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034020) 공시 -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공고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공고 2023-03-21 17:58:00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321001491


정 정 신 고 (보고)


2023년 03월 21일



1. 정정대상 공시서류 : 주주총회소집공고


2. 정정대상 공시서류의 최초제출일 : 2023년 03월 07일


3. 정정사항

항  목 정정사유  정 정 전 정 정 후
I.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과 보수에 관한 사항
  2. 사외이사 등의 보수현황
      지급총액
      1인당 평균 지급액
기재 정정 5,480
226
1,370 57
I.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과 보수에 관한 사항
  2. 사외이사 등의 보수현황

주석 추가 - ※ 상기 주주총회 승인금액 8,000백만원은 등기이사,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에 대한 총 승인금액임
※ 지급총액은 당해 사업연도 중 퇴임 또는 사임한 사외이사에 대한 보수가 포함되어 있음
※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지급총액을 사임 및 현재 재임 중인 사외이사 인원수로 나누어 계산하였음



주주총회소집공고


 2023 년    03 월    07 일

회   사   명 : 두산에너빌리티(주)
대 표 이 사 : 박 지 원, 정 연 인, 박상현
본 점 소 재 지 : 경상남도 창원시 성상구 두산볼보로 22

(전   화) 031-5179-3173

(홈페이지)http://www.doosanenerbility.com/kr

작 성  책 임 자 : (직  책) 상 무 (성  명) 김 동 길

(전  화) 031-5179-3173



주주총회 소집공고

(제60기 정기)

1. 일 시 : 2023년 3월 29일(수) 오전9시

2. 장 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55 분당두산타워 S동 2층 컨벤션홀
              (대회의장) (코로나19 관련 주총 장소의 일정/장소 등의 변경이 필요할
              경우 관련 권한을 대표이사에게 위임함)

3. 회의목적사항
  가. 보고사항
       - 감사보고
       - 영업보고
       -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 주요주주 등 이해관계자와의 거래보고
  나. 부의안건
       - 제1호 의안 : 제60기(2022.1.1~12.31) 재무제표(결손금처리계산서(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 제2호 의안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 제3호 의안 : 이사 선임의 건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2명)
          . 제3-1호 : 사내이사 박지원 선임의 건
          . 제3-2호 : 사외이사 이은형 선임의 건
          . 제3-3호 : 사외이사 최태현 선임의 건
       - 제4호 의안 :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감사위원 2명)
          . 제4-1호 : 감사위원회 위원 이은형 선임의 건
          . 제4-2호 : 감사위원회 위원 최태현 선임의 건
       - 제5호 의안 :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4. 경영참고사항 등 비치
  상법 제542조의 4에 의거, 경영참고사항 등을 당사의 본점 및 지점, 명의개서대행
  회사(하나은행 증권대행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에 비치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의결권 행사 방법에 관한 사항 (아래 가. 나. 다.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
  가. 주주총회 참석의 경우 :
       다음의 구분에 따라 준비물을 지참하시고 직접 또는 대리인을 통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에 관한 안내를
       필히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직접행사: 주주총회 참석장, 신분증
       - 대리행사: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나. 전자투표 또는 전자위임장권유의 경우
       당사는 「상법」 제368조의4에 따른 전자투표제 실시를 이사회에서
       결의하였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60조 제5호에
       따른 전자위임장권유제도를 이번 주주총회에서 활용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 두 제도의 관리업무를 한국예탁결제원에 위탁하였습니다. 주주님들께서는
       아래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아니하고 전자투표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시거나, 전자위임장을 수여하실 수 있습니다.
       - 전자투표 전자위임장권유관리시스템 인터넷 주소:
         「http://evote.ksd.or.kr」
       - 전자투표 전자위임장권유관리시스템 모바일 주소:
         「https://evote.ksd.or.kr/m」
       - 전자투표 행사ㆍ전자위임장 수여기간: 2023년 3월 19일 ~ 2023년 3월 28일
       -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스템 접속 가능(단, 마지막 날은 오후
          5시까지만가능)
       - 시스템에 공인인증을 통해 주주본인을 확인 후 의안별 의결권 행사 또는
          전자위임장 수여
       - 주주확인용 공인인증서의 종류: 증권거래전용 공인인증서 또는 은행ㆍ증권               범용 공인인증서
  다. 서면투표에 의한 의결권 행사의 경우
       당사 정관 제22조의2에 따라 서면에 의한 의결권 행사를 하시려는 경우에는
       소집통지에 동봉한 안내문을 참조하여 반드시 의결권행사서(동봉 규격봉투)를
       주주총회 전일까지 담당자앞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주총 전일까지
       도착분만 유효합니다.
       ※ Fax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의 확산에 따른 안내
  가. 당일 발열, 기침 증세가 있으신 주주님께서는 현장 참석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청 가이드에 따르면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ㆍ밀집ㆍ밀접)
       실내 환경 및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ㆍ합창ㆍ대화 등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주총회 당일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길 '적극 권고' 드립니다.

   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등에 따른 정부 방침이 변할 수 있어
       입장방식도 추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입장 관련 안내는 당사 홈페이지
       (https://www.doosanenerbility.com/kr)를 통해 재 안내 드릴 예정이니
       주주총회에 참석하시는 주주님들은 확인 부탁 드립니다.

        (세부적 변경 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승인 권한 위임)

I.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과 보수에 관한 사항


1.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가. 이사회 출석률 및 이사회 의안에 대한 찬반여부

회차 개최일자 의안내용 사외이사 등의 성명
남익현
(출석률  64%)
김대기
(출석률 100%)
이준호
(출석률 100%)
배진한
(출석률 100%)
찬 반 여 부
2022-1차 2022.01.19

㈜두산의 유상증자 참여 승인 

불참 찬성 찬성 찬성
2022-2차
2022.02.11

사채발행 대표이사 위임 승인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준법지원인 선임 승인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사외이사후보추천자문단 위원 선임 승인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제59기 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승인

찬성 찬성 찬성 찬성

2022년 사업계획 승인

찬성 찬성 찬성 찬성

2021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 - - -

2021년 경영실적 보고

- - - -
2022-3차
2022.02.25
두산밥콕 지분매각 SPA 체결 승인  불참 찬성 찬성 찬성
2022-4차 2022.03.08

2021년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  

- - - -

2021년 회계 및 업무에 대한 감사보고

- - - -

제59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및 부의안건 승인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전자투표제 도입 승인

찬성 찬성 찬성 찬성

DPS S.A.와 회사간의 금전대차 거래 승인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오리콤과의 내부거래 승인

찬성 찬성 찬성 찬성
2022-5차 2022.03.29

대표이사 선임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사장 선임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이사회 내 위원회 위원 선임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집행임원 인사관리규정 개정 승인

찬성 찬성 찬성 찬성

고문 및 자문관리규정 개정 승인

찬성 찬성 찬성 찬성

RSU 운영규정 제정 승인

찬성 찬성 찬성 찬성

PSP 운영규정 제정 승인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사내이사 특별격려금 지급 승인 

찬성 찬성 찬성 찬성

'22년 예상 내부거래 승인(추가)

찬성 찬성 찬성 찬성

ESG 경영전략수립 자문용역 결과 보고 

- - - -
2022-6차 2022.04.29 2022년 1분기 경영실적 보고 - - - -
2022-7차 2022.05.27

Doosan Lentjes 보증서 발급 금융기관 대상 

모회사 보증제공 승인

불참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DPS S.A.에 대한 모회사 보증제공 승인

불참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장외파생상품거래(PRS) 계약 체결 승인

불참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2022-8차 2022.06.03

두산메카텍 지분매각 주식매매계약 체결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두산건설 기본투자계약 변경계약 체결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2022-9차 2022.06.29 두산큐벡스 및 두산프라퍼티 지분인수 주식매매계약 체결 승인 불참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2022-10차 2022.07.29

Doosan VINA에 대한 모회사 보증 제공 승인

불참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2022년 상반기 경영실적 보고 

불참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2022-11차 2022.08.30 DPS Pension Trustee에 대한 보증 제공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2022-12차 2022.09.26 사우디 Tuwaiq PJT 관련 지급보증 제공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2022-13차 2022.10.31

DPS S.A.와 회사간의 금전대차 거래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2022년 3분기 경영실적 보고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2022-14차 2022.12.16
2023년 안전 및 보건 계획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20223년 예상 내부거래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2023-1차 2023.01.05 더제니스 홀딩스와 클레임 종결 등 관련 주주간 합의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2023-2차 2023.02.09 DPS S.A.에 대한 금전대차 및 모회사 보증 제공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Doosan Lentjes에 대한 모회사 보증 제공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사채발행 대표이사 위임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제60기 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2023년 사업계획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2022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결과 보고 - - - -
2021년 경영실적 보고 - - - -
2023-3차 2023.03.03 제60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및 부의안건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전자투표제 도입 승인 찬성
해당사항 없음
찬성
찬성

※ 김대기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2022년 4월 29일 사임하였습니다.

나. 이사회내 위원회에서의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위원회명 구성원 활 동 내 역
개최일자 의안내용 가결여부
감사위원회 배진한
(위원장)
남익현
김대기
이준호
2022.02.11

2021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및 내부감사 결과보고

보고

2021년 결산 감사결과 보고

보고
2022.03.08

2021년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서 작성 및 서명 

원안가결

2021년 회계 및 업무에 대한 감사보고서 작성 및 서명

원안가결

2021년 내부감시장치 가동현황에 대한 감사의 평가의견서  작성 및 서명

원안가결
2022.04.29

2022년 1분기 실적 검토 결과 보고

보고
배진한
(위원장)
남익현
이준호

2022.07.27

2022년 상반기 실적 검토 결과 보고 

보고

2022.10.31

2022년 내부회계관리제도 설계평가 보고  

보고

2022년 3분기 실적 검토 결과 보고 

보고

2022.12.26

감사인 선정 

선임
2023.02.09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및 내부감사 보고

보고

2022년 결상 감사결과 보고

보고

2023.03.03 비감사업무 사전 승인 원안가결

2022년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서 작성 및 서명 

보고

2022년 회계 및 업무에 대한 감사보고서 작성 및 서명

보고

2022년 내부감시장치 가동현황에 대한 감사의 평가의견서  작성 및 서명

보고

내부거래위원회 남익현
(위원장)
김대기
이준호
배진한
- - -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
김대기
(위원장)
남익현
이준호
배진한
2022.03.08

사외이사 후보 추천

원안가결
2022.03.29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 선임 

선임
이준호
(위원장)
남익현
배진한
2022.08.30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 선임 

선임
2023.03.03 사외이사 후보 추천 원안가결

※ 김대기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2022년 4월 29일 사임하였습니다.
※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김대기 위원장의 사임으로 2022년 8월 30일 이준호 위원장이 선임되었습니다.

2. 사외이사 등의 보수현황

(단위 : 백만원)
구 분 인원수 주총승인금액 지급총액 1인당
평균 지급액
비 고
사외이사 4 8,000 226 57 -

※ 상기 주주총회 승인금액 8,000백만원은 등기이사,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에       대한 총 승인금액임
※ 지급총액은 당해 사업연도 중 퇴임 또는 사임한 사외이사에 대한 보수가 포함되어     있음
※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지급총액을 사임 및 현재 재임 중인 사외이사 인원수로              나누어 계산하였음

II. 최대주주등과의 거래내역에 관한 사항


1. 단일 거래규모가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거래종류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거래기간 거래금액 비율(%)
유상증자 참여1) ㈜두산 2022.02.18 2,524 7.02%
금전대차거래2) DPS S.A.
(해외 자회사)
2022.03.10 ~ 2023.03.09

1,718

( USD 143M)

4.78%
모회사 보증 제공3) Doosan Lentjes
(해외 자회사)
2021.10 ~ 2024.09

1,500

(GBP 115.4M)

4.17%
모회사 보증 제공4) Doosan VINA
(해외 자회사)
2022.08 ~ 2023.08 1,581 4.40%
지분인수
(두산 큐벡스)
㈜두산 2022.08.30 800 2.23%
지분인수
(두산 큐베스)
㈜두산 2022.08.30 727 2.02%
모회사 보증 제공5) DPS Pension Trustee
(해외 자회사)
2022.09 ~ 2037.09 1,527
(GBP 985M)
4.25%
금전대차 거래6) DPS S.A.
(해외 자회사)
2022.11.15 ~ 2023.11.14 692
(GBP 43.5M)
1.93%
내부거래 승인 ㈜두산 등  ~ 2023말 760 2.12%
금전대차 거래 및 모회사 보증 제공 DPS S.A.
(해외 자회사)
~ 2023.06.01

2,617

(GBP 171.3M)

7.28%
모회사 보증 제공 Doosan Lentjes
(해외 자회사)
해당 역무 종료일까지
(결정일 : '23.02.09)

405

(GBP 43.5M)

1.13%

※ 상기 비율은 2021년도 별도 기준 매출총액(3조 5,929억원)대비 비율임
1) 유상증자 관련 (주)두산의 참여 건임.
2) DPS S.A.가 한국수출입은행과 기존 체결한 대출 상환을 위한 금전대차거래
3) 독일 자회사인 Doosan Lentjes의 공사 이행보증을 위한 모회사 보증제공
4) Doosan VINA의 여신 한도 증액 및 신규 여신 확보를 위한 모회사 보증제공
5) 밥콕 매각에 따른 약화된 DPS S.A 보증에 대한 신용보강을 위한 모회사 보증제공
6) DPS S.A.의 적정 유동성 확보를 위한 대여금 만기 연장

2. 해당 사업연도중에 특정인과 해당 거래를 포함한 거래총액이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거래종류 거래기간 거래금액 비율(%)
㈜두산 등 유상증자 참여, 주식처분,
브랜드 사용료,
IT시스템 개발 및 운영 서비스 등
2022.01.01 ~ 2022.12.31                   4,811  13.39%
DPS S.A.
(해외 자회사)
금전대차거래 및 모회사보증 제공 등 2022.03.10 ~ 2023.11.14                   2,410  6.71%
Doosan Lentjes
(해외 자회사)
모회사 보증제공 해당 역무 종료일까지
(결정일 : '23.02.09)
                  1,905  6.71%

※ 상기 비율은 2021년도 별도 기준 매출총액(3조 5,929억원)대비 비율임
※ 상기 거래 내역에 대한 내역은 상기 1. 단일 거래규모가 일정규모이상인 거래에도 반영되어 있음.

III. 경영참고사항


1. 사업의 개요

가. 업계의 현황

【두산에너빌리티 부문】
(1) 산업의 특성
  원자력설비 산업은 전 세계 전력 생산량의 약 11%을 담당하고 있는 주요 발전원인 원자력발전에 필요한 설비를 공급하는 산업으로, 전후방산업에 연관효과가 크고 장기간 기술개발 및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하여 대부분 국가에서 국가기간산업 및 수출전략산업으로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입니다.

주단 산업은 조선용 기자재, 발전/제철/화공/시멘트 플랜트 등의 핵심소재, 가전/자동차 프레임 생산용 기초소재 등을 공급하는 산업으로 기본적으로 막대한 설비투자가 요구되는 일종의 장치 산업입니다. 따라서 초기 설비투자 및 기술부문투자에 비해 투자비 회수기간이 길고 제조기술력이 중요한 경쟁력이며, 대량생산에 따른 Cost 절감효과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발전설비 산업은 전후방산업에 연관효과가 큰 기술 집약적 산업으로 장기간의 기술개발과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하여 선진국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주문생산 산업입니다. 현재는 대부분 국가에서 국가기간산업 및 수출전략산업으로 채택하여,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발전서비스 산업은 개별 발전소를 대상으로 한 현지화 중심의 산업으로, 발전소 운영 전 기간에 걸쳐 수요가 발생하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산업입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은 탈탄소화 등 친환경에너지 중요성의 증가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제 10차 전력수급계획에서도 원자력 확대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의 지속적인 확대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존 대규모 집중형 전원과 달리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분산형 전원은 송배전망 투자 필요성이 작고, 전력 수요에 따라 배치가 용이하여 국가 전력 계통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36년까지 태양광, 풍력 위주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이 전망됩니다.

풍력 산업은 풍황 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Global 국가들의 탈탄소 선언 및 신재생 확대정책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21년 말 기준 전세계적으로 총 837GW 설치되고 있습니다. 풍력터빈 발전기는 초기 대비 지속적으로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해상풍력 사업은 육상대비 설치 부지의 제한이 적고 풍속이 높아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발전기 모델의 대형화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또한 해상 풍력은 부지 제한을 극복하기 위해 근해에서 원해에 프로젝트가 개발 중에 있으며 그에 따른 프로젝트 대형화 추세에 있습니다.

 지구의 물 대부분(97%)은 바닷물이고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물은 1%도 되지 않습니다.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물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해수담수화 사업에 집중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해수담수화 산업은 지역별 해수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양한 처리 기술을 통해 음용수로 전환하고 잔여 농축수 처리 설비까지 제공하는 산업으로서 매우 고도화된 기술이 적용되는 분야입니다. 동 산업 분야는 플랜트 건설을 위한 엔지니어링, 제작, 시공 및 유지/보수기술 이외에도 Financing, 계약관리 등 사업과 관련된 일련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등 고도의 기술/지식 집약적 산업입니다.

 건설 산업은 인간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토지, 자본, 노동 등의 생산요소를 활용하여 플랜트,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인프라 시설을 생산하는 국가경제의 기간산업입니다. 건설 산업은 생산에 소요되는 기간이 길고 국가정책, 경제상황 등 외부적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계획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타 산업에 비해 부가가치 창출, 고용유발, 외화획득 및 경기부양 효과가 크며 각종 산업의 생산기반시설 구축 및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을 담당함으로써 타 산업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건설 산업은 경제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경기침체 시 경기활성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원자력발전은 전 세계 발전량의 약 10% 가량을 담당하는 안정적인 기저부하 전원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건설이 위축되었으나 최근 탄소중립의 주요한 발전에너지원으로 인식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미국 등 원전 선도국들이 원전산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중국,인도,영국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 및 유럽을 중심으로 신규원전 건설이 본격화되어 2040년까지 267GW규모의 신규원전이 건설 예정이며, 폐로되는 원전을 고려하더라도 총 518GW(2017년 413GW에서 105GW 증가)까지 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에서도 정부가 원전건설 재개 및 수출지원을 발표하면서 신한울#3,4 건설 재개와 더불어 가동원전 계속운전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단 산업은 발전, 제철, 화공, 시멘트, 선박엔진부품, 선박부품, 기타 산업 설비에 소요되는 주단조품과 자동차 및 수송기계, 가전, 전기, 건축자재 등을 생산하기 위한 기초소재인 금형공구강재를 생산ㆍ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련사업의 핵심 소재를 생산함에 따라 국내 연관 산업과 동반하여 성장세를 유지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수출량을 확보해오고 있습니다. 세계 경기침체의 여파로 주단조품 관련 수요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조선, 해양, 자동차 등 관련 시장의 장기적 성장세가 전망되어 주단사업의 전방산업 수요 또한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UNECE 보고서, Carbon Neutrality in the UNECE Region(2022)에 따르면, 전세계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가에 따라 기저부하 에너지원으로 Global LNG 및 수소혼소 발전이 '35년까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30년까지는 LNG 중심 가스발전 시장이 연평균 약 3%의 꾸준한 증가가 예상되며, '30년 이후부터 기존 석탄, 복합화력의 수소혼소 전환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주요 가스발전 시장으로는 아시아의 베트남 Gas to Power 정책을 중심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27년까지 50GW 발전량 확대가 예상되며, 중동 사우디 중심으로 쿠웨이트, 카타르 등 '27년까지 32GW 추가 설비 확대가 전망됩니다. 종합적으로, Global 기후변화 움직임에 따라 석탄화력 시장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가스발전 및 신재생에너지가 친환경 발전원으로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발전소의 노후화 및 신기술 적용 등으로 고객의 발전소 운영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어 발전소 성능개선, 운전/정비 등 발전 서비스 사업 수요는 지속 발생할 것으로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환경 기준 강화 추세에 따라 환경설비 시장 규모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0년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에 힙입어 연평균 20% 수준의 빠른 성장을 이뤄왔으나, 여전히 Net Zero 및 NDC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꾸준한 설비용량 확대가 필요합니다. 최근 정부는 에너지안보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제 10차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전원 Mix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는 '36년까지 연평균 10%의 설비용량 확대가 예상되며, 여전히 타 전원대비 가장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및 배출권 유상할당 증가 등에 따라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확대하고 자발적으로 RE100 이니셔티브에 참여하여 협력사나 부품, 서비스 제공사에도 재생에너지 이용을 요구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보다 급격하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풍력산업의 경우 육상풍력은 '21년 신규 설치 73GW 수준이며, 신규설치 Top 10 국가의 설치 성장추세를 고려 시  '26년까지 매년 평균 93GW 규모로 성장세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상풍력은 2021년 전세계적으로 21GW가 설치되는 등 최근 급격한 성장 추세로 2030년까지 270.8GW 규모의 발전기 설치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의 경우, 해상풍력 중심의 성장을 계획 중에 있으며, 약 12GW 규모 이상의 풍력 발전기가 설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가속화로 인해 강수량의 지역간 편차가 커지면서 물 부족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 발전에 따라 산업용수 수요가 증대되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물부족 현상이 전세계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담수화 산업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해수담수화 설비는 기존의 사회간접자본사업은 정부 발주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민간자본 투자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으며, 해수담수화 설비 투자는 각국 정부의 중장기 수자원 확보 계획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에 통상 마찰이나 규제가 적어 국내ㆍ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담수시장 규모는 '26까지 연평균 5.2%의 생산용량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Global Water Intelligence, DESAL DATA 자료), 물수요의 경우 국민소득 수준에 따라 비례하는 특성이 있어 선진국 및 중동 시장뿐 아니라 최근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중국, 인도, 중남미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건설 산업은 국가경제의 기간산업으로 경제부문의 성장과 함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사회인프라가 완비되고, 주택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등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 앞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시장과 달리 해외시장은 개도국 및 중동 등 산유국을 중심으로 국가 인프라시설 발주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국내외 업체들간 수주 경쟁심화로 기존의 단순한 시공만으로는 경쟁력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친환경, BIM 등을 접목시킨 기술역량 확보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원자력설비 산업은 계획부터 완공까지 10년 이상 소요될 정도의 장기적인 건설 사업으로 경기 변동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국가별 경제적 환경을 고려한 중장기 관점의 에너지, 전원 계획에 따라 원전의 건설 여부가 결정되어 특정 경기변동보다는 개별 환경에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사례에서 유가가 높을 경우 원전의 수요가 증가하고, 낮을 경우 원전의 수요가 감소하는 등 유가변동에 일부 영향이 있으며 최근에는 온실가스 감축 측면에서 원전에 추가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단 산업은 SOC, 발전, 선박 및 엔진부품, 산업 플랜트, 자동차, 가전, 전기, 건축관련 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최종수요자가 매우 다양하며 특히 발전, 시멘트, 제철 부품 및 금형소재는 국내외의 경기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경기 변동에 따라 그 수요가 좌우되고 있습니다.

 발전설비 사업은 경제활동의 원동력인 중간 생산재(에너지)를 생산에 관여하는 산업으로 투자규모가 크고 자본의 회수기간이 길어 전반적인 경기 상황,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정책, 기업의 설비투자 동향 등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결정됩니다. 즉 기업생산성 유지와 가정의 기본생활 지속을 위한 대표적인 필수 에너지원으로 단기적인 경기변동에 비탄력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중장기 전원공급계획에 의거한 대규모 자본투자가 필수적이며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산업으로 변동성이 제한적인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전소 운영/유지보수, 자산관리 등의 발전서비스 산업에 대한 수요는 경기변동과는무관하게 꾸준히 존재합니다. 다만, 해외사업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국가별 경제 성장률, 유가 변동 등 대외적인 경제 흐름과의 관련성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산업은 정부 정책에 따라 성장성 및 사업성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경기변동의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지난 2012년 정부의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제도 도입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초기 보급활성화를 이뤘으며, 이후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 NDC 상향안 등 정부 주도의 정책 하에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에 있습니다. 2022년 발표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36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타 전원 대비 가장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RPS 제도 및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 등 정부 지원 정책에 맞춰 탄력적인 발전사업 추진이 필요합니다.

 풍력 산업은 신재생에너지원인 무한한 풍황자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다만, 신재생에너지발전인 만큼 초기 시장이 형성될 시점에 보조금 등의 정책 지원 병행이 필요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유럽의 사례와 같이 규모의 시장이 구축될 경우 발전 비용이 절감되어 경쟁입찰 방식으로의 전환도 예상됩니다.

 담수/수처리 설비 산업은 대규모 설비를 제작, 설치하는 사업으로 원자재 구매 및 설비구축에 대형 초기자본이 요구되고, 프로젝트 종료 시점까지 분할 수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본회수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등 외부의 영향이 큰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볼 때, 담수설비 산업은 막대한 자본이 소요되고 국내외 경기변동과 정부정책, 환율, 원자재, 유가 등 예상할 수 없는 원가요소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으나 수자원은 필수재로서 국가별 중장기 개발 계획에 의해 진행되므로 타 산업에 비해 경기변동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 유가 상승 기조의 영향으로 인한 중동 국가들의 산업 인프라에 대한 투자 증대 전망으로, 중동 지역 대형 해수담수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발주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건설 산업은 특정 발주자의 주문에 기초하고 여타 산업의 경제활동 수준이나 건설수요증대에 의해 생산활동이 발생합니다. 이와 같이 수주산업은 발주자의 움직임에 좌우되고 경기변동에 민감하므로 기업의 운영적 측면에서 탄력성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 산업에 비해 생산, 고용 및 부가가치창출 부문에서 높은 생산유발 효과를 지니기 때문에 정부의 국내경기 조절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즉, 건설 산업은 경기변동과 정부의 부동산정책 및 SOC 투자정책 등 외부적 요소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에 따라 그 수요가 좌우되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경쟁요소
 원자력설비 기술은 국가 안보 및 경쟁력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독자 노형을 보유한 국가는 자국 기업을 선호하여 독점 체계를 구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자 노형을 보유하지 않은 국가는 안전성이 검증된 Major Player사 노형을 도입하는데 노형 선택시에는 안전성, 가격 경쟁력, 납기 준수여부 외에도 국가 간 외교적 이해관계가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국내 원자력 산업은 발전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종합설계(한국전력기술), 핵연료 공급(한전원자력연료), 발전소 주기기 제작/공급(당사) 역무가 구조화되어 수의계약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엄격한 품질보증과 실증설계 등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극히 제한된 유자격업체만이 원자력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단 산업의 경쟁력은 다품종 소량의 제품을 고객 요구조건에 부합되게 생산할 수 있는 역량에 의해 좌우되며, 이를 위해서는 고철/합금철 등 양질의 원재료 적기 확보, 경쟁력 있는 Outsourcing 업체 보유, 시장이 요구하는 신기술 개발, 그리고 각 공정의 생산성에 기초한 원가경쟁력 등이 요구됩니다. 당사는 이러한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사업능력제고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Plate Mill용 Backup Roll, 원자력/산업용 Shell 등 주요 제품에 대한 설비투자를 추진하였고, 국제적CO2 저감이슈에 따라 고효율발전소 대한 수요 증가와 더불어 관련 핵심소재인 USC (Ultra Super Critical) Rotor 시장의 장기적 성장전망에 대비하여 신규 ESR (Electrode Slag Remelting) 설비투자를 완료하였으며,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장 LM(Lean Manufacturing)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 ICT와 생산의 접목을 통한 운영효율 향상,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소재기술개발을 추진하는 등 경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고객의 가치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발전 및 담수플랜트 시장은 다수의 대형업체들이 공개입찰을 통해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완전경쟁체제로서, 당사는 해외시장에서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가진 선진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경쟁입찰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가격경쟁력 확보와 신뢰할 수 있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수행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발전 및 담수플랜트의 엔지니어링부터 구매, 생산, 시공, 시운전, O&M(유지보수 및 운영) 등 EPC 사업의 모든 Value Chain 수행이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요소들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하여 가격 및 성능 등 발주처의 요구사항을 최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발전 산업은 초기 사업정보 입수부터 사업성 검토, 인허가 진행, 금융 조달, EPC 공사 및 발전소 유지/보수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역량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Risk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태양광,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제도 적용 확대와 같이 발전사업자의 원가경쟁력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경쟁력 있는 기자재, EPC, O&M 구성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비 및 전력단가 산정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당사는 민간발전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통해 신속한 인허가 절차 진행 및 경쟁력 있는 금융구조를 수립을 통해 프로젝트 사업성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풍력 산업은 해상풍력의 급격한 성장과 그에 따른 단지 대형화 그리고 모델 대형화가 동시에 진행중으로 모델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공장 구축 등 투자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형 해상풍력 터빈 발전기 신규 플랫폼 모델 개발을 위해서는 대규모의 기술개발 투자가 필요하며, 생산을 위한 제조 공장 및 supply chain에 연관된 투자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최근 해외사들의 경우 해상풍력 시장은 이와 같은 모델 대형화 및 단지 규모 확대에 따라 대규모 투자와 함께 대규모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풍력 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당사는 '22년에 8MW급 대형 풍력 모델 개발 국책과제를 완료하였으며, 공장 구축 등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도 병행하여 국내 해상풍력의 성장세에 발맞추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건설 산업은 완전경쟁시장으로 시공중심의?분리발주형 공사에서 Turn-key, Design-build, EPC Type 등의 일괄발주형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양질의 시공뿐만 아니라 수주단계에서부터 선진업체 및 경쟁사와의 전략적 제휴, Financing, Risk 관리능력 등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주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시공력을 기반으로한 전사적 수주관리시스템의 정립, 공종다각화 및 지역다변화 등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노력이 필요합니다.

(5) 자원조달의 특성
원자력발전의 핵심 기기인 원자로와 증기발생기는 주단소재를 가공하여 제작되며 특히 증기발생기는 내부에 수많은 Tube가 설치되는데 원자력에 사용되는 주단소재와 Tube의 공급 가능 업체가 제한되어 있어 적기에 주단소재 및 Tube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 다수의 보조기기들은 대부분 Outsourcing으로 조달하고 있습니다.

 주단조품 생산을 위한 주요 자원은 크게 고철, 합금철, 부자재 및 Utility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고철은 국산 High Quality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합금철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므로 국제가 및 환율 변동에 따라 가격의 등락이 결정됩니다. Utility 비용은 전기, 유류 및 Gas비 변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정부의 전기 및 유가정책이 제조원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발전설비 산업은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기설계 및 제작능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산업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자재, 기자재의 구매 프로세스 최적화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당사는 보일러, 터빈 등 기자재 제작에 필요한 소재는 사내 주단 사업부로부터 공급받고 있으며, 일부 주/단품은 Global Sourcing Supply Chain을 구축하여 조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원 공장뿐만 아니라 베트남 생산기지인  Doosan VINA와 체코의 Doosan Skoda Power, 인도의 Doosan Chennai Works를 활용하여 기자재 제작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지자체와 협력하여 국내 가스터빈 중소/중견 가스터빈 업체를 육성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를 구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가스터빈의 가격/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기반으로 안정적인 인력과 부품  공급이 가능합니다.

  발전 EPC사업은 단일기기의 공급보다는 전체 플랜트의 EPC 공급을 주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어 최소 2~3년이 소요되는 플랜트 건설 기간 동안 원자재의 안정적인 조달 여부가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위해 당사는 세계 각지의 지점 및 계열사 Network를 통한 Global Sourcing 활동 및 다수 프로젝트 물량을 활용한 원자재 대량구매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풍력 기자재의 경우 양산산업의 특성상 확보된 Supply Chain 기반으로 주요 기자재에 대한 공급을 받고 있으며, 그에 따른 양산 기반의 프로세스 최적화가 동반이 필요하여 이에 대한 시스템 구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품목의 경우 Global Sourcing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주요 기자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과 병행하여 국내에서도 중소/중견 업체와의 협업을 하고 있는 등 풍력 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기반의 안정적인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우수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모듈, 풍력터빈 및 연료전지는 각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핵심 기자재입니다. 당사는 국내/외 업체 Sourcing을 통해 고효율, 고품질의 기자재를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풍력터빈 제작 역량과 두산퓨얼셀 계열사 통한 연료전지 조달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 경험있는 인력을 보유하여 인허가 및 금융조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설계사, 회계사 Network를 활용해 효율적인 기술 및 경제성 검토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담수설비의 경우 해수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부식 방지를 위해 크롬 함량이 높은 스테인레스강 계열의 원자재를 통해 담수 설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해당 설비는 상대적으로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에 의한 가격변동성이 높아, 당사는 선물 거래 등을 통해 주요자재의 가격변동에 의한 Cost impact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바탕으로 설계 개선활동을 통해 원자재 가격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수담수의 핵심 시장인 중동지역에서 적극적인 Global Sourcing 활동을 통해 다수의 업체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비 원가 및 운송비 절감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설자재는 계절과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자원수급의 불균형이 잦으며, 지역간 수요편차가 심하고 유통단계도 복잡한 편입니다. 그러므로 효율적인 공사 수행을 위해 건설사업 일정을 고려한 자재 조달 방안 마련 및 다양한 공급원의 확보를 통한 안정적 건설자재 수급과 재활용 가능한 건설자재 활용방안 모색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건설사업 특성상 다른 산업에 비해 프로세스의 자동화ㆍ표준화가 미흡하여 생산요소에서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므로 효율적인 인적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해외건설사업부문의 확대에 따른 해외에서의 자원, 장비 등의 수급관리에도 힘써야 합니다.

(6) 관계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에너지원을 다양화하고 화석연료로부터의 경제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988년부터 시행되어 온 대체에너지개발촉진법은 1998년에 대체에너지개발 및 이용·보급촉진법으로, 2004년에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약칭 신재생에너지법)으로 개정되며 기존에 초점을 맞추었던 '개발'뿐만 아니라 이용과 보급으로도 목표를 넓혔습니다. 이후 2010년 4월부터 발전사업자 등 에게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급하도록 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법률이 시행되었으며 '재생에너지3020',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 '3차 에너지기본계획', '신재생에너지법 개정(2019.10월) ', '그린뉴딜 계획' 등이 반영되어,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장에 큰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Climate Group 주도로 시작된 RE100 캠패인에 따라 고객사, 정부, 투자/평가기관, NGO 등 기업의 재생에너지 활용 요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K-RE100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2년 발표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에너지안보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NDC 안 대비 원전 발전비중이 다시 상향 조정 되었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NDC 목표 대비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2036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연평균 10% 이상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2023년 연간 설비 공급용량 32.8GW에서 2036년에는 108.3 GW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풍력 산업은 최근 정부의 신재생보조금정책 지원 확대에 따라 해상풍력 중심으로 시장이 급격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상풍력의 REC 기본 가중치 상향 및 수심/연계거리에 따른 추가 가중치 부여 등으로 사업의 경제성 확보 기대되고 있어 시장 성장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담수설비 산업의 경우, 환경부, 해외건설협회 등에서 프로젝트 사업성 분석,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수출입 은행 등에서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대외경제협력기금), 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한국 국제 협력단) 등을 통해 남미 등 신규 진출 지역에서의 사업에 재정을 지원함으로써 해외 사업 촉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환경부의 해외 녹색산업 정책을 통한 해수담수화 지원, 농식품부 주관 해외 스마트팜 수출과 연계된 해수담수화 사업 등 당사의 해수담수 사업을 확장시킴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건설 산업은 국가경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생산 및 고용창출의 효과가 큽니다.이에 정부가 경제상황에 따라 건설산업을 통제ㆍ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법규정과 정책 및 제도가 정비되어 있고,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SOC를 추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정부의 SOC 예산은 전년 대비 10% 감소된 25조원으로 책정되었으나, 여전히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20조원 이상의 예산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7) 신규사업에 관한 사항

  당사는 국내외 시장 및 정책 변화를 반영해 그 동안 가스터빈, 신재생,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복합화력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노후 복합화력 폐지와 이를 대체하기 위한 한국형 표준 복합화력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당사는 고수익 H급 OEM GT 생산 및 서비스 사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당사에서 개발 완료된 대형 가스터빈은 2023년 상용화를 목표로 일정에 맟춰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풍력사업은 8MW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개발 완료('22년) 및 8MW급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개발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에너지 Value chain 내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진행 중에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수소 및 탄소 자원화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화 추진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22년 9월에는 청정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정수소 해외 생산부터 국내 도입, 활용에 이르는 수소산업 value chain 개발 전반에 걸쳐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를 통한 수소 생산 플랜트의 상업화를 위해 사업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원전 시공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원전 건설공사 진출 및 수주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2022년 11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1조 6000억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발전소 2차측(Turbine Island) 건설공사를 수주하였습니다. 해당 수주에 따라 2029년까지 원자력 발전소 내 터빈건물, 수처리, 냉방시설 등 총 82개 구조물을 건설하고 터빈과 발전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두산밥캣 부문】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부문]
(1) 산업의 특성
 건설기계 산업은 기계적인 동력을 이용하여 건축, 도로, 항만, 철도, 발전, 농지조성, 하천, 댐 등의 시설공사에 효율적, 능률적으로 활용되는 수단으로 쓰여지는 건설용 기계 및 이와 관련된 건설기계용 부품, 건설기계에 부착되는 Attachment, 건설 현장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 및 도구를 포함하며 부품생산에서 조립에 이르는 종합 제조 산업입니다.

 건설기계 산업은 다양한 부품의 가공/조립산업으로 기계산업 전반의 종합적 기술을 요구하며, 제품주기가 길어 생산기술력이 경쟁력을 좌우하므로 장기적인 기술투자를필요로 합니다. 특히, 핵심 부품은 오랜 경험과 기술 축적을 필요로 하는 고급 기술 수준이 요구됩니다.

 또한 생산 품목이 광범위하므로 다품종 소량생산이 불가피한 대규모의 시설투자가 요구되는 산업이며, 소재 및 부품에 이르기까지 기계산업 전반의 기술이 종합적으로 요구되어 장기적인 기술투자 및 막대한 자본이 필요한 산업입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세계 건설기계 시장의 주요 수요처인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도심지 협소지역 공사 증가로 Compact Equipment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주요 소형 건설기계로는 Skid-Steer Loader, Compact Track Loader, Mini Excavator, Compact Wheel Loader, Mini Dozer, Telescopic Handler, Backhoe Loader, Compact Tractor 등이 있으며 특히, 도심지와 같은 협소한 지역의 공사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선회(장비의 후방 선회반경을 최소화하여 작업 시 장비의 돌출이 최소화된 장비) 미니굴착기의 수요 증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건설기계 산업은 전방산업인 건설업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산업으로 건설경기의 기복이 있을 경우 계획 생산이 어려워 수출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수출 지향형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Heavy 건설기계를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회사들의 경우 경기 흐름 영향을 많이 받으며, 그 이유는 Heavy 건설기계가 주로 대형 건설 공사에 사용되고 대형 건설 투자 규모는 경기 호황과 불황 시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사의 주력 제품인 Compact Equipment는 주택 및 상업용 건설, 농업, 조경 시장을 주요 매출 타겟으로 삼고 있으며 소형, 범용 제품의 특성 상 Heavy 건설기계 제품에 비해 거시경제 지표의 변동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 민감한 편입니다.

(4) 경쟁요소
 Compact Equipment 시장은 견고한 브랜드 인지도와 폭넓은 딜러 네트워크를 지닌 선두업체들이 시장 과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Compact Equipment 시장의 경우, 건설기계 고객의 보수적인 구매 행태(품질에 대한 신뢰도, 내구성, A/S 용이성 등을 고려한 구매 행태)로 인하여 브랜드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기에 선두업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Compact Equipment 시장은 Heavy 건설기계와는 달리 소득수준이 높은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는 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Compact Equipment의 대체수요 발생이 적정 GDP 수준 이상이어야 하는 것에 기인합니다.

또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지 못한 경우 다양한 니즈를 지닌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을 공급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딜러의 경우,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브랜드 제품의 판매에 집중할 수 밖에 없으며 이를 갖추지 못한 경우 딜러들의 모집/유지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즉, 오랜 기간에 걸친 제품개발과 판매 채널 구축에 투자를 진행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충분한 제품 라인업 구축이 수반되어야만 적정 이익 수준을 기대할 수 있는 특성 상 신규업체의 진입 난이도는 높은 편입니다.

 (5) 자원 조달의 특성
 건설기계 산업은 수 만 여개의 부품 조립 생산의 형태로 이루어지기에 주요 원재료를 같은 특성을 지닌 그룹별로 나눠 구분하고 있으며 당사는 미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공급처로부터 원재료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제품 생산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주요 원재료는 제품의 뼈대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철, 알루미늄, 용접부품, 비철금속 등과 석유화학원료, 고무, 플라스틱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성능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차지하는 원재료(부품)으로는 엔진, 유압기계 및 파워트레인, 전장부품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당사는 Global 생산 및 영업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일괄적인 생산 수요 대응, 원재료 조달을 위해 Global 원재료 공급 관리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원재료의 적시 공급 및 적정 품질 관리를 위해 신뢰성을 지닌 한정된 그룹의 공급업체를 통해 주요 원재료 및 부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생산 능력, 가격, 배송, 품질 및 재무 안정성 등을 감안한 평가 절차를 거쳐 원재료 및 부품 공급업체를 선택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공급업체의 재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원재료 공급업체와 상호간 이익이 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장기 파트너쉽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6) 관계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유럽 및 미국의 환경규제는 국민의 건강 및 경제적 이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건설기계 분야의 국제 환경규제는 크게 배기가스 배출 규제가 해당됩니다.

건설기계용 디젤엔진에 대해서는 세계 각국에서 매년 배기가스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건설기계용 디젤엔진 배기가스 규제를 선도하고 있어, 유럽의 Stage-5, 미국의 Tier4 Final 등 배기규제를 만족하는 엔진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7) 신규 산업에 관한 사항
 당사는 '18년도 컴팩트 트랙터 공동개발 계약 체결 및 '19년도 조경 장비 모어(Mower)사업체 인수를 통해 북미 농업, 조경산업에 진출하였습니다.

북미 컴팩트 트랙터 시장 규모는 연간 약 24만대, 모어 시장은 연간 약 81만 대로 농업, 조경산업은 북미 농업인구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 특성 상 Oil & Gas 등 거시경제 지표의 변동에 비교적 영향이 덜 민감한 편입니다.


[산업차량 부문]
(1) 산업의 특성
 산업차량은 자동차(부품), 음식품, 철강, 화학, 섬유, 전자통신, 제조업, 물류/유통/하역사업, 건설분야 등의 수요에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서 수요가 광범위합니다. 국내 산업차량 시장은 1990년대 중반부터 OEM 수출에서 벗어나, 독자 모델 개발을 통해 생산된 자가상표 수출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수출 산업의 역군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물류합리화 추진에 힘입어 지게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지게차 제조 업계는 과거의 일반적인 경쟁요소인 가격, 성능, 서비스 및 원활한 판매 Network는 물론, 핵심사업에 집중하려는 고객 니즈에 따라 차량의 보수, 유지까지 포함하는 Total 물류 Service의 제공이 주요한 경쟁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당사는 안정된 품질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선두 주자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선진시장에서의 두산 BRAND 홍보 및 Sales Network 강화 등을 통해 입지를 높이는 한편, 신흥 시장에 대한 Marketing Support강화, Key Dealer에 대한 역량 강화 활동 추진 및 디젤 엔진 신기종 판매, 전동 신기종 개발 등을 통해 Market Positioning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산업차량 산업은 산업 전방위에 걸쳐 활용되어 전체 경기흐름과 방향성을 같이하며 그 민감도 또한 높은 산업에 속합니다. 또한 기업들의 설비투자, 물류(운반/보관 포함)산업의 활성화 정도에 따라 시장의 변동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4) 경쟁요소
 내수 지게차 산업은 완전 경쟁체제로서 후발업체의 시장진입이 활발해짐에 따라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Brand 별 제품 품질 수준의 격차가 완화됨에 따라 신제품 개발, 가격경쟁력 강화 등이 주요 경쟁 요소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에서는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키우고 있으며 품질, 판매망, A/S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운 경쟁요소로 부상되고 있는 Total 물류 Service와 TCO(Total Cost of Ownership) 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환경문제에 대한 Issue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 시장 조사, 마케팅 활동 등 환경 선도 업체로의 이미지 구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 자원 조달의 특성
 다양한 부품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국산화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여왔으며, 핵심 부품 중 일부는 해외에서도 조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협력사와의 견고한 Partnership 구축을 통하여 안정적인 부품 수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더불어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생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6) 관계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전세계 주요 시장은 강화된 환경규제를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북미 지역은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the "EPA")와 주(州)별 규제 기관의 공표에 따라 '13년부터 단계적으로 Tier 4 Final 규제가 확산, 적용되고 있으며, 유럽은 '19년부터 단계적으로 Stage V 규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15년 10월 Tier 4 Final 배기규제가 발효되어 적용 중이며, 중국은 '22년 12월부터 Stage IV 규제가 발효되었습니다.

 【두산퓨얼셀 부문】
(1) 연료전지 개요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하여 연소과정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장치로, 환경오염물질의 배출 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원입니다.
연료전지는 전해질의 종류에 따라 인산형 연료전지(PAFC, Phosphoric Acid Fuel Cell),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CFC, Molten Carbonate Fuel Cell),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PEMFC,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등으로 분류되며, 각 연료전지는 고유의 특성에 따라 발전용, 가정/건물용, 수송용, 휴대용 등으로 분류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연료전지의 종류]

구분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PEMFC)
인산형 연료전지
(PAFC)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MCF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SOFC)
전해질 고분자막 인산염 용융탄산염 고체산화물
작동온도 50~100℃ 150~250℃ 650℃ 600~900℃
주 촉매 백금 백금 Perovskites 니켈
전기효율 < 40% 40~45% 45~60% 50~60%
복합효율 - 90% 88% -
주용도 수송용
휴대용
발전용
가정/건물용
발전용
가정/건물용
발전용
가정/건물용

※ 각 연료전지 제조사별 차이 존재

당사는 PAFC 연료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기존 발전원 대비 발전용 연료전지의 특징 및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고효율ㆍ고밀도 발전원입니다. 연료전지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기존 화석연료 발전원 대비 전력 손실을 줄이고 높은 발전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타 신재생에너지원과 비교시 소요 면적이 작고 자연 환경의 제약없이 안정적인 가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 친환경 발전원입니다. 연료전지는 연소과정이 없어 질소산화물 발생이 거의 없으며 연료의 황 성분은 장치 내에서 모두 제거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높은 발전 효율을 바탕으로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으며, 별도의 운동 에너지가 필요치 않아 소음 및 분진의 피해가 거의 없습니다. 향후 수소기술의 개발로 그린수소의 생산이 일반화될 경우, 연료전지는 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에너지 설비로써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셋째, 분산형 전원에 적합합니다. 연료전지는 최종 소비자 인접지에 설치하여 전력과 열을 공급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기존 에너지원 대비 송전 및 변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손실이 없고 송변전 설비의 설치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ㆍ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산업의 특성
발전용 연료전지는 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에게 연료전지 기자재를 공급하고 장기유지보수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실증 및 상용화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또한 제품 경쟁력의 핵심인 기술 개발과 양산 시설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해 전 세계 소수 업체만이 원천기술 및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가 절감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료전지는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는 산업입니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연계 산업의 인프라 투자와 고용 확대를 유발하여 수소경제로의 이행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환경적 측면에서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질산화물, 황산화물 등 오염물질의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 산업의 성장성
발전용 연료전지는 친환경ㆍ고효율 에너지원으로, 분산전원의 최적 에너지 전환 기술로 부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투자규모와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도 신재생에너지의 이용ㆍ보급 촉진 및 민간 주도의 자생력 있는 수소경제 구축을 목적으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후방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발전용 연료전지는「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이하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를 바탕으로 초기 시장 및 인프라가 형성되어 2022년 12월말 기준 879MW(출처 : 전력통계정보시스템) 규모가 설치되었습니다.
2019년 1월에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발전용 연료전지의 보급규모를 2040년까지 15GW(내수 8GW 및 수출 7G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하여 현행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에서 발전용 연료전지를 분리한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CHPS, Clean Hydrogen Energy Portfolio Standard)가 시행될 예정에 있어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바탕으로 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들이 발주하는 시장으로, 경기변동 및 계절성의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연료전지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동향이며, 기타 부수적인 요인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전력 시장의 수급 상황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가격의 변동성, 수소 공급을 위한 NG/LPG 등 연료 가격, 연료전지에 대한 주민수용성 등이 있습니다.

(5) 경쟁요소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주로 입찰을 통해 형성되며, 응찰 시 제출하는 정량지표 평가를 통해 낙찰 업체가 선정됩니다. 주요 평가 지표로는 발전 성능(파워, 효율, 가동율 등)과 가격(기기, 설치 및 서비스 가격)이 있으며, 그 외에 공급 실적, 장기 운영검증 여부, 회사의 재무구조 등도 중요하게 고려됩니다.
당사가 제작ㆍ공급하는 PAFC 연료전지는 상용화가 검증된 안정된 기술로 높은 전기/열 복합효율(90%)을 구현하여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생열을 지역난방, 냉동창고, 온천, 스마트팜 등 열원이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고, NG, LPG, 수소 등 다양한 연료를 활용할 수 있는 제품 Line-up을 보유하고 있어 지역의 연료사용 특성에 맞는 연료전지 공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작동온도가 낮은 저온형 연료전지로 핵심 부품의 장기간(10년) 수명 보증이 가능하고, 재료의 선택이 자유로워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6) 자원조달의 특성
발전용 연료전지의 원천기술 개발 및 최초 상용화는 미국 기업들에 의해 주도되어 초기에는 관련 원재료 업체들이 북미 및 유럽에 편중되어 있었으나, 부품의 안정적인 조달 및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부품의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7) 관계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법상 신에너지로 분류되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에너지원의 다양화,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 및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구조로의 전환 등을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소경제로의 이행 촉진을 위하여「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수소법)이 제정되어 2021년 2월 5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수소법은 수소경제 기본계획 수립, 수소경제위원회 출범 등 수소경제 이행 추진체계 마련, 수소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수소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2022년 12월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CHPS, Clean Hydrogen Energy Portfolio Standard)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 수소법이 시행되었으며, 이에 근거하여 2023년 중 수소발전 입찰시장이 개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수소법은 발전용 연료전지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보급을 위한 핵심적인 법적 근거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타 부문】
(1) 산업의 특성
  스포츠, 레저, 관광산업은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골프클럽의 경우 국민의 소득수준 향상과 여가시간 확대 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골프대중화 촉진을 위해 2000년 1월부터 퍼블릭 골프장에 대해 일반세율을 적용해 오고 있어 골프장 이용객수는 국내경기 둔화에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골프장 수의 증가로 과열경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높은 투자비와 골프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정부의 제도적 규제로 인하여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었으나  스크린 골프 대중화와 인식변화에 따른 각종 골프관련 매체(TV, Youtube)가 발전하면서 여성ㆍ젊은층 골퍼 확산으로 골프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골프산업에 활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스포츠, 레저산업은 타산업과 비교하여 경기변동에 크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국민의 여가생활에 대한 인식변화와 문화를 즐기려는 최근의 상황을 감안하면 경기하락시 급격한 매출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해외로의 골퍼 유출이 사라져 국내 골프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진을 이루었으나, 점점 전세계적으로 엔데믹 시대가 다가오고 있어 해외골프 여행 등이 가능해져 일부 국내 고객의 유출을 야기할 소지가 있습니다.

(4) 경쟁요소
 양양고속도로 개통 등 수도권과의 거리가 근접해지면서 거리상의 약점은 점차 보완되고 있습니다. 또한 골프장 클럽하우스를 비롯한 시설물 리모델링, 코스 리뉴얼 등으로 골프장의 가치가 상승되었습니다.
특히 최고 품질 수준의 코스관리, 예약 신뢰도, 고객 서비스 등은 타 골프장과 비교하여 높은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22년까지 14회에 걸친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 및 3년 연속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 선정 등을 통하여 골프장의 우수성을 입증해가고 있습니다.

(5) 자원조달의 특성
  원재료 조달 및 제공측면에서 당사는 영위 사업장의 식당을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식자재 등을 최상 수준의 원재료를 조달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원재료 등의 저장, 포장, 보관 등에 있어 적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내부위생점검 및 외부위생점을 통하여 철저한 재고자산 관리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원재료가 해외의존도가 매우 낮은 종류이므로 조달의 어려움은 없습니다.

(6) 관계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건물, 구축물 등 부동산에 대한 조세부담(취득세, 재산세 중과 등)은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시행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골프 대중화에 따른 지속적인 신규 골프 인구의 유입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7) 신규사업에 관한 사항
  시설관리 및 총무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IBS부문은 분당 두산타워 준공에 다른 시설관리 업무 확대 및 신규 건물관리 업무의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분당선 신사역사의 역무관리 확대, 기계설비 성능 점검업의 신규 진출 등으로 사업영역 확장 등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두산에너빌리티 부문】
(1) 영업개황

세계 발전설비 시장은 아시아,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아시아 지역은 석탄 화력 발전설비, 미주지역은 복합화력 발전설비 위주로 시장이 성장해 왔으며 국내시장은 석탄, 복합 및 원자력설비가 고른 성장을 보여왔습니다. 당사는 국내발전 시장의 주요 고객인 한국전력공사의 신규 대형 발전소 대부분을 수주하여 왔으며, 민자발전 사업분야에서도 입지를 강화해 왔습니다.

당사는 1987년 한빛 3,4호기부터 국내 유일의 원자로 핵심설비 주계약자로 참여하여 왔습니다. 국내에서 축척한 주기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2010년 한전과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UAE 원전의 원자로 설비 및 터빈 발전기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형 노형 최초 수출에 기여하였고, 중국 및 미국에서도 AP1000 노형의 핵심기기를 수주하며 제작 역량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교체용 증기발생기 제작 및 원자로헤드 교체공사에 이어 증기발생기 교체 기술개발을 통해 2012년 한울 3,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를 국내 업체 최초로 수주 및 수행하여 사업 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신고리 5,6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2016년에는 미국 AP 1000 증기발생기와 UAE 원전 3호기 원자로 및 증기발생기 2기를 납품하고 한빛 5,6호기 교체용 증기발생기를 수주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CTEC사와 I&C 중국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캐나다 SNC-Lavalin사와 CANDU 노형 수명연장 및 신규원전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시장 확대 노력을 지속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UAE 원전 4호기 원자로 및 증기발생기 2기를 성공적으로 출하하고 한국형 노형인 ARP 1400의 유럽사용자요건 인증을 획득하여 유럽 수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국내 신규원전 건설이 불확실해지면서 당사는 영국, 인도, 사우디 등 새로운 시장 진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국내 서비스사업 분야 확대 노력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8년 1월에는 한울 1,2호기 교체용 원자로 헤드를 수주하며 국내 서비스사업 입지를 강화하였으며 최근 7월에는 미국 Watts Bar 2호기 교체 용 증기발생기 4기를 성공적으로 제작 및 출하하였습니다. 2018년 11월에는 한국형 노형인 APR1400이 미국 원자력 규제기관인 NRC로부터 표준설계인증을 획득함으로서 2017년 12월 획득한 유럽사용자요건(EUR) 인증과 더불어 NRC 인증까지 양대 설계인증을 완료하며 해외 수출의 교두보를 구축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신고리 4호기가 성공적으로 상업운전을 시작하였고, UAE 원전 정비사업계약 (MSA : Maintenance Service Agreement)을 체결하며 해외 원전 주기기 정비시장에 최초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미국 NuScale사와는 4월 소형원전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국내 투자사와 공동으로 지분투자까지 완료하며, 미국 및 세계 원전시장 내 NuScale 소형원전 사업에서 핵심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수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수력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활동과 더불어 수력 관련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2020년 2월에는 당사가 원자로설비 및 터빈 발전기를 공급한 UAE 바라카 원전1호기가 연료장전을 완료하여 출력 상승시험을 수행중이며, 한빛 5호기 교체용 증기발생기 2기를 제작 및 최종 출하하여 총 120기의 증기발생기 공급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6월에는 월성원전 2,4호기 습분분리기 성능개선 공사를 수주하며 가동원전 서비스 사업 역량을 확대하였으며, 8월에는 NuScale이 NRC 설계인증 심사를 통과하여 사업화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9월에는 한수원과 원전 MMIS 디지털 트윈 용역을 체결하여 원전계측제어시스템의 신뢰도를 개선하고 원전 안전성을 재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에는 NuScale사 소형모듈형원전(SMR) 노형 제작성 검토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3월에는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인 Cask 5sets를 미국 TMI원전에 공급하며 국내기업 최초의 해외 수출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CTEC사와도 중국 쉬다보원전에 원전계측제어시스템인 MMIS의 주요 기재재인 지진자동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에는 한국형 원전 최초 수출 프로젝트인 UAE 바라카원전 1호기가 성공적으로 상업운전에 들어갔습니다.
  2021년 9월에는 미국 에너지부 지원을 받아 SMR을 개발 중인 미국 X-energy사와 SMR 기기제작을 위한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하여 SMR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4월에는 NuScale사의 첫 SMR 프로젝트 본제품 제작 착수협약을 체결하고, 12월부터 SMR 제작을 시작하였습니다.
  2022년 12월에는 RCP, MMIS까지 기술자립에 성공하며, 핵심기자재를 100% 국산화하여 적용한 신한울#1호기 준공을 완료하여 한국형원전의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당사는 2010년 3조9천억원 규모의 사우디 Rabigh Stage 6 프로젝트, 1조2천억원 규모의 인도 Raipur-Chhattisgarh 화력발전 프로젝트, 2013년12월 베트남 Vinh Thuan 주에 위치한 Vinh Tan 4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공사, 2014년 2조원 규모의 신고리#5,6 프로젝트와 1조원 규모의 베트남 Song Hau 1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공사, 2016년 2조8천억원 규모의 Obra-C 및 Jawaharpur 석탄화력발전소, 2018년 1조7천억원 규모의 삼척화력발전소1,2호기 공사, 2020년 김포열병합발전소 파워블럭, 2022년 1조원 규모의 사우디 Tuwaiq 주단조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으며, 2022년말 5천억원 규모의 사우디 Jafurah Cogen 열병합발전소 수주 후 건설 중에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수력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발전사 영업활동과 더불어 수력 관련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에는 한국중부발전과 해외 수력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데 이어 라우스 푸노이 수력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한국서부발전과 체결하였으며, 2021년말 4,200억 규모의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하는 등 수력사업 분야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해수담수 플랜트 EPC 및 O&M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 시운전 등 기술적 부분과 함께 Financing, 계약관리 등 기술 외적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1978년 사우디아라비아 Farasan 프로젝트의 담수기기공급을 시작으로 2022년 사우디 Shuaibah 3 IWP 프로젝트 공급까지 총 1,900 MIGD(Million Imperial Gallon per Day : 담수설비의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1 MIGD는 약4,546톤/일 생산량을 의미하며, 이는 하루 평균 약1만5천명이 사용 가능한 양임) 규모의 공급실적을 보유한 세계 최대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급사입니다. 당사는 현재 MSF(다단증발법) 시장의 누적 시장점유율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MED/RO 담수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며 사업다각화에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2013년9월 칠레 Escondida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중동 외 지역 담수플랜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을 뿐 아니라, RO(역삼투압법) 시장에서도 당사의 경쟁력을 인정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2년 국내 실물경기는 소비개선과 수출 확대 등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하반기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와 에너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여건 악화로 경기 둔화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 세계경제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플레 억제를 위한 주요국들의 금융긴축 지속으로 성장세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국내건설투자는 건설자재의 수급 안정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 등에 힘입어 증가세로 전활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발전시장의 경우, 각국 정부의 제도개선, 투자확대 등을 통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이행 가속화가 예상되며, 특히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 검토 등으로 수출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더불어 정부에서는 해외건설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지원 강화,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 금융지원 확대 등 해외건설 시장 진출을 위한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해외 건설시장의 사업 기회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사는 발전설비 기술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06년에는 보일러 부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북미, 중국 및 유럽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Babcock을 인수함으로써 보일러 원천기술을 획득함과 동시에 역량 강화의 디딤돌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어 2009년에는 스팀터빈 부문 원천 기술 및 중소형 모델부터 대형 모델까지 Line-up을 갖추고 있는 Skoda Power를 인수하여 터빈관련 기술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당사는 기 보유 발전기 원천기술에 이어 보일러, 터빈의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보일러-터빈-발전기로 이어지는 발전소의 3대 핵심 원천기술을 모두 확보하게 되어 보일러, 터빈 패키지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 7천억원 규모의 고성하이화력#1,2 프로젝트, 1천억원 규모의 신서천 터빈 공급 프로젝트, 5백억원 규모의 영동 연료전환설비 서비스 프로젝트, 2천억원 규모의 보츠와나 Morupule A R&M 서비스 프로젝트, 2천억원 규모의 인도 Harduaganj 석탄화력보일러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1천 6백억원 규모의 보령#3 성능개선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국책과제와 연계한 표준화력 성능개선 초도 실적을 확보하였고, 1천 5백억원 규모의 Assiut / Cairo West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이집트 대형 석탄화력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3천억원 규모의 인도 Barh I 보일러 Completion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Grati STG 공급 프로젝트 등을 수주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미국 GT 서비스 업체인 ACT사(인수 후 사명은 "Doosan Turbomachinery Services"로 변경)를 인수하여 Global GT 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같은 해 한국동서발전과 '발전 플랜트 감시 및 진단 서비스 공동 사업 기술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솔루션 기반 'e-Brain 센터'를 공동 운영함으로써 디지털 발전 서비스 사업 역량 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3년부터 국산 가스터빈 개발을 추진하여 현재 모델 제작 및 Test 완료 후 '22.3월말 김포열병합 발전소 GT(270MW급)를 출하하여 설치 하였으며, '23.3월부터 시운전을 통해 Site 운전조건에서의 GT 안정성 검증 후 '23.7월 말 상업운전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당사는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 구축에 일조하고,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따라 성장하고 있는 수소시장에 대응하고, 수소가스터빈 사업을 차세대 신성장 발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중부, 동서 등 발전사와 MOU를 통해 실증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부 및 주요 발전 업체들은 환경저해물질 발생 저감 기술개발에도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왔습니다. 한국정부는 2009년 '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 신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하여 에너지와 환경, 기후 변화에 대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움직임에 대비하여 당사는 기존 미분탄 보일러 대비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순환 유동층(Circulated Fluidized-Bed) 보일러 기술을 확보, 태국 Glow, 필리핀 Cebu 프로젝트에 이어 국내 여수화력 제2호기에 들어갈 340MW 순환 유동층 보일러를 수주하였습니다. 아울러 석탄 오염물질 배출 및 저효율 문제를 해소하며 매장량이 풍부한 석탄을 지속 사용 가능하게 하는 석탄가스화 복합화력발전(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기술로 국내 태안 실증 플랜트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2018년 2월에는 700억원 규모의 신서천 화력 탈황설비 공사를 수주하였습니다. 이 탈황설비 기술은 국내에서 가장 엄격한 환경기준과 세계 최고수준의 황산화물 배출저감 설계기준이 적용된 제품이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탈황·탈질설비 등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 친환경 발전설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입니다. 11월에는 700억원 규모 영동#2 연료전환 프로젝트를 수주하였고, 1,000억원 규모의 Sodegaura Biomass CFB를 수주하며 일본 시장에 최초 진출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 '팔루(Palu)3' 화력발전소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금액은 약 1,200억원 규모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강화된 환경규제기준에 부합하는 순환유동층 보일러(CFB, Circulating Fluidized-Bed)와 터빈 등 핵심 기자재를 일괄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0년에는 폴란드 Olsztyn WtE(폐자원에너지화) EPC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성장이 예상되는 유럽 WtE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풍력 산업은 Global 탈탄소 선언 및 신재생 확대 정책에 따라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입니다. 특히, 육상 대비 높은 부지 잠재량, 대규모 단지 개발 가능성 및 높은 설비 이용률 등으로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해상풍력 산업은 제조 및 건설 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높아 각 정부의 신재생 정책에 주요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상풍력 산업 확대에 따라 향후 풍력터빈 모델의 대형화 및 대형 풍력터빈 모델 제조사 간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며, 대규모 단지 개발 중심으로 프로젝트 발주 규모도 확대 전망됩니다. 당사는 선제적으로 2006년 3MW급 풍력 발전 시스템인 WinDS 3000™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2011년3월 국내 최대용량 제품으로 국내업체 최초로 국제 형식인증(DEWI-OCC Type Certificate)을 취득하며 성공적으로 풍력 사업에 진출하였고, 2019년 6월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5.56MW 해상 풍력 발전시스템에 대한 형식인증을 받아 그 기술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이후 국내 환경에 적합한 저풍속 모델 개발을 지속 추진하여, 2017년 말 Rotor 직경 134m의 3MW급 모델의 국제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2017년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인 제주'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를 준공함으로써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대규모 상업용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주 실적은 2012년 400억원 규모의 영흥풍력2단지, 2014년 300억원 규모의 상명육상풍력 프로젝트, 500억원 규모의 전남육상풍력 프로젝트, 2015년 1,200억원 규모의 서남해해상풍력 프로젝트, 2018년 약1,100억원 규모의 서남해해상풍력 발전단지 유지보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2022년 12월 국내 최초로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국제 형식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이에 더하여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장치), 바이오매스 기술, PV(Photovoltaic),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정부의 녹색 성장 전략에 발 맞추어 세계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각 정부는 규제를 통해 화석연료 사용량을 줄이고 이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2012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를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3020,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NDC 상향안, K-RE100, CHPS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 발표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실현 가능하고 균형 잡힌 전원믹스를 기본방향으로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29.9 GW에서 2036년 108.3GW까지 연평균 10%의 설비용량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발굴, 인허가 진행, 금융 조달 등과 같은 개발사업 역량부터 EPC 공사, 유지/보수, 운영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쳐 역량 확보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녹색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2) 시장점유율 등
1)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구    분 제60기 제59기 제58기 비      고
원자력 국내 100% 100% 100%

국내: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IPP 주기기 기준

보일러 국내 -

-

- 국내: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IPP 주기기 기준
해외: McCoy 2021 기반
 - 보일러 해외(한국, 중국, 인도 제외)
 - ST 국내
 - ST 해외(한국, 중국 제외)

해외 12.0% 12.0%

15.9%

터   빈 ST(국내) 35.0% 35.0% 13.8%
ST(해외) 8.0% 8.0% 4.2%
GT(국내) 0.0% 13.0% 13.0%
담수설비 국내 - - - 국내 : 당기 입찰 가능한 발주건이 없었음
해외 : GWI(Global Water Intelligence) 발간 자료
해외 33.3% 15.0% -
※ 담수설비의 경우, 당사 Access 가능 국가의 5MIGD 이상 중대형급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용량 기준


2) 주단조품

제품구분

제60기 제59기 제58기

주조품

13.86% 22.20% 31.00%

단조품

47.23% 52.50% 46.40%
※ 국내 접근가능한 시장을 기준으로 주조품의 경우 국내 선박품의 중량 기준 점유율이며, 단조품의 경우 국내 선박품, Crankshaft, 금형공구강, Roll의 중량 기준 점유율임.


3) 건설 부분
(단위 : 억원)

구    분 제60기 제59기 제58기

국내 건설공사 계약액(공공부문)

568,563 560,177 260,773

당사 공공부문 수주액

2,464 5,835 3,460

시장 점유율

0.43% 1.04% 1.33%
※ 대한건설협회자료(2022년 4분기 누계 실적 자료 기준), 당사 공공부문 동일 기간 실적


(3) 시장의 특성
  발전시장은 기존 단순 Package 발주 방식에서 벗어나 엔지니어링, 기자재 제작, 토목/건축 등 전체 발전소를 일괄로 발주하는 대형 EPC발주가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꾸준한 경제성장으로 전력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중국, 인도, 동남아 지역과 최근 유가상승에 힙입어 중동지역 EPC 발전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현지 Developer들과의 전략적 제휴 및 현지 기업간 합작투자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고려되며 국내를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신규원전 건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자력발전 건설 및 수출은 국가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간 산업으로 국가의 정책적 지원 아래 추진되며, 최근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정부의 적극적인 재원조달 및 정책 지원을 받아 원전 수출을 추진하며 국가 간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입니다. 또한 사업적 Risk 및 안전성을 고려하여 건설경험 및 운전이력에 대한 높은 기준이 요구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기도 합니다.
 당사는 한국형원전의 유일한 주기기 공급자로서 꾸준한 원전 주기기 제작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수원, 한전과 함께 Team  Korea의 일원으로 한국형노형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경제성, 안전성이 향상되고 수소생산 등 활용성이 높아 주목받는 국내외 소형모듈형원전에도 핵심 기자재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단조품 시장은 발전, 조선, 제철, 화공, 자동차, 가전 등 주요 전방산업의 동향에 따라 성장성 및 규모가 결정되므로 전세계적인 산업경기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구체적으로, 경제성장에 따른 전력수요 증감에 따라서는 발전 소재가, 물동량 증감에 따른 신조수요 수급에 따라서는 선박품 관련 소재가, 유가 등락에 따른 석유정제설비 수요증감에 따라서는 관련 소재 시장이 확대/축소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발전사업, 특히 원전시장과 브랜드 인지도가 필요한 특수소재의 경우에는 일체형/대형화로 인해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져 후발진입 업체의 접근성이 극히 제한적인 것이 시장의 특성입니다. 따라서 선진업체들은 이러한 대형 단조품 시장에서 꾸준한 사업영역 구축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술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외 주조, 단조 업체와 경쟁하고 있고 시장다변화 정책을 통해 중국지역 등에 수출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석탄 발전 비중 축소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으로서 원자력과 가스복합화력발전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이며, UNECE 보고서(Carbon Neutrality in the UNECE Region 2022)에 따르면 2030년까지 LNG 발전용량은 연평균 3%씩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30년 이후 LNG 가스발전 시장은 연료전환 및 한국형 표준 복합화력 실증 사업과 연계한 시장 확대가 예상되며, 또한 청정에너지로 분류되는 수소 가스복합발전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형 발전원으로서의 잠재적인 수요가 기대되는 시장입니다.

 서비스 사업의 경우, 주기기 개/보수 사업은 중동 지역 중심 발전소 연료 전환(Oil to Gas) 공사 수요와 노후 발전소의 단위 기기별 성능/수명 개선 수요가 지속 되고 있으며, 발전소 정비 사업은 발전소의 성능 및 수명 유지에 직결 되는 것으로 꾸준한 시장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산업은 정부의 정책지원을 바탕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3020,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2050 탄소중립 정책 및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에너지 주공급원이 기존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에너지로 지속 전환될 예정으로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이 핵심 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불어 기업의 ESG경영 및 자발적인 RE100 캠패인 참여 선언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풍력 산업은 Global 탈탄소 선언 및 신재생 확대 정책에 따라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입니다. 특히, 육상 대비 높은 부지 잠재량, 대규모 단지 개발 가능성 및 높은 설비 이용률 등으로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해상풍력 산업은 제조 및 건설 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높아 각 정부의 신재생 정책에 주요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상풍력 산업 확대에 따라 향후 풍력터빈 모델의 대형화 및 대형 풍력터빈 모델 제조사 간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며, 대규모 단지 개발 중심으로 프로젝트 발주 규모도 확대 전망됩니다.

【두산밥캣 부문】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부문]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당사는 제품의 다변화, R&D를 통한 제품혁신, 구조조정을 통한 영업 체질 개선, 신흥시장 진출 가속화 등을 통하여 Compact Equipment 시장에서 선도자의 지위를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Portable Power시장에서도 Global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구분

설명

Compact
Equipment

Skid-Steer Loader, Compact Track Loader, Mini Excavator, Telescopic Handler, Backhoe Loader 등 소형 건설기계, Compact Tractor, Mower등 농업/조경용 소형장비, 400개 이상의 Attachment.

Portable
Power

Portable Air Compressors, Generators, Lighting Systems 등 이동식 전기 및 공압 생산장비.


(2) 시장 점유율

구분

제9기

제8기

제7기

SSL (국내) - - -

주)

두산밥캣의 2022년 누적 연결 매출액은 8조 6,219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장점유율은 타사 판매 현황을 확인할 수 없어,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3) 시장의 특성
 건설기계산업은 전형적으로 경기상황에 따른 업황 변동성이 높은 산업으로서, 호황기에는 주택·토목·광산 등 전반적인 인프라 개발에 소요되는 고정자산 투자의 증가에 따라 시장규모가 확대되는 반면, 불황기에는 투자유보에 따른 건설장비 수요가 급감하면서 시장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3~4년 주기의 교체 수요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 등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산업입니다.

지역별 건설기계 시장은 그 지역의 개발 정도, 건설 규모, 건설의 유형에 따라 그 특성이 다릅니다. 북미 및 유럽 등 선진 건설기계 시장은 주택, 도심지 인프라 개보수 등 소규모 건설 위주의 수요로 인해 소형 장비 비중이 높습니다. 중국은 대규모 인프라 공사 및 원자재 수요에 의한 광산용 중대형장비 비중이 높으며, 최근 경기 불황에서 벗어나 '17년 부터 원자재 확보를 위한 중대형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농촌이나 시정공사 및 지속적인 도시화 계획에 의한 소형장비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흥시장은 도로/철도/항만 등 대규모 인프라 신설공사 비중이 높아 중/대형장비 비중이 높았으나, 최근 인건비 상승과 농촌의 도시화 진행으로 소형 장비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특성을 반영하여 글로벌 컴팩트(SSL/CTL/MEX 등) 시장은 선진 시장,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최근 일부 신흥시장 시장이 소폭 성장하고 있습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당사는 '18년도 컴팩트 트랙터 공동개발 계약 체결 및 '19년도 조경 장비 모어(Mower)사업체 인수를 통해 북미 농업, 조경산업에 진출하였습니다. 농업, 조경산업은 건설기계 산업과 밀접한 산업 분야로 당사의 기존 건설기계와 Product bundle로 조합할 경우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당사는 '18년에 국내 우수한 농기계 전문업체와 컴팩트 트랙터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20개 모델이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19년에 미국 조경장비 전문업체로부터 모어(Mower) 사업을 인수하여 당사 사업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로더와 소형굴착기 제품군으로 라인업이 한정되어 있어 전 라인업을 갖춘 경쟁사 대비 딜러망 확장성 측면이 제한적이었지만, 이번 북미 농업, 조경산업 진출로 라인업 및 딜러망을 확대 중이며, 향후 유럽 및 오세아니아로의 시장 진출을 통해 당사의 지속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북미 컴팩트 트랙터 시장은 연간 약 24만대, 모어 시장은 연간 약 81만 대 규모로, 북미 소형 건설기계 전체를 합한 규모(연간 약 16만대) 보다 큰 시장입니다. 또한 농업, 조경산업은 북미 농업인구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 특성 상 Oil & Gas 등 거시경제 지표의 변동에 비교적 영향이 덜 민감한 편입니다.

당사는 북미에서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와 기존 미국 전역의 딜러망을 통해 신제품을 판매 중에 있으며, 향후 조기 안착을 위해 농업지역인 미국 중남부지역 뿐만 아니라 유럽 및 오세아니아 시장에 추가로 딜러망을 확보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특성측면에서, 이번에 출시한 컴팩트 트랙터는 시야 확보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여 작업효율이 우수하다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어의 경우, 제초 등 조경작업을 제로턴 방식(0도 회전반경)을 적용해 작업의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규 제품들의 홍보를 위해 기존 건설기계 제품과 함께 Product bundle로 미국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 출품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확보된 제품과 판매채널을 통해 인접시장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여 기존사업과의 판매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산업차량 부문]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두산산업차량은 국내 지게차 M/S 1위 업체로서 제품의 Full line-up 구축, 강력한 Dealership 체제, 신속한 서비스 제공 등으로 시장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세계 Dealer network를 구축하였으며 전시회 참여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선진국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주요 신흥 시장에서의 대형 고객 판매 증대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향후 신기종 출시를 통한 판매 확대, 국내 및 해외 지역의 Fleet deal 추진, 사업영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구분

설명

산업차량

엔진지게차 : D30S, D45S, D25S

전동지게차 : B25S, B25SE, B30S


(2) 시장점유율
 시장점유율은 타사 판매 현황을 확인할 수 없어,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3) 시장의 특성
 산업차량 시장은 산업용 차량을 다루는 전문 딜러들이 있으며 신차 판매, 중고 지게차 판매, 렌탈, 특정 제품Line-Up 전문 등 세분화된 성격의 딜러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딜러들을 통해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딜러 네트워크가 곧 매출에 직접적인 경쟁력이 됩니다. 두산산업차량은 국내 딜러 네트워크와 더불어 Downstream 사업(중고 지게차, 렌탈, 부품 판매 등 신차 판매라는 Mainstream외의 사업분야)을 토대로 End-User와의 접점을 늘려가며 딜러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넘어서서 End-User에 대한 Data 기반의 CX 극대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진행중입니다.

【두산퓨얼셀 부문】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당사는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잠재적 기회를 적기에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 사업의 원활한 투자 유치를 위하여 ㈜두산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2019년 10월 1일 설립되었습니다. 당사는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내용은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등입니다.
 연료전지는 발전 효율이 높고 안정성이 우수하며 분산 발전이 가능한 친환경 발전원으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연료전지 시장 및 산업 인프라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사는 이러한 정책 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과 다양한 사업 모델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당사는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 내용
발전용 연료전지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장기유지보수서비스 제공


(2) 시장점유율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연료전지 시장점유율 자료는 없으며, 합리적 추정에 어려움이 있어 국내 누적 설치용량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기준일 :  2022년 12월 31일 ) (단위 : MW, %)
국내 전체 당사 공급 점유율 비고
879 MW 533 MW 61% 국내 누적 설치용량 기준

※ 출처 : 전력통계정보시스템


(3) 시장의 특성

발전용 연료전지는 친환경 고효율 분산전원으로 각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두산퓨얼셀, 미국의 Bloom Energy, Fuelcell Energy 등 상용화된 기술을 보유한 소수 업체를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력 시장인 한국은 글로벌 보급량의 약 40%를 점유하며 세계 최대의 연료전지 발전시장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는 연료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설치면적이 작고 기상조건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가동이 가능한 연료전지의 특성에 기인합니다. 또한 한국은 완비된 LNG망을 활용하여 연료전지 발전소에 천연가스 공급이 용이하게 이루어지는 등 연료전지 발전을 위한 제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국내 시장은 발전용 연료전지의 보급 확대와 함께 발전단가 하락을 통한 경제성 확보와 전후방 연계사업의 성장 등 질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당사는 성장 가속화 및 미래시장 확보를 위하여 LPG 연료 사용 모델, Tri-gen 모델 등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였습니다. LPG 연료 사용 모델은 NG와 LPG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연료 가격과 설치 지역의 연료사용 특성에 따라 효율적인 발전이 가능한 모델로, 개발 및 실증을 완료하고 사업화에 성공하였습니다. Tri-gen 모델은 전기-열-수소 생산이 가능한 모델로 현재 실증을 진행하여 사업화 준비 완료 단계에 있습니다. Tri-gen 모델은 분산전원으로써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동시에 도심 내 수소충전소로 기능할 수 있어 향후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기반 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당사는 기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시장지배력의 강화를 위하여 기존의 PAFC(인산형 연료전지) 기술 외에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기술의 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존 제품 대비 운전온도가 낮은 중저온형 SOFC를 개발하여 기대수명을 높이는 등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현재 영국의 연료전지 기술업체인 세레스파워(Ceres Power)와 협력하여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셀스택의 양산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설비는 2023년까지 1,437억원을 투자하여 50MW 규모로 구축할 예정으로, 2024년부터 제품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당사는 향후 수소경제의 급격한 확대로 다양한 사업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박용 연료전지, 모빌리티 파워팩 등 신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박용 연료전지 사업과 관련하여 '22년 7월 Shell 및 한국조선해양㈜ 등과 SOFC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을 위한 컨소시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모빌리티 사업과 관련하여 '22년 4월 Ballard Power Systems 및 HyAxiom과 모빌리티 수소연료전지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관련 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입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타 부문】
(1) 영업개황
  두산큐벡스는 2006년 두산건설㈜의 레저사업부문을 분사하여 설립한 레저회사입니다. 두산큐벡스는 강원도 춘천에서 총 27홀 규모의 라데나골프클럽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탁운영 사업장(두산에너빌리티 기숙사 및 게스트하우스 위탁운영, 두산그룹 연수원 연강원식당 위탁운영)을 전문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데나 콘도미니엄은 '14년 10월말 영업을 종료하였으며, '15년 6월 30일 이사회에서 라데나 콘도미니엄 토지 및 건물에 대한 매각 승인이 가결되어 '15년 7월 6일 매매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재는 영업용 자산 일부만이 남아있으며 임시 휴업 상태입니다.

(2) 시장점유율 등
  2022년 골프장 4분기 누계 내장객은 113,002명 (전년동기 118,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하였으며, 골프산업의 특성상 합리적 추정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주요 경쟁회사별 시장점유율은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3) 시장의 특성
  골프인구 증가추이에 비해 골프장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 2015년말 전국 골프장의 수가 500여개소로 증가되는 등 경쟁심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가문화에 대한 시간투자 증대와 골프대중화와 골프에 대한 인식변화에 따른 각종 골프관련 매체 및 예약 채널 등이 다변화되면서 잠재고객을 확보하기가 수월해져 향후 매출증대가 기대됩니다.
 국내 골프산업의 경우, 2000년대의 호황기를 지나 성장단계로 보면 최고 성숙기를 지나 하강기에 접어든 상태에 있으며, 과거 각종 제도와 법률 완화와 수요초과로 인한 수익모델의 매력으로 급속도로 신규 골프장이 생기고 있는 실정이어서 경쟁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입니다.


2. 주주총회 목적사항별 기재사항

□ 재무제표의 승인


가. 해당 사업연도의 영업상황의 개요

- 'III. 경영참고사항'의 '1.사업의 개요'의 '나. 회사의 현황' 참조


나. 해당 사업연도의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ㆍ손익계산서(포괄손익계산서)ㆍ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안)

※ 아래의 재무제표는 감사전 연결ㆍ별도 재무제표입니다.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을 포함한 최종 재무제표는 2023년 3월 21일 전자공시
   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예정인 당사의 연결ㆍ별도 감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연결 재무제표

연 결 재 무 상 태 표

제 60 기  2022년 12월 31일 현재

제 59 기  2021년 12월 31일 현재

두산에너빌리티주식회사(구, 두산중공업주식회사)와 그 종속기업 (단위 : 원)
과                   목  제 60 기말   제 59 기말 
자산        
 I. 유동자산   8,098,893,728,490   8,417,624,107,978
  1. 현금및현금성자산 1,395,837,596,356   1,908,603,989,132  
  2. 단기금융상품 105,780,374,651   519,150,027,683  
  3. 단기투자증권 23,775,906,989   197,197,204,569  
  4. 매출채권 1,619,606,553,120   921,080,464,985  
  5. 미청구공사 1,156,934,174,443   1,632,887,643,517  
  6. 미수금 208,081,476,274   207,625,154,622  
  7. 선급금 609,869,214,936   499,609,555,547  
  8. 선급비용 118,613,409,154   129,779,489,360  
  9. 단기대여금 73,900,528,476   62,126,808,865  
  10. 파생상품평가자산 72,485,060,186   30,275,102,551  
  11. 확정계약자산 54,927,582,112   45,877,394,613  
  12. 재고자산 2,459,025,995,764   1,788,420,159,139  
  13. 매각예정자산 4,684,773,518   319,607,727,615  
  14. 기타유동자산 195,371,082,511   155,383,385,780  
II. 비유동자산   14,950,888,071,431   15,302,921,520,663
  1. 장기금융상품 31,513,699,275   29,271,959,777  
  2. 장기투자증권 321,093,597,491   301,709,821,939  
  3.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 355,954,924,015   582,045,106,081  
  4. 미청구공사 102,739,503,644   102,739,503,644  
  5. 장기대여금 41,235,869,325   44,703,080,573  
  6. 유형자산 5,022,147,617,428   5,436,969,444,692  
  7. 무형자산 7,772,723,576,214   8,015,980,133,418  
  8. 투자부동산 274,446,280,278   72,920,331,892  
  9. 파생상품평가자산 18,057,362,857   8,683,481,005  
  10. 확정계약자산 40,539,228,724   20,892,251,073  
  11. 보증금 334,333,042,824   363,655,647,884  
  12. 이연법인세자산 416,706,171,660   232,791,073,638  
  13. 순확정급여자산 14,400,518,959   -  
  14. 기타비유동자산 204,996,678,737   90,559,685,047  
자산총계   23,049,781,799,921
23,720,545,628,641
부채        
I. 유동부채   8,059,455,534,052   10,125,765,540,983
  1. 매입채무 2,518,709,955,521   1,880,747,776,315  
  2. 단기차입금 1,433,571,969,401   3,908,482,953,731  
  3. 미지급금 263,751,374,574   399,635,790,173  
  4. 선수금 49,454,651,620   64,196,097,441  
  5. 초과청구공사 1,734,717,867,012   1,455,693,415,375  
  6. 예수금 29,728,488,184   30,295,770,427  
  7. 미지급비용 585,783,617,640   411,290,713,603  
  8. 당기법인세부채 62,254,573,267   36,231,843,804  
  9. 유동성장기부채 771,005,503,541   938,862,829,868  
  10. 파생상품평가부채 74,833,353,086   211,671,916,451  
  11. 확정계약부채 16,710,336,818   10,120,811,188  
  12. 충당부채 319,218,544,700   320,457,896,603  
  13. 유동리스부채 76,193,144,764   64,880,159,213  
  14. 판매후리스부채 27,499,428,692    -
  15. 매각예정부채 -   273,469,051,609  
  16. 기타유동부채 96,022,725,232   119,728,515,182  
II. 비유동부채
4,910,035,982,000   4,787,184,442,937
  1. 사채 356,347,784,913   848,257,259,234  
  2. 장기차입금 2,350,867,610,263   1,516,918,542,299  
  3. 장기미지급금 11,278,271,449   14,522,398,927  
  4. 순확정급여부채 452,352,771,950   540,496,543,264  
  5. 예수보증금 317,890,642,911   330,443,720,443  
  6. 파생상품평가부채 41,217,731,602   37,802,056,172  
  7. 확정계약부채 6,307,158,879   5,651,863,540  
  8. 이연법인세부채 502,157,754,739   462,047,648,049  
  9. 충당부채 380,357,585,584   312,515,735,320  
  10. 비유동리스부채 317,700,599,789   316,307,158,369  
  11. 비유동판매후리스부채 49,848,395,281   -
  12. 기타비유동부채 123,709,674,640   402,221,517,320  
부채총계   12,969,491,516,052   14,912,949,983,920
자본        
I. 지배회사 소유주지분   7,113,272,670,506   6,091,427,146,585
  1. 자본금 3,256,061,215,000   2,675,624,980,000  
  2. 자본잉여금 2,870,068,226,942   1,865,083,188,183  
  3. 기타자본항목 45,676,122,284   46,159,352,713  
  4. 기타포괄손익누계액 882,653,386,161   731,324,738,126  
  5. 이익잉여금 58,813,720,119   773,234,887,563  
II. 비지배지분   2,967,017,613,363   2,716,168,498,136
자본총계   10,080,290,283,869   8,807,595,644,721
부채및자본총계   23,049,781,799,921   23,720,545,628,641

연 결 손 익 계 산 서
제 60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59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두산에너빌리티주식회사(구, 두산중공업주식회사)와 그 종속기업 (단위 : 원)
과                        목 제 60 기 

제 59 기

I.  매출액   15,421,058,082,388   10,990,890,215,857
II. 매출원가   12,865,180,742,482   9,157,134,165,228
III. 매출총이익   2,555,877,339,906   1,833,756,050,629
IV. 판매비와관리비   1,449,756,471,669   964,392,551,948
V. 영업이익   1,106,120,868,237   869,363,498,681
VI. 금융손익   (477,602,183,965)   (279,995,778,898)
    금융수익 747,016,336,410   691,480,829,958  
    금융비용 1,224,618,520,375   971,476,608,856  
VII. 기타영업외손익   (584,511,751,885)   (45,511,580,122)
    기타영업외수익 158,643,957,813   65,803,436,702  
    기타영업외비용 743,155,709,698   111,315,016,824  
VIII. 지분법이익(손실)   (230,486,284,587)   20,071,234,689
IX.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손실)   (186,479,352,200)   563,927,374,350
X. 법인세비용   146,997,419,221   94,565,550,051
XI. 계속영업이익(손실)   (333,476,771,421)   469,361,824,299
XII. 중단영업이익(손실)   (119,673,094,128)   176,459,322,331
XIII. 당기순이익(손실)   (453,149,865,549)   645,821,146,630
XIV. 당기순이익(손실)의 귀속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772,492,598,021)   495,274,322,486  
    비지배지분 319,342,732,472   150,546,824,144  
XV.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주당손익



 1. 기본주당이익(손실)
(1,249)
1,090
    계속영업이익(손실)
(1,056)
596
    중단영업이익(손실)
(193)
494
 2. 희석주당이익(손실)
(1,249)
1,070
    계속영업이익(손실)
(1,056)
585
    중단영업이익(손실)
(193)
485

연 결 포 괄 손 익 계 산 서

제 60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59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두산에너빌리티주식회사(구, 두산중공업주식회사)와 그 종속기업 (단위 : 원)
과                     목 제 60 기

제 59 기

I. 당기순이익(손실)   (453,149,865,549)   645,821,146,630
II. 기타포괄손익   334,291,327,136   593,498,014,003
1.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항목 :  100,283,793,179   303,725,743,067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87,030,282,952   102,200,007,170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평가손익 (3,521,253,520)   13,300,846,390  
    자산재평가손익 16,774,763,747   188,224,889,507  
2.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는 항목 :  234,007,533,957   289,772,270,936  
    파생상품평가손익 5,109,493,430   9,910,627,146  
    (부의)지분법자본변동 (2,174,793,785)   (678,448,210)  
    해외사업환산손익 231,072,834,312   280,540,092,000  
III. 총포괄이익(손실)   (118,858,538,413)   1,239,319,160,633
IV. 총포괄이익(손실)의 귀속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554,489,591,594)   819,845,893,324  
    비지배지분 435,631,053,181   419,473,267,309  

연 결 자 본 변 동 표

제 60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59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두산에너빌리티주식회사(구, 두산중공업주식회사)와 그 종속기업 (단위 : 원)
과                  목 자본금 자본잉여금 기타자본항목 기타포괄손익
누계액
이익잉여금
(결손금)
비지배지분 총   계
2021.1.1(전기초) 1,937,707,325,000 2,662,214,482,750 47,907,323,727 587,157,416,427 (2,046,600,548,095) 3,918,110,681,176 7,106,496,680,985
총포괄손익 :               
 당기순이익 - - - - 495,274,322,486 150,546,824,144 645,821,146,630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 - - 74,159,780,989 28,040,226,181 102,200,007,170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평가손익
- - - 3,601,490,198 8,684,271,763 1,015,084,429 13,300,846,390
 파생상품평가손익 - - - 9,650,810,954 - 259,816,192 9,910,627,146
 (부의)지분법자본변동 - - - (678,467,205) - 18,995 (678,448,210)
 해외사업환산손익 - - - 55,367,588,444 - 225,172,503,556 280,540,092,000
 자산재평가손익 - - - 59,992,384,467 113,793,711,228 14,438,793,812 188,224,889,507
소   계 - - - 127,933,806,858 691,912,086,466 419,473,267,309 1,239,319,160,633
유상증자 239,219,780,000 359,337,177,143 - - - - 598,556,957,143
결손금처리 - (2,127,923,349,192) - - 2,127,923,349,192 - -
자기주식의 취득 - - (1,982,779,910) - - - (1,982,779,910)
주식선택권 - 283,741,579 (283,741,579) - - - -
신주인수권의 행사 81,700,690,000 111,977,939,313 - - - - 193,678,629,313
분할합병 416,997,185,000 940,278,255,430 614,558,287 - - (1,357,889,998,717) -
종속기업지분의 추가취득 - 541,868,475 - - - (1,251,031,475) (709,163,000)
종속기업의 배당 - - - - - (720,000,000) (720,000,000)
종속기업의 주식선택권 - 96,007,812 (96,007,812) - - - -
종속기업의 자기주식거래 - - - - - (1,092,040,558) (1,092,040,558)
종속기업의 신주인수권 행사 - (138,555,998,206) - - - 372,501,632,562 233,945,634,356
종속기업의 상환전환우선주 상환 - - - - - (15,001,913,230) (15,001,913,230)
연결범위의 변동 - - - 16,233,514,841 - (614,362,956,492) (598,129,441,651)
기타 - 56,833,063,079 - - - (3,599,142,439) 53,233,920,640
2021.12.31(전기말) 2,675,624,980,000 1,865,083,188,183 46,159,352,713 731,324,738,126 773,234,887,563 2,716,168,498,136 8,807,595,644,721
2022.1.1(당기초) 2,675,624,980,000 1,865,083,188,183 46,159,352,713 731,324,738,126 773,234,887,563 2,716,168,498,136 8,807,595,644,721
총포괄손익 : 






 당기순이익(손실) - - - - (772,492,598,021) 319,342,732,472 (453,149,865,549)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 - - 33,716,076,437 53,314,206,515 87,030,282,952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평가손익
- - - (4,141,289,018) 283,637,909 336,397,589 (3,521,253,520)
 파생상품평가손익 - - - 5,079,074,193 - 30,419,237 5,109,493,430
 (부의)지분법자본변동 - - - (2,174,793,785) - - (2,174,793,785)
 해외사업환산손익 - - - 168,512,676,321 - 62,560,157,991 231,072,834,312
 자산재평가손익 - - - 16,134,751,424 592,872,946 47,139,377 16,774,763,747
소   계 - - - 183,410,419,135 (737,900,010,729) 435,631,053,181 (118,858,538,413)
유상증자 414,364,500,000 722,579,110,040 - - - - 1,136,943,610,040
주식선택권 - 716,821,025 (716,821,025) - - - -
신주인수권의 행사 166,071,735,000 277,622,498,847 - - - - 443,694,233,847
종속기업지분의 추가취득 - 4,068,028,434 - - - (100,018,242,002) (95,950,213,568)
종속기업의 배당 - - - - - (88,311,378,600) (88,311,378,600)
종속기업의 주식선택권 - - 233,590,596 - - 262,198,951 495,789,547
종속기업의 자기주식거래 - 6,782,749 - - - (1,573,015,480) (1,566,232,731)
연결범위의 변동 - - - (32,074,851,473) 23,478,843,285 4,877,340,749 (3,718,667,439)
기타 - (8,202,336) - (6,919,627) - (18,841,572) (33,963,535)
2022.12.31(당기말) 3,256,061,215,000 2,870,068,226,942 45,676,122,284 882,653,386,161 58,813,720,119 2,967,017,613,363 10,080,290,283,869

연 결 현 금 흐 름 표
제 60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59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두산에너빌리티주식회사(구, 두산중공업주식회사)와 그 종속기업 (단위 : 원)
과                    목 제 60 기 제 59 기
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624,986,754,985
1,027,716,202,327
 1. 영업활동에서 창출된 현금 1,182,080,913,265   1,538,046,527,599
     (1) 당기순이익(손실) (453,149,865,549)
645,821,146,630
     (2) 조정 2,403,699,320,629
1,385,423,735,763
     (3)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의 변동 (768,468,541,815)
(493,198,354,794)
  2. 이자의 수취 18,012,504,260
27,122,588,036
  3. 이자의 지급 (279,737,590,179)
(369,169,312,901)
  4. 배당금의 수취 4,337,224,618
2,152,957,046
  5. 법인세의 납부 (299,706,296,979)
(170,436,557,453)
Ⅱ.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71,130,551,047)
(1,265,687,915,716)
  1.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1,269,770,227,107   1,259,094,836,706
     (1) 단기금융상품의 감소 787,559,761,929
399,508,662,781
     (2) 단기투자증권의 처분 162,136,362,721
446,720,965,453
     (3) 단기대여금의 회수 57,292,223,906
83,385,969,336
     (4) 장기금융상품의 감소 1,744,125,221
103,493,846,775
     (5) 장기투자증권의 처분 17,988,145,450
15,461,740,051
     (6) 장기대여금의 회수 4,862,488,140
57,467,636,506
     (7)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투자의 처분 -
18,342,758,666
     (8) 종속기업의 처분으로 인한 순현금유입액 95,429,428,992
-
     (9) 유형자산의 처분 10,853,678,723
35,398,079,250
     (10) 무형자산의 처분 1,460,086,431
1,766,811,066
     (11) 투자부동산의 처분 15,400,000,000
38,081,395,037
     (12) 매각예정자산의 처분 64,357,012,271
12,691,144,592
     (13) 리스채권의 회수 2,455,823,349
2,635,009,067
     (14) 기타  48,231,089,974
44,140,818,126
  2.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1,340,900,778,154)
(2,524,782,752,422)
     (1) 단기금융상품의 증가 (406,815,325,379)
(675,915,664,397)
     (2) 단기투자증권의 취득 -
(42,493,575,583)
     (3) 단기대여금의 대여 (80,443,893,936)
(58,791,485,797)
     (4) 장기금융상품의 증가 (6,274,641,920)
(106,615,025,549)
     (5) 장기투자증권의 취득 (14,491,296,543)
(57,551,493,121)
     (6) 장기대여금의 대여 (14,038,083,146)
(183,800,802,243)
     (7)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투자의 취득 (54,426,218,200)
(7,155,385,000)
     (8) 종속기업의 취득으로 인한 순현금유출액 (77,292,421,359)
(662,871,110,211)
     (9) 종속기업의 처분으로 인한 순현금유출액 -
(234,873,065,642)
     (10) 유형자산의 취득 (348,704,095,585)
(284,708,398,491)
     (11) 무형자산의 취득 (196,006,727,977)
(203,251,495,873)
     (12) 투자부동산의 취득 -
(802,067,668)
     (13) 파생상품평가부채의 감소 (142,140,077,479)
-
     (14) 기타 (267,996,630)
(5,953,182,847)
Ⅲ.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132,369,128,700)
(308,430,060,695)
  1.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4,554,095,940,371
2,648,928,577,215
     (1) 유동성장기부채의 차입 2,492,380,000
-
     (2) 유동화채무의 차입 -
112,904,468,504
     (3) 사채의 발행 367,157,100,000
682,177,186,667
     (4) 장기차입금의 차입 2,566,375,645,776
1,328,115,019,899
     (5) 장기임대보증금의 증가 -
43,400,000,000
     (6) 유상증자 1,147,789,665,000
-
     (7) 신주인수권의 행사 443,883,380,246
193,823,570,755
     (8) 종속기업의 신주인수권행사 -
233,410,839,550
     (9) 판매후리스부채의 증가 26,397,769,349
-
     (10) 기타 -
55,097,491,840
  2.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5,686,465,069,071)
(2,957,358,637,910)
     (1) 단기차입금의 순감소 (2,368,288,469,195)
(655,321,354,867)
     (2) 유동성장기부채의 상환 (917,842,655,936)
(2,112,830,031,071)
     (3) 유동화채무의 상환 -
(47,752,891,312)
     (4) 장기차입금의 상환 (1,669,034,786,204)
(18,048,139,288)
     (5) 사채의 상환 (398,972,247,300)
-
     (6) 리스부채의 상환 (79,535,586,459)
(86,420,051,384)
     (7) 판매후리스부채의 상환 (55,198,209,756)
(7,977,606,952)
     (8) 자기주식의 취득 -
(1,982,779,910)
     (9) 주식발행비용 (11,671,319,540)
(7,034,742,146)
     (10) 종속기업지분의 추가 취득 (95,950,213,568)
(709,163,000)
     (11) 종속기업의 배당금 지급 (88,311,378,600)
(720,000,000)
     (12) 종속기업의 상환전환우선주 상환 -
(15,001,913,230)
     (13) 종속기업의 자기주식 취득 (1,654,175,566)
(1,101,427,547)
     (14) 기타 (6,026,947)
(2,458,537,203)
IV. 현금및현금성자산의 환율변동으로 인한 효과
65,746,531,986
135,726,395,437
V. 매각예정자산으로 분류
-
(17,515,652,789)
VI. 현금및현금성자산의 순증감 (Ⅰ+Ⅱ+Ⅲ+Ⅳ+V )
(512,766,392,776)
(428,191,031,436)
VII. 기초 현금및현금성자산
1,908,603,989,132
2,336,795,020,568
VIII. 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
1,395,837,596,356
1,908,603,989,132

※ 주석사항은 2023년 3월 21일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
   예정인 당사의 연결감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별도 재무제표

재 무 상 태 표
제 60 기 2022년 12월 31일 현재
제 59 기 2021년 12월 31일 현재
두산에너빌리티주식회사(구, 두산중공업주식회사) (단위 : 원)
과                        목 제 60 기말 제 59 기말
자산



Ⅰ. 유동자산
3,537,609,670,327
3,683,979,645,346
  1. 현금및현금성자산 307,351,155,785
423,695,206,240
  2. 단기금융상품 84,578,982,219
446,816,817,888
  3. 매출채권 516,229,885,729
244,299,816,479
  4. 미수금 240,877,533,160
174,526,066,190
  5. 미청구공사 970,226,754,294
1,297,216,356,404
  6. 선급금 501,387,142,119
373,337,560,917
  7. 선급비용 55,907,148,754
81,768,397,353
  8. 단기대여금 377,110,993,460
146,163,474,649
  9. 파생상품평가자산 61,948,119,608
20,325,859,084
  10. 확정계약자산 54,927,582,112
44,744,321,589
  11. 재고자산 326,311,364,073
361,059,871,793
  12. 기타유동자산 38,785,760,289
27,456,454,270
  13. 매각예정자산 1,967,248,725
42,569,442,490
Ⅱ. 비유동자산
9,651,930,784,918
10,347,891,473,639
  1. 장기금융상품 25,250,349,839
22,738,389,537
  2. 장기투자증권 184,067,898,255
176,629,898,243
  3. 장기미수금 48,236,000,139
-
  4. 종속기업,관계기업 및 공동기업투자 4,499,041,752,505
5,349,988,195,927
  5. 장기대여금 39,434,963,537
44,758,897,200
  6. 유형자산 3,152,146,629,853
3,309,494,887,803
  7. 무형자산 1,002,660,776,966
974,589,544,845
  8. 투자부동산 159,698,021,422
79,533,763,370
  9. 파생상품평가자산 15,693,757,806
7,740,627,803
  10. 확정계약자산 40,539,228,724
20,692,914,690
  11. 이연법인세자산 345,731,247,422
180,001,253,226
  12. 보증금 36,690,654,806
76,702,649,500
  13. 미청구공사 102,739,503,644
102,739,503,644
  14. 기타비유동자산 -
2,280,947,851
자산총계
13,189,540,455,245
14,031,871,118,985
부채



Ⅰ. 유동부채
5,059,304,930,743
7,143,995,571,285
  1. 매입채무 1,213,543,335,420
1,075,638,077,057
  2. 단기차입금 1,249,782,165,306
3,279,422,509,546
  3. 미지급금 45,952,658,693
178,580,940,502
  4. 선수금 24,949,333,090
37,311,941,924
  5. 초과청구공사 1,461,400,379,627
1,155,525,093,020
  6. 예수금 3,759,245,449
14,661,493,592
  7. 미지급비용 119,373,896,230
82,342,659,211
  8. 유동성장기부채 641,666,907,881
899,500,414,565
  9. 유동성리스부채 29,843,904,543
26,140,812,082
  10. 파생상품평가부채 70,113,997,145
184,346,228,963
  11. 확정계약부채 16,535,690,334
9,135,351,642
  12. 충당부채 182,202,922,197
196,415,920,863
  13. 기타유동부채 180,494,828
4,974,128,318
Ⅱ. 비유동부채
2,016,603,619,877
1,186,291,212,803
  1. 사채 259,132,247,745
422,363,429,340
  2. 장기차입금 1,113,279,503,721
122,492,709,630
  3. 장기미지급금 9,509,897,301
13,601,344,053
  4. 순확정급여부채 113,117,096,887
105,513,435,495
  5. 예수보증금 180,922,160,982
176,049,875,195
  6. 비유동리스부채 142,460,437,485
157,488,642,186
  7. 파생상품평가부채 39,201,565,557
35,691,182,736
  8. 확정계약부채 6,307,158,879
5,217,579,370
  9. 충당부채 111,506,249,955
88,336,115,444
  10. 기타비유동부채 41,167,301,365
59,536,899,354
부채총계
7,075,908,550,620
8,330,286,784,088
자본



Ⅰ. 자본금
3,256,061,215,000
2,675,624,980,000
Ⅱ. 자본잉여금
2,812,160,288,451
1,811,241,858,539
Ⅲ. 기타자본항목
(1,748,655,298)
(1,031,834,273)
Ⅳ. 기타포괄손익누계액
1,071,927,836,136
1,054,965,430,146
Ⅴ. 이익잉여금(결손금)
(1,024,768,779,664)
160,783,900,485
자본총계
6,113,631,904,625
5,701,584,334,897
부채와 자본총계
13,189,540,455,245
14,031,871,118,985

손 익 계 산 서
제 60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59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두산에너빌리티주식회사(구, 두산중공업주식회사) (단위 : 원)
과                        목 제 60 기 제 59 기
I. 매출액
5,284,439,413,737
3,592,881,973,679
II. 매출원가
4,781,158,343,088
3,181,186,407,210
III. 매출총이익
503,281,070,649
411,695,566,469
IV. 판매비와관리비
417,975,683,399
276,410,496,287
V.  영업이익
85,305,387,250
135,285,070,182
VI. 금융손익
(231,909,938,687)
(53,411,337,909)
    금융수익 572,795,906,994
616,858,661,662
    금융비용 804,705,845,681
670,269,999,571
VII. 기타영업외손익
(1,173,885,896,331)
(216,564,040,453)
    기타영업외수익 114,550,666,595
86,698,117,873
    기타영업외비용 1,288,436,562,926
303,262,158,326
VIII.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
(1,320,490,447,768)
(134,690,308,180)
IX. 법인세수익
(108,647,073,055)
(161,291,354,762)
X. 당기순이익(손실)
(1,211,843,374,713)
26,601,046,582
XI. 주당손익



    기본주당이익(손실)
(1,960)
59
    희석주당이익(손실)
(1,960)
58

포 괄 손 익 계 산 서
제 60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59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두산에너빌리티주식회사(구, 두산중공업주식회사) (단위 : 원)
과                        목 제 60 기 제 59 기
Ⅰ. 당기순이익(손실)
(1,211,843,374,713)
26,601,046,582
Ⅱ. 기타포괄손익
43,253,100,554
161,926,982,902
 1.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항목 41,679,771,764
152,504,770,335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25,697,821,618
8,013,096,521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평가손익 (120,500,439)
-
    자산재평가손익 16,102,450,585
144,491,673,814
 2.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는 항목 1,573,328,790
9,422,212,567
    파생상품평가손익 1,573,328,790
9,422,212,567
Ⅲ. 총포괄이익(손실)
(1,168,590,274,159)
188,528,029,484

자 본 변 동 표
제 60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59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두산에너빌리티주식회사(구, 두산중공업주식회사) (단위 : 원)
과                        목 자 본 금 자본잉여금 기타자본항목 기타포괄
손익누계액
이익잉여금
(결손금)
총   계
2021.1.1(전기초) 1,937,707,325,000 2,623,051,847,367 620,128,929 901,448,271,520 (2,002,150,319,565) 3,460,677,253,251
총포괄손익 :





 당기순이익 - - - - 26,601,046,582 26,601,046,582
 파생상품평가손익 - - - 9,422,212,567 - 9,422,212,567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 - - 8,013,096,521 8,013,096,521
 자산재평가손익 - - - 144,094,946,059 396,727,755 144,491,673,814
소계 - - - 153,517,158,626 35,010,870,858 188,528,029,484
자본에 직접 반영된 소유주와의 거래 :





 유상증자 239,219,780,000 359,337,177,143 - - - 598,556,957,143
 신주인수권의 행사 81,700,690,000 111,977,939,313 - - - 193,678,629,313
 주식선택권 - 283,741,579 (283,741,579) - - -
 결손금처리 - (2,127,923,349,192) - - 2,127,923,349,192 -
 자기주식의 취득 - - (1,982,779,910) - - (1,982,779,910)
 분할합병 416,997,185,000 844,514,502,329 614,558,287 - - 1,262,126,245,616
소계 737,917,655,000 (811,809,988,828) (1,651,963,202) - 2,127,923,349,192 2,052,379,052,162
2021.12.31(전기말) 2,675,624,980,000 1,811,241,858,539 (1,031,834,273) 1,054,965,430,146 160,783,900,485 5,701,584,334,897
2022.1.1(당기초) 2,675,624,980,000 1,811,241,858,539 (1,031,834,273) 1,054,965,430,146 160,783,900,485 5,701,584,334,897
총포괄손익 :





 당기순손실 - - - - (1,211,843,374,713) (1,211,843,374,713)
 파생상품평가손익 - - - 1,573,328,790 - 1,573,328,790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 - - 25,697,821,618 25,697,821,618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평가손익
- - - (120,500,439) - (120,500,439)
 자산재평가손익 - - - 15,509,577,639 592,872,946 16,102,450,585
소계 - - - 16,962,405,990 (1,185,552,680,149) (1,168,590,274,159)
자본에 직접 반영된 소유주와의 거래 :





 유상증자 414,364,500,000 722,579,110,040 - - - 1,136,943,610,040
 신주인수권의 행사 166,071,735,000 277,622,498,847 - - - 443,694,233,847
 주식선택권 - 716,821,025 (716,821,025) - - -
소계 580,436,235,000 1,000,918,429,912 (716,821,025) - - 1,580,637,843,887
2022.12.31(당기말) 3,256,061,215,000 2,812,160,288,451 (1,748,655,298) 1,071,927,836,136 (1,024,768,779,664) 6,113,631,904,625

    현 금 흐 름 표
제 60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59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두산에너빌리티주식회사(구, 두산중공업주식회사) (단위 : 원)
과                        목 제 60 기 제 59 기
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271,743,599,417
561,060,480,357
  1. 영업활동에서 창출된 현금 337,711,243,278
736,148,344,187
     (1) 당기순이익(손실) (1,211,843,374,713)
26,601,046,582
     (2) 조정 1,508,549,898,592   496,753,896,488
     (3)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의 변동 41,004,719,399   212,793,401,117
  2. 이자의 수취 6,876,285,390
3,524,521,723
  3. 이자의 지급 (144,784,834,508)
(172,973,554,777)
  4. 배당금의 수취 114,363,102,972
1,312,521,921
  5. 법인세의 납부 (42,422,197,715)
(6,951,352,697)
Ⅱ.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430,610,527,224)
543,817,593,275
  1.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896,608,482,942
1,554,321,019,932
     (1) 단기금융상품의 감소 659,753,310,980
288,267,029,836
     (2) 단기대여금의 회수 65,294,100,000
31,254,474,523
     (3) 장기금융상품의 감소 1,736,398,866
83,880,636,012
     (4) 단기투자증권의 처분 -
1,600,000,000
     (5) 장기투자증권의 처분 17,988,145,450
1,480,101,402
     (6) 장기대여금의 회수 4,824,060,000
11,890,233,660
     (7) 종속기업,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의 처분 96,726,925,623
709,000,252,425
     (8) 유형자산의 처분 3,880,263,789
61,204,664,922
     (9) 무형자산의 처분 350,000,000
80,000,000
     (10) 투자부동산의 처분 15,400,000,000
-
     (11) 리스채권의 감소 2,455,823,349
2,335,009,067
     (12) 파생상품평가자산의 감소 -
49,240,386,090
     (13) 매각예정자산의 감소   28,199,454,885
5,003,769,592
     (14) 분할합병으로 인한 투자활동 현금유입액 -
309,084,462,403
  2.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1,327,219,010,166)
(1,010,503,426,657)
     (1) 단기금융상품의 증가 (298,743,248,853)
(620,533,016,470)
     (2) 단기대여금의 대여 (309,501,401,622)
(11,769,636,167)
     (3) 장기금융상품의 증가 (4,248,359,168)
(106,615,025,549)
     (4) 장기투자증권의 취득 (9,632,616,850)
(47,504,722,175)
     (5) 장기대여금의 대여 (113,280,240,037)
(45,080,765,000)
     (6) 종속기업,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의 취득 (276,667,792,762)
(2,041,841,400)
     (7) 유형자산의 취득 (54,654,666,255)
(47,868,124,737)
     (8) 무형자산의 취득 (118,350,607,140)
(128,670,437,149)
     (9) 투자부동산의 취득 -
(419,858,010)
     (10) 파생상품평가부채의 감소 (142,140,077,479)
-
Ⅲ.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32,376,551,421
(979,386,603,498)
  1.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3,006,018,045,246
954,878,799,518
     (1) 장기차입금의 차입 1,144,345,000,000
667,663,365,000
     (2) 사채의 발행 270,000,000,000
93,391,863,763
     (3) 유상증자 1,147,789,665,000
-
     (4) 신주인수권의 행사 443,883,380,246
193,823,570,755
  2.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2,973,641,493,825)
(1,934,265,403,016)
     (1) 단기차입금의 순감소 (2,024,348,311,562)
(855,834,164,575)
     (2) 유동성장기부채의 상환 (868,242,655,936)
(968,651,379,992)
     (3) 리스부채의 상환 (19,779,206,787)
(23,123,216,481)
     (4) 자기주식의 취득 -
(1,982,779,910)
     (5) 유동화채무의 상환 (49,600,000,000)
(77,639,119,912)
     (6) 주식발행비용 (11,671,319,540)
(7,034,742,146)
Ⅳ. 현금및현금성자산의 환율변동으로 인한 효과
10,146,325,931
16,572,255,898
Ⅴ. 현금및현금성자산의 순증감(Ⅰ+Ⅱ+Ⅲ+Ⅳ)
(116,344,050,455)
142,063,726,032
Ⅵ. 기초의 현금및현금성자산
423,695,206,240
281,631,480,208
Ⅶ. 기말의 현금및현금성자산
307,351,155,785
423,695,206,240

결 손 금 처 리 (이 익 잉 여 금 처 분) 계 산 서
제 60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 59 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두산에너빌리티주식회사(구, 두산중공업주식회사) (단위 : 원)
과                        목 제 60 기 제 59 기
Ⅰ. 미처리결손금(미처분이익잉여금)
1,150,541,809,291
(35,010,870,858)
   전기이월미처분이익잉여금 35,010,870,858
-
   당기순이익(손실) (1,211,843,374,713)
26,601,046,582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25,697,821,618
8,013,096,521
   토지재평가차익 592,872,946
396,727,755
Ⅱ. 결손금처리액  
1,150,541,809,291
-
   주식발행초과금 1,150,541,809,291
-
 III. 미처리결손금(차기이월미처분이익잉여금)
-
(35,010,870,858)

※ 주석사항은 2023년 3월 21일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
   예정인 당사의 감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최근 2사업연도의 배당에 관한 사항

    최근 2사업연도에 배당금을 지급한 적이 없습니다.


□ 정관의 변경


가. 집중투표 배제를 위한 정관의 변경 또는 그 배제된 정관의 변경

변경전 내용 변경후 내용 변경의 목적
- - -


나. 그 외의 정관변경에 관한 건

변경전 내용 변경후 내용 변경의 목적

제11조(신주의 배당기산일)
이 회사가 유상증자, 무상증자 및 주식배당에 의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신주를 발행한 때가 속하는 영업년도의 직전 영업년도 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제11조(동등배당)
이 회사는 배당 기준일 현재 발행(전환된 경우를 포함한다)된 동종 주식에 대하여 발행일에 관계 없이 모두 동등하게 배당한다.

배당절차 개정에 따른 조문 정비

제16조(전환사채의 발행)
⑤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하는 주식에 대한 이익이나 이자의 배당에 관하여는 전환의 청구를 한 때가 속하는 영업년도의 직전 영업년도 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제16조(전환사채의 발행)
⑤ 주식으로 전환된 경우 회사는 전환 전에 지급시기가 도래한 이자에 대하여만 이자를 지급한다.

배당절차 개정에 따른 조문 정비 

제16조의 2(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
⑤ 신주인수권의 행사로 인하여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에 대한 이익이나 이자의 배당에 관하여는 신주인수권을 행사한 때가 속하는 영업년도의 직전 영업년도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제16조의 2(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
⑤ (삭제)

배당절차 개정에 따른 조문 정비

제44조(이익배당)
③ 제1항의 배당은 매 결산기말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제44조(이익배당)
③ 이 회사는 이사회 결의로 제1항의 배당을 받을 주주를 확정하기 위한 기준일을 정할 수 있으며, 기준일을 정한 경우 그 기준일의 2주 전에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

배당절차 개정
(배당기준일을 별도로 정하여 운영)

제44조의3(분기배당)
④ 사업년도 개시일 이후 제1항의 각 기준일 이전에 신주를 발행한 경우 (준비금의 자본금 전입, 주식배당, 전환사채의 전환청구,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의 경우를 포함한다)에는 분기배당에 관해서는 당해 신주는 직전 사업년도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제44조의3(분기배당)
④ (삭제)

배당절차 개정에 따른 조문 정비

제38조(감사위원회의 구성)
④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회 위원의 선임에는 의결권을 행사할 최대주주와 그 특수관계인, 최대주주 또는 그 특수관계인의 계산으로 주식을 보유하는 자, 최대 주주 또는 그 특수관계인에게 의결권을 위임한 자가 소유하는 의결권 있는 주식의       합계가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3을 초과하는 경우 그 주주는 그 초과하는 주식에 관하여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한다.

제38조(감사위원회의 구성)
④ 감사위원회 위원의 선임과 해임에는 의결권 없는 주식을 제외한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3을 초과하는 수의 주식을 가진 주주(최대주주인 경우에는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회 위원을 선임 또는 해임할 때에는 그의 특수관계인, 그 밖에 상법시행령으로 정하는 자가 소유하는 주식을 합산한다)는 그 초과하는 주식에 관하여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한다.

상법 제542조의12 제4항 반영에 따른 조문 정비

(신설)

제38조(감사위원회의 구성)
⑦ 감사위원회 위원의 선임은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과반수로 하되 발행주식총수의 4분의 1이상의 수로 하여야 한다. 다만, 상법 제368조의4 제1항에 따라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경우에는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과반수로써 감사위원회 위원의 선임을 결의할 수 있다.

상법 제409조 제3항을 반영한 조문 신설

제12조(명의개서대리인)
④ 제3항의 사무취급에 관한 절차는 명의개서대리인의 증권의 명의개서대행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다.

제12조(명의개서대리인)
④ 제3항의 사무취급에 관한 절차는 명의개서대리인이 정한 관련 업무규정에 따른다.

명의개서 제도 현황에 따른 조문 정비

(신설)

부칙(2023.3.29)

제1조(시행일)
이 정관은 2023년 3월 29일부터 시행한다. 

개정정관의 시행일 명시


□ 이사의 선임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후보자성명 생년월일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최대주주와의 관계 추천인

박지원

1965.04.20 사내이사 - 특수관계인 이사회

이은형

1963.09.09 사외이사
-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최태현

1964.04.11 사외이사
-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총 (  3  ) 명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주된직업 세부경력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기간 내용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CEO 회장

2016 ~ 현재

2012 ~ 현재
2007 ~ 2012

現)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회장
   ㈜두산 COO / 부회장

前)두산중공업㈜ 사장

-
이은형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2005 ~ 현재

2020 ~ 현재

2006 ~ 2010

2020 ~ 2022

現)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교수

現)국민대학교 국민인재개발원 원장

前)지식경제부 산업발전심의의원

前)국민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
최태현 법무법인 김&장 고문

2019 ~ 현재

2018 ~ 현재

2020 ~ 2021
2015 ~ 2017

現)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심의회 위원

現)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前)전력거래소 신재생에너지 실무위원회 위원

前)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민원비서관

-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체납사실 여부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박지원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이은형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최태현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라. 후보자의 직무수행계획(사외이사 선임의 경우에 한함)

사외이사 후보 [이은형]의 [두산에너빌리티㈜] 사외이사 직무수행 계획

[전문성과 독립성]
○ 회사의 경영에 관한 최고 의사결정주체인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긍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오랜
   기간 동안의 공직 근무경험과 관련 지식 등에 근거한 전문성을 살려 이사회 및 소속 위원회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담당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자 함. 


○ 또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부터 기업의 거시 경제, 재무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추천받은
   사외이사로서 대주주 및 대주주 관련회사로부터 독립적인 지위에서 전문지식을 통한 적법하고
   윤리적이며 원칙을 준수하는 경영활동을 하고자 함.

 

○ 전문성과 독립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기업가치 증진과 회사의 발전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주주,
   채권자, 종업원, 고객, 거래기업, 지역사회 등 회사의 주요 이해관계자의 동반성장과 신뢰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함.

 

[의무]
○ 회사의 업무 전반에 관한 주의의무를 준수하고, 직무 수행시 충분한 시간을  들여 사안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함.
 

○ 특히 이사회에 참석할 때에는 의안에 관해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득하여 그 의안이 회사와
   이해관계자에게 미칠 영향을 충분히 고려한 후 의사결정에 임하고자 함.


○ 주주, 종업원 등 회사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회사 내/외부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항상 주주 전체의 보편적 이익을 우선하여 의안들에 대하여 의사 결정하고자 함.
 

[윤리성]
○ 사외이사의 지위를 이용하여 부정한 방법으로 본인 또는 제3자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특히
   회사의 사업기회, 자산 또는 정보를 이용하지 않겠음.


○ 회사와 경쟁적인 사업을 하거나 기타 회사와 이해가 상충되는 행위를 하지않으며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획득한 회사의 기밀사항 등에 대하여 비밀을 유지하겠음.


○ 회사에 인사청탁을 하거나 기타 사적인 이해를 가지고 회사의 업무에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업무에
   개입하지 않겠음.


사외이사 후보 [최태현]의 [두산에너빌리티㈜] 사외이사 직무수행 계획

[전문성과 독립성]
○ 회사의 경영에 관한 최고 의사결정주체인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긍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공직 경험 및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서의 근무경험과 관련 지식 등에 근거한 전문성을 살려 이사회 및 소속 위원회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담당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자 함.


○ 또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부터 풍부한 공직경험 및 기업의 법무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추천받은 사외이사로서 대주주 및 대주주 관련회사로부터 독립적인 지위에서 전문지식을 통한 적법하고 윤리적이며 원칙을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하고자 함.

 

○ 전문성과 독립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기업가치 증진과 회사의 발전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주주,
   채권자, 종업원, 고객, 거래기업, 지역사회 등 회사의 주요 이해관계자의 동반성장과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함.

 

[의무]
○ 회사의 업무 전반에 관한 주의의무를 준수하고, 직무 수행시 충분한 시간을 들여 사안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함.
 

○ 특히 이사회에 참석할 때에는 의안에 관해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득하여 그 의안이 회사와
    이해관계자에게 미칠 영향을 충분히 고려한 후 의사결정에 임하고자 함.


○ 주주, 종업원 등 회사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회사 내/외부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항상 주주 전체의 보편적 이익을 우선하여 의안들에 대하여 의사 결정하고자 함.
 

[윤리성]
○ 사외이사의 지위를 이용하여 부정한 방법으로 본인 또는 제3자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특히
   회사의 사업기회, 자산 또는 정보를 이용하지 않겠음.


○ 회사와 경쟁적인 사업을 하거나 기타 회사와 이해가 상충되는 행위를 하지않으며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획득한 회사의 기밀사항 등에 대하여 비밀을 유지하겠음.


○ 회사에 인사청탁을 하거나 기타 사적인 이해를 가지고 회사의 업무에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업무에
   개입하지 않겠음.


마.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박지원 후보자는  '12년 이후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의 대표이사 회장 역할을 수행하며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외 최고의 에너지 발전 회사로 자리매김하는데 공헌하고 있음.

또한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가스터빈, 수소, 풍력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사업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SMR(소형 모듈 원전)등 신사업 기술력 확보로 관련 시장을 선점해나가고 있음.

이외에도 3D프린팅, 자원재순환 등 미래 사업을 위한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각 사업영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여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음.

 

위와 같이 박지원 후보자의 국내외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사업적 안목, 강력한 리더십 등을 종합 고려해볼 때, 장기적으로 회사의 발전과 재무 건전성 강화 등에 기여할 적임자로 충분하다고 판단기에 이번 2023년 주주총회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자 함.


이은형 사외이사 후보자는 현재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전공 교수로서 과거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산업자원부 외신대변인, 지식경제부 산업발전심의위원, 한국이사조직학회 및 한국인사관리학회 이사, 한국여성경제학회 회장 등의 경력이 있으며, SC제일은행 사외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서 활동하면서 기업활동 관련 전반적인 경영 및 인사/조직 등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바, 회사의 경영을 감독하고, 최선의 경영의사 결정을 위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등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함.


최태현 사외이사 후보자는 현재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으로서 에너지, 외국인투자, 국제 통상, 산업정책, 중소기업, 지식재산 등의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30년 동안 특허청, 산업통상자원부, 국무총리실, 대통령 비서실 등에 근무하며 지식재산, 원자력 등 에너지, 산업 전반 및 소재부품산업, 외국인투자, 경제 및 기업 민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바, 회사 경영을 감독하고, 최선의 경영의사 결정을 위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등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함.



확인서

(박지원)확인서

(이은형)사외이사확인서

(최태현)사외이사확인서



※ 기타 참고사항

- 이사의 임기는 취임 ('23.3.29) 후 3년 내의 최종결산기에 관한 정기주주총회
  종결시까지입니다.

□ 감사위원회 위원의 선임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후보자성명 생년월일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최대주주와의 관계 추천인

이은형

1963.09.09 사외이사 해당사항 없음 - 이사회

최태현

1964.04.11 사외이사 해당사항 없음 - 이사회
총 (  2  ) 명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주된직업 세부경력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기간 내용
이은형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2005 ~ 현재

2020 ~ 현재

2006 ~ 2010

2020 ~ 2022

現)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교수

現)국민대학교 국민인재개발원 원장

前)지식경제부 산업발전심의의원

前)국민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
최태현 법무법인 김&장 고문

2019 ~ 현재

2018 ~ 현재

2020 ~ 2021
2015 ~ 2017

現)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심의회 위원

現)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前)전력거래소 신재생에너지 실무위원회 위원

前)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민원비서관

-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체납사실 여부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이은형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최태현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


라.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이은형 감사위원 후보자는 현재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전공 교수로서 과거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산업자원부 외신대변인, 지식경제부 산업발전심의위원, 한국이사조직학회 및 한국인사관리학회 이사, 한국여성경제학회 회장 등의 경력이 있으며, SC제일은행 사외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서 활동하면서 기업활동 관련 전반적인 경영 및 인사/조직 등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바, 회사의 경영을 감독하고, 최선의 경영의사 결정을 위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등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함.


최태현 감사위원 후보자는 현재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으로서 에너지, 외국인투자, 국제 통상, 산업정책, 중소기업, 지식재산 등의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30년 동안 특허청, 산업통상자원부, 국무총리실, 대통령 비서실 등에 근무하며 지식재산, 원자력 등 에너지, 산업 전반 및 소재부품산업, 외국인투자, 경제 및 기업 민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바, 회사 경영을 감독하고, 최선의 경영의사 결정을 위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등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함.


확인서

(이은형)감사위원확인서

(최태현)감사위원확인서



※ 기타 참고사항

- 감사위원의 임기는 이사의 임기와 동일합니다.


□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가. 이사의 수ㆍ보수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


(당 기)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7(4)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 80억원


(전 기)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7(4)
실제 지급된 보수총액 55억원
최고한도액 80억원


※ 기타 참고사항

- 해당사항 없음


IV.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첨부


가. 제출 개요

제출(예정)일 사업보고서 등 통지 등 방식
2023년 03월 21일 -


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첨부

사업보고서는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변경된 사항 등을 반영하여 수정될 수 있으며, 수정된 사업보고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될 예정되오니 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당사 홈페이지 하기 경로에 주주총회 1주전까지 게재할 예정입니다.
- 사업보고서:
  http://www.doosanenerbility.com/kr/investment/ir_business
- 감사보고서:
  http://www.doosanenerbility.com/kr/investment/ir_director

※ 참고사항

□ 전자투표에 관한 사항
  당사는 이번 주주총회에 주주님께서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도 의결권을
  행사하실 수 있도록 전자투표제도(상법 제368조의 4)를 도입하였습니다. 주주님들
  께서는 아래의 방법에 따라 전자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전자투표시스템
      - 인터넷 주소: http://evote.ksd.or.kr
      - 모바일 주소: http://evote.ksd.or.kr/m
  ○ 전자투표 행사기간: 2023년 3월 19일 오전 9시 ~ 2023년 3월 28일 오후 5시
                              (기간 중 24시간 이용 가능함. 단, 시작일에는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마지막 날은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함)
  ○ 시스템에서 인증서를 주주 본인 확인 후 의안별 의결권 행사
      - 주주확인용 인증서의 종류 : 코스콤 증권거래용 인증서,
                                                 금융결제원 개인용도제한용 인증서 등
  ○ 수정동의안 처리 :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의안에 관하여 수정동의가 제출되는
                                경우 기권으로 처리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에 관한 안내

   ○ 당일 발열, 기침 증세가 있으신 주주님께서는 현장 참석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청 가이드에 따르면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ㆍ밀집ㆍ밀접)
      실내 환경 및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ㆍ합창ㆍ대화 등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주총회 당일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길 '적극 권고' 드립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등에 따른 정부 방침이 변할 수 있어
      입장방식도 추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입장 관련 안내는 당사 홈페이지
      (https://www.doosanenerbility.com/kr)를 통해 재 안내 드릴 예정이니
      주주총회에 참석하시는 주주님들은 확인 부탁 드립니다.

       (세부적 변경 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승인 권한 위임)


□ 최종 재무제표는 당사가 2023년 3월 21일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예정인 감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32100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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