2020년 3월 COVID-19에 대해 세계적인 전염병 대유행인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이후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치료제 개발 전략은 기존의 약물로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방식인 신약 재창출 (drug repositioning) 방법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COVID-19 치료제를 탐색하는 임상시험 연구와 더불어 새로운 치료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출처 : https://www.marketsandmarkets.com/Market-Reports/covid-19-impact-on-vaccines-market-112248051)

7)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2017년 2월 보고한 GlobalData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8개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일본, 호주)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2015년 195억 달러의 규모에서, 2025년에는 약 3.9%의 연간시장성장률을 보이며 약 28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출처 : https://www.globaldata.com/rheumatoid-arthritis-market-will-hit-28-5-billion-2025-says-globaldata/).

현재 류마티스관절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Enbrel® 및 Humira®등 모든 first-line바이오제품의 바이오시밀러가 2025년까지 주요 8개국에 출시되어 23% 정도 점유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의 치료제 시장은 항체중심 주사제로 형성되어 있으나, 고가의 약가와 투약의 불편함 때문에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빅파마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Pfizer에서는 경구용 Janus Kinase (JAK) 표적저해제인 젤잔스 (Xeljanz®)를 2016년부터 출시하고 있으며, Eli Lilly에서는 JAK 표적저해제 바리시티닙 (barictinib)을 개발하고  있지만, JAK1, JAK3를 타겟으로 하는 화합물이기에 감염위험이 높아 안전성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EC-18과 같은 복용편이성이 높으며, 젤잔스의 효능 또는 안전성 면에서 우월한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매년 성장하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진입에 매우 유리할 것 입니다.

8) 건선 치료제
미국 캘리포니아州 센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社는 2017년 10월 공개한 '2016~2022년 약물계열별, 치료제 유형별 건선 치료제 시장 규모, 전망 및 트렌드 분석' 보고서에서, 건선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6년 전체 114억 9,200만 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연평균 9.3%에 달하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 2022년에는 약 214억 3,600만 달러 규모로 지금보다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6&nid=211591).

보고서에서는 건선 치료에 대한 급여적용의 확대와 진단기구의 향상, 건선에 대한 인식도의 개선 등에 힘입어 건선 치료제를 사용하는 환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건선 유병률의 증가 또한 시장의 몸집을 키우는데 힘을 보탤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기존 치료제들이 장기간 사용 시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인해 만성질환인 건선에 대해 사용이 어려워 표적저해제가 점진적으로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TNF 저해제들이 건선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최근 건선에 보다 직접적인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인 IL-17, IL-23을 표적으로 하는 단클론 항체 Taltz® (Eli Lilly)가 시장 선두품목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 2017년도에 승인을 받은 IL-4 수용체에 작용하여 IL-23 신호기전을 저해하는 Dupixent® 역시 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치료제 시장은 항체중심 주사제로 형성되어 있으나, EC-18과 같은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매년 성장하는 건선 치료제 시장 진입에 매우 유리할 것입니다.

9) 패혈증 치료제

2017년 Global Data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7개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일본)의 패혈증 및 패혈증 쇼크에 대한 시장은 2016년 기준 28억달러 규모에서, 2026년에는 약 7.9%의 연간시장 성장률을 보이며 약 59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출처 :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510).

아직까지 주요 7개 국가에서 패혈증에 직접 승인된 제품이 없어, 패혈증의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조절하는 기전을 가진 치료제의 개발이 가장 큰 미충족 수요로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조절하는 기전을 가진 EC-18과 같은 경구용 약물이 개발된다면 독점적 시장 우위를 점유할 것입니다.

10) 천식 치료제

2017년 11월에 발표된 Acute Market Reports 자료에 의하면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6년 390억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약 4.2%의 연간시장성장률(CAGR)로 성장하여 2025년에는 약 565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출처 : http://www.acutemarketreports.com/report/asthma-and-copd-drug-market-report).

Generic 제품의 시장 진입으로 기존 오리지널 제품의 매출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높은 개발비로 인한 높은 약가 및 천식치료제의 새로운 흡입 devices에 대한 환자의 저항감으로 인해 그 효과는 크지 않으며, 향후 2015년~2024년 사이에 새로운 바이오제품(Cinquil®;Teva, Nucala®;GSK, benalizumab; AstraZeneca)들이 시장 진입이 예상되고 있어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항체 치료제 중심의 주사제 품목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의 치료제 시장은 항체중심 주사제로 형성되어 있으나 EC-18과 같은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매년 성장하는 천식 치료제 시장 진입에 매우 유리할 것입니다.


11)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2017년 6월 발간된 Future Market Insights의 마켓 리서치 리포트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7년에 약 72억달러 규모이며, 연평균 12.8%에 달하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 2027년에는 약 24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출처 : https://www.futuremarketinsights.com/reports/atopic-dermatitis-treatment-market).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승인된 first 바이오 제품인 Dupixent® (duplinumab, Regeneron/Sanofi)은 단일제품으로 3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매출증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Dupixent®와 다른 EC-18과 같은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매년 성장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시장 진입에 매우 유리할 것입니다.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및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당사의 사업부문은 글로벌신약개발 사업부문, 원료의약품 사업부문, 글로벌백신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로벌신약개발 사업부문은 신약물질 EC-18의 작용기전을 활용하여 항암화학방사선 유발 구강점막염(Chemo Radiation Induced Oral Mucositis), 급성방사선증후군(Acute Radiation Syndrome),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아토피,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등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신약개발 사업부문의 연구소에서는 미국 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 유도모델에서 EC-18의 개선효과, 기존 항암제와 다른 차별적인 항암 작용기전 검증, 방사선 노출에 의한 ARS 유도모델에서 EC-18의 효능 검증 marker 선정 및 GI-ARS 개선 효능 연구, 면역질환 적응증별 target K/O condition에서 지질기반 후보물질의 작용기전 규명 등의 다양한 비임상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원료의약품 사업부문에는 비세파 원료합성기술, MRI 조영제 합성기술로 현재까지 40종 이상의 원료의약품을 식약처에 등록하였습니다. 향후 3가지 이상의 1st Generic 제품 개발을 목표로, 2019년 취득한 EU GMP 이외에도 cGMP인증을 포함해 신규 원료의약품 등록 및 생산, 판매를 위한 인ㆍ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세파원료의약품 합성에서 원가절감률이 높은 공장운영과 대량생산이 동시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Gadobutrol' 등과 같이 원료 품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고순도ㆍ고품질 조영제 생산역량을 갖추었습니다.

당사 글로벌 백신사업부문에서는 2021년 11월 19일 Zydus Lifesciences(전 Zydus Cadila)와 제조라이선스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여 ZyCoV-D백신의 제조, 생산, 기술에 관한 포괄적인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상기 계약을 통해 당사는 인도 식약처(DCGI)로부터 EUA 승인(21.08.20)받은 DNA백신 기술과 노하우를 이전받아 한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아르헨티나 등 8개국에 최소 3년, 2년 연장기간 포함시 최대 5년 간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당사의 백신사업은 원부자재 조달, 등록허가, 제조 및 해외수출 등 전부문에서 정부의 지원과 협력을 받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엔지켐생명과학 조직도


2) 원료의약품 사업부문
원료의약품 사업부문에는 비세파 원료합성기술과 MRI 조영제 합성기술로 현재까지 40종 이상의 원료의약품을 식약처에 등록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기술적인 비교 우위를 분야별 합성기술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 비세파 원료의약품 합성기술
비세파 원료의약품 합성 기술 측면에서 당사는 최적화된 공정을 통하여 원가 경쟁력이 있는 합성법을 개발하였으며, 이러한 최적화된 공정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 주력 품목인 항결핵제는 세계에서 2번째로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 D사에 이어 두 번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출액은 매년 눈에 띄게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제품인 만큼 진행중인 WHO 품목 등록이 완료되면 전세계 WHO산하의 NGO 단체로의 공급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원료사들의 원료 생산이 환경문제로 인해 이전하거나, 중국 정부로부터 생산 중단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므로 경쟁사들이 원료 수급에 차질을 빚기도 하지만, 당사는 처음부터 이원화 전략으로 원료를 수급하고, 대량 물량을 발주하면서 완급 조절을 하므로 지금과 같은 수급 조절 방식에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상황 변화에 따른 수급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나) MRI 조영제 합성 기술
조영제는 인체의 질병을 진단하는 진단시약 입니다. 특히 혈관에 직접 투약하기 때문에 품질에 대한 관리가 각별히 요구되는 제품이며, 심지어는 진단 중에 가돌리움 신장 독성으로 인해 사람의 생명도 위험할 수 있는 중요한 원료입니다. 당사는 고순도의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핵심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EU GMP 승인을 획득하여 유럽시장 진출에 발판을 확보하였고, 미국 cGMP 승인을 위한 준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영제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제제기술과 공정 특허로서 당사가 보유한 출원 및 등록된 특허와 제제기술을 통하여 완제사와의 Co-work을 통한 1st Generic 제품 출시와 함께 최적화된 프로세스로 경쟁력 있는 품질과 가격으로 시장을 선점 할 것입니다.

당사는 2018년 두가지 품목 (DOTA, Gadobutrol)에 대해 국내 DMF 등록을 마쳤고, 2019년2월 이 두 품목의 EU GMP 인증으로 매출 상승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향후 기술력을 통해 3개 이상의 1st Generic 제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다) 주요 사업 전략
당사는 원료의약품 수익성 개선과 사업 확장을 위해 아래 5가지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1) 전략1: 주요 수출품목 집중
 ① 가도부트롤: 1st Generic MRI 조영제
 ② D-사이클로세린: 항결핵제
 ③ 에르도스테인: 진해거담제
(2) 전략2: 다품목 판매구조를 고수익 품목 위주로 집중
 - 제천 1공장 리노베이션 4분기 완료
 - 생산 가동률 제고로 수익성 높은 제품 생산 가속화
(3) 전략3: M&A를 통한 연관사업 확장
 -  연관 유망기술기업 인수 합병으로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  
(4) 전략4: 케미컬 소재 첨단 원료의약품(API) 발굴을 통한 수익성 강화
(5) 전략5: 원료의약품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 중간체 적정가격 매입 여부 검토 및 개선
 - 제품 수율 적정성 진단 및 개선 진행  

3) 글로벌신약개발 사업부문
가) 주요 파이프라인

엔지켐생명과학 주요 파이프라인


(1) 구강점막염 치료제
구강점막염 치료제로는 2020년 미국 FDA의 승인을 득한 Palifermin이 유일한 의약품으로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 골독성 요법을 받는 악성 혈액암 환자에 국한하여 심각한 구강점막염 발생과 지속 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고 WHO 3급 점막염을 일으킬 것으로 예측되는 환자들의 예방 치료법에 대한 보조적인 치료제로만 쓰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항암 치료에 수반되는 구강점막염을 치료하기 위하여 다양한 기전의 치료제 연구 개발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EC-18의 우월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항암화학제 및 항암화학-방사선요법으로 인한 구강점막염이 발병한 고형암 환자에 대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비임상연구를 통해 고형암의 치료제 후보 물질로서 검증되었습니다.

② EC-18이 구강점막염의 발병 원인인 HMGB1(DAMP)의 패턴인식수용인 TLR4의 세포 내 수송을 가속화하여 구강점막염의 치료하는 기전을 밝혔습니다.

③ 고형암에서 많이 사용되는 항암제 5-FU로 유발시킨 구강점막염 마우스 동물모델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이 검증되었고, 염증유발 사이토카인의 발현 감소 및 염증부위로의 호중구의 이동을 조절하는 이중 작용을 통해 구강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이 입증되었습니다.

④ EC-18은 다양한 고형암에 적용이 가능하며, 항암화학-방사선 요법 (chemo-radiation therapy)이 1차 치료법인 두경부암 (head and neck cancer)에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적응증 및 대상 환자면에서 우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⑤ 미국 내 21개 병원에서 완료한 임상2상 시험 안전성 평가를 통해 심각한 부작용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Top-Line 결과를 2021년 10월에 발표하였습니다.

⑥ 현재 임상2 상의 결과를 토대로 임상 전문가(의학 박사들과 통계학 박사)들과 논의하여 임상 3상을 디자인 중에 있고, FDA와의 End-of-Phase 2 Meeting을 올해 하반기에 진행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⑦ 세균 감염 억제를 목적으로 하는 구강청결제는 환자의 증상에 맞춘 대증요법이고 Palifermin은 예방 치료에 대한 보조적인 치료제인 반면, EC-18은 점막의 염증을 억제하고 호중구의 이동을 감소하여 점막을 유지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여 궁극적으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어 환자의 수명 연장을 기대하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상기 우월성을 가진 EC-18은 치료제가 없는 고형암의 항암 치료 시 발생하는 구강점막염 치료제 시장에서 독점적 시장 지위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구강점막염 치료제의 시장 현황 및 전세계 시장 규모는 2020년 12월 MarketWatch 분석에 의하면 2020년 15억 달러 (1.7조원)에서 2026년 내 CAGR 4.0%로 18억 달러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암화학방사선요법으로 치료 받은 암환자의 약 40%가 구강점막염에 걸리며, 두경부암 환자의 경우 약 90%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출처 : https://www.marketwatch.com/press-release/oral-mucositis-market-2020-top-countries-data-market-size-with-global-demand-analysis-and-business-opportunities-outlook-2026-2020-12-04)

(2)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
급성방사선증후군은 골수질환, 점막염질환, 심혈관계질환, 신경계질환, 감염에 의한 폐렴 및 패혈증 등이 복합적으로 오는 질환이지만, 현재 급성방사선증후군의 치료제는 조혈 증후군(H-ARS)을 타겟으로 FDA 승인을 받은 치료제들이 있고 호중구감소증, 백혈병과 저혈소판증 치료제로써 약물 재창출된 경우입니다.

급성방사선증후군은 사고에 의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질환의 특성상 그 치료제는 현장 사용 (Field use)이 중요합니다. 현재 승인된 급성방사선증후군의 조혈 증후군 치료제들은 주사제로서 저온 보관을 해야하므로 현장 사용에 한계점이 있습니다.

반면, EC-18은 경구 투여가 가능하고 실온에 보관하므로 현장 사용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동물실험 모델에서 호중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혈액 응고장애, 점막염, 패혈증 및 폐렴등 과량의 방사선 노출에 의한 복합적 질환에서도 효력이 검증되어 급성방사선증후군 시장에 우위를 차지할 것 입니다.

또한 미국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아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21년에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연구 지원에 선정되어 애리조나주립대학교외 우주비행 환경 내 EC-18의 장 조직 손상 및 염증 방어제 효능을 검증하는 공동연구를 통하여 우주방사선(GCR) 치료제 개발과 같은 적응증 확장을 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전세계 방사선 독성 치료 시장은 2021년 1월 Pharmiweb.com의 연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9년 예상 기간까지 미화 55억 달러의 가치를 넘어 설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암 질환 사례에 사용되는 항암방사선치료와 급성방사선증후군을 포함한 방사선 독성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 개발은 시장 성장성에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미국 정부는 대량살상무기 대응 차원 및 기존 희귀 의약품 규정에 따라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pharmiweb.com/press-release/2021-01-05/radiation-toxicity-treatment-market-witnesses-downturn-during-covid-19-outbreak-as-healthcare-resou)

급성방사선증후군(Acute Radiation Syndrome, ARS)은 핵공격 또는 핵발전소 붕괴 등 치사량의 방사선 노출에 의하여 발생하여 골수질환(호중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점막염질환, 심혈관계질환, 신경계질환 감염에 의한 폐렴 및 패혈증 등이 복합적으로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이와 같이 증상 및 증후에 따라 조혈계(H-ARS), 위장관계(GI-ARS), 심혈관계(CV-ARS), 중추신경계(CNS-ARS)증후군과 같이 4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현재 한정적으로 급성방사선증후군의 조혈증후군(H-ARS) 관련하여 FDA 승인된 치료제로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뉴포젠/뉴라스타(승인년도 : 2015년 ; G-CSF 일종), 류카인 (2018년 ; 백혈구 성장인자)과 엔플레이트(2021년 ; TPO 유사체 일종인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가 약물 재창출된 경우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승인된 약물의 투여방식은 주사제로서 경구투여가 가능한 EC-18은 환자의 선호도가 높을 것입니다. 또한, 호중구감소증, 점막염, 패혈증 및 폐렴에 복합적으로 효력이 있는 EC-18은 급성방사선증후군 시장진입에 매우 유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이 분야의 유사제품 또는 경쟁제품은 G-CSF 성분의 주사제이며 항암치료로 인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의 표준 치료제로(standard of care) 자리 잡고 있습니다. EC-18과 G-CSF 제제의 비교분석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G-CSF와 EC-18의 차별화점 비교 요약]

구분

G-CSF 

EC-18

투여경로

주사

경구 (저분자)

생산단가

높음

낮음

항암화학방사선 치료 적응증

사용제한

사용가능

혈액암 (백혈병) 적응증

AML 또는 MDS에 사용제한

사용가능

혈소판에 미치는 영향

영향없음

혈소판 수치 증가

점막염에 미치는 영향

영향없음

항점막염 효과

종양에 미치는 영향

암 진행, 전이 촉진시킴

항암, 항전이 효과

* AML: Acute Myeloid Leukemia, MDS: myelodysplastic 



G-CSF는 피하로 주사하는 약물이므로 사용하기 불편하고,  독성의 우려 때문에 항암제가 투여되고 반드시 24시간이 지난 후에야 G-CSF를 투여하는 것도 환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합니다.

  

즉, G-CSF 주사를 맞기 위해 퇴원 후 다시 병원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고, Amgen사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암환자들이 G-CSF 1회 주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데만 평균 103분의 시간을 허비하고 이를 위해 $106의 방문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EC-18의 경우 경구로 투여하는 약물이므로 G-CSF에 비해 환자들이 갖는 편익이 매우 큽니다.

  

G-CSF의 기본적인 부작용은 bone pain (뼈 통증), splenic rupture (비장파열), anaphylaxis (아나필락시스), 피부발진 등이 보고되고 있으며, Amgen사의 G-CSF제품 (Neulasa®, Neupogen®)의 사용설명서에 경고 문구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G-CSF는 사용 가이드라인 상 rescue의 의미를 가지기에 열성 호중구감소증 (febrile neutropenia)에 한정해서 사용하도록 권고 받고 있고 사용설명서에 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반면, EC-18은 비임상 독성, 1상 임상시험 및 2상 임상시험의 안전성 평가를 통해 위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작용기전상 혈중 호중구의 유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에 열성/비열성 호중구감소증에 특별한 제한이 없습니다.

 

최근 여러 연구결과들로 인해 G-CSF 투여에 의해 암의 성장이 촉진되는 것이 우려되고, 이는 FDA가 또 다른 성장인자인 erythropoietin을 암환자들에게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것 처럼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EC-18의 경우 종양을 이식한 동물모델에서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2020년 5월에 보고된 Allied Market Research 자료에 따르면, 화학요법에 따른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9년 전체 12.6억 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약 5.4%의 연간시장성장률 (CAGR)을 보여 2027년에는 약 19.3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alliedmarketresearch.com/neutropenia-treatment-market-A06298)

 
현재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시장은 G-CSF(granulocyte-colony stimulating factor), GM-CSF(granulocyte macrophage-colonystimulating factor) 그리고 CDK4/6 저해제 제품으로 형성되어 있지만, 발암성의 증가와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 환자의 50%에게만 효능을 나타내는 제한된 약효, 높은 약가로 인한 비열성 호중구감소증 환자에게의 사용 제한 등으로 인해 새로운 치료제의 도입이 매우 시급한 상황입니다. 


(4)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현재 Remdesivir, Bebtelovimab, Molnupiravir, Nirmatrelvir with ritonavir (Paxlovid), Tixagevimab plus cilgavimab 등 FDA에서 치료제로 긴급사용 승인된 약제들은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상 잦은 변이종의 출현은 COVID-19의 치료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또다른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 또한 향후 큰 문제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비임상연구를 통해 EC-18은 COVID-19 바이러스의 사멸효과와 더불어 COVID-19 바이러스에 의한 폐 감염을 신속히 해결하여 중증환자에게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면역세포의 과도한 반응 및 염증매개 사이토카인의 과다분비, 즉 '사이토카인 폭풍'을 제거하는 치료제로서 작용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으며, 2020년 5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 시험을 승인받아 실험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또한, 2020년 8월 미국FDA로부터 임상2상 시험을 승인받았으나, 급증한 미국 백신 접종률에 따른 중증 코비드 폐렴환자를 모집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EC-18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치료제로서 EC-18은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을 신속히 치료 및 종결하는 기전이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변이 또는 신종바이러스의 출현과 관계없이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② 중증 COVID-19의 경우, 심각한 후유증 또는 사망을 초래하며 경제적, 사회적 비용 또한 매우 크기 때문에 EC-18의 적용 대상 환자인 경증 및 중등증 환자가 중증으로 이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전략은 환자 개인은 물론 보건 사회적 관점에서도 매우 유리한 측면이 될 것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치료제 시장 크기는 2020년 5월, MarketsandMarkets 분석에 따르면, -57.8%의 연간 시장 성장률 (CAGR)로 2020년 23억 달러 (2.5조원)에서 2025년 14억 달러 (1.5조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2020년 3월 COVID-19에 대해 세계적인 전염병 대유행인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이후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치료제 개발 전략은 기존의 약물로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방식인 신약 재창출 (drug repositioning) 방법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COVID-19 치료제를 탐색하는 임상시험 연구와 더불어 새로운 치료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출처 : https://www.marketsandmarkets.com/Market-Reports/covid-19-impact-on-vaccines-market-112248051)

(5)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아직까지 승인된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는 부재하나 현재 다수의 제약회사가 임상시험 진행 중이며 주요 신약후보물질로는 Intercept 社의 Obeticholic acid(OCA), Madrigal 社의 MGL-3196 및 Viking 社의 VK2809 등이 있으나, 일부 섬유증 완화에 대한 1차 평가변수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NASH 신약 개발의 장벽을 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NASH 치료제 임상시험 현황]
개발회사 신약후보물질 임상단계 작용기전

Intercept

OCA 

3상

FXR agonist

Madrigal 

MGL-3196 

3상

THRB agonist

Viking

VK2809

2상

THRB agonist


비알콜성지방간질환의 발병 원인은 매우 복잡하며 대표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한 간 내 지방 침착, 과도한 영양섭취 및 유전적 문제 등이 있습니다. 또한, 염증반응이 일어남에 따라 지방의 과산화가 일어나고 이로 인한 산화스트레스가 간 조직 내 섬유화 반응을 촉진시키는데, 이때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6와 TNF-α가 증가함으로써 간 조직 내 NFkB의 활성이 증가하여 과도한 염증반응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염증 반응은 간 주변의 과도한 염증반응으로 간의 주변 정상조직까지 손상시키며, 질병이 악화되면서 간경화증으로 진행되며 미리 진단하지 못할 경우 간암으로 악화됩니다. 또한, 간, 지방 조직, 근육, 장 상피 세포 및 순환하는 면역세포에서 발현되는 TLR4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NASH의 발병 및 간의 섬유화를 초래합니다.

이에 따른 EC-18의 작용기전은 NASH 발병에 관여된 간, 지방조직, 근육, 장 상피 세포 및 순환하는 면역 세포를 대상으로 발현된 TLR4의 세포내 재순환을 촉진하여 NASH의 악화 및 간의 섬유화를 개선합니다. 당사가 진행한 High-Fat High-Fructose (HFHF) 동물 모델 비임상시험에서 EC-18은 체내 혈당 수치와 인슐린 수치를 낮춤으로서 인슐린 표적 조직의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킨 것을 입증했습니다.

따라서 EC-18의 First-in-class 작용기전은 체내 모든 조직에서 염증 면역 반응의 기간을 단축하여 더 이상 간의 조직 손상을 방지하고, 정상 면역 시스템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져 당사가 개발한 EC-18이 혁신적인 NASH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비알콜성지방간염의 발병기전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병용 치료제 요법이 개발이 최우선이 될 수 있습니다. EC-18의 작용기전은 NASH 발병기전에 영향을 끼치는 유형인식수용체 (예, TLR4)의 경로를 표적으로 하여 과도한 염증 반응을 해소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임상시험에서 약물 후보자의 표적이 다양한 만큼 NASH의 발병 기전의 복잡함을 뜻합니다. 따라서 단일 치료제 뿐만 아니라 기전적으로 다른 경쟁사와 병용 치료제 요법 개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수한 안정성 프로필 및 생체 내 효능이 인정되고 있는 EC-18의 고유한 작용기전은 현재 임상 진행중인 다른 신약후보물질과 함께 사용하여 NASH의 치료 효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글로벌 시장규모는 2020년 4월 iHealthcareAnalyst, INC의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에 2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최대 34.1%의 연간 성장률(CAGR)이 예상됩니다(근거: https://www.ihealthcareanalyst.com/global-nonalcoholic-steatohepatitis-treatment-market/).

급격하게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비알콜성지방간질환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은 비만, 제 2형 당뇨병, 고혈압 등을 동반한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나 명확한 병리 기전이 규명되지 않았고, 현재 승인된 치료제가 부재한 상황입니다. 대부분은 무증상이기에 장기간에 걸쳐 양성질환의 경과를 나타내며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적절한 치료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비알콜성지방간질환(NAFLD)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 중 10~20%가 NSAH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4억 6천만 명의 성인들이 과체중 및 비만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미국인의 약 600만 명이 비알콜성지방간염 발병이 진행되었으며, 이 중 약 60만 명에서 비알콜성지방간염 질환으로 인하여 간경화증으로 악화되는 심각한 상태가 초래됩니다.

비알콜성지방간질환의 원인으로는 인슐린 저항성과 과도한 염증반응이 있는데, 과도한 염증반응을 조절하는 면역조절제 작용기전을 가진 EC-18은 효과적인 NASH 치료제로서 주목 받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동물 모델 비임상시험이 완료된 후 임상 2상 시험을 계획할 예정입니다.

(6) 면역항암제 병용 치료제

면역항암제 단독 요법으로는 반응률과 무진행 생존율이 항암 화학 요법에 비해 높지 않고 병용요법이 항암 화학 요법보다 독성이 더 강하지 않기 때문에 암 치료제 개발 방향이 면역항암제 단독 요법에서 병용요법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면역관문억제제 치료를 하고 난 뒤 획득된 면역관문억제제 치료에 대한 저항을 야기시키는 면역억제성 종양 미세환경 (tumor micro environment, TME)을 타겟하는 후보 물질과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치료 가능성에 대한 임상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억제 메커니즘 중 세포외 아데노신 (extracellular adenosine, eADO)의 농도가 주요 요인으로 알려지면서 면역관문억제제와 eADO를 타겟한 면역 항암 치료법 개발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방광암과 폐암 마우스 모델을 이용한 PD-L1(방광암)과 PD-1(폐암)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치료 관련 전임상 연구 및 암세포주와 면역세포주를 이용한 검증 연구를 통해 확인된 EC-18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면역억제성 종양 미세환경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세포외 아데노신의 제거를 통해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치료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보입니다.

②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치료뿐만아니라 단독 치료만으로 암 성장 억제 효과를 보입니다.
사멸하는 종양세포에서 분비되는 손상 관련 물질 패턴 (Damage-Associated Molecular Patterns, DAMPs)을 신속하게 제거합니다.

③ 종양 조직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케모카인의 생성을 낮추어 종양면역환경 내 호중구 침윤을 억제합니다.

④ 암 성장에서 암 억제로의 종양 면역환경 밸런스를 유도하여 세포 독성 T 림프구의 항암 활성을 촉진시킵니다.
유방암과 폐암 이종이식(xenograft) 마우스 모델을 이용한 비임상 연구를 통해
EC-18과 세포독성항암제와의 병용 치료에 대한 시너지 항암 효과를 확인하였고 방광암 동종 이식 햄스터 모델을 이용하여 뇌와 장 조직으로의 원발암 전이율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상기 우월성을 가진 EC-18은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치료 효과가 기대됨과 동시에 면역항암제 부작용을 개선할 수 있으며 면역항암제와 세포독성항암제와의 다중 병용 치료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 항암제들이 암세포와 함께 정상 세포도 공격하는 기전과는 달리 면역관문억제제는 몸 속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부작용은 적고 항암 효과는 우수하면서 지속적입니다. 따라서, 임상 현장에서는 흑색종을 비롯한 주요 암종에서 1차 치료는 물론 2차 이후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고 수많은 임상시험들이 진행중입니다. EvaluatePharma 2020년 보고에 의하면, 면역관문억제제의 시장 규모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 2018년부터 연평균 성장률이 19%에 달해 2024년이면 약 480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입니다.


면역관문억제제 단독 치료 요법 시 50%를 넘는 반응률이 나오기도 하지만, 암종에 따라 50~95% 내외의 암환자들은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향상된 효능을 보일 수 있는 병용 요법 개발이 절실합니다. 이러한 임상적 요구에 따라, 면역관문억제제와 함께 항암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 또는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요법에 대한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0년 미국 암 연구원(cancer research institute, CRI)의 보고에 따르면, 단일 요법을 제외한 병용요법 임상시험 건수는 2,900건에 이릅니다(출처: https://www.cancerresearch.org/scientists/immuno-oncology-landscape). 그 중 PD-1, PD-L1 타겟 면역관문억제제와 함께 선택되는 병용 치료요법으로는 다른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표적항암제와의 병용요법이 따르고 있습니다. 다양한 비임상 연구들을 통해 면역관문억제제의 낮은 반응률의 주요 원인은 암세포를 이루는 조직이 면역 관문 외에도 다양한 면역 회피 기전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면역관문억제제가 막지 못하는 또 다른 면역 회피 기전을 통해 T세포의 활성이 억제되면, 암세포가 살아남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면역관문억제제 치료를 하고 난 뒤 획득된 면역관문억제제 치료에 대한 저항을 야기시키는 면역억제성 종양 미세환경 (Tumor Micro Environmnent, TME)을 타겟하는 후보 물질과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치료 가능성에 대한 임상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억제제 메커니즘 중 세포외 아데노신(extracellular adenosine, eADO)의 농도가 주요 요인으로 알려지면서 면역관문억제재와 eADO를 타겟한 면역 항암 치료법 개발이 최우선 과제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비임상 연구를 통해 EC-18이 면역관문억제제의 항암 작용 기전을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암 생성 및 전이의 주요 인자인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함으로써 시너지 항암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7)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현재 시판되고 있는 관절염 치료제 매출의 대부분(약 94%)은 생물할적 제제인 Humira®, Enbrel®, Remicade®, Actemra®, Simponi®, Orencia®, Cimzia® 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 모두가 주사제로 투여하나, EC-18은 경구투여 약물이라서 환자 편의성이 매우 큽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TNF-α저해제는 주사제라는 불편한 점 외에도 감염의 위험과 결핵, 종양 발생의 우려가 있고, TNF-α저해제는 염증의 원인이 되는 사이토카인을 직접 억제하거나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사이토카인의 활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JAK 표적저해제는 Janus Kinase라는 단백질에 작용함으로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조절하는 작용기전을 가지는데 TNF-α저해제의 복용상의 불편함과 부작용을 개선하여 시장의 needs를 충족시키고자 개발되었고, 임상시험 결과에서 장점이 많은 것으로 결론이 났으며, 최종적으로 2015년 미국 류마티스 학회에서 JAK 표적자해제인 Xeljanz® (성분명 tofacitinib)을 치료 가이드라인에 포함시켰습니다.

EC-18의 경우는 JAK 표적저해제와의 직접 동물효능비교 시험에서 JAK 표적저해제를 뛰어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임상에서 재현될 가능성이 크기에 우월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C-18의 경쟁제품대비 우월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Actemra®의 경우 주사제이며, 직접적인 IL-6 저해제가 아니며 IL-6 수용체를 저해하는 기전이기에 혈증 IL-6 level을 떨어뜨리는 EC-18에 비해 선택성이 떨어지고, JAK 표적저해제 중 tofacitinib의 경우, JAK1, JAK3를 타겟으로 하는 화합물이기에 IL-6 저해를 하는데 있어서 선택적이지 않고, baricitinib의 경우 JAK1, JAK2를 타겟으로 IL-6 선택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최근 3상 임상시험 종료 후 시판 허가 과정에서 FDA로부터 안전성 자료 미흡에 대한 보완의견을 받아 최종허가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② EC-18은 JAK 표적저해제와 유사하게 IL-6를 타겟으로 하면서 JAK 표적저해제 보다 우수한 효력을 비임상에서 나타냈기에 확실한 경쟁 우위 요소를 가집니다.
2017년 2월 보고한 GlobalData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8개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일본, 호주)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2015년 195억 달러의 규모에서, 2025년에는 약 3.9%의 연간시장성장률을 보이며 약 28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출처 : https://www.globaldata.com/rheumatoid-arthritis-market-will-hit-28-5-billion-2025-says-globaldata/).

현재 류마티스관절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Enbrel® 및 Humira®등 모든 first-line바이오제품의 바이오시밀러가 2025년까지 주요 8개국에 출시되어 23% 정도 점유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의 치료제 시장은 항체중심 주사제로 형성되어 있으나, 고가의 약가와 투약의 불편함 때문에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빅파마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Pfizer에서는 경구용 Janus Kinase (JAK) 표적저해제인 젤잔스 (Xeljanz®)를 2016년부터 출시하고 있으며, Eli Lilly에서는 JAK 표적저해제 바리시티닙 (barictinib)을 개발하고  있지만, JAK1, JAK3를 타겟으로 하는 화합물이기에 감염위험이 높아 안전성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EC-18과 같은 복용편이성이 높으며, 젤잔스의 효능 또는 안전성 면에서 우월한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메년 성장하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진입에 매우 유리할 것 입니다.

(8) 건선 치료제
초기 건선 치료제인 스테로이드의 경우 항염, 진통, 가려움증의 억제 등 건선에 의해 야기되는 다양한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나, 약물 특유의 부작용으로 인해 장기간 사용하기는 적합하지 못한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면역 조절을 목적으로 투여하는 면역억제제 또한 장기 사용 시 전신면역 시스템의 약화로 다양한 감염에 노출되는 위험이 높아 사용하기 어려운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염증유발 사이토카인 표적 의약품의 경우 처음 관절염 치료제 표적으로도 잘 알려진 TNF-α표적 단클론 항체인 Humira®, Enbrel®이 주로 사용되다가 최근 IL-17 표적 단클론 항체 Taltz®, IL-4 수용체 표적 Dupixent®가 출시되어 건선의 병리학적 기전에 보다 가까운 표적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들 생물학적 제제는 대부분 단일 표적 중심의 단클론 항체로서 주사제로만 사용이 가능하고, 생산단가가 높아 환자의 편의성 및 경제성 측면에서 불리한 요소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TNF-a 표적 단클론 항체의 경우 신호기전 상 downstream에 위치하여 인체유지에 필요한 필수 면역 신호를 차단할 가능성이 높아 다양한 부작용이 우려되어 사용상 주의가 필요한 약물입니다.

EC-18은 건선 유발 동물모델로부터 건선에 특화된 IL-8, IL-7 및 IL-22의 신호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며, 또한 건선으로 야기된 염증 부위에 호중구의 과도한 집중을 억제하여 질환의 진행에 따른 염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건선치료제로 사용 중인 경쟁약물과는 다르게 이중 작용을 통해 건선을 치료 하는 개념은 EC-18이 최초이며, 따라서 First-in-Class 치료제로 개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C-18은 1상 임상시험 및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파일럿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약물입니다.

또한 경구용 약물로 가격이 저렴하고 환자의 복용편이성이 높아 고가 주사제인 Taltz®등 생물학적 제제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대다수 환자에 접근이 가능하므로 EC-18은 건선 치료제 분야에 높은 점유율을 가질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염증유발 사이토카인 표적 단클론 항체 대비 우위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건선 (psoriasis)의 경우 시장에 출시된 상당수의 약물이 초기 스테로이드 (corticosteroid) 혹은 면역억제제 (methotrezate, cyclosporin) 등이 사용되다가 최근 생물학적 제제인 염증유발 사이토카인 표적 단클론 항체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및 면역억제제의 경우 장기간 사용 시 부작용이 심하여 만성 질환인 건선에 대해 효과적인 치료가 어렵게 되고, 생물학적 제제의 경우 고가의 주사제로만 사용가능하며 국내의 경우 3차 이상 대학병원에서만 처방 및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어 소수의 환자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환자는 혜택을 보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EC-18은 경구용 약물로 가격이 저렴하고 환자의 복용편이성이 높아 생물학적 제제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대다수 환자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여 대형병원은 물로 로컬의원에서도 적절한 처방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EC-18은 합성신약으로 생물학적 제제에 비해 가격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州 센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社는 2017년 10월 공개한 '2016~2022년  약물계열별, 치료제 유형별 건선 치료제 시장 규모, 전망 및 트렌드 분석' 보고서에서, 건선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6년 전체 114억 9,200만 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연평균 9.3%에 달하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 2022년에는 약 214억 3,600만 달러 규모로 지금보다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6&nid=211591).

보고서에서는 건선 치료에 대한 급여적용의 확대와 진단기구의 향상, 건선에 대한 인식도의 개선 등에 힘입어 건선 치료제를 사용하는 환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건선 유병률의 증가 또한 시장의 몸집을 키우는데 힘을 보탤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기존 치료제들이 장기간 사용 시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인해 만성질환인 건선에 대해 사용이 어려워 표적저해제가 점진적으로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TNF 저해제들이 건선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최근 건선에 보다 직접적인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인 IL-17, IL-23을 표적으로 하는 단클론 항체 Taltz® (Eli Lilly)가 시장 선두품목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 2017년도에 승인을 받은 IL-4 수용체에 작용하여 IL-23 신호기전을 저해하는 Dupixent® 역시 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치료제 시장은 항체중심 주사제로 형성되어 있으나, EC-18과 같은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매년 성장하는 건선 치료제 시장 진입에 매우 유리할 것입니다.

9) 패혈증 치료제

FDA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치료제인 Xigris®는 FDA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고 실시한 후속 임상시험에서 효력을 입증하는데 실패하였고, 출혈 부작용이 심각하였기에 2011년 시장에서 퇴출되었습니다.

Xigris®의 패혈증 동물실험 모델에서의 생존율은 5일째 40%임에 불과하고, 임상 3상에서 중단된 Takeda의 TAK-242의 경우 생존율이 약 20%인 것에 비해 EC-18의 경우는 10일째까지의 생존율이 85~90%에 달해 EC-18의 효능이 월등하였습니다.

패혈증치료제 xigris 및 tak-242의 패혈증 동물모델에서의 생존율


현재까지 발표된 어떤 패혈증 치료제도 생존율을 80~90%까지 높인 결과를 보인 적은 없었기에 아래 EC-18의 생존율 data는 (85~90%) 향후 패혈증치료제로의 개발과정에서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패혈증 동물 모델에서의 ec-18의 생존율 (p  0.001)]



그밖에 현재 패혈증의 마지막 단계인 septic shock을 막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항생제나 항염스테로이드는 질환 유발의 중심인 cytokine storm을 억제하는 기전이 아니며, 스테로이드는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부작용 때문에 치료제로 적합하지 않으나, EC-18은 cytokine storm의 원인이 되는 IL-6 level을 정상수준에 가깝게 감소시키므로 septic shock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개발되었던 치료제(Xigris®) 및 현재 개발 중인 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동물 모델 실험결과 생존율 측면에서 EC-18이 월등하게 유리하기에 기술격차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C-18의 경쟁제품 대비 우월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현재까지 타 기관에서 발표된 패혈증 동물모델에서의 생존율은 최고 60% 정도이고 FDA의 허가를 받은 유일한 치료제인 Xigris®도 5일째 생존율이 40%에 불과했지만 EC-18의 경우 생존율이 10일까지의 생존율이 85~90%에 달하였습니다. 이러한 생존율 확인 효능시험은 반복시험을 수행하여 확인된 바가 있고 다른 여러 효력시험 결과와 마찬가지로 논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② 치료 효력을 나타내는 기전 면에서도 EC-18은 패혈증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cytokine storm을 막을 수 있는 근거를 가지고 있고, 염증유발 사이토카인인 IL-6를 투여 후 약 16시간 이후부터는 효과적으로 낮춰지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2017년 Global Data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7개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일본)의 패혈증 및 패혈증 쇼크에 대한 시장은 2016년 기준 28억달러 규모에서, 2026년에는 약 7.9%의 연간시장 성장률을 보이며 약 59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출처 :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510).

아직까지 주요 7개 국가에서 패혈증에 직접 승인된 제품이 없어, 패혈증의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조절하는 기전을 가진 치료제의 개발이 가장 큰 미충족 수요로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조절하는 기전을 가진 EC-18과 같은 경구용 약물이 개발된다면 독점적 시장 우위를 점유할 것입니다.

(10) 천식 치료제
현재 개발 중이거나 최근에 승인 받은 치료제들은 대부분 생물학적 제제라서 주사제인 것에 반해 EC-18은 경구용이라 환자들에게 편의성이 큽니다.

천식 치료의 대표적인 병용요법 중 하나는 흡입 스테로이드 제제와 흡입 기관지 확장제 이며, 이때의 흡입 스테로이드 제제는 효과는 우수하나 장기간 사용 시 국소적 부작용 뿐 아니라 전신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1일 사용량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나, 스테로이드 사용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천식증상의 악화가 개선되는 상관성을 보이기에 부작용이 있음에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개발된 IL-5 억제 항체 치료제 Nucala®는 주사제로만 사용이 가능하고, 생산단가가 높아 환자의 편의성 및 경제성 측면에서 불리한 요소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EC-18의 항염증작용은 스테로이드와는 다르게 proinflammatory cytokine인 IL-6를 낮추는 작용기전하에 작동하면서 급성염증을 resolution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기에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천식은 적절한 치료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호흡곤란 등으로 사망할 수 있기에, 개발된 치료제가 부작용이 심하다고 하더라도 효용가치가 있으면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나 EC-18은 benefit/risk 평가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① 흡입스테로이드는 천식의 증상 및 주요 원인인 염증을 감소시키는 질병조절제로서 효과가 있으나 국소 및 전신 부작용이 있으며, EC-18은 항염증 작용은 우수하면서 위의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아서 장기적으로 사용했을 때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어서 기도부위의 만성적인 염증을 감소시킴으로서 천식의 근본치료를 가능하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② 천식의 원인이 되는 주요 염증세포는 호산구(eosinophil)로 알려져 있으며, EC-18은 이러한 호산구의 이동에 관여하는 케모카인인 CCL26을 낮추는 것이 기전 상으로 확인되었기에 보다 정교한 질병의 치료가 가능합니다.

③ 흡입스테로이드는 미량을 사용해도 효력이 발생하는 장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했을 때 국소적 부작용과 더불어 전신적인 부작용이 크며, 중증천식에는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EC-18은 천식원인 염증세포인 호산구의 이동을 나타낼수 있는 바이오마커인 CCL26의 level을 조절하기에 이 부분에서 차별성이 부각될 수 있습니다.

2017년 11월에 발표된 Acute Market Reports 자료에 의하면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6년 390억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약 4.2%의 연간시장성장률(CAGR)로 성장하여 2025년에는 약 565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출처 : http://www.acutemarketreports.com/report/asthma-and-copd-drug-market-report).

Generic 제품의 시장 진입으로 기존 오리지널 제품의 매출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높은 개발비로 인한 높은 약가 및 천식치료제의 새로운 흡입 devices에 대한 환자의 저항감으로 인해 그 효과는 크지 않으며, 향후 2015년~2024년 사이에 새로운 바이오제품(Cinquil®;Teva, Nucala®;GSK, benalizumab; AstraZeneca)들이 시장 진입이 예상되고 있어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항체 치료제 중심의 주사제 품목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의 치료제 시장은 항체중심 주사제로 형성되어 있으나 EC-18과 같은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매년 성장하는 천식 치료제 시장 진입에 매우 유리할 것입니다.


(11)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시장에 출시된 상당수의 약물이 초기 스테로이드(corticosteroid) 혹은 면역억제제(methotrexate, cyclosporin) 등이 사용되다가, 아토피피부염의 주요 원인 사이토카인인 IL-4 또는 IL-13으로 밝혀져, 최근 생물학적 제제인 IL-4 수용체 표적 단클론 항체 Dupixent®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Dupilumab의 경우 moderate severe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가려움증에서의 효력을 확인했으며, EC-18의 경우도 IL-4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아토피 피부염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IgE를 낮추므로 항체와 동등하거나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EC-18은 경구투여의 장점을 가지며, 항체와는 달리 비교적 낮은 생산단가로 약물의 공급이 가능하기에 중등도 또는 중증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임상시험에 성공할 경우 항체신약보다 더 주목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국소 스테로이드제제 및 면역억제제와 비교하여 EC-18은 장기사용에도 안정하게 사용 가능하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① 스테로이드 및 면역억제제의 경우 장기간 사용시 부작용이 심하여 만성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근본치료가 어렵고, 항체 치료제인 Dupixent®의 경우 고가주사제로 대학병원급 이상만 치료가 가능하여 소수의 환자만 적용 가능합니다.

② EC-18은 경구제로 가격이 저렴하고 접근성이 높아 생물학적 제제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대다수 환자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여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처방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EC-18은 저분자 합성신약으로 비용면에서 항체치료제 대비하여 높은 점유율을 가질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2017년 6월 발간된 Future Market Insights의 마켓 리서치 리포트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7년에 약 72억달러 규모이며, 연평균 12.8%에 달하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 2027년에는 약 24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출처 : https://www.futuremarketinsights.com/reports/atopic-dermatitis-treatment-market).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승인된 first 바이오 제품인 Dupixent® (duplinumab, Regeneron/Sanofi)은 단일제품으로 3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매출증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Dupixent®와 다른 EC-18과 같은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매년 성장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시장 진입에 매우 유리할 것입니다.


(4) 글로벌백신 사업부문

코로나 팬데믹은 향후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전통적인 형태의 백신은 변종 바이러스에 대응이 어렵지만, DNA와 RNA 백신은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만으로 플랫폼에 적용해서 백신 개발이 가능합니다. 특히 DNA 백신은 RNA 백신과 같은 개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전통적 백신과는 달리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종류의 독감백신, HIV 백신, Zika Virus 백신, 항암 백신을 포함해서 변종 바이러스에 즉시 대응할 수 있어 바이러스 유전자 코드만 확인하면 즉시 개발가능한 백신입니다. DNA 코로나 백신 개발을 위해 많은 회사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현재까지 승인을 받은 백신은 ZyCoV-D 백신이 전세계에서 유일합니다.

현재까지 다수의 코로나19 백신이 개발 중인 가운데 당사가 Zydus와 제조라이선스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ZyCoV-D 백신은 세계에서 처음 개발된 코로나19 DNA백신입니다. Zydus DNA 백신은 mRNA 백신과 함께 가장 선진 백신(Advanced Vaccine)으로 핵산 백신/유전학 백신에 해당하며, 전통적인 백신 방식인 외부에서 항원을 넣은 뒤 인체 내에서 항체를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백신을 통해 인체 내에서 항원과 항체를 생산하게 하는 백신입니다. 특히 Zydus가 보유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기술로 델타, 람다,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생겨나는 상황에서도 백신 플랫폼의 변경없이 백신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당사는 글로벌 백신사업 진출을 위해 사업 초기에, 생산 경험과 역량이 풍부한 회사들과 엔지켐 컨소시엄(아래 '엔지켐 컨소시엄 역량 개요' 참조)을 구축하였으며, Zydus 백신 플랫폼을 토대로 컨소시엄 구성 회사의 인력과 생산장비를 활용해 코로나19백신 원액(DS) 생산에서부터 완제(DP) 생산에 이르는 전 제조 공정을 총괄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2021년 12월 당사는 한미약품과의 'ZyCoV-D 백신 제조 프로젝트 준비를 위한 주요조건합의'에 이어 2022년 1월 7일에는 'ZyCoV-D 백신 위수탁 제조를 위한 기술이전 및 설비준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계약의 목적은 ZyCoV-D 상용생산 전 기술이전 및 생산설비 최적화를 위한 것으로 한미약품은 당사의 제조위탁을 의뢰받아 ZyCoV-D 백신 생산 전까지 공정 재현, 생산설비 최적화, 시험법의 기술이전 등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백신사업 전략1: COVAX Market place 등록]
당사는 WHO의 PQ를 받아 COVAX Facility와의 APA 체결하는 것이 등록 허가 기간을 최대 단축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판단하였습니다. COVAX Facility는 WHO, UNICEF, CEPI 등과 같은 국제 기구의 후원을 받아 전세계 백신이 국가별로 공평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권한을 가진 곳으로, LMIC국가들에게 글로벌 백신(당사 제조 Zydus백신 포함)이 공급될 수 있도록 구매해주는 글로벌 조직입니다.

2022년 1월 COVAX Facility 가입을 위한 사전 단계로 코백스 마켓플레이스(COVAX MarketPlace)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코백스 마켓플레이스는 글로벌 코로나19 백신공급 네트워크인 코백스(COVAX)를 통해 공급될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개 플랫폼입니다.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됨으로써 당사는 글로벌 백신 제조회사로서 향후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하여 감염병혁신연합(CEPI)을 통해 ZyCoV-D 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요청할 수 있게 됩니다.  

[글로벌 백신사업 전략2: 글로벌 독점판매지역 및 공동독점지역 등록허가]
독점판매지역, 공동독점지역에서의 등록허가 전략
- 독점판매지역: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한국
- 공동독점지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 추가판매 예상지역: 파키스탄, 이집트 등  
- Zydus와의 협의절차를 생략한 채 당사 독자적으로 등록허가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시간적, 경제적으로 유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 공동 독점 지역에서 등록 허가를 받으려면, Zydus와 협의가 필요해 전략2보다 1달 이상 시간이 추가로 소요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 백신사업 전략3: 글로벌 판매지역 확장]
High Pharmacovigilance (미국, 유럽, 브라질, 일본 등) 에서의 등록허가
-  Zydus 백신이 High Pharmacovigilance 국가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을 경우 제3국의 식약처의 등록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시간도 단축됩니다. High Pharmacovigilance 국가에서의 승인 절차는 전략3과 마찬가지로 Zydus0가 진행합니다. 그러나 미국FDA로부터 허가 등록 절차의 난이도가 높고 그만큼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글로벌 백신사업 전략4: WHO EUL  및 WHO PQ ]
PQ가 완료 후 Emergency Use Vaccine List에 등재되는 전략
- WHO의 EUL과 PQ 둘 중 하나 완료될 경우 COVAX Facility와 APA 체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WHO EUL신청은 Zydus가 진행하는 것이므로 당사에서 독자적으로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2. 주주총회 목적사항별 기재사항

□ 재무제표의 승인


■ 제1호 의안 : 제24기(2022.01.01~2022.12.31) 재무제표(결손금처리계산서(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가. 해당 사업연도의 영업상황의 개요
당사는 1999년부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시설투자로 원료의약품 전문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국내 사업장으로는 충북 제천에 1공장, 2공장(EU GMP 인증, 일본 후생성 GMP 인증)제조시설 2곳을 갖추고 있으며, 항생제, MRI조영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장으로는 미국에 임상시험 및 라이선스아웃을 위한 글로벌 거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지질기반 플랫폼 테크놀로지 EC-18이 가진 면역조절 기전에 근거하여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결핵제 같은 결핵치료제 계열 등 일반원료의약품(API)을 비롯하여, 항생제, MRI 조영제 등을 개발하여 원료의약품시장에서 특화된 제품을 개발, 판매함으로서 기술력과 품질경쟁력, 가격경쟁력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2022년 원료의약품 부문의 매출을 신장시키기 위해 기존의 다품목 판매구조를 고수익 품목 위주로 집중한 결과 당사의 주요 수출 품목인 진해거담제(에르도스테인)의 매액이 전년대비 280% 상승하여, 전체 매출액이 전년대비 15.9% 상승하였습니다.  
2022년 영업손실은 전년 20,753백만원에서 2022년 14,661백만원으로 6,092백만원 개선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충북 제천의 1공장의 리노베이션이 완료됨에 따라 원료의약품 생산 캐파가 확대되어 추가적인 매출 상승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료의약품 사업 및 미래유망분야의 신사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나. 해당 사업연도의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ㆍ손익계산서(포괄손익계산서)ㆍ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안)

※ 아래의 연결재무제표 및 별도재무제표는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재무제표로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및 정기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상세사항은 향후 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에 공시예정인 당사의 감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연 결 재 무 상 태 표
제 24 기  2022년 12월 31일 현재
제 23 기  2021년 12월 31일 현재
주식회사 엔지켐생명과학과 그 종속기업 (단위 : 원)
과                        목 주   석 제 24(당) 기말 제 23(전) 기말
자                          산




Ⅰ. 유동자산

220,312,757,517
109,783,111,978
     현금및현금성자산 2,3,5,6,7,16 7,683,079,837
2,784,141,091
     매출채권및기타채권 2,3,5,6,10,36 9,785,753,267
5,867,236,052
     재고자산 2,11 9,794,178,347
8,355,105,297
     기타유동금융자산 3,5,6,9,36,37 185,699,330,000
91,921,150,000
     기타유동자산 12 7,152,713,546
734,109,458
     당기법인세자산 34 197,702,520
121,370,080
Ⅱ. 비유동자산

27,242,229,207
23,301,022,227
     유형자산 2,14,31,37,38 23,293,603,221
15,431,097,805
     무형자산 2,15,31,38 2,185,695,258
6,469,320,063
     비유동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3,5,6,8,30 148,803,738
145,237,422
     관계기업투자자산 2,13 327,625,980
341,267,455
     기타비유동금융자산 5,6,9,36 1,286,501,010
914,099,482
자       산       총       계

247,554,986,724
133,084,134,205
부                           채




Ⅰ. 유동부채

42,284,411,133
53,620,511,593
     단기차입금 2,3,5,6,17,37 24,485,892,850
5,420,085,000
     유동성장기부채 2,3,5,6,17,37,38 2,491,640,000
2,866,640,000
     유동성전환사채 3,5,6,18 9,264,262,708
40,209,059,024
     매입채무및기타채무 2,3,5,6,19 5,156,483,781
3,912,449,582
     유동충당부채 22 183,148,991
234,087,132
     유동리스부채
2,3,5,6,20,38 344,637,263
126,697,455
     기타유동부채 21 358,345,540
851,493,400
Ⅱ. 비유동부채

3,526,495,397
4,801,724,382
     장기차입금 2,3,5,6,17,37,38 683,320,000
3,174,960,000
     비유동리스부채 3,5,6,20,38 509,088,070
179,978,723
     이연법인세부채 2,34 -
819,578,887
     순확정급여부채 2,23,32,33 2,334,087,327
627,206,772
부       채       총       계

45,810,906,530
58,422,235,975
자                           본




Ⅰ. 지배기업의 소유지분

201,744,080,194
74,661,898,230
     자본금 1,2,24 42,413,781,000
4,355,241,000
     자본잉여금 2,24 294,104,167,308
178,449,390,028
     기타자본 2,25,38 16,170,213,814
16,476,331,013
     기타포괄손익누계액 2,27,34 109,166,432
45,833,538
     이익잉여금(결손금) 26 (151,053,248,360)
(124,664,897,349)
Ⅱ. 비지배지분

-
-
자       본       총       계

201,744,080,194
74,661,898,230
부  채  와  자  본  총  계

247,554,986,724
133,084,134,205


연 결 포 괄 손 익 계 산 서
제 24 기 2022년 01월 0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23 기 2021년 01월 0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주식회사 엔지켐생명과학과 그 종속기업 (단위 : 원)
과                        목 주   석 제 24(당) 기 제 23(전) 기
Ⅰ. 매출액 2,4,28
26,637,631,236
22,975,498,508
Ⅱ. 매출원가 33
24,221,314,888
22,688,782,866
Ⅲ. 매출총이익

2,416,316,348
286,715,642
Ⅳ. 판매비와관리비 29,32,33
17,078,094,130
21,040,231,958
Ⅴ. 영업이익(손실)

(14,661,777,782)
(20,753,516,316)
Ⅵ. 영업외손익

(10,919,603,850)
(8,750,902,040)
     기타수익 31 230,971,541
404,428,944
     기타비용 31 (5,094,023,064)
(604,186,237)
     지분법이익(손실) 13 (5,939,349)
(10,830,945)
     금융수익 2,6,30 3,979,800,847
968,096,873
     금융원가 2,6,30 (10,030,413,825)
(9,508,410,675)
Ⅶ.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손실)

(25,581,381,632)
(29,504,418,356)
Ⅷ. 법인세비용(이익) 2,34
(488,271,922)
(1,639,585,514)
Ⅸ. 당기순이익(손실)

(25,093,109,710)
(27,864,832,842)
     지배기업의 소유주지분
(25,093,109,710)
(27,864,832,842)
Ⅹ. 기타포괄손익

(1,231,908,407)
(769,480,052)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항목
(세후기타포괄손익):


(1,295,241,301)
(805,993,427)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손익

(1,295,241,301)
(775,980,153)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 평가손익
2,34 -
(30,013,274)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될 수 있는 항목
(세후기타포괄손익):


63,332,894
36,513,375
     해외사업환산손익 27 63,332,894
36,513,375
XI. 총포괄이익(손실)

(26,325,018,117)
(28,634,312,894)
     지배기업의 소유주지분
(26,325,018,117)
(28,634,312,894)
XII. 지배기업의 소유주지분 주당이익(손실) 2,35



     기본주당이익(손실)

(322)
(534)
     희석주당이익(손실)

(322)
(534)


연 결 자 본 변 동 표
제 24 기  2022년 01월 0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23 기  2021년 01월 0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주식회사 엔지켐생명과학과 그 종속기업 (단위 : 원)
과     목 지배기업의 소유주지분 비지배지분 총   계
자 본 금 자본잉여금 기타자본 기타포괄손익
누계액
이익잉여금
(결손금)
지배기업의
소유지분 합계
2021.01.01(전기초) 4,147,656,500 148,519,602,917 15,800,031,401 (808,397,517) (95,176,353,400) 72,482,539,901 - 72,482,539,901
   당기순이익(손실) - - - - (27,864,832,842) (27,864,832,842) - (27,864,832,842)
   확정급여의 재측정요소 - - - - (775,980,153) (775,980,153) - (775,980,153)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 평가손익
- - - (30,013,274) - (30,013,274) - (30,013,274)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 처분
- - - 847,730,954 (847,730,954) - - -
   기타포괄손익-해외사업환산손익 - - - 36,513,375 - 36,513,375 - 36,513,375
   주식보상비용 - - 711,905,543 - - 711,905,543 - 711,905,543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 10,000,000 126,868,691 (35,605,931) - - 101,262,760 - 101,262,760
   전환우선주의 발행 189,568,500 29,811,493,420 - - - 30,001,061,920 - 30,001,061,920
   전환우선주의 보통주전환 8,016,000 (8,575,000) - - - (559,000) - (559,000)
2021.12.31(전기말) 4,355,241,000 178,449,390,028 16,476,331,013 45,833,538 (124,664,897,349) 74,661,898,230 - 74,661,898,230
2022.01.01(당기초) 4,355,241,000 178,449,390,028 16,476,331,013 45,833,538 (124,664,897,349) 74,661,898,230 - 74,661,898,230
   당기순이익(손실) - - - - (25,093,109,710) (25,093,109,710) - (25,093,109,710)
   확정급여의 재측정요소
- - - - (1,295,241,301) (1,295,241,301) - (1,295,241,301)
   기타포괄손익-해외사업환산손익 - - - 63,332,894 - 63,332,894 - 63,332,894
   주식보상비용 - - (306,117,199) - - (306,117,199) - (306,117,199)
   보통주 증자 2,650,000,000 151,233,383,560 - - - 153,883,383,560 - 153,883,383,560
   무상증자
35,344,817,500 (35,514,513,620) - - - (169,696,120) - (169,696,120)
   전환우선주의 보통주전환
63,722,500 (64,092,660) - - - (370,160) - (370,160)
2022.12.31(당기말) 42,413,781,000 294,104,167,308 16,170,213,814 109,166,432 (151,053,248,360) 201,744,080,194 - 201,744,080,194


연 결 현 금 흐 름 표
제 24 기  2022년 01월 0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23 기  2021년 01월 0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주식회사 엔지켐생명과학과 그 종속기업 (단위 : 원)
과                목 제 24(당) 기 제 23(전) 기
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4,319,893,548)
(18,588,946,246)
1.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 (15,110,078,235)
(18,997,754,959)
(1) 당기순이익(손실) (25,093,109,710)
(27,864,832,842)
(2) 조정 13,180,942,991
10,606,783,934
대손상각비 (111,752,202)
16,951,377
감가상각비 2,117,454,473
1,879,886,907
무형자산상각비 271,550,931
231,120,276
경상개발비 (141,607,574)
(148,284,096)
지급임차료 -
3,287,083
지급수수료 386,600,289
173,947,438
차량유지비 -
559,156
주식보상비용 (306,117,199)
711,905,543
퇴직급여 639,840,731
543,906,844
이자비용 10,030,413,825
9,508,410,675
외화환산손실 105,494,712
8,478,080
관계기업투자자산 손상차손 7,702,126
434,309,600
유형자산폐기손실 4,843,861
1,000
유형자산처분손실 6,138,481
14,770,483
무형자산손상차손 4,691,673,462
-
지분법 손실 5,939,349
10,830,945
잡손실 -
83,212
법인세비용(이익) (500,545,445)
(1,647,945,851)
이자수익 (3,976,234,531)
(963,708,926)
외화환산이익 (43,660,159)
(1,844,907)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평가이익 (3,566,316)
(4,387,947)
유형자산처분이익 -
(1,499,000)
무형자산손상차손환입 -
(16,053,115)
지원금이익 -
(133,535,101)
잡이익 (3,225,823)
(14,405,742)
      (3)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 및 부채의 변동 (3,197,911,516)
(1,739,706,051)
매출채권 (1,045,953,640)
(1,036,863,044)
미수금 (133,262,780)
(28,746,023)
선급금 455,342,218
(175,925,748)
선급비용 (38,248,940)
(133,932,385)
반환제품회수권 56,639,568
16,047,987
재고자산 (1,439,073,050)
822,731,770
매입채무 (333,715,196)
1,703,209,678
미지급금 204,420,172
(1,317,779,261)
예수금 (260,665,700)
344,036,524
선수금 (232,547,540)
232,547,540
환불부채 (53,340,641)
(29,397,087)
정부보조금 110,394,013
180,052,796
퇴직금의 지급 (1,115,337,494)
(316,065,665)
퇴직연금운용자산 627,437,494
(1,999,623,133)
   2. 이자의 수취 692,262,070
787,225,063
   3. 이자의 지급 174,255,057
(366,926,970)
   4. 법인세의 환급(납부) (76,332,440)
(11,489,380)
Ⅱ.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09,233,035,746)
(9,728,674,173)
   1.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137,785,584,698
116,239,739,069
단기금융상품 137,757,771,191
116,038,773,993
장기대여금 6,958,905
52,650,000
매도가능금융자산 -
119,237,444
기계장치 1,341,602
6,000,000
비품 2,000
1,500,000
보증금 19,511,000
21,577,632
2.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247,018,620,444)
(125,968,413,242)
단기금융상품 231,127,771,191
119,194,417,930
단기대여금 400,000,000
-
장기대여금 30,000,000
-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
28,940,000
관계기업투자자산 -
600,000,000
선급금 7,000,000,000
9,570,000
기계장치 60,700,000
14,920,000
공구와기구 101,296,500
57,287,000
비품 240,341,243
103,373,091
건설중인자산 7,554,893,128
5,642,561,161
회원권 -
51,152,340
기타의무형자산 55,450,000
13,300,000
임차보증금 448,168,382
252,891,720
Ⅲ.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28,503,765,059
29,263,227,043
   1.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199,384,124,530
37,241,425,680
단기차입금 45,670,807,250
7,139,660,000
보통주증자 153,713,317,280
100,703,760
전환우선주 -
30,001,061,920
   2.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70,880,359,471)
(7,978,198,637)
단기차입금 26,990,892,250
6,419,660,000
유동성장기부채 2,866,640,000
1,058,400,000
유동리스부채 522,827,221
500,138,637
전환사채 40,500,000,000
-
Ⅳ. 현금의 증가(감소)
4,950,835,765
945,606,624
Ⅴ. 기초의 현금
2,815,909,791
1,857,599,584
Ⅵ. 현금및현금성자산에 대한 환율변동효과
(83,110,580)
12,703,583
Ⅶ. 기말의 현금
7,683,634,976
2,815,909,791



재 무 상 태 표
제 24 기  2022년 12월 31일 현재
제 23 기  2021년 12월 31일 현재
주식회사 엔지켐생명과학 (단위 : 원)
과                        목 주   석 제 24(당) 기말 제 23(전) 기말
자                          산




Ⅰ. 유동자산

219,238,511,817
108,120,945,652
     현금및현금성자산 2,3,5,6,7,16 7,411,170,660
1,665,649,730
     매출채권및기타채권 2,3,5,6,10,36 9,780,635,864
5,872,856,052
     재고자산 2,11 9,794,178,347
8,355,105,297
     기타유동금융자산 3,5,6,9,37,38 184,902,600,000
91,802,600,000
     기타유동자산 12 7,152,713,546
303,458,943
     당기법인세자산 33 197,213,400
121,275,630
Ⅱ. 비유동자산

27,599,041,606
24,513,484,647
     유형자산 2,14,32,36,37 22,698,157,969
15,406,975,026
     무형자산 2,15,30,39 2,185,695,258
6,469,320,063
     비유동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3,5,6,8,29 148,803,738
145,237,422
     종속기업 및 관계기업투자자산 2,13,36 1,331,873,815
1,615,111,283
     기타비유동금융자산 3,5,6,9,36 1,234,510,826
876,840,853
자       산       총       계

246,837,553,423
132,634,430,299
부                           채




Ⅰ. 유동부채

42,188,782,905
53,590,016,929
     단기차입금 2,3,5,6,17,36,37 24,485,892,850
5,420,085,000
     유동성장기부채 2,3,5,6,17,36,37 2,491,640,000
2,866,640,000
     유동성전환사채 3,5,6,18,37 9,264,262,708
40,209,059,024
     매입채무및기타채무 2,3,5,6,19 5,257,984,930
3,881,954,918
     유동충당부채 22 183,148,991
234,087,132
     유동리스부채 2,3,5,6,20,37 147,507,886
126,697,455
     기타유동부채 21 358,345,540
851,493,400
Ⅱ. 비유동부채

3,213,021,670
4,801,724,382
     장기차입금 2,3,5,6,17,36,37 683,320,000
3,174,960,000
     비유동리스부채 3,5,6,20,37 195,614,343
179,978,723
     이연법인세부채 2,33 -
819,578,887
     순확정급여부채 2,23,31,32 2,334,087,327
627,206,772
부       채       총       계

45,401,804,575
58,391,741,311
자                           본




    자본금 1,2,24 42,413,781,000
4,355,241,000
    자본잉여금 2,24 294,104,167,308
178,449,390,028
    기타자본 2,25,37 16,170,213,814
16,476,331,013
    이익잉여금(결손금) 26 (151,252,413,274)
(125,038,273,053)
자       본       총       계

201,435,748,848
74,242,688,988
부  채  와  자  본  총  계

246,837,553,423
132,634,430,299


포 괄 손 익 계 산 서
제 24 기  2022년 01월 0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23 기  2021년 01월 0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주식회사 엔지켐생명과학 (단위 : 원)
과          목 주   석 제 24(당) 기 제 23(전) 기
Ⅰ. 매출액 2,4,27
26,637,631,236
22,975,498,508
Ⅱ. 매출원가 32
24,221,314,888
22,688,782,866
Ⅲ. 매출총이익

2,416,316,348
286,715,642
Ⅳ. 판매비와관리비 28,31,32
16,915,118,215
21,135,291,302
Ⅴ. 영업이익(손실)

(14,498,801,867)
(20,848,575,660)
Ⅵ. 영업외손익

(10,920,642,498)
(9,028,991,565)
     기타수익 30 232,451,541
103,083,334
     기타비용 30 (5,106,302,502)
(599,597,129)
     금융수익 2,6,29 3,969,759,770
965,614,896
     금융원가 2,6,29 (10,016,551,307)
(9,498,092,666)
Ⅶ.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손실)

(25,419,444,365)
(29,877,567,225)
Ⅷ. 법인세비용(이익) 2,33
(500,545,445)
(1,647,945,851)
Ⅸ. 당기순이익(손실)

(24,918,898,920)
(28,229,621,374)
Ⅹ. 기타포괄손익

(1,295,241,301)
(805,993,427)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항목
(세후기타포괄손익):


(1,295,241,301)
(805,993,427)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손익
2,24,35 (1,295,241,301)
(775,980,153)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 평가손익


-
(30,013,274)
XI. 당기총포괄이익(손실)

(26,214,140,221)
(29,035,614,801)
XII. 주당이익(손실) 2,34



     기본주당이익(손실)

(319)
(540)
     희석주당이익(손실)

(319)
(540)


자 본 변 동 표
제 24 기 2022년 01월 0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23 기 2021년 01월 0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주식회사 엔지켐생명과학 (단위 : 원)
과     목 자 본 금 자본잉여금 기타자본 기타포괄손익
누계액
이익잉여금
(결손금)
총   계
2021.01.01(전기초) 4,147,656,500 148,519,602,917 15,800,031,401 (817,717,680) (95,184,940,572) 72,464,632,566
   당기순이익(손실) - - - - (28,229,621,374) (28,229,621,374)
   확정급여의 재측정요소 - - - - (775,980,153) (775,980,153)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 평가손익
- - - (30,013,274) - (30,013,274)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 처분
- - - 847,730,954 (847,730,954) -
   주식보상비용 - - 434,012,610 - - 434,012,610
   종속기업임직원 주식보상비용 - - 277,892,933 - - 277,892,933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 10,000,000 126,868,691 (35,605,931) - - 101,262,760
   보통주 증자 - - - - - -
   무상증자 - - - - - -
   전환우선주의 발행 189,568,500 29,811,493,420 - - - 30,001,061,920
   전환우선주의 보통주전환 8,016,000 (8,575,000) - - - (559,000)
2021.12.31(전기말) 4,355,241,000 178,449,390,028 16,476,331,013 - (125,038,273,053) 74,242,688,988
2022.01.01(당기초) 4,355,241,000 178,449,390,028 16,476,331,013 - (125,038,273,053) 74,242,688,988
   당기순이익(손실) - - - - (24,918,898,920) (24,918,898,920)
   확정급여의 재측정요소 - - - - (1,295,241,301) (1,295,241,301)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 평가손익
- - - - - -
   주식보상비용 - - (47,352,151) - - (47,352,151)
   종속기업임직원 주식보상비용 - - (258,765,048) - - (258,765,048)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 - - - - - -
   보통주 증자 2,650,000,000 151,233,383,560 - - - 153,883,383,560
   무상증자 35,344,817,500 (35,514,513,620) - - - (169,696,120)
   전환우선주의 발행 - - - - - -
   전환우선주의 보통주전환 63,722,500 (64,092,660) - - - (370,160)
2022.12.31(당기말) 42,413,781,000 294,104,167,308 16,170,213,814 - (151,252,413,274) 201,435,748,848


현 금 흐 름 표
제 24 기 2022년 01월 0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23 기 2021년 01월 0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주식회사 엔지켐생명과학 (단위 : 원)
과                        목 제 24(당) 기 제 23(전) 기
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4,221,731,141)
(18,806,396,812)
   1.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 (15,009,747,315)
(19,215,420,354)
      (1) 당기순이익(손실) (24,918,898,920)
(28,229,621,374)
      (2) 조정 13,290,027,262
10,351,484,032
         대손상각비 (111,752,202)
16,951,377
         감가상각비 1,965,255,048
1,782,499,297
         무형자산상각비 271,550,931
231,120,276
         경상개발비 (141,607,574)
(148,284,096)
         지급수수료 386,600,289
168,327,438
         차량유지비 -
559,156
         주식보상비용 (47,352,151)
434,012,610
         퇴직급여 639,840,731
543,906,844
         이자비용 10,016,551,307
9,498,092,666
         외화환산손실 105,494,712
8,478,080
         관계기업투자자산 손상차손 24,472,420
434,309,600
         유형자산폐기손실 353,005
1,000
         유형자산처분손실 6,138,481
14,770,483
         무형자산손상차손 4,691,673,462
-
         잡손실 -
83,212
         법인세비용(이익) (500,545,445)
(1,647,945,851)
         이자수익 (3,966,193,454)
(961,226,949)
         외화환산이익 (43,660,159)
(1,844,907)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평가이익 (3,566,316)
(4,387,947)
         유형자산처분이익 -
(1,499,000)
         무형자산손상차손환입 -
(16,053,115)
         잡이익 (3,225,823)
(386,142)
      (3)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 및 부채의 변동 (3,380,875,657)
(1,337,283,012)
         매출채권 (1,045,953,640)
(1,036,863,044)
         미수금 (127,482,780)
(36,686,553)
         선급금 132,354,769
110,178,268
         선급비용 (38,248,940)
(10,822,319)
         반환제품회수권 56,639,568
16,047,987
         재고자산 (1,439,073,050)
822,731,770
         매입채무 (333,715,196)
1,703,209,678
         미지급금 338,663,480
(1,316,629,774)
         예수금 (260,665,700)
344,036,524
         선수금 (232,547,540)
232,547,540
         환불부채 (53,340,641)
(29,397,087)
         정부보조금 110,394,013
180,052,796
         퇴직금의 지급 (1,115,337,494)
(316,065,665)
         퇴직연금운용자산 627,437,494
(1,999,623,133)
   2. 이자의 수취 689,081,438
786,593,607
   3. 이자의 지급 174,872,506
(366,175,135)
   4. 법인세의 환급(납부) (75,937,770)
(11,394,930)
Ⅱ.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08,468,735,206)
(10,521,414,936)
   1.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137,385,584,698
116,239,739,069
         단기금융상품 137,357,771,191
116,038,773,993
         장기대여금 6,958,905
52,650,000
         매도가능금융자산 -
119,237,444
         기계장치 1,341,602
6,000,000
         비품 2,000
1,500,000
         보증금 19,511,000
21,577,632
   2.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245,854,319,904)
(126,761,154,005)
         단기금융상품 230,457,771,191
119,194,417,930
         장기대여금 30,000,000
-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
28,940,000
         종속기업투자자산 -
800,000,000
         관계기업투자자산 -
600,000,000
         선급금 7,000,000,000
9,570,000
         기계장치 60,700,000
14,920,000
         공구와기구 101,296,500
57,287,000
         비품 166,234,085
96,113,854
         건설중인자산 7,554,893,128
5,642,561,161
         회원권 -
51,152,340
         기타의무형자산 55,450,000
13,300,000
         임차보증금 427,975,000
252,891,720
Ⅲ.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28,503,765,059
29,296,853,420
   1.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199,384,124,530
37,241,425,680
         단기차입금 45,670,807,250
7,139,660,000
         보통주증자 153,713,317,280
100,703,760
         전환우선주 -
30,001,061,920
   2.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70,880,359,471)
(7,944,572,260)
         단기차입금 26,990,892,250
6,419,660,000
         유동성장기부채 2,866,640,000
1,058,400,000
         유동리스부채 522,827,221
466,512,260
         전환사채 40,500,000,000
-
Ⅳ. 현금의 증가(감소)
5,813,298,712
(30,958,328)
Ⅴ. 기초의 현금
1,697,418,430
1,728,376,758
Ⅵ. 현금및현금성자산에 대한 환율변동효과
(98,991,343)
-
Ⅶ. 기말의 현금
7,411,725,799
1,697,418,430


결 손 금 처 리 계 산 서
제 24기 2022년 01월 01일 부터 2022년 12월 31일 까지
제 23기 2021년 01월 01일 부터 2021년 12월 31일 까지
주식회사 엔지켐생명과학 (단위 : 원)

과   목

당기말

전기말

(처리예정일 : 2023년 03월 29일)

(처리확정일 : 2022년 03월 31일)

I. 처리전결손금

 

151,258,927,441

 

125,044,787,220

    1.전기이월결손금

125,044,787,220

 

95,191,454,739

 

    2.확정급여부채의재측정요소

1,295,241,301

 

775,980,153

 

    3.기타포괄손익

             - 

 

847,730,954

 

    4.당기순손실

24,918,898,920

 

28,229,621,374

 

II. 결손금처리액

 

201,258,927,441 

 

            - 

   1.임의적립금이입액

6,514,167 

 

 

 

   2.자본잉여금이입액

201,252,413,274 

 

 

 

III. 차기이월결손금

 

(50,000,000,000)

 

125,044,787,220


※최근 2사업연도의 배당에 관한 사항

- 해당사항 없습니다.


□ 이사의 선임


■ 제4호 의안 : 이사 선임의 건

      제4-1호 의안: 사외이사 오혜영 선임의 건(재선임)

가.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후보자성명 생년월일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최대주주와의 관계 추천인
오혜영 1956.03.04 - 이사회
총 (1) 명

주1) 당사의 최대주주 (주)브리짓라이프사이언스입니다.
주2) 오혜영 후보자는 현재 엔지켐생명과학의 사외이사로 2023년 3월 30일 임기만료가 예정되어 있어 이사회 추천을 거쳐 2023년 3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재선임을 의결받을 예정입니다.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주된직업 세부경력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기간 내용
오혜영 한국의약품
안전관리원
비상임이사
(2019~2021)
2020년~현재
2019년~2021년
2017년~2020년
2014년~2017년
2009년~2013년
1993년
(주)엔지켐생명과학 사외이사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비상임이사
경성대학교 식품응용공학부 초빙교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기획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약학 박사
없음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체납사실 여부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오혜영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라. 후보자의 직무수행계획(사외이사 선임의 경우에 한함)

사외이사 후보자 오혜영 직무수행 계획

1. 전문성
본 후보자는 제약(전문분야) 와 한국 식품안전관리 인증원(원장), 식품 의약품 안전처

(식품기준기획관)을 지녔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사회에 참여함으로써 해당 회사가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라는 미션과 세계적인 바이오제약기업, 존경받는 기업인 100년 비전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고자 함.


2. 독립성
본 후보자는 (前)한국 식품안전관리 인증원 원장과 (前)식품 의약품 안전처에 재직하였고 주식회사 엔지켐생명과학과 최대주주로부터 독립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독립적인 의사 결정 및 직무수행이 가능합니다.


3. 직무수행 및 의사결정 기준
   주식회사 엔지켐생며과학의 미션(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    여한다 .)과 100년 비전(세계적인 바이오제약 기업, 존경받는 기업)을 접목하여 아래     가치 제고에 노력한다.
   첫째. 회사의 연속성을 위한 기업가치 제고
   둘째. 기업 성장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셋째. 동반 성장을 위한 이해관계자 가치 제고
   넷째. 기업의 역할 확장을 통한 사회 가치 제고


마.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사외이사 후보자 오혜영 이사회 추천 사유

이사회는 사외이사 후보자 오혜영의 전문성 및 경력을 바탕으로 주식회사 엔지켐생명과학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전문성과 독립성을 바탕으로 대주주 및 다른 이사로부터 독자적으로 견제, 감시감독 역할을 수행하며, 제약 바이오 연구 개발분야에서의 의견제시를 통한 주식회사 엔지켐생명과학의 경쟁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여 이사회에서 추천합니다.


확인서

오혜영 사외이사 후보자 확인서



※ 기타 참고사항


- 해당사항 없습니다.

□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 제5호 의안 :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가. 이사의 수ㆍ보수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


(당 기)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6명( 2명 )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 70억원

주) 당기: 2023년 01월 01일 ~ 2023년 12월 31일

(전 기)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6명( 2명 )
실제 지급된 보수총액 22.3억원
최고한도액 70억원

주) 전기: 2022년 01월 01일 ~ 2022년 12월 31일

※ 기타 참고사항


- 해당사항 없습니다.

□ 감사의 보수한도 승인


■ 제6호 의안 :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가. 감사의 수ㆍ보수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


(당 기)

감사의 수 1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 1억원

주) 당기: 2023년 01월 01일 ~ 2023년 12월 31일

(전 기)

감사의 수 1
실제 지급된 보수총액 0.36억원
최고한도액 1억원

주) 전기: 2022년 01월 01일 ~ 2022년 12월 31일

※ 기타 참고사항


- 해당사항 없습니다.

□ 기타 주주총회의 목적사항


■ 제2호 의안 : 자본준비금 감액 및 결손금 보전의 건 

가. 의안 제목: [제2호 의안] 자본준비금 감액 및 결손금 보전의 건

나. 의안의 요지

- 재무구조 개선을 위하여 자본준비금(주식발행초과금)과 임의적립금을 결손금 보전에 사용하고자 함

다. 결손금 보전액: 금 151,258,927,441원(제24기 결손금)

자본준비금(주식발행초과금)

임의적립금

결손금 보전액

294,104,167,308원

6,514,167원

151,258,927,441원


라. 법적 근거

상법 제460조(법정준비금의 사용): 제458조 및 제459조의 준비금은 자본금의 결손 보전에 충당하는 경우 외에는 처분하지 못한다. 



■ 제3호 의안 :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
가. 의안 제목: [제3호 의안]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

나. 의안의 요지

- 당사의 자본준비금을 감액하고 이를 이익잉여금으로 전입, 대체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하여, 향후 자기주식의 취득, 이익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의 재원을 마련하고자 함

다. 자본준비금의 감소액(이익잉여금 전입액):  금 50,000,000,000원    

구분

주요 재원

금액

비고

자본준비금 감액

주식발행초과금

금 오백억원 감액(-)

(50,000,000,000원)

22.12.31 기준 자본준비금

294,104,167,308원

이익잉여금 전입

-

금 오백억원 전입(+)

50,000,000,000원

-


라.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가능금액

자본준비금(주식발행초과금)

자본금의 1.5배

전입가능금액

전입금액

142,851,754,034원

62,620,671,500원

80,231,082,534원

50,000,000,000원


마. 이익잉여금 전입액의 향후 처리가능방안

    1) 결손금의 보전 

    2) 자기주식의 취득 

    3) 이익배당의 재원 등 


바. 법적 근거

상법 제461조의2(준비금의 감소): 회사는 적립된 자본준비금 및 이익준비금의 총액이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경우에 주주총회의 결의에 따라 그 초과한 금액 범위에서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을 감액할 수 있다. 


IV.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첨부


가. 제출 개요


제출(예정)일 사업보고서 등 통지 등 방식
2023.03.21 1주전 회사 홈페이지 게재


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첨부


-  당사는 주주총회 1주간 전인 2023년 3월 21일에 공시사이트 (dart.fss.or.kr)와
   홈페이지(www.enzychem.co.kr)에 당사의 (연결)감사보고서와 (별도)감사보고서,     사업보고서를 게재할 예정입니다.

- 제출(예정)일에 제출할 사업보고서는 주주총회 이전 보고서입니다. 향후, 주주총회
  이후 변경되거나 오기 등이 있는 경우 수정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정정보고서는
  DART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할 예정입니다.

※ 참고사항

■ 전자투표에 관한 사항

당사는 상법 제368조의4에 따른 전자투표제도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60조 제5호에 따른 전자위임장권유제도를 이번 주주총회에서 활용하기로 결의하였고, 이 두제도의 관리업무를 삼성증권에 위탁하였습니다. 주주님들께서는 아래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아니하고 전자투표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전자위임장을 수여하실 수 있습니다.

 
가. 의결권 대리행사를 원하시는 경우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 예정인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참고서류의 첨부문서인 위임장을
작성하신 후 회사로 우편 송부하여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위임장 보내실 곳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7, 10층 (주)엔지켐생명과학 주주총회 담당자

나.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에 따라 의결권을 행사하는 경우

    1) 전자투표·전자위임장권유시스템 인터넷 및 모바일 주소

        : https://vote.samsungpop.com
   2) 전자투표 행사·전자위임장 수여기간
       : 2023년 3월 17일 9시 ~ 2023년 3월 28일 17시

          - 기간 중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시작일은 09시부터, 마감일은 17시까지
            전자투표가 가능합니다.

    3) 본인 인증은 공동인증, 카카오페이, 휴대폰인증을 통해 주주 본인을 확인 후
       의안별로 의결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4) 수정동의안 처리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의안에 관하여 수정동의가 제출되는 경우 전자투표는
       기권으로 처리됩니다. (삼성증권 전자투표서비스 이용약관 제13조 제2항

■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안내문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직접 참석 없이 의결권 행사가 가능한 전자투표제도의 활용을 적극 권유 드립니다.
주주총회 개최 시 총회장 입구에서 총회에 참석하시는 주주님들의 체온을 측정할 수 있으며, 발열이 의심되는 경우 부득이 출입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질병 예방을 위해 주주총회에 참석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립니다.

■ 주총 집중일 주총 개최 사유
  - 해당 사항 없음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3140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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