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산업 (034810) 공시 - 주주총회소집공고

주주총회소집공고 2024-03-14 15:35:00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314000840



주주총회소집공고


  2024년   03월   14일


회   사   명 : 해성산업 주식회사
대 표 이 사 : 조성래
본 점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04

(전   화) 02-528-1334

(홈페이지)http://www.haesungind.co.kr


작 성  책 임 자 : (직  책)경영지원부문장 (성  명)신병수

(전  화)02-528-1334



주주총회 소집공고

(제 70기 정기)

당사 정관 제22조에 의거하여 제70기 정기주주총회를 다음과 같이 소집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1. 일  시 : 2024년 3월 29일(금) 오전 9시

2. 장  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섬유센터 17층 스카이뷰

3. 회의의 목적사항

<보고사항>
가. 감사위원회의 감사보고
나. 영업보고
다.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결의사항>
제1호 의안: 제70기 별도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제2호 의안: 사내이사 선임의 건
   -제2-1호 의안: 사내이사 단재완 선임의 건
   -제2-2호 의안: 사내이사 단우영 선임의 건
   -제2-3호 의안: 사내이사 단우준 선임의 건
제3호 의안: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4. 경영참고사항 비치

상법 제542조의4에 의거 경영참고사항을 당사의 본사, 한국거래소 및 

하나은행 증권대행부에 비치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전자증권제도 시행에 따른 실물증권 보유자의 권리 보호에 관한 사항
2019년 9월16일부터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되어 실물증권은 효력이 상실되었으며, 한국예탁결제원의 특별(명부)계좌주주로 전자등록되어 권리행사 등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보유 중인 실물증권을 하나은행 증권대행부에 방문하여 전자등록으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6. 전자투표에 관한 사항
당사는 「상법」 제368조의4에 따른 전자투표제도를 이번 주주총회에서 활용하기로이사회에서 결의하였고, 해당 관리업무를 삼성증권에 위탁하였습니다. 주주님들께서는 아래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아니하고 전자투표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PC의 웹페이지 주소는 동일하며, 보안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을 경우 서비스 가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가. PC 및 모바일 웹페이지 주소: https://vote.samsungpop.com
나. 전자투표 행사 기간: 2024년 3월 19일 9시 ~ 2024년 3월 28일 17시
                                 (기간 중 24시간 이용 가능)

다. 온라인주총장 서비스 가입 후 PASS인증, 공동인증, 또는 카카오페이 인증을 이용하여 전자투표관리시스템에서 주주본인 확인 후 의결권 행사
라. 수정동의안 처리 : 주주총회에서 의안에 관하여 수정동의가 제출되는 경우 기권으로 처리


7. 주주총회 참석시 준비물

아래 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주주총회 입장이 불가할 수도 있으니, 이 점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가. 직접행사: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에 한함)

나. 대리행사: 위임장¹, 위임인 인감증명서,
                  대리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에 한함)


¹위임인(주주)의 성명, 주소, 주민등록번호(법인의 경우 사업자등록번호),
 위임인의 인감도장 날인, 대리인의 성명,
 주민등록번호(법인의 경우 사업자등록번호), 의결권을 위임한다는 내용


I.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과 보수에 관한 사항


1.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가. 이사회 출석률 및 이사회 의안에 대한 찬반여부

회차 개최일자 의안내용 사외이사 등의 성명
신현목
(출석률: 100%)
박흠석
(출석률: 100%)
신상규
(출석률: 94.4%)
안철우
(참석률 54.2%)
찬 반 여 부
1 2023.01.16 -명의개서대리인 변경 승인의 건 찬성 신임 찬성 찬성
2 2023.01.16 -차입금 인수에 따른 담보제공 승인의 건 찬성 찬성 찬성
3 2023.02.01 -분할합병보고총회에 갈음하는 공고 승인의 건 찬성 찬성 찬성
4 2023.02.16 -제69기 별도재무제표 승인의 건
-제69기 영업보고서 승인의 건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찬성
5 2023.03.03 -제69기 별도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심의의 건
-제69기 영업보고서 심의의 건
-제69기 정기주주총회 일정 및 회의의 목적사항 결정의 건
-2023년 경영계획(안) 및 예산 승인의 건
-제69기 정기주주총회 전자투표 채택 승인의 건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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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3.03.03 -국일제지(장가항) 유한공사 채무에 대한 보증 승인의 건 찬성 찬성 찬성
7 2023.03.31 -대표이사 선임의 건
-사내이사 직무위임 및 보수책정의 건
-사외이사 직무위임 및 보수책정의 건
-경영임원 선임, 직무위임 및 보수책정의 건
-타회사의 임원 겸임 승인의 건
 단우영 이사 타회사 임원 겸임 승인의 건 (5-1호 의안)
 단우준 이사 타회사 임원 겸임 승인의 건 (5-2호 의안)
 조성래 이사 타회사 임원 겸임 승인의 건 (5-3호 의안)
 안철우 이사 타회사 임원 겸임 승인의 건 (5-4호 의안)
퇴임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찬성
-
찬성
찬성
찬성
찬성
불참
8 2023.03.31 -국일제지(장가항) 유한공사 채무(우리은행)에 대한 보증 승인의 건
-국일제지(장가항) 유한공사 채무(하나은행)에 대한 보증 승인의 건
찬성
찬성
찬성
찬성
불참
9 2023.05.12 -2023년 1분기 실적 보고의 건 - - 불참
10 2023.05.12 -2023년도 시설(건물)관리 용역계약 승인의 건 찬성 찬성 불참
11 2023.05.12 -차입금 연장(안) 승인의 건 찬성 찬성 불참
12 2023.06.12 -차입금 연장(안) 승인의 건 찬성 찬성 불참
13 2023.06.12 -차입금 대환 승인의 건 찬성 찬성 불참
14 2023.06.12 -2023년도 경영임원회 구성(안) 승인의 건 찬성 찬성 불참
15 2023.07.18 -차입금 연장(안) 승인의 건 찬성 찬성 찬성
16 2023.07.18 -타회사의 임원 겸임 승인의 건
 조성래 이사 타회사 임원 겸임 승인의 건 (1-1호 의안)
찬성 찬성 찬성
17 2023.08.11 -2023년 반기 실적 보고의 건 - - 불참
18 2023.08.11 -제1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의 건 찬성 찬성 불참
19 2023.10.05 -차입금 대환 승인의 건
-차입금 대환 승인의 건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찬성
20 2023.10.05 -국일제지(장가항) 유한공사 채무에 대한 보증 승인의 건 찬성 찬성 찬성
21 2023.10.05 -계양전기(강소) 유한공사 채무에 대한 보증 승인의 건 찬성 찬성 찬성
22 2023.11.10 -2023년 3분기 실적 보고의 건 - - -
23 2023.11.10 -시설관리 자회사 설립 승인의 건 찬성 찬성 찬성
24 2023.12.13 -이사 직무위임, 직위부여 및 보수책정의 건
-경영임원 선임, 직무위임, 직위부여 및 보수책정의 건
-2023년 임원 특별격려금 지급의 건
-학교법인 해성학원 기부 승인의 건
-부동산 임차거래 승인의 건
찬성
찬성
찬성
찬성
찬성
불참 불참


나. 이사회내 위원회에서의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위원회명 구성원 활 동 내 역
개최일자 의안내용 가결여부
- - - - -


2. 사외이사 등의 보수현황

(단위 : 원)
구 분 인원수 주총승인금액 지급총액 1인당
평균 지급액
비 고
사외이사 3 2,000,000,000 79,500,000 26,500,000 -

* 주총승인금액은 사내이사를 포함한 이사 보수한도 총액임

II. 최대주주등과의 거래내역에 관한 사항


1. 단일 거래규모가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거래종류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거래기간 거래금액 비율(%)
- - - - -


2. 해당 사업연도중에 특정인과 해당 거래를 포함한 거래총액이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거래종류 거래기간 거래금액 비율(%)
해성빌딩
(주요주주,특수관계인)

매출-
시설관리용역수입

2023.1.1 ~  2023.12.31
22 6.4%
해성2빌딩
(주요주주,특수관계인)

매출-
시설관리용역수입

2023.1.1 ~  2023.12.31
21 6.3%

※ 상기 비율은 2022년도 별도 재무제표상의 매출액 대비 거래금액 비율(%) 입니다.

III. 경영참고사항


1. 사업의 개요


연결회사는 2020년 반기까지 하나의 사업부문인 임대시설관리부문을 가지고 있었으나, 2020년 3분기 중 舊 한국제지㈜와의 합병으로 인해 제지부문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2021년 중 계양전기㈜, 해성디에스㈜와의 현물출자로 인한 사업결합으로 산업용품부문, 전장품부문, 반도체부품제조부문이 추가되어 현재 총 5개의 주요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사업부문별 회사 및 주요제품, 매출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부문 회사명 주요제품 및 서비스 매출액(백만원)
임대시설
관리부문
해성산업㈜

오피스빌딩 임대/관리
상표권 수입 등

37,802
제지부문 한국제지㈜ 인쇄용지 및 복사용지,
백판지 등 산업용 포장지
826,903
㈜한국팩키지 식품용 포장용기
골판지 상자/원단 등 
228,069
국일제지(장가항)유한공사 간지, 이형원지 등 특수지 183,486
산업용품부문 계양전기㈜ 전공공구, 엔진, 산업용구 등 116,751
전장품부문 계양전기㈜ Seat 모터, Brake 모터 등 264,883
반도체부품
제조부문
해성디에스㈜ 리드프레임,
Package Substrate 등
672,245

주1) 한국제지㈜는 HANKUK PAPER USA, INC 1개 회사, 계양전기㈜는 계양전기(소주)유한공사와 소주신계양국제무역유한공사 2개 회사, 해성디에스㈜는 Haesung DS PHILIPPINES, INC., 소주해성디에스무역유한공사 2개 회사를 연결 종속회사로 포함하고 있으며, 각 종속회사와 계양전기(강소)유한공사, 해성에스테이트㈜는 주요종속회사에 해당되지 않아 II. 사업의 내용에서 제외하였습니다.


가. 업계의 현황


■ 부동산 서비스〔해성산업㈜〕


가. 산업의 특성
 - 시설관리 사업

 최근 대규모기업집단을 중심으로 해당 집단이 소유 및 사용하는 건물 대부분은 최첨단 기술을 포함한 보안시설이 필요하기에 건물유지관리와 더불어 임대관리를 하기 위하여 자산(건물)운용 및 관리를 일괄계약하여 관리하는 형태인 해당 사업을 목적사업으로 직접 영위하지 않고 별도의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시설관리업체에 아웃소싱형태하는 형태로 시장을 확대해 왔으며 대규모 법인으로는 에스원,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현대GBFMS등이 있음.

 최근 회사와 노동자간의 노사관계, 건축규제, 그리고 폐기물 처리에 대한 친환경 정책과 더불어 해당 사업이 실물경기의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기에 꾸준한 시장의 수요가 있음. 하지만 기본적인 용역서비스 제공 자체에 대한 대규모 자본등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바 시장의 진입장벽이 낮아 시장의 후발 진입자들의 가격우위전략(Cost leadership)으로 인하여 빠르게 경쟁이 심화 되었음. 이에 해당 산업의 선두업체들은 서비스 차별화(Differentiator) 전략으로 첨단 보안시스템과 보안기기등의 인프라를 구축뿐만 아니라 임대차 컨설팅 등 통합시설관리를 제공하는 행태로 차별화 하기 시작하며 공급자의 양분화 현상은 더욱 커질 예정. 특히 2022년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펀드는 LG그룹의 자체 시설관리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지분매수도는 향후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

- 부동산 임대사업/임대관리사업
부동산임대사업의 경우 투자규모가 비교적 큰 자본집약적 산업이며, 사업장의 입지가 매출 및 마진률에 큰 영향을 미침. 제품의 차별화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품질경쟁보다는 가격경쟁에 많이 의존하는 산업임. 신규용역을 제공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특성상 실물경기에 후행하는 특징을 띄고 있으며, 금리 및 환율등 의 다양한 요소역시 경영환경에 영향을 끼침. 당사는 당사의 임대사업과함께 임대관리사업을 영위하므로, 임대관리사업은 부동산 임대사업의 부대사업으로 동사업의 실적은 임대사업의 성과에 의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 지주사업
당사는 지주회사로 부동산 서비스외에도 종속회사투자를 통해 얻는 배당금 수익 및 로열티 수익을 인식중. 해성그룹CI의 소유주로서 그룹 브랜드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제시하고 브렌드의 가치제고 활동을 수행하며, 이로 인하여 당사는 당사의 종속회사와의 상표권 사용계약을 체결하여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는 상표권 사용료를 수취하여 매출로 인식.

나. 산업의 성장성

  - 시설관리 사업
시설관리용역사업은 최근 팬데믹 이후 자금시장의 유동성을 바탕으로 공급된 신규빌딩으로 인하여 시장의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와 더불어, 시장의 대다수의 수요자들이 빌딩관리업무에 대하여 전문용역업체로의 아웃소싱 이관 추세가 지속되어 빌딩의 임대 컨설팅분야와 함께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꾸준할 것으로 예상. 다만, 해당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신규진입자의 진입장벽이 타 산업에 비해 크지 않기 때문에 향후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현재로서는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향후 인공지능AI 및 첨단기술을 결합한 보안관리 시스템을 통한 강한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에는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

- 부동산 임대사업/임대관리사업
초고층빌딩과 신축건물의 증가로 부동산 임대사업도 임대유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나,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음.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른 서울시 전체 오피스 공실률은 최근 4년간 11.4%에서 점진적으로 감소하여 2023년말 기준 5.5%대를 유지하며 2022년말 6.2% 대비 소폭 감소하였음. 대한민국 서울 내 오피스 시장은 상업지역의 제한적인 공급으로 인하여 글로벌 주요 도시의 오피스 시장과 비교하여 비교적 안정적인 추세임. 현재 뉴욕, LA, 런던등 각국 주요 도시의 공실률이 현재 공실률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으며, 임대수요자는 실물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경쟁심화단계에 대비하여 입주고객의 니즈에 맞춘 특약사항, 차별화, 세분화등 경쟁력 유지 및 강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필요성이 있음.

- 지주사업
배당수익 및 상표권수익은 각 종속회사가 속한 산업의 업황 및 성장성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

다. 경기변동의 특성
 - 시설관리 사업
시설관리용역분야는 현재 산업 사이클상 성숙기의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서비스의 특성상 기업, 단체 또는 개인의 기본적인 경제활동에 대한 수요 때문에 실물경기변동에 비하여 해당 산업의 수요는 비교적 영향을 적게 받음.

 - 부동산 임대사업/임대관리사업
본 사업은 실물경기에 비교적 민감하게 반응하나 입지별로 차이가 존재하며, 임대차 계약이 통상적으로 최소 1년 이상의 계약기간을 맺는 특성등의 사유로 해당 사업은 경기에 비교적 후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실물경기외 자금시장의 변동과 같은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경기변동은 임대수요의 변화와 임대료 산정에 큰 영향을 가져옴

- 지주사업
당사의 종속회사는 중간배당을 하고 있지 않으므로 배당수익은 연말 결산이 끝난 다음연도 1분기에 배당에 관한 규모를 지급여력 및 향후 경제여건등을 고려하여 확정하기 때문에 실물경기에 후행하고 있음. 상표권 사용료 역시 마찬가지로 연말 결산이 끝난 익년 1분기 상표권 청구 시 각 종속회사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청구하기 때문에당사는 각 종속기업이 속한 산업이 실물경기에 받는 영향을 후행하여 받음.

라. 경쟁요소
 - 경쟁의 특성
    ㆍ시설관리용역 : 인력에 의존하는 산업으로 시장진출입이 자유로운 완전경쟁.
    ㆍ부동산임대업 : 자금력에 의존하며 시장진출입이 자유로운 완전경쟁
    ㆍ지주사업: 해당사항 없음
 - 진입의 난이도
    ㆍ시설관리 용역사업 : 진입을 위한 전제조건으로는 자금이나 기술보다는 시설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기법의 축적여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
    ㆍ부동산임대사업/임대관리사업 : 부지매입 및 건축을 위한 자금력에 의하여
        진입여부 결정
    ㆍ지주사업: 해당사항 없음
- 경쟁요인
    ㆍ시설관리용역사업 : 건물관리 Know-How 확보를 통한 차별적 관리시스템,
                                    가격경쟁력의 확보 여부
    ㆍ부동산임대사업/임대관리사업 : 건물입지, 규모 및 임대가격이 경쟁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
    ㆍ지주사업: 해당사항 없음

마. 관련법령, 정부의 규제 및 지원 : 해당사항 없음


■ 지류 제조〔한국제지㈜〕

 가. 산업의 특성
제지산업은 펄프 및 고지를 주원료로 하여 지류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으로, 설비투자를 필요로 하는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이자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며 공해방지시설이 필요한 산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의 특성상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므로 신규 진입장벽이 높고, 물류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국제적으로 내수 지향적인 산업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쇄용지는 인쇄산업과 출판업 분야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백판지는 제과, 화장품, 약품 등 경공업 제품 포장재로 주로 사용됩니다. 주요 원재료인 펄프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안정적인 원재료 조달이 원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입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인쇄용지는 과거 30년 동안 GDP보다 높은 성장률을 구가했으나, 최근 전자 매체의 발달로 전반적인 성장속도는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소비 및 공급 증가율이 둔화되는 성숙기에 진입했습니다. 특수지의 경우, 고급 종이 수요증가와 IT기술의 향상에 따른 다양한 기능지 출현으로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으므로 성장성이 타 종이부문보다 높습니다. 백판지는 의약품 및 제과, 생활용품의 포장재등으로 발생하는 전통적 수요 외에 온라인쇼핑 및 소포장 트렌드의 성장세에 기반하여 택배 연관 수요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포장재 고급화, IT기술 발달에 따른 온라인쇼핑 활성화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수급불균형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수요는 경제성장과 맞물려 완만하게 증가하는 반면, 설비증설이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므로 공급은 계단식으로 급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요에 바로 대응이 되지 않고, 설비 증설이 완료되면 공급이 급등하여 수급불균형이 발생하게 되고, 이에 따라 판매가격이 주기적으로 변동합니다.

 
라. 경쟁요소
인쇄용지사업부문은 백상지, 아트지, 복사지, 특수지 등의 지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과거 제지산업은 인쇄용지가 주도하였으나, 국내외 인쇄용지 소비둔화로 고부가가치인 특수지 등 다양한 지종에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친환경 소재의 포장재인 '그린실드' 출시 등을 통해 친환경제품의 시장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판지사업부문은 제과, 제약, 화장품 등의 포장재로 사용되는 SC마닐라, 아이보리 등의 범용 백판지를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 증가 등의 소비 트렌드 변화는 백판지사업의 지속성장을 가져왔으나, 최근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인해 수요가 축소되고 있어 당사는 고부가 신제품 개발 추진과 포장용기의 고급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지속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연구소 R&D역량 강화와 온산 및 현풍사업장의 시설투자를 지속 확대하여,보다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마.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해당사항 없음

 
■ 식품용 포장용기 및 골판지 제조〔㈜한국팩키지〕

가. 산업의 특성

<카톤사업본부>

 
카톤팩은 철저한 위생공정과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제품으로서 빛과 열을 차단해 줌으로써 우유나 쥬스의 영양소 파괴를 방지하고 일정 기간 신선도를 유지 시키는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종이 포장용기 시장은 인쇄기술과 인쇄기계의 발전뿐만 아니라 잉크기술의 발달과 제판기술 등 주변기술 발달정도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관련 사업의 발달정도와 품질관리 노하우가 시장 경쟁력 확보의 필수조건 이라 할수 있습니다.

<포장사업본부>

 
골판지 포장산업은 일반소비대중에게 직접 판매하지 못하는 중간재로서 수요처의 생산제품의 특성에 맞도록 재단과 인쇄가 이루어짐에 따라 100% 주문생산방식에 의하여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카톤사업본부>

 
국내 카톤팩 시장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기인한 우유시장의 정체와 타 포장재로의 대체로 인해 전체 카톤팩 시장의 성장성은 한정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부의 1회용품 규제 강화와 쓰레기 발생이 적은 상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환경의식 변화, 플라스틱 오염을 끝내기 위한 국제협약 및 탄소중립 계획 등, 강화되는 환경 인식 및 규제는 향후 친환경 식품용 용기인 카톡팩 수요의 증가로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장사업본부>

골판지 시장은 과다한 운송비용으로 내수지향적 수요구조를 보이며, 산업 생산물의 포장에 사용되는 수요 특성에 따라 경기 변동에 순행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골판지 원지는 거액의 설비투자가 필요한 장치산업으로 시장 진입장벽이 있으며, 수요 변화에 탄력적 대응이 어려운 구조입니다.우리나라 전체 경제규모의 확대와 농ㆍ수산물의 포장, 전자상거래 등 홈쇼핑의 증가에 따른 포장수요의 증가 및 스티로폼 완충제품이 골판지상자로 대체되고 있고, 동제품은 100%재활용이 가능한 환경친화적 상품으로써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내용물 보호 측면 뿐만아니라 외관에도 신경을 쓰게 되어 고급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품질개선의 노력이 계속 요구되고 있습니다.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하여 언택트소비 문화가 가속화 되면서 골판지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카톤사업본부>

 
카톤팩은 주로 우유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마시는 국민의 영양식품으로서 우유소비는 경기변동에 민감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는 기초식품에 해당되기 때문에 카톤팩 산업 또한 비교적 꾸준하고 안정적인 시장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식품용 종이용기 산업은 국내에서 소비되는 내수 의존도가 높은 산업으로, 1인 가구 증가 및 테이크아웃 문화 확산 등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카톤팩 용기는 환경변화로 인하여 플라스틱을 대체하여 타 식품용 및 비음료등 포장용기 수요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포장사업본부>

 
골판지포장산업은 전체 산업경기 변동에 민감하며 계절적인 경기변동 요인은 미미합니다.골판지원지는 제조업생산지수 및 국내총생산(GDP)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며, 경기변동에 따라 유동적으로 내수 수요량이 변동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성장과맞물려 수요는 완만한 증가를 보이는데 반해 골판지원지사의 설비 완료시마다 공급이 계단적으로 급증하여 수급불균형에 따른 가격변동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라. 경쟁요소

<카톤사업본부>

종이 포장용기 시장은 인쇄기술과 인쇄기계의 발전뿐만 아니라 잉크기술의 발달과 제판기술 등 주변기술 발달정도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관련 사업의 발달정도와 품질관리 노하우가 시장 경쟁력 확보의 필수조건 이라 할수 있습니다.
 

<포장사업본부>

 
정형화된 표준규격이 없고 100% 주문생산으로서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정확한 품질과 납기관리 및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가 경쟁력을 좌우합니다.

 
■ 특수지 제조〔국일제지(장가항)유한공사〕

가. 산업의 특성

각종 산업(철강,전자,건설,식품 등)에 사용되는 중간재의 특징이 강한 만큼 개별       산업의 경기상황에 따라 해당되는 특수지의 수요가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나. 경기변동의 특성
중간재라는 특징상 전반적인 경기에 비교적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다. 경쟁요소
가격과 품질에 의해 경쟁에서의 우월이 결정되지만 당사가 포지셔닝하고 있는         고급시장에서는 품질에 의해 시장점유율이 영향을 받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      니다. 다만, 최근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특히 수출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고급시      장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며 경쟁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라.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해당사항 없음

 
■ 전동공구 제조〔계양전기㈜〕

가. 산업의 특성
 
산업용품은 주로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공구 및 소모품으로서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당사는 전동공구, 소형엔진, 산업용구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동공구는 모터를 동력원으로 하여 각종 구조물을 제조, 가공하는데 사용되는 공구로써 소형, 경량이지만 제품이 매우 견고하고, 규격과 종류가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입니다. 전장품은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경기에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거대한 자본이 투입되는 대규모 장치 산업이라는 특성 때문에 각 국가마다 소수업체 위주의 과점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산업은 제한된 수의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산업용품인 전동공구는 작동 방법에 따라 전원 케이블을 콘센트에 꽂아 사용하는 유선공구와 배터리를 활용하여 작동하는 충전공구로 구분됩니다. 기존 니켈카드뮴 배터리에 비해 경량화, 고전압,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고 친환경적인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충전공구의 개발 및 출시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충전공구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형엔진은 농촌인력의 대체수단으로 농기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최근에는 정부정책의 지원 하에 꾸준히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장품은 차량 편의사양 수요 증가에 따라 파워시트용 모터는 앞좌석과 2열에 이어 최근에는 3열까지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고급차량에 적용되던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모터는 중소형 차량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전자식 스티어링휠, 전자식 트렁크 등 차량용 모터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이며, 이러한 편의사양 수요 증가로 전장품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산업용품은 건설, 조선업 등 전방산업의 경기에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전장품 또한 전방산업인 자동차산업의 경기에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자동차, 건설, 조선 등 전방산업은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세계 경제 성장률, 환율 등 글로벌 경기변동에 민감한 산업입니다.

라. 경쟁요소
산업용품은 규격과 종류가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성능, 품질 및 가격에 따른 완전경쟁으로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장품은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수준이 지속가능한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경쟁 요소입니다.

마.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해당사항 없음

 
■ 반도체 Substrate 제조〔해성디에스㈜〕

가. 산업의 특성
세계 반도체 및 반도체 재료산업은 최전방 산업인 전자제품 시장의 경기흐름에 연동되어 있으며, 전자제품 시장은 세계 경기 흐름에 따라 호황과 불황을 반복해 왔습니다. 반도체 재료산업은 최종 납품처인 종합반도체업체의 실적과 이들로부터 받는 수주물량이 개별 재료업체의 영업변동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결론적으로는 세계 경기흐름과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역대급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가 기준금리를 빠르게 인상함에 따라 세계 경기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으며 경기침체까지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세계 경기흐름 및 전방산업의 영향이 반도체 재료산업의 위험요인이기는 하나, 최근에는 반도체 사용기기가 다변화되고 기기당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과거에 비해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Tech Insights는 전자기기 내 반도체 비중이 2020년 29.9%에서 2025년 36.1%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Tech Insights, McClean Report, 2023년 1월). 최근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에 따른 주요 국가들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로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하나, 주요기관들은 이러한 둔화는 단기적일 것이며 수요공급 조정을 거쳐 반등해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Tech Insights, McClean Report, 2023년 5월). 이러한 회복세와 더불어 메모리, 시스템 IC 중심의 반도체 성장으로 반도체 매출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CAGR 8.9%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IDC Semiconductors 「Semiconductor Market Outlook」,2023년 10월).

나. 산업의 성장성전자산업 전문 조사기관인 TechSearch은 2021년 패키징 소재시장은 422억 달러로 집계하였으며, 2025년까지 약 3.09%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특히 당사가 생산하는 반도체 Substrate(리드프레임, Package Substrate)는 2025년까지 각각 3.84%(Package Substrate)와 1.81%(리드프레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단위: 억달러)
대분류 재료의 종류 구분 2021 2022(E) 2025(F) 20~25
(CAGR)
패키징
재료
반도체
Substate
리드프레임  46 46 48 1.81%
Package Substrate 129 150 168 3.84%
소 계 175 196 216 -
기타 봉지재, 본딩와이어 등 72 69 72 -
합 계 422 460 504 -

(출처: TechSearch International「GSPMO」, Prismark, 2022년 12월)

 
위의 수치상으로는 리드프레임 성장률이 미미해 보일 수 있으나, 당사가 생산하는 리드프레임은 주로  성장성이 높은 자동차용 반도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중심의 시장으로의 전환, 자동차의 메모리 탑재 고용량화 등으로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은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가솔린 등 내연기관차 1대에는 200~300여개, 하이브리드차에는 500~700개의 반도체가 들어가지만 전기차에는 1000여 개의 자동차용 반도체가 들어가는 등 자동차 내에서 반도체 사용량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생태계」, 2021년 12월).

각 기관마다 전망치는 상이하나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은 매년 5%~12%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IHS Markit에 따르면 2021년 450억 달러 규모인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은 매년 9% 이상씩 성장해 2026년에는 740억 달러, 2030년 1,100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IHS Markit, 2022년 5월). 또한 전자산업 전문 조사기관인 Prismark는 2022년~2027년까지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은 연평균 8.6%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Prismark, 2023년 12월)     

[각 분야별 반도체 매출규모 성장 전망]
반도체 적용분야 반도체 매출 CAGR(2022년~2027년)
자동차용 반도체 8.6%
Server/Storage 9.0%
컨슈머 반도체 0.5%
산업/방산/우주용 반도체 5.9%
모바일폰/Tablet 1.2%
컴퓨터용 반도체 -2.5%
전체 평균 CAGR 4.1%

(출처: 「The semiconductor and Packaging Report」, Prismark, 2023년 12월)
 

Package Substrate는 적층의 형태 및 사용처 등에 따라 가격 및 성장성이 상이합니다. 당사는 주력분야인 FC-BOC 시장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CAGR 6.3%로 지속 성장이 전망되는 등(Prismark, 2022년 5월) 안정적인 성장구조를 지닌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PCB 시장은 대만, 한국, 일본 중심으로 2026년까지 CAGR 5.3%의 고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Package Substrate(PCB)시장 지역별 총생산] (단위: 억달러)
구분 2020년 2021년 2026년(F) 21년~26년
CAGR
생산액 생산액 증감률 비중 생산액
중국 350 436 24.6% 54.2% 546 4.6%
대만 84 103 22.6% 12.8% 408 5.3%
한국 70 82 17.1% 10.2%
일본 58 73 25.9% 9.1%
미주 29 33 10.8% 4.1% 38 3.0%
유럽 16 21 27.3% 2.6% 24 3.0%
총계 652 804 23.4% 100.0% 1,016 4.8%

(출처: KOTRA「중국 인쇄회로기판 시장동향」, Prismark 인용, 2022년 6월)

다. 경기변동의 특성
세계 반도체 및 반도체 재료산업은 최전방 산업인 전자제품 시장의 경기흐름에 연동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요 수요처인 미주의 거시경제 순환 사이클과의 연관성이 매우 컸으나, 최근 중국 및 인도 등 신흥시장의 비중이 확대되고 경쟁력이 부족한 업체들이 일부 구조조정 되어 반도체 산업 경기 변동 폭은 전과 비교하여 매우 축소되었습니다. 경기 부침 등 경기변동에 따른 영향이 본 산업의 위험 요인이기는 하나, 최근에는 다양한 Mobile기기가 등장하고 자동차의 전장화에 따라 모든 응용처에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과거에 비해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어려운 경기에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는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과 서버용 반도체 시장 등(Tech Insights, The McClean Report 2023, 2023년 1월)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경기 변동에 영향을 적게 받은 선두 반도체 회사와의 파트너쉽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경기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라. 계절적 특성
 
계절적으로는 전자제품 업계의 비수기 및 성수기 영향을 받는 경향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요인으로 미주 지역의 신학기, 크리스마스 특수 및 중국 춘절 등의 수요증가로 인한 매출액 증가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시아 시장의 성장과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시기의 분산 및 자동차용 반도체 탑재량 증가 등으로 인한 판매시장의 다변화와 고객의 학습효과로 인한 재고조정 효과로 이 같은 전통적인 계절적 
수요 변동이 다소 약화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 부동산 서비스〔해성산업(주)〕

(1) 영업개황

  - 시설관리용역사업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며 해성빌딩(연면적 35,431.56㎡), 해성2빌딩 (연면적 37,491.07㎡)등 총 72,922.63㎡에 대하여 시설관리용역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 임대사업

당사는 1962년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해남빌딩 준공을 기점으로 오피스빌딩 임대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현재 4개 오피스빌딩(해남빌딩, 해남2빌딩, 송남빌딩, 부산송남빌딩)과 아파트형 공장의 1층 상가임대 및 2개 창고(여주 및 동탄 물류창고) 등 총 94,627.13㎡에 대하여 임대사업 및 관리를 수행하고 있음.


(2)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사 업 명 칭 표준산업분류코드 사    업     내     용
시설관리 사업부문 68212 오피스빌딩의 건물, 기계설비 및 전기장치등시설의 운영관리
및 임대사업전반 운영 대행
임대/관리/
주차
68112외 오피스빌딩 및 창고 임대사업
임대면적에 대한 시설관리사업
임대사업이 주된 사업이 되며, 임대사업의 성과에 따라 관리
사업의 성과가 영향을 받음
지주사업부문 64992 지주사업


(3) 시장점유율 등

  - 시설관리용역부문 : 현재 에스원, 서브원에서 각각의 그룹내 빌딩관리를
    발판으로 시설관리사업에 진출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현재 시장 형성
    단계로 시장점유율을 산출할 수 없음.
 - 임대사업/임대관리사업 : 시장점유율 산출 불가

(4) 시장의 특성
  - 시설관리 사업
해당 사업은 실물경기의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기에 꾸준한 시장의 수요가 있으나, 대형신축 오피스빌딩의 공급은 한정적이고, 신규경쟁자의 진입장벽이 낮기에 계약단가 인상률에는 큰 한계가 있으므로 시장 전체의 성장은 매우 더딤.

 - 부동산 임대사업/임대관리사업
본 사업은 실물경기에 비교적 민감하게 반응하나 입지별로 차이가 존재하며, 임대차 계약이 통상적으로 최소 1년 이상의 계약기간을 맺는 특성등의 사유로 해당 사업은 경기에 비교적 후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실물경기외 자금시장의 변동과 같은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경기변동은 임대수요의 변화와 임대료 산정에 큰 영향을 가져옴

(5)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해당사항 없음


(6) 조직도

해성산업조직도_20231231


■ 지류 제조〔한국제지(주)〕

가. 영업개황
인쇄용지 소비 둔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수 시장의 공급 과잉, 수입지 공세 등으로 판매 경쟁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반면 인쇄용지부문과는 달리 친환경 시장의 대두 등 특수지산업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고부가 제품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수 시장의 한계 극복을 위해 해외 신시장 발굴 및 진출 모색 등 사업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나. 시장점유율 등

구   분

2023년 2022년 2021년

인쇄용지

19.4% 19.3% 18.8%
판지 19.8% 19.2% 18.4%

※ 인쇄용지 출처 : 한국제지공업연합회 내수 판매량 기준이며, 판매량에 인쇄시장 총 판매량을 나눠 추정하였습니다.
※ 판지 출처: 2013년 이후 공정거래 등의 이유로 한국제지연합회가 판매 실적과 관련된 통계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객관적이고 정확한 수치 파악이 불가하여 한국제지연합회가 제공하는 백판지 제품 중 당사 판매 제품인 백판지 2급 및 아이보리 제품에 대해 당사 시장점유율만 산정한 점유율입니다.


■ 식품용 포장용기 및 골판지 제조〔㈜한국팩키지〕

가. 시장점유율 등

구분 사업부문 '22년 '21년 '20년 '19년 비 고
점유율 카톤 11% 10% 11% 12% -
포장 3.0% 3.1% 3.1% 3.3% -

 - 자료출처
 1) 카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재활용의무이행 실적을 참고하여
             국내 종이팩 시장규모에 당사의 국내 판매현황을 대비하여 추정함
 2) 포장: 한국골판지포장공업협동조합에서 제공한 국내총생산수치에 당사 생산 수량을
             대비한 자료로 추정함


나. 시장의 특성

<카톤사업본부>

카톤팩의 주요 수요처는 유가공회사이며 우리회사는 모든 유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이런 유업체는 신선식품을 공급하는 업체 특성상 어느 정도 지역연고를 갖고 있으나, 포장재인 카톤팩은 특별한 지역연고가 없으며 경인지역은 물론 제주도까지 전체지역을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습니다. 우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마시는 국민의 영양식품으로서 우유소비는 경기변동에 민감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톤팩은 100% 주문에 의한 생산이기 때문에 재고부담이 크지 않으며, 생산된 제품의 60% 정도를 국내에서 소비하고 40% 정도는 해외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포장사업본부>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는 공산품, 수산물, 농산물 등 각종제품의 외부포장에 사용되는 내용물 보호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내용물에 따라 규격 및 인쇄사양이 다양하여 주문생산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전체 산업경기 변동에 민감한 반면 계절적인 변동 요인은 미미합니다.


■ 특수지 제조〔국일제지(장가항)유한공사〕

가. 영업개황
코로나 방역조치 해제 이후에도 중국 내수 소비회복이 더딘 상황이며, 코로나 기간 동안 생산 및 운송 제한 등으로 감소한 고객의 해외 수출 물량 또한 현재까지 회복이 부진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원가인상 부담에 대해서도 시장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가격인상을 통해 대응하여 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나. 시장점유율 등
인쇄용지와는 달리 특수지는 그 수요와 공급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중국의 경우 중저가와 고가시장이 철저히 구분되어 있어서 점유율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당사가 집중하고 있는 고가시장에서는 제품에 따라 차이가 크게 있지만 대략 5~30%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 시장의 특성
당사가 집중하고 있는 고급 특수지 시장에서는 일단 거래가 시작되면 가격보다는 품질이 중요한 경쟁요소가 되므로 거래선 이탈이 비교적 적고 충성고객이 많은 특징이 있습니다.

■ 전동공구 제조〔계양전기㈜〕

가. 영업개황

산업용품은 업계 최초로 초소형 세경 그라인더, 전기식 절단기, 파쇄형 햄머, 전기 드릴 등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하는 등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전동공구 시장에서 그라인더, 드릴류 및 절단기는 높은 점유율을 유지함으로써 주요 핵심 품목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충전공구 시장의 확대에 대비하여 핵심인 배터리 기술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전자식 구동 메커니즘, 사용자의 안전성을 높여주는 기능 등을 적용해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신제품을 매해 새롭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전장품은 완성차의 좌석이나 파킹브레이크를 전자식으로 제어하는 모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Power Seat Motor, Steering Handle의 전동 Column용 Tilt & Tele Motor, Electric Parking Brake 용 Actuator, Powertrain용 Motor를 전략 기종으로 선정하여, 수주 활동 및 기술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수한 기술력 및 품질 수준을 바탕으로 내수 시장에서 현대, 기아자동차 중형 이상 차종 대부분에 당사의 Seat용 모터를 납품하고 있으며, 타 Application용 모터의 점유율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 시장에서는 Lear사에 Seat용 모터를, Mando(해외)사에 Electric parking brake actuator를, Nexteer사에 Tilt&Tele actuator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나. 시장점유율 등

산업용품과 전장품은 제품이 다양하고 객관적인 자료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기재를 생략합니다.

 

다. 시장의 특성

전방산업인 자동차, 건설, 조선산업은 경기민감도가 높은 산업으로 경기변동에 따라 수요가 증감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 반도체 Substrate 제조〔해성디에스㈜〕

가. 영업개황 및 시장점유율 등

2022년 전세계 반도체 재료산업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약 8.9% 증가한 726.9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웨이퍼 제조 재료시장은 447억 달러로 전년대비 10.5% 증가하였고, 패키징 재료시장은 280억 달러로 전년대비 6.3%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반도체 재료 산업 또한 6.3% 성장한 세계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국가별 반도체 재료 매출액 및 성장률] 
지역 2021년 2022년 성장률
대만 177.15억달러 201.29억달러 13.6%
중국 120.82억달러 129.70억달러 7.3%
한국 121.34억달러 129.01억달러 6.3%
일본 72.75억달러 72.05억달러 △1.0%
기타 지역 78.96억달러 86.27억달러 9.3%
북미 57.13억달러 62.78억달러 9.9%
유럽 39.61억달러 45.80억달러 15.6%
합계 667.76억달러 726.90억달러 8.9%

(출처: SEMI 「반도체 재료시장 보고서」, 2023년 6월)
주1) 기타 지역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기타 남동부 지역 등입니다.
주2) △는 음(-)의 수치를 나타내는 기호입니다. 


반도체 재료산업은 신규 라인을 건설하거나 생산량을 증가시킬 때 일시적으로 시장 규모가 급증하는 반도체 장비산업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투자 동결에 받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반도체 재료의 품질은 완제품 전체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에 따라 매우 엄격한 품질관리와 장기간의 신뢰성이 검증되지 않은 업체의 신규 진입 절차와 과정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상당한 진입장벽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경쟁은 신규업체와의 경쟁보다는 기존 업체들 간의 종합반도체업체(IDM: 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와 패키지업체(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Test) 점유율 확대 경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사가 생산하는 반도체 Substrate는 아래와 같이 크게 리드프레임과 Package Substrate로 구분되며 리드프레임은 제품 패턴의 성형방법에 따라 SLF(Stamped IC Lead Frame)와 ELF(Etched IC Lead Frame)로 구분됩니다.

[당사 반도체 Substrate 제품]
구분 당사 주요제품 명칭 사용 용도와 기능 및 특징
반도체 Substate 리드프레임 ELF IC. QFP, QFN, LED 등 자동차용 반도체 및
모바일 기기 등 패키징 재료
SLF TR, IC, QFP, LOC 등
Package Substrate FBGA, FC-FBGA,
COB 등
PC, Sever 모바일 등
메모리 반도체 패키징 재료


리드프레임에서 SLF 생산방식은 초정밀 금형을 타발하여 성형하는 방식으로 주로 난이도가 낮거나 품질 신뢰성이 매우 중요한 제품의 양산에 적용되는 반면, ELF 생산방식은 제품의 회로패턴을 약품으로 식각 성형하는 방식으로 얇은 소재 및 미세패턴 등 높은 난이도 제품 중심으로 다품종 소량생산 제품들이 대부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리드프레임 시장은 당사를 비롯하여 Mitsui High-tec, CWTC(Chang Wah Technology Co., Ltd), Shinko Electric, Adv. Assembly Material, SDI, Jin Lin 등의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리드프레임 주요기업 매출 실적]
회사명 2022년 2021년 비고
Mitsui High-tec 5.38억달러 5.38억달러 일본
HAESUNG DS Co., Ltd. 4.19억달러 3.89억달러 한국
CWTC 4.17억달러 3.82억달러 대만
Shinko Electric 3.68억달러 4.43억달러 일본

(출처: 각 국가별 공시정보시스템의 각사 실적공시 자료, 2023년)
※ 각사 현지화 매출 실적에 각 분기 평균환율을 적용하여 USD(US$) 기준으로 산출


최근 중국의 중소 업체들이 난이도가 낮은 저가형 리드프레임을 SLF 방식으로 대량 생산하여 참여기업이 증가하는 등 새로운 경쟁상황이 형성되었으나, 당사는 높은 품질 신뢰성과 독자적인 PPF 도금 기술을 바탕으로 ELF 시장을 선도하면서 세계 리드프레임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Global Semiconductor Packaging Materials Outlook/TECHCET, 2023년 3월). 특히 당사는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엄격한 품질을 요구하는 자동차용 반도체 재료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사 리드프레임 점유율 추이(글로벌 M/S)]
구분 2022년 2021년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 2015년 2014년
HAESUNG
DS Co., Ltd.
9.0% 8.0% 7.4% 7.4% 7.2% 6.2% 5.9% 5.6%

(출처: Global Semiconductor Packaging Materials Outlook/TECHCET, 2023년 3월)
※ 점유율은 ELF, SLF 외 Power TR 등이 포함된 점유율임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 우리나라 기업들이 과점하고 있기 때문에, Package Substrate는 이러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공급량을 늘리기 위한 참여기업 간의 기술경쟁, 원가경쟁이 치열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Package Substrate는 고집적 반도체 칩에 적합한 다층회로 구현기술 및 미세패턴성형 기술이 핵심인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자본투자가 필요하고 기술장벽 또한 높기 때문에 신규 사업자의 진입이 어렵습니다.
대표적인 참여기업으로는 당사를 포함한 삼성전기, 이비덴, 심텍, 대덕전자 등이 있으나 회사별 보유기술력에 따라 참여 가능한 제품시장의 편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시장점유율 추이를 도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하여 최근에는 기술간의 경계가 사라지고 다양한 조립기술이 혼재 및 제품이 다양하기에 경쟁회사 및 시장점유율을 도출하는데 어려움이 있기에 기재를 생략합니다.


ㅇ 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및 회사의 경쟁상의 강점과 단점

① 기술력과 품질
반도체 재료산업은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이 첨단 ICT수요에 연동되며 재료공학, 화학, 물리 등의 다양한 고도의 기술이 복합적으로 요구되는 융합된 산업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하여 제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대규모 설비투자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장치산업이며, 종합반도체업체(IDM: 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와패키지업체(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Test)의 신뢰성 확보, 기술개발에 대한 어려움으로 인한 진입장벽이 존재합니다.
반도체 재료의 품질은 완제품 전체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에 따라 매우 엄격한 품질관리와 장기간의 신뢰성이 검증되지 않은 업체의 신규 진입 절차와 과정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고객사와 신제품 개발 단계부터 공동으로 참여하여야 하고, 특히 자동차용(Automotive) 반도체 재료의 경우 고객의 안전 및 생명과 직결되므로 매우 엄격한 품질 검증을 위해 장기 거래를 중시하는 등 기존 거래관계의 연속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사는 장기거래를 통한 구축된 신뢰와 검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세계 반도체 재료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② 생산력
기존 반도체 Substrate(리드프레임, Package Substrate) 제조 업체들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시트(Sheet)타입 생산기술 방식으로 생산해왔으나, 계속되는 박형 메모리 개발에 따른 박판생산 능력 및 단가 인하 요구 요구로 인해 연속 생산기술인 Reel to Reel 타입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당사는 이러한 Reel to Reel 생산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③ 환경 규제 대응
1992년 유엔 환경 개발 회의에서 채택된 리우 환경 선언에서 추구한 이념인 ESSD(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ed Development/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로 환경이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결정요인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2006년부터 유럽연합(EU)의 전기전자제품에 대한 납, 수은,카드뮴, 6가크롬 등의 6개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이 발효되었습니다.
국내는 「자원순환법」으로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China RoHS」를 시행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도 유사한 환경기준을 발효 또는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자동차업체들도 2016년부터 자동차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시행한 지침인 유럽연합(EU)의 ELV(End of life vehicles / 폐차처리지침) 인증을 일반 재료에서 각종 전장재료로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완제품뿐만 아니라 소재, 재료, 더 나아가 생산공정 자체에도 적용되고 있어 반도체 업계는 유해물질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투자에 집중해 오고 있습니다.
당사는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던 납 사용을 배제하고 팔라듐 도금을 적용한 환경친화형 PPF(Pre-Plated Frame) 도금기술을 1998년 4월에 세계 최초로 독자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더하여 국제 인증규격인 ISO 14001 및 ISO 45001 취득으로 기업활동 전 과정에서 환경과 에너지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생산공정과 제품을 관리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경영 성과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2. 주주총회 목적사항별 기재사항

□ 재무제표의 승인


제1호 의안: 제70기 별도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가. 해당 사업연도의 영업상황의 개요

Ⅲ. 경영참고사항의 1.사업의 개요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나. 해당 사업연도의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ㆍ손익계산서(포괄손익계산서)ㆍ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안)

※ 본 재무제표는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종료되기 이전의 정보이므로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 및 주주총회 결의내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종료된 정보는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 예정인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연결 재무제표

 - 연결대차대조표(연결재무상태표)

연 결 재 무 상 태 표
제 70(당) 기   2023년  12월 31일 현재
제 69(전) 기   2022년  12월 31일 현재
해성산업 주식회사와 그 종속기업 (단위: 원)
과      목 제 70(당) 기말 제 69(전) 기말
자                        산

I. 유동자산 1,110,606,293,956 1,153,374,889,359
  1. 현금및현금성자산 217,792,825,398 122,424,750,325
  2. 매출채권및기타채권 517,410,473,248 533,911,334,793
  3.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278,861,504 6,528,861,436
  4. 기타금융자산 41,298,779,424 54,328,259,260
  5. 재고자산 303,004,927,643 408,399,011,328
  6. 기타자산 18,462,111,679 27,782,672,217
  7. 매각예정비유동자산 12,358,315,060 -
II. 비유동자산 1,406,768,632,402 1,469,964,746,079
  1. 매출채권및기타채권 4,142,816,770 4,786,551,585
  2.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22,422,027,498 23,951,967,751
  3.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2,557,928,458 1,742,566,173
  4. 기타금융자산 6,661,539,714 6,880,294,501
  5.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투자 1,751,646,641 1,910,696,058
  6. 투자부동산 207,986,880,283 208,606,669,438
  7. 유형자산 862,835,302,550 895,827,181,312
  8. 무형자산 222,827,847,365 257,497,214,700
  9. 기타자산 17,412,071,496 31,203,611,536
  10. 이연법인세자산 58,170,571,627 37,557,993,025
자      산      총      계 2,517,374,926,358 2,623,339,635,438
부                        채    
I. 유동부채 807,124,962,422 902,561,389,555
  1. 매입채무및기타채무 262,710,454,638 235,182,393,231
  2. 차입금 460,564,568,602 525,189,065,660
  3. 기타금융부채 26,772,385,117 26,108,350,210
  4. 당기법인세부채 10,897,698,153 39,943,777,436
  5. 기타부채 41,399,542,152 69,503,690,809
  6. 충당부채 4,780,313,760 6,634,112,209
II. 비유동부채 343,899,537,470 330,076,035,045
  1. 차입금 183,632,465,802 141,249,329,696
  2. 기타금융부채 23,539,963,341 28,615,876,611
  3. 기타부채 10,752,923,708 7,815,937,831
  4. 충당부채 662,216,422 627,990,694
  5. 순확정급여부채 8,530,661,273 13,357,201,540
  6. 이연법인세부채 116,781,306,924 138,409,698,673
부      채      총      계 1,151,024,499,892 1,232,637,424,600
자                        본    
I.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739,782,085,554 772,584,865,216
I. 자본금 16,972,889,500 13,678,149,000
II. 자본잉여금 363,929,310,812 267,004,289,910
III. 자본조정 (95,907,641,954) (3,811,200,801)
IV. 기타포괄손익누계액 2,467,555,523 3,927,186,962
V. 이익잉여금 452,319,971,673 491,786,440,145
II. 비지배지분 626,568,340,912 618,117,345,622
자      본      총      계 1,366,350,426,466 1,390,702,210,838
부  채  와  자  본  총  계 2,517,374,926,358 2,623,339,635,438


 - 손익계산서(포괄손익계산서)

연 결 포 괄 손 익 계 산 서
제 70(당) 기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제 69(전)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해성산업 주식회사와 그 종속기업 (단위: 원)
과       목 제 70(당) 기 제 69(전) 기
Ⅰ. 매출액 2,308,405,711,864 2,531,646,680,380
Ⅱ. 매출원가 1,961,855,083,377 2,057,531,099,415
Ⅲ. 매출총이익 346,550,628,487 474,115,580,965
Ⅳ. 판매비와관리비 240,264,533,587 263,728,639,313
Ⅴ. 영업이익 106,286,094,900 210,386,941,652
Ⅵ. 영업외손익
(114,758,352,873) (70,666,993,106)
   1. 금융수익 51,258,468,017 63,145,059,213
   2. 금융비용 75,304,263,505 86,439,508,814
   3. 기타수익 5,202,041,614 5,681,403,620
   4. 기타비용 96,196,549,582 53,325,526,288
   5.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의 당기순손익에 대한 지분 281,950,583 271,579,163
Ⅶ.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8,472,257,973) 139,719,948,546
   1. 법인세비용 (10,988,193,424) 33,303,380,152
Ⅷ. 당기순이익 2,515,935,451 106,416,568,394
Ⅸ. 세후기타포괄손익 (10,411,145,573) 11,548,847,648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는 항목
 
   1. 해외사업환산손익 (358,582,915) (1,754,121,971)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항목    
   1.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8,841,481,568) 13,696,030,737
   2.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평가손익 (1,211,081,090) (393,061,118)
Ⅹ. 총포괄손익 (7,895,210,122) 117,965,416,042
ⅩI. 당기순이익의 귀속 2,515,935,451 106,416,568,394
   1. 지배기업의 소유주지분 (29,337,470,029) 25,565,316,276
   2. 비지배지분 31,853,405,480 80,851,252,118
ⅩII. 총포괄이익의 귀속
(7,895,210,122) 117,965,416,042
   1. 지배기업의 소유주지분 (34,942,329,335) 30,607,132,387
   2. 비지배지분 27,047,119,213 87,358,283,655
ⅩIII. 주당손익    
   기본 및 희석보통주당손익 (959) 961
   기본 및 희석우선주당손익 (954) 966


연 결 자 본 변 동 표
제 70(당) 기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제 69(전)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해성산업 주식회사와 그 종속기업 (단위: 원)
과     목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비지배지분 총   계
자본금 기타자본구성요소 이익잉여금 소계
2022.1.1(전기초) 13,678,149,000 254,348,150,704 464,015,309,199 732,041,608,903 550,248,826,591 1,282,290,435,494
총포괄손익
  당기순이익 - - 25,565,316,276  25,565,316,276  80,851,252,118  106,416,568,394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 6,864,355,345  6,864,355,345  6,831,675,392  13,696,030,737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평가손익
- (393,061,118) - (393,061,118) - (393,061,118)
  해외사업환산손익 - (1,429,478,116) - (1,429,478,116) (324,643,855) (1,754,121,971)
자본에 직접 인식된 주주와의 거래
  배당 - - (4,658,540,675) (4,658,540,675) (7,935,983,570) (12,594,524,245)
  연결대상기업의 변동 등 14,594,664,601  14,594,664,601  (11,553,781,054) 3,040,883,547 
2022.12.31(전기말) 13,678,149,000 267,120,276,071 491,786,440,145 772,584,865,216 618,117,345,622 1,390,702,210,838
2023.1.1(당기초) 13,678,149,000 267,120,276,071 491,786,440,145 772,584,865,216 618,117,345,622 1,390,702,210,838
총포괄손익
  당기순이익 - - (29,337,470,029) (29,337,470,029) 31,853,405,480 2,515,935,451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 (4,140,874,718) (4,140,874,718) (4,700,606,850) (8,841,481,568)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평가손익
- (1,092,391,729) - (1,092,391,729) (118,689,361) (1,211,081,090)
  해외사업환산손익 - (371,592,859) - (371,592,859) 13,009,944 (358,582,915)
자본에 직접 인식된 주주와의 거래
  배당 - - (5,988,123,725) (5,988,123,725) (11,185,013,620) (17,173,137,345)
  신주발행 3,294,740,500 73,924,107,600 - 77,218,848,100 - 77,218,848,100
  자기주식 취득 - (25,534,051,767) - (25,534,051,767) - (25,534,051,767)
  교환/전환/신주인수권사채 발행 - 2,542,529,502 - 2,542,529,502 - 2,542,529,502
  연결실체내 자본거래 등 - (46,099,652,437) - (46,099,652,437) (7,411,110,303) (53,510,762,740)
2023.12.31(당기말) 16,972,889,500 270,489,224,381 452,319,971,673 739,782,085,554 626,568,340,912 1,366,350,426,466



연  결 현  금  흐  름  표
제 70(당) 기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제 69(전)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해성산업 주식회사와 그 종속기업
(단위: 원)
과  목 제 70(당) 기 제 69(전) 기
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253,057,987,902
117,535,816,553
  영업으로부터 창출된 현금흐름 335,199,170,994   155,921,880,652
  당기순이익 2,515,935,451   106,416,568,394
  조정 224,399,990,615   226,134,717,901
     대손상각비(환입) 974,485,083
1,093,877,435
     감가상각비 68,790,657,064   71,302,879,946
     사용권자산상각비 3,689,391,228   3,801,000,097
     투자부동산상각비 2,356,135,760   2,007,828,099
     무형자산상각비 20,037,833,562   20,926,452,398
     충당부채전입(환입) 10,889,558   144,184,798
     재고자산평가충당금전입(환입) 1,071,889,083   3,209,287,927
     이자수익 (6,318,873,762)   (3,071,818,621)
     이자비용 32,236,432,238   18,406,315,289
     외화환산이익 (8,464,519,321)   (19,243,772,200)
     외화환산손실 8,705,923,865   21,797,498,697
     투자자산처분이익 (63,177,000)   (97,353,100)
     투자자산손상차손 -   32,430,000
     유형자산처분이익 (467,894,843)   (624,567,377)
     유형자산처분손실 691,874,141   1,029,005,831
     유형자산손상차손(환입) 63,293,307,324   37,811,207,393
     무형자산처분이익 (109,006,219)   -
     무형자산처분손실 38,743,772   28,666,662
     무형자산손상차손(환입) 19,515,328,991   6,737,128,273
     사용권자산처분이익 -   (1,609,129)
     사용권자산처분손실 14,000   664,871
     사용권자산손상차손(환입) 10,420,695,807   2,888,310,474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평가이익 (940,145,384)   -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처분이익 (477,542,916)   -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평가손실 14,055,425   1,076,433,073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처분손실 81,975,447   -
     관계기업과 공동기업의 당기순손익에 대한 지분 (281,950,583)   (271,579,163)
     종속기업투자처분이익 -   (561,968,347)
     퇴직급여 16,952,220,599   19,868,087,313
     배당금수익 (91,641,184)   (56,542,672)
     법인세비용 (10,988,193,424)   33,303,380,152
     부동산임대관리매출액 (196,996,744)   (224,249,100)
     장기종업원급여 인식 2,770,454,409   1,681,603,272
     기타의 대손상각비(환입) (9,790,769)   -
     기타 1,157,415,408   3,141,935,610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의 변동 108,283,244,928   (176,629,405,643)
     매출채권의 감소(증가) 12,164,324,689   (60,390,108,404)
     장기성매출채권의 감소(증가) (130,789,745)   31,730,261
     재고자산의 감소(증가) 104,244,884,082   (106,220,802,063)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1,754,390,634)   1,268,782,653

     기타금융자산의 감소(증가)

148,926,115   -
     기타유동자산의 감소(증가) 10,458,226,550   (11,029,472,262)
     기타비유동자산의 감소(증가) -   (3,111,955,558)
     매입채무의 증가(감소) 34,250,418,463   11,308,515,486
     기타채무의 증가(감소) (4,720,021,959)   12,000,206,878
     기타금융부채의 증가(감소) 178,642,246   (31,687,143,349)
     기타유동부채의 증가(감소) (25,964,991,033)   49,356,473,218
     기타금융부채(비유동)의 증가(감소) (414,906,588)   (95,360,000)
     충당부채의 증가(감소) (1,812,164,148)   920,315,040
     장기종업원급여부채의 지급 1,105,715,685   (1,232,150,907)
     퇴직금의 지급 (6,335,778,307)   (3,000,805,534)
     사외적립자산의 감소(증가) (13,134,850,488)   (34,747,631,102)
  이자수취 6,074,969,770   2,667,320,572
  배당금수령 532,641,184   252,542,672
  이자지급 (31,035,334,498)   (17,246,138,975)
  법인세납부 (57,713,459,548)   (24,059,788,368)
Ⅱ.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14,932,763,322)
(200,422,039,210)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312,477,759,803   249,967,221,485
     장단기금융상품의 감소 299,749,202,072   243,615,331,203
     임차보증금의 감소 1,463,728,352   810,540,000
     투자부동산의 처분 180,400,000   170,351,100
     유형자산의 처분 9,845,079,887   3,281,954,983
     무형자산의 처분 193,743,441   -
     기타투자자산의 처분 34,230,000   -
     파생상품의 처분으로 인한 유입 460,331,051   -
     정부보조금의 증가 551,045,000   2,081,491,514
     리스채권의 회수 -   7,552,685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427,410,523,125)
(450,389,260,695)
     장단기금융상품의 취득 (279,201,075,087)
(308,978,578,319)
     임차보증금의 증가 (1,899,417,367)
(2,738,007,426)
     투자부동산의 취득 (21,073,795,722)
(16,789,624,886)
     유형자산의 취득 (120,439,095,188)
(107,511,802,236)
     무형자산의 취득 (4,616,156,337)
(3,351,658,011)
     파생상품의 처분으로 인한 유출 (178,054,791)
-
     선급금의 증가 (2,928,633)
-
     정부보조금의 감소 -
(280,663)
     연결범위의 변동 -
(33,283,837)
     사업결합으로인한 현금유출액 -
(10,986,025,317)
Ⅲ.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41,586,685,075)
122,299,784,398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973,899,233,231   1,127,598,941,508
     임대보증금의 증가 812,682,900   432,293,600
     사채의 발행 38,091,785,587   -
     장단기차입금의 차입 934,994,764,744   1,127,166,647,908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1,015,485,918,306)   (1,005,299,157,110)
     임대보증금의 감소 (1,757,525,000)   (400,643,600)
     장단기차입금의 상환 (945,422,834,970)   (988,639,277,850)
     유동성장기차입금 상환 (44,959,610,029)   -
     리스부채의 지급 (4,594,017,500)   (3,666,245,880)
     신주발행비 (28,311,190)   -
     자기주식의 취득 (1,089,891,017)   -
     비지배지분의 취득 (462,519,075)   -
     배당금지급 (17,171,209,525)   (12,592,989,780)
Ⅳ. 현금의 증가(Ⅰ+Ⅱ+Ⅲ)
  96,538,539,505
39,413,561,741
Ⅴ. 외화표시 현금및현금성자산의 환율변동효과
  (1,170,464,432)
(622,295,486)
Ⅵ. 기초의 현금
  122,424,750,325
83,633,484,070
Ⅶ. 기말의 현금
  217,792,825,398
122,424,750,325


-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주석

제 70(당) 기  2023년 12월 31일 현재
제 69(전) 기  2022년 12월 31일 현재

해성산업 주식회사와 그 종속기업


1. 일반사항

1.1. 지배기업의 개요

해성산업 주식회사(이하 '지배기업' 또는 '연결회사')는 부동산 임대업 및 시설관리용역 등의 서비스업을 목적으로 1954년 2월 5일 설립되었으며, 1999년 4월 14일자로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지배기업은 지배구조개편 작업의 일환으로서 2020년 7월 1일을 합병기일로 관계기업인 한국제지㈜를 흡수합병하고, 2020년 11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지류 제조 및판매등 제지사업부문 전부를 물적분할하여 사명을 한국제지 주식회사로 하는 종속기업을 신규 설립하였습니다. 이후 2023년 8월 1일을 합병기준일로 종속기업인 세하㈜가 한국제지㈜를 흡수합병하여 합병 후 상호를 한국제지㈜로 변경하였습니다. 한편, 2021년 3월 계양전기㈜와 해성디에스㈜의 지배력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지배기업은 지주회사의 성립요건 및 행위제한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2022년 10월 7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종속회사인 계양전기㈜가 영위하는 사업 중 투자사업부문(분할합병 대상부문)을 인적분할하여 2023년 2월 1일을 합병기준일로 회사와 흡수합병 하였습니다.



당기말 현재 자본금은 16,973백만원이며, 주요 주주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주명 보통주 우선주 비고
주식수(주) 지분율(%) 주식수(주) 지분율(%)
단재완 9,132,652 28.05 349,137 25.14 최대주주
단우영 외 5인 8,299,979 25.49 6,553 0.47 최대주주 친인척
자기주식 2,922,737 8.98 11,469 0.82
기타 12,201,489 37.48 1,021,763 73.57
합  계 32,556,857 100 1,388,922 100



1.2. 종속기업의 개요

1.2.1. 종속기업의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기말

종속기업명 지분율(%)(*1) 소재지 업종
㈜한국팩키지 51.35 대한민국 식품용 포장용기 제조 및 판매 골판지 제조업
국일제지(장가항)유한공사 100 중국 특수지 제조 및 판매
한국제지㈜(*6) 85.09 대한민국 지류 제조 및 판매
HANKUK PAPER USA, Inc(*3) 100 미국 제지 해외유통업
계양전기㈜(*2) 34.00 대한민국 전동공구 제조 및 판매
계양전기(소주)유한공사(*3) 100 중국 전동공구 제조 및 판매
계양전기(강소)유한공사(*4) 100 중국 자동차용 모터 제조 및 판매
소주신계양국제무역유한공사(*3) 100 중국 자동차용 모터 제조 및 판매
해성디에스㈜(*2) 34.00 대한민국 리드프레임 제조 및 판매 외
소주해성디에스무역유한공사(*3) 100 중국 반도체부품 판매업
HAESUNG DS PHILIPPINES, INC.(*3,5) 100 필리핀 리드프레임 및 관련부품 제조 및 판매
해성에스테이트㈜(*7) 100 대한민국 시설관리용역업

(*1) 종속기업보유 지분을 포함한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입니다.
(*2) 지배기업의 지분율이 50% 미만이지만, 지배기업이 피투자기업의 최대주주로서영업 및 재무 의사결정에 대한 의사결정 권한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종속기업으로 분류하였습니다. 한편, 지배기업은 종속기업인 계양전기㈜ 투자사업부문과의 분할합병을 통해 계양전기㈜가 보유하던 해성디에스㈜ 지분 9.62%를 승계하여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3) 손자회사의 경우 종속기업지분율입니다.
(*4) 지배기업은 종속기업 계양전기(주) 투자사업부문과의 분할합병을 통해 계양전기(주)가 보유하던 계양전기(강소)유한공사 지분 100%를 승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5) 당기 중 PSMC PHILIPPINES, INC.의 상호가 HAESUNG DS PHILIPPINES, INC. 로 변경되었습니다.
(*6) 당기 중 종속기업인 한국제지㈜와 세하㈜ 간 합병 이후 한국제지㈜ 지분율이 변동하였습니다.
(*7) 당기 중 해성에스테이트㈜는 지배기업이 100% 현금 출자하여 신규 설립되었습니다.


(2) 전기말

종속기업명 지분율(%)(*1) 소재지 업종
㈜한국팩키지(*4) 51.35 대한민국 식품용 포장용기 제조 및 판매 골판지 제조업
국일제지(장가항)유한공사 100 중국 특수지 제조 및 판매
세하㈜ 50.73 대한민국 백판지 제조 및 판매업
한국제지㈜ 100 대한민국 지류 제조 및 판매
HANKUK PAPER USA, Inc(*3) 100 미국 제지 해외유통업
계양전기㈜(*2) 34.00 대한민국 전동공구 제조 및 판매
계양전기(소주)유한공사(*3) 100 중국 전동공구 제조 및 판매
계양전기(강소)유한공사(*3) 100 중국 자동차용 모터 제조 및 판매
소주신계양국제무역유한공사(*3) 100 중국 자동차용 모터 제조 및 판매
해성디에스㈜(*2) 34.00 대한민국 리드프레임 제조 및 판매 외
소주해성디에스무역유한공사(*3) 100 중국 반도체부품 판매업
PSMC PHILIPPINES, INC.(*3). 100 필리핀 리드프레임 및 관련부품 제조 및 판매

(*1) 종속기업보유 지분을 포함한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입니다.
(*2) 지배기업의 지분율이 50% 미만이지만, 지배기업이 피투자기업의 최대주주로서영업 및 재무 의사결정에 대한 의사결정 권한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종속기업으로 분류하였습니다.
(*3) 손자회사의 경우 자회사지분율입니다.
(*4) 종속기업인 ㈜한국팩키지의 2022년 5월 6일 감자(자기주식 소각)로 인한 발행주식총수의 변동으로 지분율이 변동 되었습니다.

1.2.2. 연결대상회사의 변동

구분 전기대비 연결 추가 전기대비 연결 제외
당  기 해성에스테이트㈜(*2)
세하㈜(*1)
전  기  HAESUNG DS PHILIPPINES, INC.(*5) HK특수지상사㈜(*3)
해성테크놀로지㈜(*4)

(*1) 당기 중 종속기업인 한국제지㈜와 세하㈜ 간 합병이 완료되어 합병 이후 세하㈜는 종속기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2) 당기 중 해성에스테이트㈜는 지배기업이 100% 현금 출자하여 신규 설립되었습니다.
(*3) 전기 중 정관변경에 따른 이사 사임으로 실질 지배력을 상실하여 종속기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4) 전기 중 해성테크놀로지㈜는 해성디에스㈜에 흡수합병되었습니다.
(*5) 전기 중 해성디에스㈜는 HAESUNG DS PHILIPPINES, INC. 지분을 전량 취득함으로써 지배력을 취득하였습니다.


1.3. 지배기업 및 종속기업의 요약 재무정보

(1) 당기말


(단위: 천원)
구   분(*1) 자   산 부   채 매출액 당기순손익 총포괄손익
해성산업㈜ 838,580,628 288,643,057 37,801,480 (204,615,079) (205,130,186)
㈜한국팩키지 227,560,779 119,728,592 228,068,585 4,089,790 41,817,297
국일제지(장가항)유한공사 207,797,040 152,591,828 183,485,930 1,306,834 1,306,834
舊. 세하㈜(*2) - - 110,947,042 (11,938,625) (12,061,875)
한국제지㈜(*2) 736,899,388 298,343,773 712,020,528 (66,585,581) (71,993,957)
HANKUK PAPER USA, Inc 155,747 29,672 849,445 64,610 64,610
계양전기㈜ 220,261,098 102,726,380 376,948,717 32,801 (6,567,215)
계양전기(소주)유한공사 17,217,950 10,275,255 23,599,358 408,308 152,893
계양전기(강소)유한공사 32,619,034 10,181,278 25,414,117 95,669 95,669
소주신계양국제무역유한공사 514,194 467,818 2,220,018 50,232 49,320
해성디에스㈜ 674,948,943 154,295,674 661,771,353 90,437,897 88,753,052
소주해성디에스무역유한공사 184,836 21,453 1,052,258 20,139 19,293
HAESUNG DS PHILIPPINES. INC. 22,008,459 27,816,118 10,837,803 (6,031,609) (5,999,931)
해성에스테이트㈜ 294,839 54 - (5,215) (5,215)

(*1) 별도 및 개별재무제표 기준입니다.
(*2) 2023년 8월 1일을 합병기준일로 舊. 세하㈜가 舊. 한국제지㈜를 흡수합병하여 합병 후 상호를 한국제지㈜로 변경하였습니다. 동 합병의 법적 취득자는 舊. 세하㈜이나, 피합병법인의 주주가 합병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舊. 한국제지㈜를 회계상 취득자로 하는 역취득으로 사업결합 회계처리를 하였습니다. 한편, 기업회계기준서 제1103호는 사업결합의 최초 회계처리가 사업결합이 발생한 보고기간말까지 완료되지 못했을 경우 잠정금액을 재무제표에 보고하고, 사업결합일 현재 존재하던 사실과 상황에 대하여 찾고자 하는 정보를 얻거나 더 이상의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시점에 측정을 종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회사는 당기말 현재 사업결합과 관련된 회계처리를 잠정금액을 바탕으로 수행하였습니다.


(2) 전기말

(단위: 천원)
구   분(*1) 자   산 부   채 매출액 당기순손익 총포괄손익
해성산업㈜ 943,106,639 233,735,554 33,551,783 8,215,262 10,149,939
㈜한국팩키지 185,550,685 118,492,783 217,319,292 (10,602,749) (9,634,466)
국일제지(장가항)유한공사 201,958,152 147,856,890 187,751,980 (5,984,943) (5,984,943)
세하㈜ 200,976,546 99,693,650 227,325,039 2,263,258 3,336,602
한국제지㈜ 670,608,107 259,449,664 684,364,969 13,030,387 16,659,234
HANKUK PAPER USA, Inc 91,608 30,417 799,839 72,103 70,111
계양전기㈜ 274,409,572 149,291,302 362,961,298 (27,580,449) (23,186,266)
계양전기(소주)유한공사 19,557,037 12,691,917 28,219,011 (2,320,040) (2,507,654)
계양전기(강소)유한공사 27,283,871 10,709,679 20,670,628 272,419 (6,179)
소주신계양국제무역유한공사 1,062,556 1,065,500 3,242,433 21,214 20,704
해성디에스㈜ 643,594,714 196,394,497 839,357,973 159,896,837 163,661,954
소주해성디에스무역유한공사 160,982 16,891 856,162 17,538 3,451
PSMC PHILIPPINES, INC. 16,123,193 16,006,541 21,916,877 (3,982,284) (3,982,284)

(*1) 별도 및 개별재무제표 기준입니다.


1.4. 비지배지분

1.4.1 당기와 전기 중 연결회사의 비지배지분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천원)
구   분 당기 전기
비지배지분
장부금액
비지배지분
순이익
비지배지분
총포괄이익
비지배지분
장부금액
비지배지분
순이익
비지배지분
총포괄이익
㈜한국팩키지 41,464,820 1,982,135 1,658,077 38,403,350 (5,035,081) (4,564,023)
舊.세하㈜(*1) - (6,112,268) (6,172,987) 52,887,367 816,141 1,344,914
계양전기㈜ 69,500,993 (1,690,634) (4,799,365) 71,358,000 (22,977,336) (20,210,482)
해성디에스㈜ 450,272,964 47,126,896 46,221,804 455,468,628 107,940,840 110,681,187
한국제지㈜(*1,2) 65,329,564 (9,452,723) (9,860,411) - 106,688 106,688
합  계 626,568,341 31,853,406 27,047,118 618,117,345 80,851,252 87,358,284

(*1) 당기 중 종속회사인 세하㈜와 한국제지㈜ 간 합병이 완료되었습니다. 당기 舊.세하㈜의 비지배지분순이익은 합병 이전까지의 비지배지분순이익이며, 당기 한국제지㈜의 비지배지분순이익은 합병 이후 발생한 비지배지분순이익입니다.
(*2) 전기 중 한국제지㈜의 종속회사인 HK특수지상사㈜가 정관변경에 따른 이사 사임으로 실질 지배력을 상실하여 연결범위에서 제외되었으며, 지배력을 상실하기 전까지의 비지배지분순이익입니다.

1.4.2. 당기와 전기 중 연결회사의 비지배지분과 관련된 내부거래 제거전 종속기업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당기

(단위: 천원)
구 분 ㈜한국팩키지 한국제지㈜ 계양전기㈜ 해성디에스㈜
비지배지분율 48.65% 14.90% 67.27% 66.00%
요약 연결재무상태표
   유동자산 80,372,847 385,962,057 152,913,592 343,852,745
   비유동자산 117,959,366 350,887,766 62,033,726 562,581,139
   유동부채 103,216,836 276,378,536 107,435,836 131,719,091
   비유동부채 10,418,982 21,994,909 4,190,736 92,483,030
   지배주주지분 84,188,219 438,476,378 103,320,746 682,231,763
   비지배지분 508,176 - - -
비지배지분의 장부금액 41,464,820 65,329,564 69,500,993 450,272,964
요약 연결포괄손익서
   매출액 228,068,585 712,160,546 382,816,087 672,245,278
   당기순이익 4,074,368 (67,296,055) (2,509,454) 71,404,388
   총포괄이익 3,408,252 (70,033,390) (7,123,828) 70,033,037
비지배지분에 배분된 순이익(손실) 1,982,135 (9,452,723) (1,690,634) 47,126,896
   비지배지분에 배분된 총포괄이익(손실) 1,658,077 (9,860,411) (4,799,365) 46,221,804
요약 연결현금흐름표
   영업활동현금흐름 7,751,252 101,216,219 10,005,370 143,107,280
   투자활동현금흐름 3,145,831 10,232,984 5,046,448 (67,820,622)
   재무활동현금흐름 (11,042,955) (66,714,788) (13,233,264) (11,337,480
   환율변동효과 558 67,578 22,296 (452,853)
   현금및현금성자산의 순증감 (145,314) 44,801,993 1,840,850 63,496,325


(2) 전기

(단위: 천원)
구분 ㈜한국팩키지 세하㈜ 계양전기㈜ 해성디에스㈜
비지배지분율 48.65% 49.26% 67.37% 72.48%
요약 연결재무상태표
   유동자산 73,721,503 64,661,015 167,312,934 371,321,313
   비유동자산 127,234,664 144,004,426 119,372,842 522,932,394
   유동부채 102,873,092 75,928,824 104,610,694 196,470,095
   비유동부채 19,679,669 25,381,602 26,012,930 70,284,886
   지배주주지분 77,895,230 107,355,015 156,062,152 627,498,726
   비지배지분 508,176 - - -
비지배지분의 장부금액(*1) 38,403,350 52,887,367 71,358,000 455,468,628
요약 연결포괄손익서
   매출액 217,319,292 227,325,039 384,357,139 839,357,973
   당기순이익 (10,349,836) 1,656,669 (34,105,886) 148,926,098
   총포괄이익 (9,381,553) 2,730,013 (29,998,970) 152,706,958
비지배지분에 배분된 순이익(손실) (5,035,081) 816,141 (22,977,336) 107,940,840
  비지배지분에 배분된 총포괄이익(손실) (4,564,023) 1,344,914 (20,210,482) 110,681,187
요약 연결현금흐름표
   영업활동현금흐름 2,186,944 6,278,328 (6,393,876) 196,849,359
   투자활동현금흐름 (8,084,578) (10,629,625) (15,762,942) (122,494,575)
   재무활동현금흐름 5,278,318 1,172,503 24,273,574 (27,319,187)
   환율변동효과 (26,270) (388,825) (70,999) (381)
   현금및현금성자산의 순증감 (645,586) (3,567,619) 2,045,757 47,035,216

(*1) 전기말 계양전기㈜의 비지배지분의 장부금액에는 계양전기㈜가 보유한 해성디에스㈜의 장부금액에 대한 비지배지분 33,816,230천원이 차감되어 있습니다. 한편  지배회사의 직접보유 지분율과 유효지분율 차이에 의한 계양전기㈜와 해성디에스㈜의 배당금 조정액으로 반영된 금액은 각각 34,340천원 및 660,905천원입니다.


2. 연결재무제표 작성기준

해성산업 주식회사와 그 종속기업(이하 '연결회사')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5조 1항 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의 국제회계기준을 채택하여 정한 회계처리기준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였습니다.

2.1. 측정기준

연결회사의 연결재무제표는 아래에서 열거하고 있는 재무상태표의 주요 항목을 제외하고는 역사적원가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상품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상품

-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한 확정급여부채


2.2 회계정책과 공시의 변경

2.2.1 연결회사가 채택한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

 

연결회사는 2023년 1월 1일로 개시하는 회계기간부터 다음의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를 신규로 적용하였으며, 해당 기준서 및 해석서의 개정이 당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은 없습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개정): 중요한 회계정책 공시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8호 '회계정책, 회계추정치 변경 및 오류'(개정): 회계추정치 정의

-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개정): 이연법인세 최초 인식 예외 규정의 요건 추가 

-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 - '국제조세개혁 - 필라2 모범규칙'
개정 기준은 다국적기업의 국제조세를 개혁하는 필라2 모범규칙을 반영하는 법률의 시행으로 생기는 이연법인세 회계처리를 일시적으로 완화하고 이와 관련된 당기법인세 효과 등에 대한 공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필라2 규칙과 관련되는 이연법인세의 인식 및 공시에 대한 예외 규정을 적용하였으며, 해당 법률이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므로 연결회사의 필라2 관련 당기법인세효과는 없습니다. 연결회사는 동 개정으로 인한 재무제표의 영향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2.2.2 연결회사가 적용하지 않은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

 

제정 또는 공표되었으나 시행일이 도래하지 않아 적용하지 아니한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개정):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분류

개정사항은 보고기간말 현재 존재하는 실질적인 권리에 따라 유동 또는 비유동으로 분류되며, 부채의 결제를 연기할 수 있는 권리의 행사가능성이나 경영진의 기대는 고려하지 않으며 부채의 결제에 자기지분상품의 이전도 포함되나, 복합금융상품에서 자기지분상품으로 결제하는 옵션이 지분상품의 정의를 충족하여 부채와 분리하여 인식된 경우는 제외됨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 약정사항을 준수해야 부채의 결제를 연기할 수 있는 경우, 보고일 또는 그 이전에 준수되도록 요구되는 약정사항만이 부채를 유동 또는 비유동으로 분류하는 데 영향을 미치며, 부채의 결제를 연기할 수 있는 권리가 보고기간 후 12개월 이내에 약정사항을 준수했는지 여부에 좌우되는 비유동부채의 경우, 해당 약정사항에 대한 정보 및 기업이 약정사항을 준수하기 어려울 수 있음을 나타내는 사실과 상황 등을 공시하도록 추가 개정되었습니다

개정사항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시작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며, 조기적용이 허용됩니다. 연결회사는 동 개정으로 인한 재무제표의 영향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2.3. 비교재무제표 계정 재분류

비교표시된 전기 재무제표의 일부 계정과목은 당기 재무제표의 표시방법에 따라 재분류하였습니다. 이러한 재분류는 전기에 보고된 재무성과나 총자산 및 순자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4. 기능통화와 표시통화

연결회사 내 개별기업의 재무제표는 각 개별기업의 영업활동이 이루어지는 주된 경제환경의 통화인 기능통화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의 연결재무제표는 보고기업인 지배기업의 기능통화 및 표시통화인 원화로 작성하여 보고하고 있습니다.

2.5. 중요한 회계추정 및 가정


재무제표 작성에는 미래에 대한 가정 및 추정이 요구되며 경영진은 연결회사의 회계정책을 적용하기 위해 판단이 요구됩니다. 추정 및 가정은 지속적으로 평가되며, 과거 경험과 현재의 상황에 비추어 합리적으로 예측가능한 미래의 사건을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회계추정의 결과가 실제 결과와 동일한 경우는 드물 것이므로 중요한 조정을 유발할 수 있는 유의적인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다음 회계연도에 자산 및 부채 장부금액의 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영진 판단과 유의적 위험에 대한 추정 및 가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5.1. 재고자산의 평가

 

재고자산은 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작은 금액으로 표시됩니다. 순실현가능가치를추정할 때에는 재고자산으로부터 실현가능한 금액에 대하여 추정일 현재 사용 가능한 가장 신뢰성 있는 증거에 기초하여야 합니다.

2.5.2. 금융상품의 공정가치


활성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는 원칙적으로 평가기법을 사용하여 결정됩니다. 연결회사는 보고기간말 현재 중요한 시장상황에 기초하여 다양한 평가기법의 선택 및 가정에 대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2.5.3. 금융자산의 손상

금융자산의 손실충당금은 부도위험 및 기대손실률 등에 대한 가정에 기초하여 측정됩니다. 연결회사는 이러한 가정의 설정 및 손상모델에 사용되는 투입변수의 선정에 있어서 연결회사의 과거 경험, 현재 시장 상황, 재무보고일 기준의 미래전망정보 등을 고려하여 판단합니다.


2.5.4. 순확정급여부채


순확정급여부채의 현재가치는 보험수리적방식에 의해 결정되는 다양한 요소들 특히 할인율의 변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2.5.5. 충당부채

보고기간말 현재 품질보증수리 등과 관련한 충당부채를 계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충당부채는 과거 경험 등에 기초한 추정에 근거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2.5.6. 비금융자산의 손상

연결회사는 매 보고일에 모든 비금융자산에 대하여 손상징후의 존재 여부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비한정 내용연수의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매년 또는 손상징후가 있는 경우에 손상검사를 수행하며 기타 비금융자산에 대해서는 장부금액이 회수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징후가 있을 때 손상검사를 수행합니다. 사용가치를 계산하기 위하여 경영자는 해당 자산이나 현금창출단위로부터 발생하는 미래기대현금흐름을 추정하고 동 미래기대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계산하기 위한 적절한 할인율을 선택하여야합니다.

2.7. 공정가치 측정

연결회사의 회계정책과 공시사항은 다수의 금융 및 비금융자산과 부채에 대해 공정가치 측정을 요구하고 있는 바, 연결회사는 공정가치평가 정책과 절차를 수립하고 있습니다. 동 정책과 절차에는 공정가치 서열체계에서 수준 3으로 분류되는 공정가치를 포함한 모든 유의적인 공정가치 측정의 검토를 책임지는 평가부서의 운영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재무담당임원에게 직접 보고되고 있습니다.

평가부서는 정기적으로 관측가능하지 않은 유의적인 투입변수와 평가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 측정에서 중개인 가격이나 평가기관과 같은 제3자 정보를 사용하는 경우, 평가부서에서 제3자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근거한 평가가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 수준별 분류를 포함하고 있으며 해당 기준서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유의적인 평가 문제를 감사위원회에 보고하고 있습니다.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가치를 측정하는 경우, 연결회사는 최대한 시장에서 관측가능한 투입변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는 다음과 같이 가치평가기법에 사용된 투입변수에 기초하여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에서 분류됩니다.

- 수준 1 측정일에 동일한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접근 가능한 활성시장의 조정되지 않은 공시가격
- 수준 2 수준 1의 공시가격 이외에 자산이나 부채에 대해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관측 가능한 투입변수
- 수준 3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관측가능하지 않은 투입변수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여러 투입변수가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에서 다른 수준으로 분류되는 경우, 연결회사는 측정치 전체에 유의적인 공정가치 서열체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투입변수와 동일한 수준으로 공정가치 측정치 전체를 분류하고 있으며, 변동이 발생한 보고기간말에 공정가치 서열체계의 수준간 이동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3. 중요한 회계정책

3.1.1. 사업결합

사업결합은 동일지배 하에 있는 기업실체나 사업에 대한 결합을 제외하고 취득법을 적용하여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전대가는 일반적으로 식별가능한 취득 순자산을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것과 동일하게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사업결합의 결과 영업권이 발생되면 매년 손상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염가매수차익이 발생되면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취득관련원가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32호 '금융상품: 표시'와 기업회계기준서제1109호 '금융상품'에 따라 인식하는 채무증권과 지분증권의 발행원가를 제외하고,원가가 발생하고 용역을 제공받은 기간에 비용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전대가는 기존관계의 정산과 관련된 금액을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기존관계의 정산금액은 일반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조건부대가는 취득일에 공정가치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자본으로 분류되는 조건부대가는 재측정하지 않으며, 그 후속 정산은 자본 내에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조건부대가가 자본으로 분류되지 않는 경우, 후속적으로 조건부대가의 공정가치 변동을 인식하여 당기손익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피취득자의 종업원이 보유하고 있는 보상과 교환된 취득자의 주식기준보상의 경우, 취득자의 대체보상에 대한 시장기준 측정치의 전부 또는 일부는 사업결합의 이전대가 측정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피취득자에 대한 이전대가의 일부인 대체보상 부분과 사업결합 후 근무용역에 대한 보수 부분은 피취득자의 보상에 대한 시장기준측정치와 사업결합 전 근무용역에 대한 대체 보상액을 비교하여 결정되고 있습니다.

3.1.2. 비지배지분

비지배지분은 취득일에 피취득자의 식별가능한 순자산에 대해 인식한 금액 중 현재의 지분상품의 비례적 몫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지배력을 상실하지 않는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기업의 소유지분 변동은 자본거래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3.1.3. 종속기업

종속기업은 연결회사에 의해 지배되는 기업입니다. 연결회사는 피투자기업에 대한 관여로 변동이익에 노출되거나 변동이익에 대한 권리가 있고 피투자기업에 대하여 자신의 힘으로 그러한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 있을 때 피투자기업을 지배합니다. 종속기업의 재무제표는 지배기업이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획득하는 날부터 지배력을 상실할 때까지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됩니다.

3.1.4. 지배력의 상실

지배기업이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한다면, 연결재무상태표에서 종전의 종속기업에 대한 자산과 부채를 제거하고 종전의 지배지분에 귀속되는 지배력 상실 관련 손익을 인식합니다. 종속기업에 대한 잔존 투자는 지배력을 상실한 때의 공정가치로 인식합니다.

3.1.5. 지분법피투자기업에 대한 지분

연결회사의 지분법피투자기업에 대한 지분은 관계기업과 공동기업의 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계기업은 연결회사가 재무정책 및 영업정책에 대한 유의적인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배하거나 공동지배하지 않는 기업입니다. 공동기업은 연결회사가 약정의 자산에 대한 권리와 부채에 대한 의무를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약정의 순자산에 대한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관계기업과 공동기업에 대한 투자지분은 최초에 거래원가를 포함하여 원가로 인식하고, 취득 후에는 지분법을 사용하여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즉, 취득일 이후에 발생한 피투자자의 당기순손익 및 기타포괄손익 중 연결회사의 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부금액에 가감하고, 피투자자에게 받은 분배액은 투자지분의 장부금액에서 차감하고 있습니다.

3.1.6. 내부거래제거

연결회사 내의 거래, 이와 관련된 잔액, 수익과 비용, 미실현손익은 연결재무제표 작성시 모두 제거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결회사는 지분법피투자기업과의 거래에서 발생한 미실현이익 중 연결회사의 몫은 제거하고 있으며, 미실현손실은 자산손상의 증거가 없다면 미실현이익과 동일한 방식으로 제거하고 있습니다.


3.2. 현금 및 현금성자산

연결회사는 취득일로부터 만기일이 3개월 이내인 투자자산을 현금 및 현금성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지분상품은 현금성자산에서 제외되나, 상환일이 정해져 있고 취득일로부터 상환일까지의 기간이 단기인 우선주와 같이 실질적으로 현금성자산인 경우에는 현금성자산에 포함됩니다.

3.3. 비파생금융자산

3.3.1. 인식 및 최초 측정

매출채권과 채무증권은 발행되는 시점에 최초로 인식됩니다. 다른 금융자산은 연결회사가 금융상품의 계약당사자가 되는 때에만 인식됩니다.

유의적인 금융요소를 포함하지 않는 매출채권을 제외한 금융자산은 최초 인식시점에공정가치로 측정하며,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상품이 아닌 경우에 해당 금융자산의 취득과 직접 관련되는 거래원가는 공정가치에 가감합니다. 유의적인 금융요소를 포함하지 않는 매출채권은 최초 인식시점에 거래가격으로 측정합니다.

3.3.2.  분류 및 후속 측정

최초 인식시점에 금융자산은 상각후원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 또는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도록 분류합니다. 금융자산은 연결회사가 금융자산을 관리하는 사업모형을 변경하지 않는 한 최초 인식 후에 재분류되지 않으며, 사업모형을 변경하는 경우 사업모형 변경 후 첫번째 보고기간의 첫번째 날에 재분류됩니다.


3.3.2.1.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

금융자산이 다음 두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고,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되지 않는 경우에 상각후원가로 측정합니다.
- 사업모형이 계약상 현금흐름을 수취하기 위한 목적
- 계약상 현금흐름이 특정일의 원금과 원금에 대한 이자만으로 구성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은 후속적으로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합니다. 상각후원가는 손상차손에 의해 감소됩니다. 이자수익, 외화환산손익 및 손상차손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제거에 따르는 손익도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3.3.2.2.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

채무상품이 다음 두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되지 않은 경우에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 사업모형이 계약상 현금흐름의 수취와 금융자산의 매도 둘 다인 경우
- 계약상 현금흐름이 특정일의 원금과 원금에 대한 이자만으로 구성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은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계산된 이자수익, 외화환산손익과 손상차손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다른 순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제거시에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합니다.

3.3.2.3.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

연결회사는 단기매매 목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아닌 지분상품의 최초 인식 시에 투자자산의 후속적인 공정가치 변동을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개별 투자자산 별로 이루어지며, 사후적으로 취소할 수 없습니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은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배당은 배당금이 명확하게 투자원금의 회수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다른 순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하지 않습니다.

3.3.2.4.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상각후원가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지 않는 모든 금융자산은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됩니다. 이러한 금융자산은 모든 파생금융자산을 포함합니다. 연결회사는 회계불일치를 제거하거나 유의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경우, 최초 인식시점에 상각후원가 측정 요건이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요건을 충족하는 금융자산을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하는 취소 불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은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이자와 배당수익을 포함한 순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3.3.2.5. 금융자산의 제거

금융자산의 현금흐름에 대한 계약상 권리가 소멸하거나, 금융자산의 현금흐름에 대한 권리를 양도하고 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할 때 금융자산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만약, 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보유하지도 않고 이전하지도 아니한 경우, 연결회사가 금융자산을 통제하고 있지도 않다면 금융자산을 제거하고, 금융자산을 계속 통제하고 있다면 그 양도자산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여하는 정도까지 계속하여 인식하고, 관련 부채를 함께 인식하고 있습니다.

만약, 금융자산의 현금흐름에 대한 권리를 양도하였으나 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연결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당해 금융자산을 계속 인식하고, 수취한 매각금액은 부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3.2.6.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상계

금융자산과 금융부채는 연결회사가 자산과 부채를 상계할 수 있는 법적인 권리가 있고 순액으로 결제하거나, 자산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채를 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만 상계하고 있습니다.


3.4. 재고자산

재고자산의 단위원가는 총평균법(미착품은 개별법)에 의해 산정된 단가와 연중 계속기록법에 의한 수량을 이용하여 결정하고 있으며, 매 회계연도의 결산기에 실지재고조사를 실시하여 그 기록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취득원가는 매입원가, 전환원가 및 재고자산을 이용가능한 상태로 준비하는데 필요한 기타 원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재공품의 원가에 포함되는 고정제조간접원가는 생산설비의 실제조업도에 기초하여 배부하고 있습니다.

재고자산은 취득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낮은 금액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재고자산을 순실현가능가치로 감액한 평가손실과 모든 감모손실은 감액이나 감모가 발생한 기간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재고자산의 순실현가능가치의 상승으로 인한 재고자산평가손실의 환입은 환입이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인식된 재고자산의 매출원가에서 차감하고 있습니다.

한편, 재고자산의 판매에 따른 수익을 인식하는 기간에 재고자산의 장부금액을 매출원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5. 투자부동산

임대수익이나 시세차익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얻기 위하여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투자부동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투자부동산은 취득시 발생한 거래원가를 포함하여최초 인식시점에 원가로 측정하며, 최초 인식 후에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후속원가는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미래의 경제적 효익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자산의 장부금액에 포함하거나적절한 경우 별도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후속지출에 의해 대체된 부분의 장부금액은 제거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상적인 수선ㆍ유지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원가는 발생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투자부동산의 감가상각방법, 잔존가치 및 내용연수는 유형자산과 동일하며, 매 보고기간 말에 재검토하고 이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3.6. 유형자산

유형자산은 최초에 원가로 측정하여 인식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원가에는 경영진이 의도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가동하는데 필요한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하는데 직접 관련되는 원가 및 자산을 해체, 제거하거나 부지를 복구하는데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원가가 포함됩니다. 


토지를 제외한 유형자산은 최초 인식 후에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 및 정부보조금을 차감한 금액을, 토지는 최초 인식한 원가를 장부금액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일부를 대체할 때 발생하는 원가는 해당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미래 경제적 효익이 연결회사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에 자산의 장부금액에 포함하거나 적절한 경우 별도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때 대체된 부분의 장부금액은 제거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일상적인 수선ㆍ유지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원가는 발생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 중 토지, 입목, 건설중인자산은 감가상각을 하지 않으며, 그 외 유형자산은 자산의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치를 차감한 금액에 대하여 아래에 제시된 경제적 내용연수에 걸쳐 해당 자산에 내재되어 있는 미래 경제적 효익의 예상 소비 형태를 가장 잘 반영한 정액법으로 상각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을 구성하는 일부의 원가가 당해 유형자산의 전체원가와 비교하여 유의적이라면, 해당 유형자산을 감가상각할 때 그 부분은 별도로 구분하여 감가상각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제거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익은 순매각금액과 장부금액의 차이로 결정되고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연결회사는 유형자산의 감가상각에 아래의 내용연수 동안 정액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구  분 내용연수
건    물 9년 ~ 54년
구 축 물 3년 ~ 40년
기계장치 5년 ~ 25년
차량운반구 2년 ~ 8년
공구와기구, 비품, 기타의 유형자산 3년 ~ 10년
사용권자산 1년 ~ 50년


연결회사는 매 보고기간 말에 자산의 잔존가치와 내용연수 및 감가상각방법을 재검토하고 재검토 결과 이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3.7. 무형자산

무형자산은 최초 인식할 때 원가로 측정하며, 최초 인식 후에 원가에서 상각누계액,손상차손누계액 및 정부보조금을 차감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사업결합으로 취득하는 무형자산은 매수시점의 공정가치로 최초 인식되고, 취득 이후 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표시됩니다.

무형자산은 사용 가능한 시점부터 잔존가치를 영('0')으로 하여 아래의 내용연수 동안 정액법으로 상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무형자산(회원가입권)에 대해서는 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에 대하여 예측 가능한 제한이 없으므로 당해 무형자산의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것으로 평가하고 상각하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구  분 산업재산권 고객관계가치 수주잔고 기술가치 기타의무형자산 소프트웨어 회원권 영업권
내용연수 5~10년 14~15년 0.75년 5~10년 5년 5년 비한정 비한정
상각방법 정액법 상각대상 아님 상각대상 아님


내용연수가 유한한 무형자산의 상각기간과 상각방법은 매 보고기간 말에 재검토하고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그 자산의 내용연수가 비한정이라는 평가가 계속하여 정당한지를 매 보고기간 말에 재검토하며, 이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연구 또는 내부프로젝트의 연구단계에 대한 지출은 발생시점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개발단계의 지출은 자산을 완성할 수 있는 기술적 실현가능성, 자산을 완성하여 사용하거나 판매하려는 기업의 의도와 능력 및 필요한 자원의 입수가능성, 무형자산의 미래 경제적 효익을 모두 제시할 수 있고, 관련 지출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에 무형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기타 개발관련 지출은 발생시점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후속지출은 관련되는 특정자산에 속하는 미래의 경제적 효익이 증가하는 경우에만 자본화하며,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 및 상표명 등을 포함한 다른 지출들은 발생 즉시 비용화하고 있습니다.


3.8. 차입원가

적격자산의 취득, 건설 또는 제조와 직접 관련된 차입원가는 당해 자산 원가의 일부로 자본화하고 있으며, 기타차입원가는 발생기간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적격자산이란 의도된 용도로 사용하거나 판매가능한 상태가 될 때까지 상당한 기간을 필요로 하는 자산을 말하며, 금융자산과 단기간 내에 제조되거나 다른 방법으로 생산되는 재고자산은 적격자산에 해당되지 아니하며, 취득시점에 의도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거나 판매가능한 상태에 있는 자산인 경우에도 적격자산에 해당되지 아니합니다.

적격자산을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정하여 차입한 자금에 한하여, 보고기간 동안 그 차입금으로부터 실제 발생한 차입원가에서 당해 차입금의 일시적 운용에서 생긴 투자수익을 차감한 금액을 자본화가능차입원가로 결정하며, 일반적인 목적으로 자금을 차입하고 이를 적격자산의 취득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에 한하여 당해 자산 관련 지출액에 자본화이자율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자본화가능차입원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자본화이자율은 보고기간 동안 차입한 자금(적격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특정 목적으로 차입한 자금 제외)으로부터 발생된 차입원가를 가중평균하여 산정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 동안 자본화한 차입원가는 당해 기간 동안 실제 발생한 차입원가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3.9. 정부보조금

정부보조금은 연결회사가 정부보조금에 부수되는 조건을 준수하고 그 보조금을 수취하는 것에 대해 합리적인 확신이 있을 경우에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3.9.1. 자산 관련 보조금

연결회사는 비유동자산을 취득 또는 건설하는데 사용해야 한다는 기본조건이 부과된정부보조금을 수령하고 있으며, 해당 자산의 장부금액을 계산할 때, 정부보조금을 차감하고 감가상각자산의 내용연수에 걸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9.2. 수익관련 보조금

연결회사는 정부보조금을 정부보조금으로 보전하려 하는 관련원가를 비용으로 인식하는 기간에 걸쳐 관련비용에서 차감하는 방법으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10. 리스

3.10.1. 리스이용자

리스요소를 포함하는 계약의 개시일이나 변경유효일에 연결회사는 계약대가를 상대적 개별 가격에 기초하여 각 리스요소에 배분합니다.

연결회사는 리스개시일에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를 인식합니다. 사용권자산은 최초에 원가로 측정하며, 해당 원가는 리스부채의 최초 측정금액, 리스개시일이나 그 전에 지급한 리스료(받은 리스 인센티브 차감), 리스개설직접원가, 기초자산을 해체 및 제거하거나 기초자산이나 기초자산이 위치한 부지를 복구할 때 리스이용자가 부담하는 원가의 추정치로 구성됩니다.

사용권자산은 후속적으로 리스개시일부터 리스기간 종료일까지 정액법으로 감가상각합니다. 다만, 리스기간 종료일에 사용권자산의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사용권자산의 원가에 매수선택권의 행사가격이 반영된 경우에는 유형자산의 감가상각과 동일한방식에 기초하여 기초자산의 내용연수 종료일까지 사용권자산을 감가상각합니다. 또한 사용권자산은 손상차손으로 인하여 감소하거나 리스부채 재측정으로 인하여 조정될 수 있습니다.

리스부채는 리스개시일 현재 지급되지 않은 리스료의 현재가치로 최초 측정합니다. 리스료는 리스의 내재이자율로 할인하되, 내재이자율을 쉽게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연결회사의 증분차입이자율로 할인합니다. 일반적으로 연결회사는 증분차입이자율을 할인율로 사용합니다.

연결회사는 다양한 외부 재무 정보에서 얻은 이자율에서 리스의 조건과 리스 자산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한 조정을 하고 증분차입이자율을 산정합니다.

리스부채 측정에 포함되는 리스료는 다음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 고정 리스료(실질적인 고정리스료 포함) 

- 지수나 요율(이율)에 따라 달라지는 변동리스료. 최초에는 리스개시일의 지수나 요율(이율)을 사용하여 측정

- 잔존가치보증에 따라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 

- 매수선택권을 행사할 것이 상당히 확실한 경우 매수선택권의 행사가격, 연장선택권을 행사할 것이 상당히 확실한 경우 연장기간의 리스료, 리스기간이 종료선택권 행사를 반영하는 경우에 리스를 종료하기 위하여 부담하는 금액 

리스부채는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상각합니다. 리스부채는 지수나 요율(이율)의 변동으로 미래 리스료가 변동되거나 잔존가치 보증에 따라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이 변동되거나 매수, 연장, 종료 선택권을 행사할지에 대한 평가가 변동되거나 실질적인 고정리스료가 수정되는 경우에 재측정됩니다. 


리스부채를 재측정할 때 관련되는 사용권자산을 조정하고, 사용권자산의 장부금액이영(0)으로 줄어드는 경우에는 재측정 금액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연결회사는 연결재무상태표에서 투자부동산의 정의를 충족하지 않는 사용권자산을  '유형자산'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연결회사는 복합기 등을 포함하여 리스기간이 12개월 이내인 단기리스와 소액 기초자산 리스에 대하여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를 인식하지 않는 실무적 간편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연결회사는 이러한 리스에 관련된 리스료를 리스기간에 걸쳐 정액법에 따라 비용으로 인식합니다.

3.10.2. 리스제공자

리스요소를 포함하는 계약의 약정일이나 변경유효일에 연결회사는 상대적 개별가격에 기초하여 각 리스요소에 계약대가를 배분합니다.

리스제공자로서 연결회사는 리스약정일에 리스가 금융리스인지 운용리스인지 판단합니다.

각 리스를 분류하기 위하여 연결회사는 리스가 기초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하는지를 전반적으로 판단합니다. 기초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리스이용자에게 이전하는 경우에는 리스를 금융리스로 분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리스를 운용리스로 분류합니다. 이 평가 지표의 하나로 연결회사는 리스기간이 기초자산의 경제적 내용연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지 고려합니다.

연결회사가 중간리스제공자인 경우에는 상위리스와 전대리스를 각각 회계처리합니다. 또한 전대리스의 분류는 기초자산이 아닌 상위리스에서 생기는 사용권자산에 따라 판단합니다. 상위리스가 인식 면제규정을 적용하는 단기리스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전대리스를 운용리스로 분류합니다.

연결회사는 운용리스로 받는 리스료를 '기타수익'의 일부로써 리스기간에 걸쳐 정액 기준에 따라 수익으로 인식합니다.

3.11. 금융자산의 손상

연결회사는 다음 자산의 기대신용손실에 대해 손실충당금을 인식합니다.
-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
- 리스채권, 계약자산, 대출약정, 금융보증계약

금융자산의 최초 인식 후에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경우에는 매 보고기간 말에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하며, 최초 인식 후에 금융자산의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12개월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합니다. 기업은 보고기간 말 현재 신용 위험이 낮을 경우 금융자산의 신용위험이 현저하게 증가하지 않았다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의적인 금융요소를 포함하고 있지 않은 매출채권이나 계약자산에는 항상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합니다.

3.11.1. 신용위험에 대한 판단

연결회사는 금융자산의 신용위험이 최초 인식 이후 유의적으로 증가했는지를 판단할때와 기대신용손실을 추정할 때, 과도한 원가나 노력 없이 이용할 수 있고 합리적이고 뒷받침될 수 있는 정보를 고려합니다. 여기에는 미래지향적인 정보를 포함하여 연결회사의 과거 경험과 알려진 신용평가에 근거한 질적, 양적인 정보 및 분석이 포함됩니다.

연결회사는 연체일수가 30일을 초과하는 경우에 금융자산의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증가하였다고 가정합니다. 연결회사가 채무자에게 소구활동을 하지 않으면 채무자가연결회사에게 신용의무를 완전하게 이행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연결회사는 금융자산에 채무불이행이 발생하였다고 고려합니다. 연결회사는 채무증권의 신용위험이 공신력 있는 금융기관의 '투자적격등급'의 정의로 이해되는 수준인 경우 신용위험이 낮다고 간주합니다.

3.11.2. 기대신용손실의 측정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은 금융상품의 기대존속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채무불이행 사건에 따른 기대신용손실입니다. 12개월 기대신용손실은 보고기간 말 이후 12개월 이내에 발생 가능한 금융상품의 채무불이행 사건으로 인한 기대신용손실을 나타내는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의 일부입니다. 기대신용손실을 측정할 때 고려하는 가장 긴 기간은 연결회사가 신용위험에 노출되는 최장 계약기간입니다.

기대신용손실은 금융상품의 기대존속기간에 걸친 신용손실의 확률가중추정치입니다. 금융상품의 신용손실은 계약상 수취하기로 한 현금흐름과 수취할 것으로 예상하는 현금흐름의 차이의 현재가치로 측정됩니다.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에 대한 기대신용손실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며, 손실충당금은 해당 금융자산의 장부금액에서 차감하여 표시합니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에 대한 기대신용손실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며, 손실충당금은 금융자산의 장부금액에서 차감하지 않고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합니다.

3.11.3. 신용이 손상된 금융자산

매 보고기간말에, 연결회사는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산과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증권의 신용이 손상되었는지 평가하고 있습니다. 금융자산의추정미래현금흐름에 악영향을 미치는 하나 이상의 사건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 금융자산은 신용이 손상된 것입니다.

금융자산이 손상되었다는 객관적인 증거에는 다음과 같은 손상사건이 포함됩니다.

- 발행자나 차입자의 유의적인 재무적 어려움
- 이자지급이나 원금상환의 불이행이나 지연과 같은 계약 위반
- 차입자의 재무적 어려움에 관련된 경제적 또는 법률적 이유로 인한 당초 차입조건    의 불가피한 완화
- 차입자의 파산가능성이 높아지거나 그 밖의 재무구조조정 가능성이 높아짐
- 재무적 어려움으로 인해 해당 금융자산에 대한 활성시장 소멸

3.11.4. 금융자산의 제각

연결회사는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전체 또는 일부의 회수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가 없는 경우 해당 자산을 제거합니다. 고객의 계속적인 지급여부, 법에 따른 소멸시효 등을 고려하여 회수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가 있는지를 평가하고 제각의 시기와 금액을 개별적으로 결정합니다. 연결회사는 제각한 금액이 유의적으로 회수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각된 금융자산은 연결회사의 만기 경과 채권에 대한 회수 절차에 따른 회수활동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3.12. 비금융자산의 손상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에 따라 인식하는 계약자산과 계약을 체결하거나 이행하기 위해 든 원가에서 생기는 자산, 종업원급여에서 발생한 자산, 재고자산, 이연법인세자산을 제외한 모든 비금융자산에 대해서는 매 보고기간 말마다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는지를 검토하며, 만약 그러한 징후가 있다면 당해 자산의 회수가능액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단,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 아직 사용할 수 없는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징후와 관계없이 매년 회수가능액과 장부금액을 비교하여 손상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회수가능액은 개별 자산별로, 또는 개별 자산의 회수가능액을 추정할 수 없다면 그 자산이 속하는 현금창출단위별로 회수가능액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회수가능액은 사용가치와 순공정가치 중 큰 금액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사용가치는 자산이나 현금창출단위에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미래현금흐름을 화폐의 시간가치 및 미래현금흐름을 추정할 때 조정되지 아니한 자산의 특유위험에 대한 현행 시장의 평가를 반영한 적절한 할인율로 할인하여 추정합니다.

자산이나 현금창출단위의 회수가능액이 장부금액에 미달하는 경우 자산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며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사업결합으로 취득한 영업권은 사업결합으로 인한 시너지효과의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각 현금창출단위에 배분합니다. 현금창출단위에 대한 손상차손은 현금창출단위에 배분된 영업권의 장부금액을 우선 감소시키고, 그 다음 현금창출단위에 속하는 다른 자산 각각의 장부금액에 비례하여 자산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영업권에 대해 인식한 손상차손은 후속기간에 환입할 수 없습니다. 매 보고기간말에 영업권을 제외한 자산에 대해 과거기간에 인식한 손상차손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거나 감소된 것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는지를 검토하고 직전 손상차손의 인식시점 이후 회수가능액을 결정하는 데 사용된 추정치에 변화가 있는 경우에만 환입합니다. 손상차손환입으로 증가된 장부금액은 과거에 손상차손을 인식하기 전 장부금액의 감가상각 또는 상각 후 잔액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3.13. 파생금융상품

파생상품은 최초 인식시 계약일의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후속적으로 매 보고기간 말의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하지 않은 파생상품의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14. 비파생금융부채

연결회사는 계약상 내용의 실질과 금융부채의 정의에 따라 금융부채를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와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부채로 분류하고 계약의 당사자가 되는 때에 재무상태표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3.14.1.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

연결회사는 금융부채가 단기매매항목으로 분류되거나 파생상품인 경우, 혹은 최초 인식시점에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되는 경우에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금융부채로 분류합니다.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는 최초인식 후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공정가치의변동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초 인식시점에 발행과 관련하여 발생한 거래비용은 발생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14.2.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부채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분류되지 않은 비파생금융부채는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부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부채는 최초 인식시 발행과 직접 관련되는 거래원가를 차감한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부채는 후속적으로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되며, 이자비용은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인식합니다.

3.14.3. 금융부채의 제거

연결회사는 금융부채의 계약상 의무가 이행, 취소 또는 만료된 경우에만 금융부채를 제거합니다. 연결회사는 금융부채의 계약조건이 변경되어 현금흐름이 실질적으로 달라진 경우 기존 부채를 제거하고 새로운 계약에 근거하여 새로운 금융부채를 공정가치로 인식합니다.

금융부채의 제거 시에, 장부금액과 지급한 대가(양도한 비현금자산이나 부담한 부채를 포함)의 차액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3.15 복합금융상품

연결회사에 의해 발행된 복합금융상품은 채권자의 선택에 의하여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신주인수권부사채로서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은 공정가치 변동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발행한 신주인수권이 행사될 경우 발행될 자기지분상품의 수량이 확정되지 않은 조건인 경우에도 금융감독원 질의회신"회제이-00094" 에 의거하여 신주인수권을 자본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다만 동 회계처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는 경우에 한하여 효력이 있습니다.

복합금융상품의 부채요소는 최초 인식 시 신주인수권이 없는 유사한 사채의 공정가치로 인식하고, 신주인수권 행사로 인한 소멸 또는 만기까지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자본요소는 최초 인식시 전체 복합금융상품의 공정가치에서 부채요소의 공정가치를 차감하여 법인세효과를 반영한 금액으로 인식하고, 이후 재측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직접거래원가는 부채요소와 자본요소의 장부금액 비율로 안분하여 계상합니다.


3.16. 종업원급여

3.16.1. 단기종업원급여

종업원이 관련 근무용역을 제공한 보고기간 말부터 12개월 이내에 결제될 단기종업원급여는 근무용역과 교환하여 지급이 예상되는 금액을 근무용역이 제공된 때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단기종업원급여는 할인하지 않은 금액으로 측정하고있습니다.

3.16.2. 기타장기종업원급여

연결회사는 장기 근속 임직원에게 장기종업원급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권리는 주로 10년 이상의 장기간 근무한 임직원 등에게만 주어집니다. 기타장기종업원급여는 확정급여제도와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되며, 근무원가, 기타장기종업원급여부채의 순이자 및 재측정요소는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또한, 이러한 부채는 매년 독립적이고 적격한 보험계리사에 의해 평가됩니다.


3.16.3. 퇴직급여: 확정기여제도

확정기여제도와 관련하여 일정기간 종업원이 근무용역을 제공하였을 때에는 그 근무용역과 교환하여 확정기여제도에 납부해야 할 기여금에 대하여 자산의 원가에 포함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납부해야 할 기여금은 이미 납부한 기여금을 차감한 후 부채(미지급비용)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납부한 기여금이 보고기간 말 이전에 제공된 근무용역에 대해 납부하여야 하는 기여금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 기여금 때문에 미래 지급액이 감소하거나 현금이 환급되는 만큼을 자산(선급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16.4. 퇴직급여: 확정급여제도

보고기간말 현재 확정급여제도와 관련된 확정급여부채는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하여 인식하고 있습니다. 


확정급여부채는 매년 독립적인 계리사에 의해 예측단위적립방식으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하여 산출된 순액이 자산일 경우, 제도로부터 환급받거나 제도에 대한 미래기여금이 절감되는 방식으로 이용가능한 경제적 효익의 현재가치를 한도로 자산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는 보험수리적손익, 순확정급여부채의 순이자에 포함된 금액을 제외한 사외적립자산의 수익 및 순확정급여부채의 순이자에 포함된 금액을 제외한 자산인식상한효과의 변동으로 구성됩니다. 재측정요소는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즉시 이익잉여금으로 대체하고 그 후의 기간에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하지 않습니다. 연결회사는 순확정급여부채(자산)의 순이자를 순확정급여부채(자산)에 연차보고기간 초에 결정된 할인율을 곱하여 결정되며 보고기간 동안 기여금 납부와 급여지급으로 인한 순확정급여부채(자산)의 변동을 고려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확정급여제도와 관련된 순이자비용과 기타비용은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제도의 개정이나 축소가 발생하는 경우, 과거근무에 대한 효익의 변동이나 축소에 따른 손익은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확정급여제도의 정산이 일어나는 때에 정산으로 인한 손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3.17. 충당부채

충당부채는 과거사건의 결과로 존재하는 현재의무(법적의무 또는 의제의무)로서, 당해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경제적 효익을 갖는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의무의 이행에 소요되는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경우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로 인식하는 금액은 관련된 사건과 상황에 대한 불가피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현재의무를 보고기간 말에 이행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지출에 대한 최선의 추정치입니다. 화폐의 시간가치 효과가 중요한 경우 충당부채는 의무를 이행하기위하여 예상되는 지출액의 현재가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를 결제하기 위해 필요한 지출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3자가 변제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이행한다면 변제를 받을 것이 거의 확실하게 되는 때에 한하여 변제금액을 인식하고 별도의 자산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매 보고기간말마다 충당부채의 잔액을 검토하고, 보고기간 말 현재 최선의 추정치를반영하여 조정하고 있습니다. 의무이행을 위하여 경제적효익이 내재된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더 이상 높지 아니한 경우에는 관련 충당부채를 환입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는 최초 인식과 관련 있는 지출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3.18. 온실가스배출권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및 배출부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3.18.1. 온실가스 배출권

온실가스 배출권은 정부에서 무상으로 할당받은 배출권과 매입 배출권으로 구성됩니다. 배출권은 매입원가에 취득에 직접 관련되어 있고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그 밖의 원가를 가산하여 원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유하는 배출권은 무형자산으로, 단기간의 매매차익을 얻기 위하여 보유하는 배출권은 유동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무형자산으로 분류된 배출권은 최초 인식 후에 원가에서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하고 있으며, 단기간의 매매차익을 얻기 위하여 보유하는 배출권은 취득 후 매 보고기간 말에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공정가치의 변동분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권은 정부에 제출하거나 매각하거나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더이상 미래경제적효익이 예상되지 않을 때 제거하고 있습니다.

3.18.2. 배출부채

배출부채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여 정부에 배출권을 제출해야 하는 현재의무로서, 해당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 의무의 이행에 소요되는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경우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배출부채는 정부에 제출할 해당 이행연도 분으로 보유한 배출권의 장부금액과 보유 배출권 수량을 초과하는 배출량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는 데에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출을 더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배출부채는 정부에 제출할 때 제거하고 있습니다.


3.19. 외화 거래

연결회사의 재무제표 작성에 있어서 연결회사의 기능통화 외의 통화(외화)로 이루어진 거래는 거래일의 환율을 적용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 보고기간말에 화폐성 외화항목은 보고기간 말의 마감환율로 환산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비화폐성 외화항목은 공정가치가 결정된 날의 환율로 환산하고, 역사적원가로 측정하는 비화폐성항목은 거래일의 환율로 환산하고 있습니다.

화폐성항목의 환산으로 인해 발생한 외환차이와 화폐성항목의 결제시점에 생기는 외환차이는 모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비화폐성항목에서 발생한 손익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는 그 손익에 포함된 환율변동효과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는 환율변동효과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20. 납입자본


보통주와 우선주는 자본으로 분류하며 자본거래에 직접 관련되어 발생하는 증분원가는 세금효과를 반영한 순액으로 자본에서 차감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가 자기 지분상품을 재취득하는 경우에 이러한 지분상품은 자기주식의 과목으로 자본에서 직접 차감하고 있습니다. 자기지분상품을 매입 또는 매도하거나 발행 또는 소각하는 경우의 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지 아니합니다. 연결회사가 자기주식을 취득하여 보유하는 경우 지급하거나 수취한 대가는 자본에서 직접 인식하고 있습니다.

3.21.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수익은 고객과의 계약에서 약속된 대가를 기초로 측정됩니다. 연결회사는 고객에게 재화나 용역에 대한 통제가 이전될 때 수익을 인식합니다. 연결회사의 고객과의 계약에서 수행의무에 대한 정보 및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에 따른 수익인식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3.21.1. 국내 매출

매출처에 따라 도매업자와 소매업자로 구분할 수 있으나, 제품이 고객에게 인도되고,고객이 해당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유통망과 가격에 대한 모든 재량을 가지며, 고객의 제품 인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행되지 않은 의무가 남아있지 않은 시점에서 제품에 대한 통제가 이전된 것으로 보아 수익인식하는 점은 동일합니다. 청구서는 보통 매월 말일 기준으로 발행되며 일반적으로 청구서 발행 시점으로부터 30일에서 90일 사이의 대금결제조건으로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고객에게 환불할 것으로 예상되는 총액을 환불부채로 인식하고 수익을 조정하며, 고객이 반품 권리를 행사할 때 고객으로부터 제품을 회수할 권리를 가지므로 관련 자산을 인식하고 해당 금액만큼 매출원가를 조정하여 인식하였습니다.


3.21.2. 수출 매출

'무역조건의 해석에 관한 국제 규칙(Incoterms)'에 따라 고객에게 통제가 이전되는 시점에 수익이 인식됩니다. 청구서는 보통 선적일(B/L DATE)기준으로 발행되며 관세지급인도조건(DDP)의 경우 도착일을 기준으로 청구서가 발행되고 있으며, 대금결제는 신용장(L/C), 인수도 조건(D/A), 지급도조건(D/P), 전신환송금(T/T) 등의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21.3. 용역매출

시설관리용역수익에 대하여는 용역을 제공하는 시점에, 임대수익 및 상표권사용수익은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3.22. 금융수익과 비용

연결회사의 금융수익과 금융비용은 다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자수익
- 이자비용
- 배당금수익
-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에 대한 외환손익
-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에 대한 순손익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의 처분에서 발생하는 순손익

이자수익 혹은 이자비용은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인식하였습니다. 배당금수익은연결회사가 배당을 받을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에 인식합니다.

유효이자율은 금융상품의 기대존속기간에 추정되는 미래현금지급액이나 수취액의 현재가치를 금융자산의 총 장부금액이나 금융부채의 상각후원가와 정확하게 일치시키는 이자율입니다.
이자수익이나 이자비용을 계산할 때, 유효이자율은 자산의 총장부금액(해당 자산의 신용이 손상되지 않은 경우)이나 부채의 상각후원가에 적용합니다. 그러나, 최초 인식 이후에 후속적으로 신용이 손상된 금융자산의 이자수익은 해당 금융자산의 상각후원가에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계산합니다. 만일 해당 자산이 더는 신용이 손상된 것으로 볼 수 없다면 총 장부금액에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이자수익을 계산합니다. 


3.23. 법인세

법인세비용은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포괄손익이나 자본에 직접 인식되는 거래나 사건을 제외하고는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법인세와 관련된 이자와 벌금은 법인세에 해당하는지 판단하고 법인세에 해당한다면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를 적용하고 법인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기업회계기준서 제1037호 '충당부채, 우발부채, 우발자산'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3.23.1. 당기법인세

당기법인세는 당기의 과세소득을 기초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과세소득은 연결포괄손익계산서상의 법인세차감전순이익에서 다른 과세기간에 가산되거나 차감될 손익 및 비과세항목이나 손금불인정항목을 제외하므로 포괄손익계산서상 손익과 차이가 있습니다. 연결회사의 당기법인세와 관련된 미지급법인세는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율을 사용하여 계산하고 있습니다.

당기법인세자산과 당기법인세부채는 인식된 금액에 대한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를 가지고 있고, 순액으로 결제하거나 자산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채를 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만 상계하고 있습니다.

3.23.2. 이연법인세

이연법인세자산과 이연법인세부채를 측정할 때에는 보고기간말에 연결회사가 관련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을 회수하거나 결제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식에 따른 세효과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종속기업,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지분에 관한 가산할 일시적차이에 대해서는 연결회사가 일시적차이의 소멸시점을 통제할 수 있으며, 예측가능한 미래에 일시적차이가 소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이연법인세부채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감할 일시적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이연법인세자산은 일시적차이가 예측가능한 미래에 소멸할 가능성이 높고, 일시적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과세소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차이가 영업권을 최초로 인식하는 경우나, 자산ㆍ부채가 최초로 인식되는 거래가 사업결합 거래가 아니고, 거래 당시의 회계이익 또는 과세소득에 영향을미치지 아니하는 거래의 경우 이연법인세를 인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사용 세무상결손금과 세액공제, 차감할 일시적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미래 과세소득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경우 그 범위 안에서 이월된 미사용 세무상결손금과 세액공제, 차감할 일시적차이에 대하여 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합니다. 미래 과세소득은 관련 가산할 일시적차이의 소멸에 의해 결정됩니다. 가산할 일시적차이가 이연법인세자산을 완전히 인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현재 일시적차이들의 소멸과 연결회사의 사업계획을 미래 과세소득에 고려합니다.


이연법인세자산의 장부금액은 매 보고기간말에 검토하고, 이연법인세자산으로 인한혜택이 사용되기에 충분한 과세소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이상 높지 않은 경우 이연법인세자산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보고기간말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법에 근거하여 당해 자산이 실현되거나 부채가 지급될 보고기간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세율을 사용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이연법인세부채를 측정할 때 보고기간말 현재 연결회사가 관련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을 회수하거나 결제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식에 따라 법인세효과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동일 과세당국이 부과하는 법인세이고, 연결회사가 인식된금액을 상계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당기 법인세부채와 자산을 순액으로 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만 상계하고 있습니다. 배당금 지급에 따라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법인세비용이 있다면 배당금 지급과 관련한 부채가 인식되는 시점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3.24. 주당이익

지배회사는 보통주 및 우선주 기본주당이익을 당기순손익에 대하여 계산하고 포괄손익계산서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기본주당이익은 보통주에 귀속되는 당기순손익을 보고기간 동안에 유통된 보통주식수를 가중평균한 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하고 있습니다. 우선주는 비참가적 ·비누적적 우선주이나 배당의 상한이 정해지지 않아 실질적으로 지배회사의 이익분배에 참여할 권리가 있으므로 우선주에 대해서도 주당이익을 산정하였습니다.


※ 상세한 주석사항은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예정인
'감사보고서 제출'공시에서 당사의 감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별도 재무제표

 -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재 무 상 태 표
제 70(당) 기   2023년 12월 31일 현재
제 69(전) 기   2022년 12월 31일 현재
해성산업 주식회사
(단위 : 원)
과      목 제 70(당) 기말 제 69(전) 기말
자                        산    
I. 유동자산 48,807,260,755 27,145,683,377
   1. 현금및현금성자산 8,079,674,529 11,347,395,299
   2. 매출채권및기타채권 1,981,045,607 2,805,935,330
   3. 기타금융자산 38,576,242,485 12,113,211,825
   4. 기타자산 170,298,134 879,140,923
II. 비유동자산 789,773,366,905 915,960,955,277
   1. 매출채권및기타채권 3,294,754,641 3,162,964,896
   2.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8,484,889,554 9,012,005,760
   3.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2,544,928,458 1,729,566,173
   4. 기타금융자산 339,847,500 253,676,990
   5. 종속기업투자 564,871,569,529 704,130,604,858
   6. 투자부동산 207,657,692,337 195,913,936,100
   7. 유형자산 857,249,267 1,018,941,956
   8. 무형자산 599,644,893 631,075,705
   9. 기타자산 1,122,790,726 108,182,839
자      산      총      계 838,580,627,660 943,106,638,654
부                        채    
I. 유동부채 80,671,869,127 80,031,560,799
   1. 매입채무및기타채무 2,999,710,484 9,097,398,587
   2. 차입금 67,244,600,000 62,139,780,000
   3. 기타금융부채 6,971,878,638 6,126,934,380
   4. 당기법인세부채 2,024,305,656 1,238,863,579
   5. 기타부채 1,431,374,349 1,428,584,253
II. 비유동부채 204,692,437,344 153,703,993,627
   1. 차입금 145,829,015,669 96,951,900,000
   2. 기타금융부채 4,255,349,472 5,940,638,184
   3. 순확정급여부채 - -
   4. 기타부채 1,024,869,969 996,713,498
   5. 이연법인세부채 53,583,202,234 49,814,741,945
부      채      총      계 285,364,306,471 233,735,554,426
자                        본    
I. 자본금 16,972,889,500 13,678,149,000
II. 자본잉여금 340,924,942,284 267,004,289,910
III. 자본조정 (35,053,938,001) (9,523,341,460)
IV. 기타포괄손익누계액 1,546,603,357 1,961,069,909
V. 이익잉여금 228,825,824,049 436,250,916,869
자      본      총      계 553,216,321,189 709,371,084,228
부  채  와  자  본  총  계 838,580,627,660 943,106,638,654



- 손익계산서(포괄손익계산서)

포  괄  손  익  계  산  서
제 70(당) 기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 까지
제 69(전)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까지
해성산업 주식회사
(단위 : 원)
과  목 제 70(당) 기 제 69(전) 기
Ⅰ. 영업수익 37,801,480,431 33,551,782,886
Ⅱ. 영업비용 19,993,935,019 17,565,845,256
Ⅲ. 영업이익(손실) 17,807,545,412 15,985,937,630
   1. 금융수익 6,096,553,617 618,759,687
   2. 금융원가 7,325,435,108 5,320,266,157
   3. 기타수익 32,399,582 105,701,709
   4. 기타비용 211,461,297,884 3,789,321,724
Ⅳ.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194,850,234,381) 7,600,811,145
   1. 법인세비용(수익) 6,486,094,100 (614,450,612)
Ⅴ. 당기순이익 (201,336,328,481) 8,215,261,757
Ⅵ. 세후기타포괄손익 (515,107,166) 1,934,677,420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항목
   1.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평가손익 (414,466,552) 2,277,705,212
   2.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100,640,614) (343,027,792)
Ⅶ. 당기총포괄손익 (201,851,435,647) 10,149,939,177
Ⅷ 주당손익


 기본및희석보통주당손익 (6,579) 309
 기본및희석우선주당손익 (6,574) 314



- 자본변동표

자  본  변  동  표
제 70(당) 기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 까지
제 69(전)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까지
해성산업 주식회사
(단위: 원)
과  목 자  본  금 기타자본구성요소 이익잉여금 총     계
2022.1.1(전기초) 13,678,149,000 257,164,313,147 433,037,223,579 703,879,685,726
총포괄손익
당기순이익 - - 8,215,261,757 8,215,261,757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평가 - 2,277,705,212 - 2,277,705,212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 (343,027,792) (343,027,792)
소유주와의 거래
배당 - - (4,658,540,675) (4,658,540,675)
2022.12.31(전기말) 13,678,149,000 259,442,018,359 436,250,916,869 709,371,084,228
2023.1.1(당기초) 13,678,149,000 259,442,018,359 436,250,916,869 709,371,084,228
총포괄손익
당기순이익 - - (201,336,328,481) (201,336,328,481)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평가 - (414,466,552)   (414,466,552)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 (100,640,614) (100,640,614)
관계기업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 - -
소유주와의 거래
배당 - - (5,988,123,725) (5,988,123,725)
신주발행 3,294,740,500 - - 3,294,740,500
주식발행초과금의 변동 - 73,924,107,600 - 73,924,107,600
자기주식취득 - (25,534,051,767) - (25,534,051,767)
2023.12.31(당기말) 16,972,889,500 307,417,607,640 228,825,824,049 553,216,321,189


- 현금흐름표

현   금   흐   름   표
제 70(당) 기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 까지
제 69(전)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까지
해성산업 주식회사
(단위: 원)
과  목 제 70(당) 기 제 69(전) 기
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7,251,960,581
11,046,764,792
  영업으로부터 창출된 현금흐름 16,465,222,298   9,483,884,145  
  당기순이익 (201,336,328,481)   8,215,261,757  
  조정 216,738,844,167   4,353,019,230  
     감가상각비 2,708,633,567   2,338,081,567  
     유형자산처분손실 5,702,590   -  
     무형자산처분손실 -
24,798,162
     투자자산처분이익 (30,747,000)
(97,353,100)
     퇴직급여 657,465,033   678,343,703  
     종속기업투자처분손실 209,751,150,858
-
     종속기업투자손상차손 1,582,674,141
3,516,949,777
     금융원가 7,113,798,576   4,372,305,553  
     기타금융원가 (815,362,285)
947,960,604
     법인세비용 6,486,094,100   (614,450,612)  
     금융수익 (825,096,522)   (475,356,016)  
     배당금수익 (9,601,040,497)   (5,967,480,497)  
     부동산임대관리매출액 (196,996,744)   (224,249,100)  
     기타금융수익 (99,388,360)   (143,403,671)  
     잡손실(잡이익) 1,956,710
(3,127,140)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의 변동 1,062,706,612   (3,084,396,842)  
     매출채권의 감소(증가) 867,638,448   (1,671,037,045)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14,583,596)   193,944,622   
     기타자산의 감소(증가) 612,879,918   (709,846,829)  
     미지급금의 증가(감소) 1,208,029,981   194,233,660
     기타부채의 증가(감소) 95,022,629   16,684,750   
     기타유동부채의 증가(감소) 484,000   77,624,000   
     퇴직금의 지급 (1,706,764,768)   -  
     사외적립자산의 불입 -   (1,186,000,000)  
  이자수취 511,939,671   424,000,317  
  배당금수령 9,601,040,497   5,967,480,497  
  이자지급 (7,533,291,320)   (3,944,497,757)  
  법인세납부 (1,792,950,565)   (884,102,410)  
Ⅱ.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47,468,540,904)   (20,095,049,960)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19,363,174,322   24,228,933,770  
     장기금융상품의 감소 19,111,820,850
24,058,582,670
     투자부동산의 처분 180,400,000   170,351,100  
     유형자산의 처분 58,718,182   -  
     보증금의 감소 12,235,290   -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66,831,715,226)   (44,323,983,730)  
     단기금융상품의 취득 (45,100,000,000)   (27,070,403,520)  
     장기금융상품의 취득 -   -  
     보증금의 증가 (98,405,800)   (927,060)  
     종속기업투자주식의 취득 (300,000,000)
-
     투자부동산의 취득 (21,073,795,722)   (16,789,624,886)  
     유형자산의 취득 (229,025,410)   (240,544,438)  
     무형자산의 취득 (30,488,294)   (222,483,826)  
Ⅲ.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26,948,859,553   9,554,643,790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43,738,898,569   21,407,293,600  
     장기차입금의 증가 9,000,000,000   21,000,000,000  
     사채의 발행 33,946,715,669
-
     임대보증금의 증가 792,182,900   407,293,600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액 (16,790,039,016)   (11,862,649,810)  
     임대보증금의 감소 (1,752,525,000)   (395,643,600)  
     배당금의 지급 (5,986,195,905)   (4,657,006,210)  
     장기차입금의 감소 (7,964,780,000)   (6,800,000,000)  
     신주발행비(현물출자) (28,311,190)   -  
     자기주식의 취득 (1,058,226,921)
-
Ⅳ. 현금의 증가(Ⅰ+Ⅱ+Ⅲ)
  (3,267,720,770)   506,358,622
Ⅴ. 기초의 현금
  11,347,395,299    10,841,036,677
Ⅵ. 기말의 현금   8,079,674,529    11,347,395,299


-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제 70(당) 기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 까지
제 69(전) 기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까지
해성산업 주식회사
(단위 : 원)
과   목 제  70(당)  기 제  69(전)  기
미처분이익잉여금



  전기이월이익잉여금 49,425,790
64,127,922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100,640,614)
(343,027,792)
  관계기업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
  당기순이익 (201,336,328,481)
8,215,261,757  
합  계
(201,387,543,305)
  7,936,361,887
임의적립금 등의 이입액
209,100,000,000

-
이익잉여금 처분액
(7,684,491,190)

(7,886,936,097)
  이익준비금 700,000,000
598,812,372
  임의적립금 -
1,300,000,000
  배당금
 (현금배당주당배당금(률):
  보통주: 당기 225원(45%)
             전기 225원(45%)
  우선주: 당기 230원(46%)
             전기 230원(46%)
6,984,491,190
5,988,123,725
차기이월 미처분이익잉여금
27,965,505

49,425,790

※ 당기의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는 2024년 03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될 예정입니다. (전기 처분 확정일 : 2023년 03월 31일)

- 별도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주석

제 70(당) 기  2023년 12월 31일 현재
제 69(전) 기  2022년 12월 31일 현재

해성산업 주식회사


1. 회사의 개요

해성산업 주식회사(이하 '회사')는 부동산 임대업 및 시설관리용역 등의 서비스업을 목적으로 1954년 2월 5일 설립되었으며, 1999년 4월 14일자로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회사는 지배구조개편 작업의 일환으로서 2020년 7월 1일을 합병기일로 관계기업인 한국제지㈜를 흡수합병하고, 동년 11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지류 제조 및 판매 등제지사업부문 전부를 물적분할하여 사명을 한국제지 주식회사로 하는 종속기업을 신규 설립하였습니다.

또한 회사는 지주회사의 성립요건 및 행위제한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2022년 10월 7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종속회사인 계양전기㈜가 영위하는 사업 중 투자사업부문(분할합병 대상부문)을 인적분할하여 2023년 2월 1일을 합병기준일로 회사와 흡수합병였습니다.

당기말 현재 자본금은 16,973백만원이며, 주요 주주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주명 보통주 우선주 비고
주식수(주) 지분율(%) 주식수(주) 지분율(%)
단재완 9,132,652 28.05  349,137 25.14 최대주주
단우영 외 5인  8,299,979 25.49 6,553 0.47 최대주주 친인척
자기주식 2,922,737 8.98 11,469 0.82
기타 12,201,489 37.48 1,021,763 73.57
합  계 32,556,857 100 1,388,922 100


2. 재무제표 작성기준

회사는 주식회사등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 제5조 1항 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의 국제회계기준을 채택하여 정한 회계처리기준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하였습니다.

회사의 재무제표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27호'별도재무제표'에 따른 별도재무제표입니다. 종속기업 투자는 직접적인 지분투자에 근거하여 원가로 측정하고 있으며, 종속기업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은 배당에 대한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에 당기손익으로인식하고 있습니다.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 투자는 지분법으로 측정하고 있으며,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은 배당에 대한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에 지분법장부금액에서 차감하여 인식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재무제표는 2024년 2월 15일자 이사회에서 승인되었으며, 2024년 3월 29일자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입니다.

2.1. 측정기준

회사의 재무제표는 아래에서 열거하고 있는 재무상태표의 주요 항목을 제외하고는 역사적원가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상품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상품

-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한 확정급여부채



2.2. 회계정책과 공시의 변경

2.2.1. 회사가 채택한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

당사는 2023년 1월 1일로 개시하는 회계기간부터 다음의 주요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를 신규로 적용하였으며, 해당 기준서 및 해석서의 개정이 당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은 없습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개정): 중요한 회계정책 공시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8호 '회계정책, 회계추정치 변경 및 오류'(개정): 회계추정치 정의

-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개정): 이연법인세 최초 인식 예외 규정의 요건 추가 

-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 - ‘국제조세개혁 - 필라2 모범규칙’
개정 기준은 다국적기업의 국제조세를 개혁하는 필라2 모범규칙을 반영하는 법률의 시행으로 생기는 이연법인세 회계처리를 일시적으로 완화하고 이와 관련된 당기법인세 효과 등에 대한 공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필라2 규칙과 관련되는 이연법인세의 인식 및 공시에 대한 예외 규정을 적용하였으며, 해당 법률이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므로 회사의 필라2 관련 당기법인세효과는 없습니다.

회사는 동 개정으로 인한 재무제표의 영향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2.2.2 회사가 적용하지 않은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

 

제정 또는 공표되었으나 시행일이 도래하지 않아 적용하지 아니한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개정):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분류

개정사항은 보고기간말 현재 존재하는 실질적인 권리에 따라 유동 또는 비유동으로 분류되며, 부채의 결제를 연기할 수 있는 권리의 행사가능성이나 경영진의 기대는 고려하지 않으며 부채의 결제에 자기지분상품의 이전도 포함되나, 복합금융상품에서 자기지분상품으로 결제하는 옵션이 지분상품의 정의를 충족하여 부채와 분리하여 인식된 경우는 제외됨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 약정사항을 준수해야 부채의 결제를 연기할 수 있는 경우, 보고일 또는 그 이전에 준수되도록 요구되는 약정사항만이 부채를 유동 또는 비유동으로 분류하는 데 영향을 미치며, 부채의 결제를 연기할 수 있는 권리가 보고기간 후 12개월 이내에 약정사항을 준수했는지 여부에 좌우되는 비유동부채의 경우, 해당 약정사항에 대한 정보 및 기업이 약정사항을 준수하기 어려울 수 있음을 나타내는 사실과 상황 등을 공시하도록 추가 개정되었습니다

개정사항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시작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며, 조기적용이 허용됩니다. 당사는 동 개정사항이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3. 비교재무제표 계정 재분류

비교표시된 전기 재무제표의 일부 계정과목은 당기 재무제표의 표시방법에 따라 재분류하였습니다. 이러한 재분류는 전기에 보고된 재무성과나 총자산 및 순자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4. 기능통화와 표시통화

회사는 재무제표에 포함되는 항목들을 영업활동이 이루어지는 주된 경제환경의 통화(기능통화)이며 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표시통화인 원화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2.5. 추정과 판단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는 재무제표를 작성함에 있어서 회계정책의 적용이나, 보고기간말 현재 자산, 부채 및 수익, 비용의 보고금액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하여경영진의 최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와 가정의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말 현재 경영진의 최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와 가정이 실제 환경과 다를 경우 이러한 추정치와 실제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추정치와 추정에 대한 기본 가정은 지속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회계추정의 변경은 추정이 변경된 기간과 미래 영향을 받을 기간 동안 인식되고 있습니다.

2.5.1. 경영진의 판단

재무제표에 인식된 금액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회계정책의 적용과 관련된 주요한 경영진의 판단에 대한 정보는 다음의 주석사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석 12: 종속기업,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투자
- 주석 16: 리스


2.5.2. 가정과 추정의 불확실성

다음 보고기간 이내에 중요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는 유의한 위험이 있는 가정과 추정의 불확실성에 대한 정보는 다음의 주석사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석 6: 재무위험관리
- 주석 12: 종속기업,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투자
- 주석 14: 유형자산
- 주석 20: 퇴직급여제도


2.5.3. 공정가치 측정

회사의 회계정책과 공시사항은 다수의 금융 및 비금융자산과 부채에 대해 공정가치 측정을 요구하고 있는 바, 공정가치 서열체계에서 수준 3으로 분류되는 공정가치를 포함한 모든 유의적인 공정가치 측정의 검토를 책임지는 평가부서의 운영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재무담당임원에게 직접 보고되고 있습니다.

평가부서는 정기적으로 관측가능하지 않은 유의적인 투입변수와 평가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 측정에서 중개인 가격이나 평가기관과 같은 제3자 정보를 사용하는 경우, 평가부서에서 제3자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근거한 평가가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 수준별 분류를 포함하고 있으며 해당 기준서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유의적인 평가 문제를 감사위원회에 보고하고 있습니다.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가치를 측정하는 경우, 회사는 최대한 시장에서 관측가능한 투입변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는 다음과 같이 가치평가기법에 사용된 투입변수에 기초하여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에서 분류됩니다.

- 수준 1 측정일에 동일한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접근 가능한 활성시장의 조정되지 않은 공시가격
- 수준 2 수준 1의 공시가격 이외에 자산이나 부채에 대해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관측가능한 투입변수
- 수준 3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관측가능하지 않은 투입변수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여러 투입변수가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에서 다른 수준으로 분류되는 경우, 회사는 측정치 전체에 유의적인 공정가치 서열체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투입변수와 동일한 수준으로 공정가치 측정치 전체를 분류하고 있으며, 변동이 발생한 보고기간말에 공정가치 서열체계의 수준간 이동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 측정 시 사용된 가정의 자세한 정보는 주석 30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3. 중요한 회계정책

회사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재무제표 작성에 적용한 중요한 회계정책은 아래 기술되어 있으며, 당기 및 비교표시된 전기의 재무제표는 동일한 회계정책을 적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3.1. 종속기업 및 공동기업, 관계기업 투자

회사의 재무제표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27호에 따른 별도재무제표입니다. 회사는 종속기업에 대한 투자자산에 대하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27호에 따른 원가법을 선택하여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회사와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 간의 거래에서 발생한 미실현이익은 회사의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에 대한 지분에 해당하는 부분만큼 제거됩니다.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의 손실 중 회사의 지분이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에 대한 투자지분(순투자의 일부를 구성하는 장기투자지분 포함)과 같거나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분법 적용을 중지합니다.  단, 회사의 지분이 영(0)으로 감소된 이후 추가 손실분에 대하여 회사에 법적-의제의무가 있거나,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을 대신하여 지급하여야 하는 경우, 그 금액까지만 손실과 부채로 인식합니다.

또한,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 투자에 대한 객관적인 손상의 징후가 있는 경우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 투자의 회수가능액과 장부금액과의 차이는 손상차손으로 인식됩니 다. 회사는 지분법을 적용하기 위하여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의 재무제표를 이용할  때, 유사한 상황에서 발생한 동일한 거래나 사건에 대하여 회사가 적용하는 회계정책과 동일한 회계정책이 적용되었는지 검토하여 필요한 경우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의 재무제표를 조정합니다.

3.2. 현금 및 현금성자산

회사는 취득일로부터 만기일이 3개월 이내인 투자자산을 현금 및 현금성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3.3. 비파생금융자산

3.3.1. 인식 및 최초 측정

매출채권과 채무증권은 발행되는 시점에 최초로 인식됩니다. 다른 금융자산은 회사가 금융상품의 계약당사자가 되는 때에만 인식됩니다.

3.3.2.  분류 및 후속 측정

최초 인식시점에 금융자산은 상각후원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 또는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도록 분류합니다. 금융자산은 회사가 금융자산을 관리하는 사업모형을 변경하지 않는 한 최초 인식 후에 재분류되지 않으며, 사업모형을 변경하는 경우 사업모형 변경 후 첫번째 보고기간의 첫번째 날에 재분류됩니다.

3.3.2.1.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

금융자산이 다음 두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고,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되지 않는 경우에 상각후원가로 측정합니다.
- 사업모형이 계약상 현금흐름을 수취하기 위한 목적
- 계약상 현금흐름이 특정일의 원금과 원금에 대한 이자만으로 구성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은 후속적으로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합니다. 상각후원가는 손상차손에 의해 감소됩니다. 이자수익, 외화환산손익 및 손상차손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제거에 따르는 손익도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3.3.2.2.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

채무상품이 다음 두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되지 않은 경우에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 사업모형이 계약상 현금흐름의 수취와 금융자산의 매도 둘 다인 경우
- 계약상 현금흐름이 특정일의 원금과 원금에 대한 이자만으로 구성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은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계산된 이자수익, 외화환산손익과 손상차손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다른 순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제거시에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합니다.

3.3.2.3.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

회사는 단기매매 목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아닌 지분상품의 최초 인식 시에 투자자산의 후속적인 공정가치 변동을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개별 투자자산 별로 이루어지며, 사후적으로 취소할 수 없습니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은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배당은 배당금이 명확하게 투자원금의 회수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다른 순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하지 않습니다.

3.3.2.4.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상각후원가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지 않는 모든 금융자산은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됩니다. 이러한 금융자산은 모든 파생금융자산을 포함합니다. 회사는 회계불일치를 제거하거나 유의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경우, 최초 인식시점에 상각후원가 측정 요건이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요건을 충족하는 금융자산을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하는 취소 불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은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이자와 배당수익을 포함한 순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3.3.2.5. 금융자산의 제거

금융자산의 현금흐름에 대한 계약상 권리가 소멸하거나, 금융자산의 현금흐름에 대한 권리를 양도하고 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할 때 금융자산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만약, 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보유하지도 않고 이전하지도 아니한 경우, 회사가 금융자산을 통제하고 있지도 않다면 금융자산을 제거하고, 금융자산을 계속 통제하고 있다면 그 양도자산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여하는 정도까지 계속하여 인식하고, 관련 부채를 함께 인식하고 있습니다.


만약, 금융자산의 현금흐름에 대한 권리를 양도하였으나 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당해 금융자산을 계속 인식하고, 수취한 매각금액은 부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3.2.6.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상계

금융자산과 금융부채는 회사가 자산과 부채를 상계할 수 있는 법적인 권리가 있고 순액으로 결제하거나, 자산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채를 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만 상계하고 있습니다.

3.4. 재고자산

재고자산의 단위원가는 총평균법(미착품은 개별법)에 의해 산정된 단가와 연중 계속기록법에 의한 수량을 이용하여 결정하고 있으며, 매 회계연도의 결산기에 실지재고조사를 실시하여 그 기록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취득원가는 매입원가, 전환원가 및 재고자산을 이용가능한 상태로 준비하는데 필요한 기타 원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재공품의 원가에 포함되는 고정제조간접원가는 생산설비의 실제조업도에 기초하여 배부하고 있습니다.

한편, 재고자산의 판매에 따른 수익을 인식하는 기간에 재고자산의 장부금액을 매출원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5. 투자부동산

임대수익이나 시세차익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얻기 위하여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투자부동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투자부동산은 취득시 발생한 거래원가를 포함하여최초 인식시점에 원가로 측정하며, 최초 인식 후에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투자부동산 중 토지는 감가상각을 하지 않으며, 토지를 제외한 투자부동산은 추정 경제적 내용연수(9~50년)동안 정액법으로 상각되며, 매 보고기간 말에 감가상각방법, 잔존연수 및 내용연수를 재검토하고 이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3.6. 유형자산

유형자산 중 토지, 건설중인자산은 감가상각을 하지 않으며, 그 외 유형자산은 자산의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치를 차감한 금액에 대하여 아래에 제시된 경제적 내용연수에 걸쳐 해당 자산에 내재되어 있는 미래 경제적 효익의 예상 소비 형태를 가장 잘 반영한 정액법으로 상각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유형자산의 감가상각에 아래의 내용연수 동안 정액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구  분 내용연수
건    물 9 ~ 50년
구 축 물 3 ~ 32년
기계장치 6 ~ 21년
차량운반구 5년
비품 4년


회사는 매 보고기간 말에 자산의 잔존가치와 내용연수 및 감가상각방법을 재검토하고 재검토 결과 이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3.7. 무형자산

무형자산은 최초 인식할 때 원가로 측정하며, 최초 인식 후에 원가에서 상각누계액,손상차손누계액 및 정부보조금을 차감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사업결합으로 취득하는 무형자산은 매수시점의 공정가치로 최초 인식되고, 취득 이후 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표시됩니다.


무형자산은 사용 가능한 시점부터 잔존가치를 영("0")으로 하여 아래의 내용연수 동안 정액법으로 상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무형자산(회원가입권)에 대해서는 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에 대하여 예측 가능한 제한이 없으므로 당해 무형자산의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것으로 평가하고 상각하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구  분 산업재산권 회원권
내용연수 유한(10년) 비한정
상각방법 권리 부여기간동안 정액법으로 상각 상각대상 아님
내부창출 또는 취득 취득 취득



3.8. 차입원가

적격자산의 취득, 건설 또는 제조와 직접 관련된 차입원가는 당해 자산 원가의 일부로 자본화하고 있으며, 기타차입원가는 발생기간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적격자산이란 의도된 용도로 사용하거나 판매가능한 상태가 될 때까지 상당한 기간을 필요로 하는 자산을 말하며, 금융자산과 단기간 내에 제조되거나 다른 방법으로 생산되는 재고자산은 적격자산에 해당되지 아니하며, 취득시점에 의도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거나 판매가능한 상태에 있는 자산인 경우에도 적격자산에 해당되지 아니합니다.

적격자산을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정하여 차입한 자금에 한하여, 보고기간 동안 그 차입금으로부터 실제 발생한 차입원가에서 당해 차입금의 일시적 운용에서 생긴 투자수익을 차감한 금액을 자본화가능차입원가로 결정하며, 일반적인 목적으로 자금을 차입하고 이를 적격자산의 취득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에 한하여 당해 자산 관련 지출액에 자본화이자율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자본화가능차입원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자본화이자율은 보고기간 동안 차입한 자금(적격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특정 목적으로 차입한 자금 제외)으로부터 발생된 차입원가를 가중평균하여 산정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 동안 자본화한 차입원가는 당해 기간 동안 실제 발생한 차입원가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3.9. 정부보조금

정부보조금은 회사가 정부보조금에 부수되는 조건을 준수하고 그 보조금을 수취하는것에 대해 합리적인 확신이 있을 경우에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3.9.1. 자산 관련 보조금

회사는 비유동자산을 취득 또는 건설하는데 사용해야 한다는 기본조건이 부과된 정부보조금을 수령하고 있으며, 해당 자산의 장부금액을 계산할 때, 정부보조금을 차감하고 감가상각자산의 내용연수에 걸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9.2. 수익관련 보조금

회사는 정부보조금을 정부보조금으로 보전하려 하는 관련원가를 비용으로 인식하는 기간에 걸쳐 관련비용에서 차감하는 방법으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10. 리스

3.10.1. 리스이용자

계약 내에 여러 리스요소나 리스와 비리스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면 계약의 개 시일이나 변경유효일에 연결실체는 계약대가를 상대적 개별 가격에 기초하여 각 리스요소에 배분합니다. 다만, 회사는 부동산 리스에 대하여 비리스요 소를 분리하지 않는 실무적 간편법을 적용하여 리스요소와 관련된 비리스요 소를 하나의 리스요소로 회계처리합니다


리스부채는 리스개시일 현재 지급되지 않은 리스료의 현재가치로 최초 측정합니다.  일반적으로 회사는 증분차입이자율을 할인율로 사용합니다.

회사는 다양한 외부 재무 정보에서 얻은 이자율에서 리스의 조건과 리스 자산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한 조정을 하고 증분차입이자율을 산정합니다.

회사는 재무상태표에서 투자부동산의 정의를 충족하지 않는 사용권자산을  '유형자산'으로 표시하였습니다.

회사는 복합기 등을 포함하여 리스기간이 12개월 이내인 단기리스와 소액 기초자산 리스에 대하여 사용권자산과 리스부채를 인식하지 않는 실무적 간편법을 선택하였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리스에 관련된 리스료를 리스기간에 걸쳐 정액법에 따라 비용으로 인식합니다.

3.10.2. 리스제공자

리스제공자로서 회사는 리스약정일에 리스가 금융리스인지 운용리스인지 판단합니다.

각 리스를 분류하기 위하여 회사는 리스가 기초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하는지를 전반적으로 판단합니다. 이 평가 지표의 하나로 회사는 리스기간이 기초자산의 경제적 내용연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지 고려합니다.

회사는 운용리스로 받는 리스료를 '부동산임대관리매출액'의 일부로써 리스기간에 걸쳐 정액 기준에 따라 수익으로 인식합니다.


3.11. 금융자산의 손상

회사는 다음 자산의 기대신용손실에 대해 손실충당금을 인식합니다.
-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
- 리스채권, 계약자산, 대출약정, 금융보증계약


금융자산의 최초 인식 후에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경우에는 매 보고기간 말에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하며, 최초 인식 후에 금융자산의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12개월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합니다. 기업은 보고기간 말 현재 신용 위험이 낮을 경우 금융자산의 신용위험이 현저하게 증가하지 않았다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의적인 금융요소를 포함하고 있지 않은 매출채권이나 계약자산에는 항상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합니다.



3.11.1. 신용위험에 대한 판단

회사는 금융자산의 신용위험이 최초 인식 이후 유의적으로 증가했는지를 판단할 때와 기대신용손실을 추정할 때, 과도한 원가나 노력 없이 이용할 수 있고 합리적이고 뒷받침될 수 있는 정보를 고려합니다. 여기에는 미래지향적인 정보를 포함하여 회사의 과거 경험과 알려진 신용평가에 근거한 질적, 양적인 정보 및 분석이 포함됩니다.

회사는 연체일수가 30일을 초과하는 경우에 금융자산의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고 가정합니다. 회사가 채무자에게 소구활동을 하지 않으면 채무자가 회사에게 신용의무를 완전하게 이행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회사는 금융자산에 채무불이행이 발생하였다고 고려합니다. 회사는 채무증권의 신용위험이 공신력 있는금융기관의 '투자적격등급'의 정의로 이해되는 수준인 경우 신용위험이 낮다고 간주합니다.

3.11.2. 기대신용손실의 측정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은 금융상품의 기대존속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채무불이행 사건에 따른 기대신용손실입니다. 12개월 기대신용손실은 보고기간 말 이후 12개월 이내에 발생 가능한 금융상품의 채무불이행 사건으로 인한 기대신용손실을 나타내는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의 일부입니다. 기대신용손실을 측정할 때 고려하는 가장 긴 기간은 회사가 신용위험에 노출되는 최장 계약기간입니다.


기대신용손실은 금융상품의 기대존속기간에 걸친 신용손실의 확률가중추정치입니다. 금융상품의 신용손실은 계약상 수취하기로 한 현금흐름과 수취할 것으로 예상하는 현금흐름의 차이의 현재가치로 측정됩니다.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에 대한 기대신용손실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며, 손실충당금은 해당 금융자산의 장부금액에서 차감하여 표시합니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에 대한 기대신용손실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며, 손실충당금은 금융자산의 장부금액에서 차감하지 않고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합니다.


3.11.3. 신용이 손상된 금융자산

매 보고기간말에, 회사는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산과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증권의 신용이 손상되었는지 평가하고 있습니다. 금융자산의 추정미래현금흐름에 악영향을 미치는 하나 이상의 사건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 금융자산은 신용이 손상된 것입니다.

금융자산이 손상되었다는 객관적인 증거에는 다음과 같은 손상사건이 포함됩니다.

- 발행자나 차입자의 유의적인 재무적 어려움
- 이자지급이나 원금상환의 불이행이나 지연과 같은 계약 위반
- 차입자의 재무적 어려움에 관련된 경제적 또는 법률적 이유로 인한 당초 차입조건    의 불가피한 완화
- 차입자의 파산가능성이 높아지거나 그 밖의 재무구조조정 가능성이 높아짐
- 재무적 어려움으로 인해 해당 금융자산에 대한 활성시장 소멸

3.11.4. 금융자산의 제각

회사는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전체 또는 일부의 회수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가 없는 경우 해당 자산을 제거합니다. 고객의 계속적인 지급여부, 법에 따른 소멸시효 등을 고려하여 회수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가 있는지를 평가하고 제각의 시기와 금액을 개별적으로 결정합니다. 회사는 제각한 금액이 유의적으로 회수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각된 금융자산은 회사의 만기 경과 채권에 대한 회수 절차에 따른 회수활동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3.12. 파생금융상품

파생상품은 최초 인식시 계약일의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후속적으로 매 보고기간 말의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하지 않은 파생상품의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13. 비파생금융부채

회사는 계약상 내용의 실질과 금융부채의 정의에 따라 금융부채를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와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부채로 분류하고 계약의 당사자가 되는 때에 재무상태표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3.14. 종업원급여

확정급여부채는 매년 독립적인 계리사에 의해 예측단위적립방식으로 계산되 고 있습니다.

3.15. 충당부채

충당부채는 과거사건의 결과로 존재하는 현재의무(법적의무 또는 의제의무)로서, 당해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경제적 효익을 갖는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의무의 이행에 소요되는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경우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로 인식하는 금액은 관련된 사건과 상황에 대한 불가피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현재의무를 보고기간 말에 이행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지출에 대한 최선의 추정치입니다. 화폐의 시간가치 효과가 중요한 경우 충당부채는 의무를 이행하기위하여 예상되는 지출액의 현재가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를 결제하기 위해 필요한 지출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3자가 변제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이행한다면 변제를 받을 것이 거의 확실하게 되는 때에 한하여 변제금액을 인식하고 별도의 자산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매 보고기간말마다 충당부채의 잔액을 검토하고, 보고기간 말 현재 최선의 추정치를반영하여 조정하고 있습니다. 의무이행을 위하여 경제적효익이 내재된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더 이상 높지 아니한 경우에는 관련 충당부채를 환입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는 최초 인식과 관련 있는 지출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3.16. 외화 거래

회사의 재무제표 작성에 있어서 회사의 기능통화 외의 통화(외화)로 이루어진 거래는거래일의 환율을 적용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 보고기간말에 화폐성 외화항목은 보고기간 말의 마감환율로 환산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비화폐성 외화항목은 공정가치가 결정된 날의 환율로 환산하고, 역사적원가로 측정하는 비화폐성항목은 거래일의 환율로 환산하고 있습니다.

화폐성항목의 환산으로 인해 발생한 외환차이와 화폐성항목의 결제시점에 생기는 외환차이는 모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비화폐성항목에서 발생한 손익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는 그 손익에 포함된 환율변동효과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는 환율변동효과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17. 납입자본


보통주와 우선주는 자본으로 분류하며 자본거래에 직접 관련되어 발생하는 증분원가는 세금효과를 반영한 순액으로 자본에서 차감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자기 지분상품을 재취득하는 경우에 이러한 지분상품은 자기주식의 과목으로자본에서 직접 차감하고 있습니다. 자기지분상품을 매입 또는 매도하거나 발행 또는 소각하는 경우의 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지 아니합니다. 회사가 자기주식을 취득하여 보유하는 경우 지급하거나 수취한 대가는 자본에서 직접 인식하고 있습니다.


3.18.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수익은 고객과의 계약에서 약속된 대가를 기초로 측정됩니다. 회사는 고객에게 재화나 용역에 대한 통제가 이전될 때 수익을 인식합니다. 회사의 고객과의 계약에서 수행의무에 대한 정보 및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에 따른 수익인식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3.18.1. 국내 매출

매출처에 따라 도매업자와 소매업자로 구분할 수 있으나, 제품이 고객에게 인도되고,고객이 해당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유통망과 가격에 대한 모든 재량을 가지며, 고객의 제품 인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행되지 않은 의무가 남아있지 않은 시점에서 제품에 대한 통제가 이전된 것으로 보아 수익인식하는 점은 동일합니다. 청구서는 보통 매월 말일 기준으로 발행되며 일반적으로 청구서 발행 시점으로부터 30일에서 90일 사이의 대금결제조건으로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고객에게 환불할 것으로 예상되는 총액을 환불부채로 인식하고 수익을 조정하며, 고객이 반품 권리를 행사할 때 고객으로부터 제품을 회수할 권리를 가지므로 관련 자산을 인식하고 해당 금액만큼 매출원가를 조정하여 인식하였습니다.

3.18.2. 수출 매출

'무역조건의 해석에 관한 국제 규칙(Incoterms)'에 따라 고객에게 통제가 이전되는 시점에 수익이 인식됩니다. 청구서는 보통 선적일(B/L DATE)기준으로 발행되며 관세지급인도조건(DDP)의 경우 도착일을 기준으로 청구서가 발행되고 있으며, 대금결제는 신용장(L/C), 인수도 조건(D/A), 지급도조건(D/P), 전신환송금(T/T) 등의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18.3. 용역 매출

시설관리용역수익에 대하여는 용역을 제공하는 시점에, 임대수익은 임대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3.19. 금융수익과 비용

회사의 금융수익과 금융비용은 다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자수익
- 이자비용
- 배당금수익
-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에 대한 외환손익
-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에 대한 순손익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의 처분에서 발생하는 순손익

이자수익 혹은 이자비용은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인식하였습니다. 배당금수익은회사가 배당을 받을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에 인식합니다.

3.20. 법인세

법인세비용은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포괄손익이나 자본에 직접 인식되는 거래나 사건을 제외하고는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법인세와 관련된 이자와 벌금은 법인세에 해당하는지 판단하고 법인세에 해당한다면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를 적용하고 법인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기업회계기준서 제1037호 '충당부채, 우발부채, 우발자산'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3.20.1. 당기법인세

당기법인세는 당기의 과세소득을 기초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과세소득은 포괄손익계산서상의 법인세차감전순이익에서 다른 과세기간에 가산되거나 차감될 손익 및 비과세항목이나 손금불인정항목을 제외하므로 포괄손익계산서상 손익과 차이가 있습니다. 회사의 당기법인세와 관련된 미지급법인세는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율을 사용하여 계산하고 있습니다.

당기법인세자산과 당기법인세부채는 인식된 금액에 대한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를 가지고 있고, 순액으로 결제하거나 자산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채를 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만 상계하고 있습니다.

3.20.2. 이연법인세

이연법인세자산과 이연법인세부채를 측정할 때에는 보고기간말에 회사가 관련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을 회수하거나 결제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식에 따른 세효과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종속기업,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지분에 관한 가산할 일시적차이에 대해서는 회사가 일시적차이의 소멸시점을 통제할 수 있으며, 예측가능한 미래에 일시적차이가 소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이연법인세부채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감할 일시적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이연법인세자산은 일시적차이가 예측가능한 미래에 소멸할 가능성이 높고, 일시적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과세소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차이가 영업권을 최초로 인식하는 경우나, 자산ㆍ부채가 최초로 인식되는 거래가 사업결합 거래가 아니고, 거래 당시의 회계이익 또는 과세소득에 영향을미치지 아니하는 거래의 경우 이연법인세를 인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사용 세무상결손금과 세액공제, 차감할 일시적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미래 과세소득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경우 그 범위 안에서 이월된 미사용 세무상결손금과 세액공제, 차감할 일시적차이에 대하여 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합니다. 미래 과세소득은 관련 가산할 일시적차이의 소멸에 의해 결정됩니다. 가산할 일시적차이가 이연법인세자산을 완전히 인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현재 일시적차이들의 소멸과 회사의 사업계획을 미래 과세소득에 고려합니다.

이연법인세자산의 장부금액은 매 보고기간말에 검토하고, 이연법인세자산으로 인한혜택이 사용되기에 충분한 과세소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이상 높지 않은 경우 이연법인세자산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보고기간말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법에 근거하여 당해 자산이 실현되거나 부채가 지급될 보고기간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세율을 사용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이연법인세부채를 측정할 때 보고기간말 현재 회사가 관련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을 회수하거나 결제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식에 따라 법인세효과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동일 과세당국이 부과하는 법인세이고, 회사가 인식된 금액을 상계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당기 법인세부채와 자산을 순액으로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만 상계하고 있습니다. 배당금 지급에 따라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법인세비용이 있다면 배당금 지급과 관련한 부채가 인식되는 시점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3.21. 주당이익

회사는 보통주 기본주당이익을 당기순손익에 대하여 계산하고 포괄손익계산서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기본주당이익은 보통주에 귀속되는 당기순손익을 보고기간 동안에유통된 보통주식수를 가중평균한 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하고 있습니다. 우선주는 비참가적 ·비누적적 우선주이나 배당의 상한이 정해지지 않아 실질적으로 회사의 이익분배에 참여할 권리가 있으므로 우선주에 대해서도 주당이익을 산정하였습니다. 


※ 상세한 주석사항은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예정인
'감사보고서 제출'공시에서 당사의 감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최근 2사업연도의 배당에 관한 사항
상기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이사의 선임


제2호 의안: 이사 선임의 건
  제2-1호 의안: 사내이사 단재완 선임의 건
  제2-2호 의안: 사내이사 단우영 선임의 건
  제2-3호 의안: 사내이사 단우준 선임의 건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의안 후보자성명 생년월일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최대주주와의 관계 추천인
2-1호 단재완 1947.03.21 사내이사 - 본인 이사회
2-2호 단우영 1979.06.01 사내이사 - 특수관계인 이사회
2-3호 단우준 1981.04.05 사내이사 - 특수관계인 이사회
총 (  3  ) 명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주된직업 세부경력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기간 내용
단재완 해성산업(주)
사내이사
회장
1985년~현재 해성산업(주) 사내이사 회장 없음
2014년~현재 해성디에스(주) 사내이사 회장
1997년~2022년 계양전기(주) 사내이사 회장
2001년~2023년 (주)한국팩키지 사내이사 회장
2020년~현재 한국제지(주) 회장
단우영 해성산업(주)
사내이사
부회장
2020년~현재 해성산업(주) 사내이사 부회장 있음
2020년~현재 한국제지(주) 사내이사 부회장
2019년~현재 해성디에스(주) 사내이사 부회장
2021년~현재 (주)한국팩키지 사내이사 부회장
2019년~현재 계양전기(주) 사내이사 부회장
2015년~현재 (주)우영엔지니어링 사내이사
단우준 해성산업(주)
사내이사
사장
2020년~현재 해성산업(주) 사내이사 사장 있음
2020년~현재 한국제지(주) 경영임원 사장
2019년~현재 해성디에스(주) 사내이사 사장
2021년~현재 (주)한국팩키지 사내이사 사장
2019년~현재 계양전기(주) 사내이사 사장
2015년~현재 (주)경재 사내이사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체납사실 여부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단재완 없음 없음 없음
단우영 없음 없음 없음
단우준 없음 없음 없음


라.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단재완 후보자는 당사 및 해성디에스(주), 계양전기(주), (주)한국팩키지, 한국제지(주)에서 사내이사 및 회장으로 재직하며 축적한 풍부한 경영지식을 바탕으로, 2020년 7월 당사와 한국제지(주)의 합병을 시작으로 약 3년여간의 해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이사회 의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여 그룹사를 이끌며 당사가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는데 크게 공헌함과 동시에 해성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에 앞으로도 당사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내이사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이사회는 후보자를 사내이사로 추천하였습니다.

단우영 후보자는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경제정통 전문가로서 당사 및 한국제지(주), 해성디에스(주), (주)한국팩키지, 계양전기(주)에서 사내이사로 재직하며 축적된 풍부한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당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향상에 공헌하였습니다. 이에 앞으로도 당사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내이사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이사회는 후보자를 사내이사로 추천하였습니다.

단우준 후보자는 Tufts University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경제정통 전문가로서 당사 및 해성디에스(주), (주)한국팩키지, 계양전기(주) 사내이사로 재직함과 동시에 한국제지(주)의 경영임원을 통하여 축적된 풍부한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당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향상에 공헌하였습니다. 이에 앞으로도 당사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내이사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이사회는 후보자를 사내이사로 추천하였습니다.


확인서

단재완사내이사_확인서



단우영사내이사_확인서



단우준사내이사_확인서




 기타 참고사항

해당사항 없음


□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제 3호 의안: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가. 이사의 수ㆍ보수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


당 기 (제 71기, 2024년)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7  (   3   )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 3,500 백만원


전 기 (제 70기, 2023년)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7 (   3   )
실제 지급된 보수총액 1,252 백만원
최고한도액 2,000 백만원


※ 기타 참고사항

해당사항 없음


IV.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첨부


가. 제출 개요

제출(예정)일 사업보고서 등 통지 등 방식
2024년 03월 21일 1주전 회사 홈페이지 게재


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첨부


당사는 2024년 3월 21일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전자공시시스템(https://dart.fss.or.kr)에 공시하고 당사 홈페이지(http://www.haesungind.co.kr)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또한 향후 사업보고서는 주주총회 이후 변경되거나 오기 등이 있는 경우 수정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수정된 사업보고서는 전자공시시스템(https://dart.fss.or.kr)에 정정공시할 예정이므로 이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사항

□ 전자투표에 관한 사항
당사는 「상법」 제368조의4에 따른 전자투표제도를 이번 주주총회에서 활용하기로이사회에서 결의하였고, 해당 관리업무를 삼성증권에 위탁하였습니다. 주주님들께서는 아래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아니하고 전자투표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PC의 웹페이지 주소는 동일하며, 보안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을 경우 서비스 가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가. PC 및 모바일 웹페이지 주소: https://vote.samsungpop.com

   나. 전자투표 행사 기간: 2024년 3월 19일 9시 ~ 2024년 3월 28일 17시
                                  (기간 중 24시간 이용 가능)
  다. 온라인주총장 서비스 가입 후 PASS인증, 공동인증, 또는 카카오페이 인증을
       이용하여 전자투표관리시스템에서 주주본인 확인 후 의결권 행사
  라. 수정동의안 처리 : 주주총회에서 의안에 관하여 수정동의가 제출되는 경우
        기권으로 처리


□ 주총 집중일 주총 개최 사유

당사는 주주총회 집중일을 피하여 금번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아래와 같은 사유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주주총회 집중일에 제7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1. 해외 종속회사가 포함된 연결 결산일정 고려
 2.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 수령일 등을 고려
 3. 자회사의 주주총회 일정 고려
 4. 원활한 주주총회 준비를 위한 일정 고려
 5. 전년도 주주총회 개최일을 감안하여 계획된 이사진의 일정 고려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3140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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