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우선주평가손실: 당사는 보고일 현재까지 총 3회에 걸쳐 전환우선주를 발행하였으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모두 전환우선주부채로 회계처리 하였습니다. 이에 매 결산 시마다 외부평가기관으로부터 공정가치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공정가치는 결산 기간 당사의 주가변동성에 의해 큰 영향을 받습니다. 주가가 오를수록 전환가액과의 차이가 커지며 이에 따라 전환권의 가치 역시 높아지므로, 전환우선주부채의 평가손실이 커지는 것입니다. 이는 현금 유출이 전혀 없는 장부상의 손실로서, (상환 의무가 없는 전환우선주이므로) 차후 전환이 이루어질 때까지의 누적 평가손실(부채증가분)이 모두 자본잉여금으로 대체(환입)됩니다. 참고로 1회 전환우선주는 2021년 4월 26일 보통주로 전환 완료되어 전액 자본화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