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앤씨 (091090) 공시 -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에관한의견표명서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에관한의견표명서 2024-01-29 07:30:00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126000605


정 정 신 고 (보고)


2024년 1월 26일



1. 정정대상 공시서류 : 의결권대리행사권유에관한의견표명서


2. 정정대상 공시서류의 최초제출일 : 2024년 1월 26일


3. 정정사항

항  목 정정사유  정 정 전 정 정 후
본문 일부 문구 추가 주1) 주2)


의결권대리행사권유에 관한 의견표명서



금융위원회 귀중 2024년 1월 26일
한국거래소 귀중 2024년 1월 26일



의결권대리행사 권유자 성        명 : 세원이앤씨 주식회사


의견표명자(의결권대리행사권유 대상 주식의 발행인)
회  사  명  :   세원이앤씨 주식회사
대 표 이 사 :  김동화, 송의준
본점 소재지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공단로 211(신촌동)
(전화) 055-269-7000

작성책임자 :

(직 책)  인사총무실장                           (성 명) 김진두
(전 화) 055-269-7169



주1) 정정전
세원이앤씨㈜ 경영진이 주주 여러분께 올리는 글

  

존경하는 주주님들께. 

  

유가증권 상장사 세원이앤씨㈜(이하 ‘세원이앤씨’)경영진은 2024. 1. 29.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분님께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범한메카텍의 실체와 의도, 그리고 범한메카텍이 자행한 불법들에 대해 소상히 알리고, 세원이앤씨가 신속히 거래재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 경영진을 지지해 주실 것을 요청하고자 본 서신을 보냅니다. 


1. 주권거래정지 후 거래재개를 위한 세원이앤씨 현 경영진의 노력과 그 결과 

  

주주님들께서 아시고 계시는 바와 같이, 세원이앤씨는 2023. 4. 6. 태성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이 거절되면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태성회계법인이 감사의견을 거절한 이유는 황당하게도 세원이앤씨의 전 경영진이 선임한 감사가 세원이앤씨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세원이앤씨 대표이사였던 이종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으로 2023. 3. 14.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하였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세원이앤씨 경영진은 이처럼 전 경영진이 선임한 감사의 전혀 예상치 못한 일탈행위로 인해 발생한 위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우선 문제를 일으킨 전 감사를 해임 처리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거래들에 대한 적극적 해명을 통해, 한국거래소로부터 2024.4.16.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후 주권거래재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제라 할 수 있는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적정을 받을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노력을 경주한 끝에 현재 이를 목전에 둔 상태입니다. 

  

(1) 영업활성화를 통한 매출증대 

구분 

매 출 액

비 고

2021년

78,975,182,547

 -

2022년

126,167,225,734

 -

2023년

160,000,000,000

추정 

*건실한 회사 운영을 위해서는 200~300억원 규모의 지급보증서가 필수적이지만, 감사의견 거절로 지급보증서 발급이 불가한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거래처와의 유대관계 강화와 시공능력 향상으로 신뢰를 쌓아, 매출 증가 추세 확연하고, 감사이슈 해소 시 년간 2,500억원 이상 매출도 가능한 상황임. 

  

(2) 순자산가치의 유지

  

세원이앤씨는 창원 국가산업단지 내 3만평 규모의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감사이슈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사업기반을 구축 자산총계 282,523,013,538원 , 순자산 168,298,369,587원을 유지 중입니다.

  

(3) 투자자산 일부처분

  

태성회계법인이 의문을 표시한 투자자산 중 253억원을, 천안 소재 빌딩의 1순위-2순위 수익권 증서 655억원으로 대체하였으며, 해당 수익권 증서는 공매처분을 통해 2024년 이내 전액 현금화될 예정이며, 잔여 투자자산 중 100억원을 회수처리였을 뿐 아니라 2024년 중 잔여 투자자산도 전액 회수할 예정입니다.

  

(4) 디지탈포렌식 완료

  

회계법인에서 문제 삼은 투자자산 대부분이 회수처리 되었으나, 태성회계법인은 최초 투자실행 시 의사결정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디지탈포렌식을 안진회계법인에 의뢰 포렌식의 결과물이 완료된 상태로, 향후 재감사 과정을 통해 내부통제 부분과 회계 계정 정리만 완료하면 정상적으로 적정의견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2. 범한메카텍의 불법적인 경영권 탈취 시도

  

그런데 이 같은 상황에서 범한메카텍㈜이 세원이앤씨의 경영권을 탈취하고자 각종의 소송을 제기하며 세원이앤씨를 또 다시 경영권 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면서 세원이앤씨의 주권거래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범한메카텍의 이와 같은 분쟁의 조장은 세원이앤씨의 거래재개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며, 이후 경영권 탈취를 위해 쏟아부은 비용의 회수를 위해 추가적인 불법행위를 야기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범한메카텍은 세원이앤씨가 거래재개를 위해 2023.6.19. 정당한 절차에 의해 소집되어 결의된 감자결의마저 부정하기 위해 창원지방법원에 주주총회의 부존재 확인 소송(2023가합103529)을 제기하고, 

  

나아가 최근엔 세원이앤씨를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신주발행금지 등 가처분(2023카합10215), 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2023비합10047) 및 이사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2023카합10270),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신청(2024카합10003),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2024카합10004))을 제기하는 등 각종의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기업 재무구조 개선과 외부감사인에 대한 재감사 진행을 통해 주권거래재개를 시도하는 회사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어 버린 상태입니다.

  

3. 범한메카텍의 실체와 경영권 분쟁을 제기한 의도

이같이 현재 세원이앤씨 경영권 탈취를 위한 적대적 M&A를 시도 중인 범한메카텍은 두산그룹이 소유하고 있던 두산메카텍을 범한산업이 인수한 후 그 상호를 변경한 회사입니다. 

  

두산메카텍(현, 범한메카텍)은 ㈜두산건설이 화공기재재(CPE, Chemical Process Equipment) 사업부문을 현물출자하여 2016년 6월 설립되었는데, 최초 ㈜두산건설의 100% 자회사였다가, 그 후 ㈜두산건설이 두산메카텍에 대한 지분 100%를 두산중공업(현,두산에너빌리티)에 넘기면서 두산중공업(현,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범한산업과 메티스톤에퀴티파트너스가 결성한 컨소시엄이 2022. 7. 29.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두산메카텍 지분 100%를 총 1,050억원(+α)에 인수하면서 ‘두산메카텍’은 2023. 3. 30. ‘범한메카텍’으로 사명을 변경되고, 범한산업 소속 회사가 된 것입니다. 

  

한편, 범한산업과 함께 두산메카텍을 인수한 메티스톤에퀴티파트너스는 정부가 자금을 지원한 모태펀드 중 하나인 ‘메티스톤혁신성장제일호’펀드의 자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임에도, 무자본 M&A업자들이나 사용하는 소송들을 마구잡이로 남발하고 있는 바, 그 이유는 범한산업에 출자한 자금을 EXIT하기 위한 방편으로 세원이앤씨의 경영권을 탈취한 후 세원이앤씨의 청산 내지 제3자에게로의 매각을 진행하고자 그러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결국 이들의 목표는 자신들의 투자지분 회수를 위해 가장 손쉬운 방법인 세원이앤씨의 상장폐지를 통한 세원이앤씨의 청산을 의도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또 다른 불법을 예정하고 있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4. 결론

  

회계감사의견과 거래재개를 위해서는 경영권분쟁 종결이 필수적이고,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거래재개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회사가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병행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출증가세를 이룩하고, 회계정리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발생한 이번 경영권 분쟁은 욕심 많은 대기업인 범한이 세원의 자산가치와 수익가치 주목하고 940원짜리 주식 90억원으로 세원을 삼키고자 구조조정대상이 된 회사 임직원 일부와 결탁하여 일으킨 범죄행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상장폐지 등으로 인한 손해는 고스란히 주주들이 받을 수 받게 없습니다.

 

당사는 재감사 수감을 통해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받고, 거래재개를 위해서는 현재 상태의 유지가 필수적임에도 범한메카텍은 각종 경영권분쟁 소송과 특히 2023.6.19. 정당한 절차에 의해 소집되어 결의된 감자결의 주주총회의 부존재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여, 뼈를 깎는 기업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재감사 수감과 거래재개를 결정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해 놓은 상태로 회사를 믿고 따라주시면 믿고 기다려주신 주주분들을 위해 최대한 빠른시간 내 거래재개를 통해 주주님들에게 보답할 생각이오니,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이용 경제적 갑질을 통해 940원짜리 주식 90억원어치로 자신들의 배 채우기에 급급한 비도덕적인 대기업 범한메카텍(회장 정영식)의 거짓선동과 분열, 혼란 조장에 속지 마시고, 세원이앤씨의 신속한 거래재개를 위해 현 경영진을 지지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2024. 1. 26. 

  

세원이앤씨 경영진 일동 올림. 


주2) 정정후

존경하는 주주 여러분께

  

세원이앤씨 대표이사 김동화 인사 올립니다.

  

저희 경영진에게는 주주 여러분의 이익을 보호하고 증진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단 한 분의 소액 주주분까지 최대한 보호해 드려야 하기에, 범한메카텍에서 근거 없이 공지한 내용을 바로잡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범한메카텍에서 지적한 기존 경영진의 무능은 온전히, 과거의 경영진과, 주주 위치에 있었던 범한메카텍에 대한 것입니다. 회사 경영정상화는 물론 미래산업까지 확장하여 주주가치를 높이려 노력하고 있는 현재의 경영진과는 무관합니다. 이미 주주에게 큰 손실을 안겨준 당사자가, 반성은 커녕 회사의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헐값에 적대적 M&A하려는 모습을 지속 보이고 있어 분노감까지 듭니다. 현재의 경영인은 단일기업의 온전한 형태로 주식가치를 높이려는 입장에 있지만, 동종업계인 범한메카텍은 회사를 헐값에 인수하기 위해 당연히 주식가치를 하락시켜야만 하는 입장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주주님들은 절대 특정인을 위해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희생양이 아닙니다!

  

세원이앤씨는 1971년 당시 미원그룹(현 대상그룹)의 화공 플랜트 설비를 제작 ·공급하기 위해 미원중기로 창립된 이래 사업특성의 전문화를 꾀하며 각각 높은 수준의 양 ·질적 성장과 발전을 지속해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플랜트, 유압, GS의 3대 기술산업 축을 기반으로 각 사업부문의 경쟁력과 비젼이 빚어내는 유기적인 시너지 속에 운영되고, 안정적인 성장과 비약적인 성장동력을 자체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러시아, 이스라엘의 정세 불안정으로 LNG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수소연료전지 및 Fertilizer 투자가 확대되고 있고, 중동 Petrochemical 신규 프로젝트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비약적으로 급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환경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시점이기에 당사 경영진은 외부 투자자금을 유치하여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하려 했지만, 동종 업계인 범한메카텍에서 더 많은 수주기회를 얻기 위한 것인지 여러가지 방면에서 당사를 방해하고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여 계획했던 일들이 지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1월 29일에 개최하는 임시주주총회에서도 적대적 M&A 통해 당사의 이사회를 범한메카텍 직원들로 전원 교체하려는 어이없는 시도를 하면서 이를 지지해달라 주주님께 호소까지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경영진은 주주님과 동일한 목표를 지니고 있습니다. 과거의 무능한 경영진, 이들과 결탁한 일부 특정주주의 사업방해를 더 이상은 묵인할 수 없습니다. 1월 29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님들의 표심에 따라 향후의 주식가치는 변동폭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세원이앤씨는 오랜 전통과 기술, 영업인프라를 보유하는 굴지의 기업입니다. 특정 주주의 욕심에 의해 주식가치가 하락되지 않도록, 임시주주총회에서 저희 전문경영진에 다음과 같이 힘을 보태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제1-1호 의안: 정관 제3조(본점의 소재지 및 지점 등의 설치) 변경의 건 : 찬성

제1-2호 의안: 정관 제29조(이사의 수) 변경의 건 : 반대

제2-1호 의안: 사내이사 이종인 해임의 건 : 찬성

제2-2호 의안 : 사내이사 이종인, 오선종, 최정환, 이성열, 김동화, 미합중국인 송의준 해임의 건 :반대

제2-3호 의안 : 사외이사 해임의 건 정임식, 오성용, 표창용 해임의 건 : 반대

제3-1호 의안 : 사내이사 이승우, 김종서 선임의 건 : 찬성

제3-2호 의안 : 사내이사 최민철, 황경수, 김성욱, 이준혁, 김동민, 박찬일, 장수진 선임의 건(전원 범한메카텍 직원) : 반대

제3-3호 의안 : 사외이사 윤익로 선임의 건 : 찬성

제3-4호 의안 : 사외이사 정선미, 황순언, 박지환 (전원 범한메카텍 직원) 선임의 건 : 반대

  

저희 회사경영진은 준비된 투자자금으로 하루 속히 수주경쟁에 돌입해야 합니다. 저희는 이런 불필요한 일에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습니다. 시장상황이 너무 좋기 때문에 주주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이상으로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 충분한 환경에 있습니다. 1월 29일 주주총회에서, 불필요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주주가치 극대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주 여러분의 격려와 지원 바랍니다. 

하기의 자료를 통해 주주님들의 이해를 돕고자 주주서한을 올리오니 진실을 알아주시기를 간곡하게 청합니다.


세원이앤씨㈜ 경영진이 주주 여러분께 올리는 글

유가증권 상장사 세원이앤씨㈜(이하 ‘세원이앤씨’)경영진은 2024. 1. 29.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분님께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범한메카텍의 실체와 의도, 그리고 범한메카텍이 자행한 불법들에 대해 소상히 알리고, 세원이앤씨가 신속히 거래재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 경영진을 지지해 주실 것을 요청하고자 본 서신을 보냅니다. 


1. 주권거래정지 후 거래재개를 위한 세원이앤씨 현 경영진의 노력과 그 결과 

  

주주님들께서 아시고 계시는 바와 같이, 세원이앤씨는 2023. 4. 6. 태성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이 거절되면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태성회계법인이 감사의견을 거절한 이유는 황당하게도 세원이앤씨의 전 경영진이 선임한 감사가 세원이앤씨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세원이앤씨 대표이사였던 이종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으로 2023. 3. 14.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하였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세원이앤씨 경영진은 이처럼 전 경영진이 선임한 감사의 전혀 예상치 못한 일탈행위로 인해 발생한 위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우선 문제를 일으킨 전 감사를 해임 처리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거래들에 대한 적극적 해명을 통해, 한국거래소로부터 2024.4.16.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후 주권거래재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제라 할 수 있는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적정을 받을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노력을 경주한 끝에 현재 이를 목전에 둔 상태입니다. 

  

(1) 영업활성화를 통한 매출증대 

구분 

매 출 액

비 고

2021년

78,975,182,547

 -

2022년

126,167,225,734

 -

2023년

160,000,000,000

추정 

*건실한 회사 운영을 위해서는 200~300억원 규모의 지급보증서가 필수적이지만, 감사의견 거절로 지급보증서 발급이 불가한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거래처와의 유대관계 강화와 시공능력 향상으로 신뢰를 쌓아, 매출 증가 추세 확연하고, 감사이슈 해소 시 년간 2,500억원 이상 매출도 가능한 상황임. 

  

(2) 순자산가치의 유지

  

세원이앤씨는 창원 국가산업단지 내 3만평 규모의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감사이슈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사업기반을 구축 자산총계 282,523,013,538원 , 순자산 168,298,369,587원을 유지 중입니다.

  

(3) 투자자산 일부처분

  

태성회계법인이 의문을 표시한 투자자산 중 253억원을, 천안 소재 빌딩의 1순위-2순위 수익권 증서 655억원으로 대체하였으며, 해당 수익권 증서는 공매처분을 통해 2024년 이내 전액 현금화될 예정이며, 잔여 투자자산 중 100억원을 회수처리였을 뿐 아니라 2024년 중 잔여 투자자산도 전액 회수할 예정입니다.

  

(4) 디지탈포렌식 완료

  

회계법인에서 문제 삼은 투자자산 대부분이 회수처리 되었으나, 태성회계법인은 최초 투자실행 시 의사결정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디지탈포렌식을 안진회계법인에 의뢰 포렌식의 결과물이 완료된 상태로, 향후 재감사 과정을 통해 내부통제 부분과 회계 계정 정리만 완료하면 정상적으로 적정의견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2. 범한메카텍의 불법적인 경영권 탈취 시도

  

그런데 이 같은 상황에서 범한메카텍㈜이 세원이앤씨의 경영권을 탈취하고자 각종의 소송을 제기하며 세원이앤씨를 또 다시 경영권 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면서 세원이앤씨의 주권거래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범한메카텍의 이와 같은 분쟁의 조장은 세원이앤씨의 거래재개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며, 이후 경영권 탈취를 위해 쏟아부은 비용의 회수를 위해 추가적인 불법행위를 야기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범한메카텍은 세원이앤씨가 거래재개를 위해 2023.6.19. 정당한 절차에 의해 소집되어 결의된 감자결의마저 부정하기 위해 창원지방법원에 주주총회의 부존재 확인 소송(2023가합103529)을 제기하고, 

  

나아가 최근엔 세원이앤씨를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신주발행금지 등 가처분(2023카합10215), 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2023비합10047) 및 이사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2023카합10270),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신청(2024카합10003),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2024카합10004))을 제기하는 등 각종의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기업 재무구조 개선과 외부감사인에 대한 재감사 진행을 통해 주권거래재개를 시도하는 회사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어 버린 상태입니다.

  

3. 범한메카텍의 실체와 경영권 분쟁을 제기한 의도

이같이 현재 세원이앤씨 경영권 탈취를 위한 적대적 M&A를 시도 중인 범한메카텍은 두산그룹이 소유하고 있던 두산메카텍을 범한산업이 인수한 후 그 상호를 변경한 회사입니다. 

  

두산메카텍(현, 범한메카텍)은 ㈜두산건설이 화공기재재(CPE, Chemical Process Equipment) 사업부문을 현물출자하여 2016년 6월 설립되었는데, 최초 ㈜두산건설의 100% 자회사였다가, 그 후 ㈜두산건설이 두산메카텍에 대한 지분 100%를 두산중공업(현,두산에너빌리티)에 넘기면서 두산중공업(현,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범한산업과 메티스톤에퀴티파트너스가 결성한 컨소시엄이 2022. 7. 29.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두산메카텍 지분 100%를 총 1,050억원(+α)에 인수하면서 ‘두산메카텍’은 2023. 3. 30. ‘범한메카텍’으로 사명을 변경되고, 범한산업 소속 회사가 된 것입니다. 

  

한편, 범한산업과 함께 두산메카텍을 인수한 메티스톤에퀴티파트너스는 정부가 자금을 지원한 모태펀드 중 하나인 ‘메티스톤혁신성장제일호’펀드의 자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임에도, 무자본 M&A업자들이나 사용하는 소송들을 마구잡이로 남발하고 있는 바, 그 이유는 범한산업에 출자한 자금을 EXIT하기 위한 방편으로 세원이앤씨의 경영권을 탈취한 후 세원이앤씨의 청산 내지 제3자에게로의 매각을 진행하고자 그러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결국 이들의 목표는 자신들의 투자지분 회수를 위해 가장 손쉬운 방법인 세원이앤씨의 상장폐지를 통한 세원이앤씨의 청산을 의도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또 다른 불법을 예정하고 있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4. 결론

  

회계감사의견과 거래재개를 위해서는 경영권분쟁 종결이 필수적이고,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거래재개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회사가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병행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출증가세를 이룩하고, 회계정리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발생한 이번 경영권 분쟁은 욕심 많은 대기업인 범한이 세원의 자산가치와 수익가치 주목하고 940원짜리 주식 90억원으로 세원을 삼키고자 구조조정대상이 된 회사 임직원 일부와 결탁하여 일으킨 범죄행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상장폐지 등으로 인한 손해는 고스란히 주주들이 받을 수 받게 없습니다.

 

당사는 재감사 수감을 통해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받고, 거래재개를 위해서는 현재 상태의 유지가 필수적임에도 범한메카텍은 각종 경영권분쟁 소송과 특히 2023.6.19. 정당한 절차에 의해 소집되어 결의된 감자결의 주주총회의 부존재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여, 뼈를 깎는 기업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재감사 수감과 거래재개를 결정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해 놓은 상태로 회사를 믿고 따라주시면 믿고 기다려주신 주주분들을 위해 최대한 빠른시간 내 거래재개를 통해 주주님들에게 보답할 생각이오니,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이용 경제적 갑질을 통해 940원짜리 주식 90억원어치로 자신들의 배 채우기에 급급한 비도덕적인 대기업 범한메카텍(회장 정영식)의 거짓선동과 분열, 혼란 조장에 속지 마시고, 세원이앤씨의 신속한 거래재개를 위해 현 경영진을 지지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2024. 1. 26. 

  

세원이앤씨 경영진 일동 올림. 


【 본    문 】


존경하는 주주 여러분께

  

세원이앤씨 대표이사 김동화 인사 올립니다.

  

저희 경영진에게는 주주 여러분의 이익을 보호하고 증진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단 한 분의 소액 주주분까지 최대한 보호해 드려야 하기에, 범한메카텍에서 근거 없이 공지한 내용을 바로잡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범한메카텍에서 지적한 기존 경영진의 무능은 온전히, 과거의 경영진과, 주주 위치에 있었던 범한메카텍에 대한 것입니다. 회사 경영정상화는 물론 미래산업까지 확장하여 주주가치를 높이려 노력하고 있는 현재의 경영진과는 무관합니다. 이미 주주에게 큰 손실을 안겨준 당사자가, 반성은 커녕 회사의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헐값에 적대적 M&A하려는 모습을 지속 보이고 있어 분노감까지 듭니다. 현재의 경영인은 단일기업의 온전한 형태로 주식가치를 높이려는 입장에 있지만, 동종업계인 범한메카텍은 회사를 헐값에 인수하기 위해 당연히 주식가치를 하락시켜야만 하는 입장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주주님들은 절대 특정인을 위해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희생양이 아닙니다!

  

세원이앤씨는 1971년 당시 미원그룹(현 대상그룹)의 화공 플랜트 설비를 제작 ·공급하기 위해 미원중기로 창립된 이래 사업특성의 전문화를 꾀하며 각각 높은 수준의 양 ·질적 성장과 발전을 지속해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플랜트, 유압, GS의 3대 기술산업 축을 기반으로 각 사업부문의 경쟁력과 비젼이 빚어내는 유기적인 시너지 속에 운영되고, 안정적인 성장과 비약적인 성장동력을 자체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러시아, 이스라엘의 정세 불안정으로 LNG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수소연료전지 및 Fertilizer 투자가 확대되고 있고, 중동 Petrochemical 신규 프로젝트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비약적으로 급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환경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시점이기에 당사 경영진은 외부 투자자금을 유치하여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하려 했지만, 동종 업계인 범한메카텍에서 더 많은 수주기회를 얻기 위한 것인지 여러가지 방면에서 당사를 방해하고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여 계획했던 일들이 지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1월 29일에 개최하는 임시주주총회에서도 적대적 M&A 통해 당사의 이사회를 범한메카텍 직원들로 전원 교체하려는 어이없는 시도를 하면서 이를 지지해달라 주주님께 호소까지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경영진은 주주님과 동일한 목표를 지니고 있습니다. 과거의 무능한 경영진, 이들과 결탁한 일부 특정주주의 사업방해를 더 이상은 묵인할 수 없습니다. 1월 29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님들의 표심에 따라 향후의 주식가치는 변동폭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세원이앤씨는 오랜 전통과 기술, 영업인프라를 보유하는 굴지의 기업입니다. 특정 주주의 욕심에 의해 주식가치가 하락되지 않도록, 임시주주총회에서 저희 전문경영진에 다음과 같이 힘을 보태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제1-1호 의안: 정관 제3조(본점의 소재지 및 지점 등의 설치) 변경의 건 : 찬성

제1-2호 의안: 정관 제29조(이사의 수) 변경의 건 : 반대

제2-1호 의안: 사내이사 이종인 해임의 건 : 찬성

제2-2호 의안 : 사내이사 이종인, 오선종, 최정환, 이성열, 김동화, 미합중국인 송의준 해임의 건 :반대

제2-3호 의안 : 사외이사 해임의 건 정임식, 오성용, 표창용 해임의 건 : 반대

제3-1호 의안 : 사내이사 이승우, 김종서 선임의 건 : 찬성

제3-2호 의안 : 사내이사 최민철, 황경수, 김성욱, 이준혁, 김동민, 박찬일, 장수진 선임의 건(전원 범한메카텍 직원) : 반대

제3-3호 의안 : 사외이사 윤익로 선임의 건 : 찬성

제3-4호 의안 : 사외이사 정선미, 황순언, 박지환 (전원 범한메카텍 직원) 선임의 건 : 반대

  

저희 회사경영진은 준비된 투자자금으로 하루 속히 수주경쟁에 돌입해야 합니다. 저희는 이런 불필요한 일에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습니다. 시장상황이 너무 좋기 때문에 주주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이상으로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 충분한 환경에 있습니다. 1월 29일 주주총회에서, 불필요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주주가치 극대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주 여러분의 격려와 지원 바랍니다. 

하기의 자료를 통해 주주님들의 이해를 돕고자 주주서한을 올리오니 진실을 알아주시기를 간곡하게 청합니다.


세원이앤씨㈜ 경영진이 주주 여러분께 올리는 글

유가증권 상장사 세원이앤씨㈜(이하 ‘세원이앤씨’)경영진은 2024. 1. 29.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분님께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범한메카텍의 실체와 의도, 그리고 범한메카텍이 자행한 불법들에 대해 소상히 알리고, 세원이앤씨가 신속히 거래재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 경영진을 지지해 주실 것을 요청하고자 본 서신을 보냅니다. 


1. 주권거래정지 후 거래재개를 위한 세원이앤씨 현 경영진의 노력과 그 결과 

  

주주님들께서 아시고 계시는 바와 같이, 세원이앤씨는 2023. 4. 6. 태성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이 거절되면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태성회계법인이 감사의견을 거절한 이유는 황당하게도 세원이앤씨의 전 경영진이 선임한 감사가 세원이앤씨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세원이앤씨 대표이사였던 이종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으로 2023. 3. 14.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하였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세원이앤씨 경영진은 이처럼 전 경영진이 선임한 감사의 전혀 예상치 못한 일탈행위로 인해 발생한 위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우선 문제를 일으킨 전 감사를 해임 처리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거래들에 대한 적극적 해명을 통해, 한국거래소로부터 2024.4.16.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후 주권거래재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제라 할 수 있는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적정을 받을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노력을 경주한 끝에 현재 이를 목전에 둔 상태입니다. 

  

(1) 영업활성화를 통한 매출증대 

구분 

매 출 액

비 고

2021년

78,975,182,547

 -

2022년

126,167,225,734

 -

2023년

160,000,000,000

추정 

*건실한 회사 운영을 위해서는 200~300억원 규모의 지급보증서가 필수적이지만, 감사의견 거절로 지급보증서 발급이 불가한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거래처와의 유대관계 강화와 시공능력 향상으로 신뢰를 쌓아, 매출 증가 추세 확연하고, 감사이슈 해소 시 년간 2,500억원 이상 매출도 가능한 상황임. 

  

(2) 순자산가치의 유지

  

세원이앤씨는 창원 국가산업단지 내 3만평 규모의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감사이슈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사업기반을 구축 자산총계 282,523,013,538원 , 순자산 168,298,369,587원을 유지 중입니다.

  

(3) 투자자산 일부처분

  

태성회계법인이 의문을 표시한 투자자산 중 253억원을, 천안 소재 빌딩의 1순위-2순위 수익권 증서 655억원으로 대체하였으며, 해당 수익권 증서는 공매처분을 통해 2024년 이내 전액 현금화될 예정이며, 잔여 투자자산 중 100억원을 회수처리였을 뿐 아니라 2024년 중 잔여 투자자산도 전액 회수할 예정입니다.

  

(4) 디지탈포렌식 완료

  

회계법인에서 문제 삼은 투자자산 대부분이 회수처리 되었으나, 태성회계법인은 최초 투자실행 시 의사결정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디지탈포렌식을 안진회계법인에 의뢰 포렌식의 결과물이 완료된 상태로, 향후 재감사 과정을 통해 내부통제 부분과 회계 계정 정리만 완료하면 정상적으로 적정의견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2. 범한메카텍의 불법적인 경영권 탈취 시도

  

그런데 이 같은 상황에서 범한메카텍㈜이 세원이앤씨의 경영권을 탈취하고자 각종의 소송을 제기하며 세원이앤씨를 또 다시 경영권 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면서 세원이앤씨의 주권거래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범한메카텍의 이와 같은 분쟁의 조장은 세원이앤씨의 거래재개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며, 이후 경영권 탈취를 위해 쏟아부은 비용의 회수를 위해 추가적인 불법행위를 야기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범한메카텍은 세원이앤씨가 거래재개를 위해 2023.6.19. 정당한 절차에 의해 소집되어 결의된 감자결의마저 부정하기 위해 창원지방법원에 주주총회의 부존재 확인 소송(2023가합103529)을 제기하고, 

  

나아가 최근엔 세원이앤씨를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신주발행금지 등 가처분(2023카합10215), 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2023비합10047) 및 이사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2023카합10270),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신청(2024카합10003),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2024카합10004))을 제기하는 등 각종의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기업 재무구조 개선과 외부감사인에 대한 재감사 진행을 통해 주권거래재개를 시도하는 회사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어 버린 상태입니다.

  

3. 범한메카텍의 실체와 경영권 분쟁을 제기한 의도

이같이 현재 세원이앤씨 경영권 탈취를 위한 적대적 M&A를 시도 중인 범한메카텍은 두산그룹이 소유하고 있던 두산메카텍을 범한산업이 인수한 후 그 상호를 변경한 회사입니다. 

  

두산메카텍(현, 범한메카텍)은 ㈜두산건설이 화공기재재(CPE, Chemical Process Equipment) 사업부문을 현물출자하여 2016년 6월 설립되었는데, 최초 ㈜두산건설의 100% 자회사였다가, 그 후 ㈜두산건설이 두산메카텍에 대한 지분 100%를 두산중공업(현,두산에너빌리티)에 넘기면서 두산중공업(현,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범한산업과 메티스톤에퀴티파트너스가 결성한 컨소시엄이 2022. 7. 29.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두산메카텍 지분 100%를 총 1,050억원(+α)에 인수하면서 ‘두산메카텍’은 2023. 3. 30. ‘범한메카텍’으로 사명을 변경되고, 범한산업 소속 회사가 된 것입니다. 

  

한편, 범한산업과 함께 두산메카텍을 인수한 메티스톤에퀴티파트너스는 정부가 자금을 지원한 모태펀드 중 하나인 ‘메티스톤혁신성장제일호’펀드의 자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임에도, 무자본 M&A업자들이나 사용하는 소송들을 마구잡이로 남발하고 있는 바, 그 이유는 범한산업에 출자한 자금을 EXIT하기 위한 방편으로 세원이앤씨의 경영권을 탈취한 후 세원이앤씨의 청산 내지 제3자에게로의 매각을 진행하고자 그러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결국 이들의 목표는 자신들의 투자지분 회수를 위해 가장 손쉬운 방법인 세원이앤씨의 상장폐지를 통한 세원이앤씨의 청산을 의도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또 다른 불법을 예정하고 있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4. 결론

  

회계감사의견과 거래재개를 위해서는 경영권분쟁 종결이 필수적이고,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거래재개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회사가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병행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출증가세를 이룩하고, 회계정리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발생한 이번 경영권 분쟁은 욕심 많은 대기업인 범한이 세원의 자산가치와 수익가치 주목하고 940원짜리 주식 90억원으로 세원을 삼키고자 구조조정대상이 된 회사 임직원 일부와 결탁하여 일으킨 범죄행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상장폐지 등으로 인한 손해는 고스란히 주주들이 받을 수 받게 없습니다.

 

당사는 재감사 수감을 통해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받고, 거래재개를 위해서는 현재 상태의 유지가 필수적임에도 범한메카텍은 각종 경영권분쟁 소송과 특히 2023.6.19. 정당한 절차에 의해 소집되어 결의된 감자결의 주주총회의 부존재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여, 뼈를 깎는 기업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재감사 수감과 거래재개를 결정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해 놓은 상태로 회사를 믿고 따라주시면 믿고 기다려주신 주주분들을 위해 최대한 빠른시간 내 거래재개를 통해 주주님들에게 보답할 생각이오니,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이용 경제적 갑질을 통해 940원짜리 주식 90억원어치로 자신들의 배 채우기에 급급한 비도덕적인 대기업 범한메카텍(회장 정영식)의 거짓선동과 분열, 혼란 조장에 속지 마시고, 세원이앤씨의 신속한 거래재개를 위해 현 경영진을 지지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2024. 1. 26. 

  

세원이앤씨 경영진 일동 올림.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1260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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