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디티 (096870) 공시 - 주주총회소집공고

주주총회소집공고 2024-03-12 13:46:00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312000277



주주총회소집공고


 2024 년   03  월  12 일


회   사   명 :  (주)엘디티
대 표 이 사 :  정 재 천
본 점 소 재 지 :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들1로 126-33

(전   화) 041-520-7300

(홈페이지)http://ldt.co.kr


작 성  책 임 자 : (직  책) 전무이사 (성  명) 김 주 현

(전  화) 041-520-7300


주주총회 소집공고

(제27기 정기주주총회)


주주님께
제27기 정기주주총회 소집통지서

  주주님의 건승과 댁내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당사는 상법 제363조와 정관 제24조에 의거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
 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24년 03월 27일(수요일) 오전 09시 00분
 2. 장 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4산단5길 78번지 (모시리299번지) 3층
 3. 회의 목적 사항
    가. 보고사항 : 1. 영업보고 2. 감사보고 3.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나. 부의안건

          제1호 의안 : 제2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제2호 의안 :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4. 경영참고사항 등의 비치
  상법 제 542조의 4에 의거 경영참고사항을 당사의 인터넷홈페이지에 기재하고 당사,  
 국민은행 증권대행부,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에 비치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실질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
  금번 우리회사의 주주총회에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제314조 제5항 단서
 규정에 의거하여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님들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님께서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의결권행사에 관한 의사표시를 하실 필요가 없으며,  
 종전과 같이 주주총회 참석장에 의거 의결권을 직접행사 하시거나 또는 위임장에 의거
 의결권을 간접행사 하실 수 있습니다.
 6. 주주총회 참석시 준비물

  - 직접행사 : 주총참석장, 신분증

  - 대리행사 : 주총참석장, 위임장(주주와 대리인의 인적사항기재, 인감날인),
                   대리인의 신분증

※회사의 사정을 고려하여 금번 주주총회에는 기념품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2024 년 03월 12 일

  

주식회사 엘디티

  

대표이사  정 재 천  (직인생략) 


※ 소액주주에 대한 소집통지는 상법 제542조의 4에 의거하여 동 전자공고로 갈음함에 따라 참석을 원하시는 소액주주께서는 첨부된 소집통지서를 참석장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I.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과 보수에 관한 사항


1.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가. 이사회 출석률 및 이사회 의안에 대한 찬반여부

회차 개최일자 의안내용 사외이사 등의 성명
장영수
(출석률: 100%)
정수빈
(출석률: 100%)
찬 반 여 부
23-01 2023.02.16 제26기 재무재표 승인의 건 찬성 찬성
23-02 2023.02.16 감사위원회의 내부회계 보고의 건 찬성 찬성
23-03 2023.03.09 이사(사외이사) 추천승인의 건 찬성 찬성
23-04 2023.03.09 제26기 정기주총 소집 결의 이사회의사록 찬성 찬성
23-05 2023.03.24 감사위원회 선임의 건 찬성 찬성


나. 이사회내 위원회에서의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위원회명 구성원 활 동 내 역
개최일자 의안내용 가결여부
감사위원회 김주현
장영수
정수빈
2023.02.16 내부회계관리자의의 운영실태보고서 가결


2. 사외이사 등의 보수현황

(단위 : 천원)
구 분 인원수 주총승인금액 지급총액 1인당
평균 지급액
비 고
사외이사 2 600,000 26,400 13,200 -


II. 최대주주등과의 거래내역에 관한 사항


1. 단일 거래규모가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거래종류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거래기간 거래금액 비율(%)
- - - - -


2. 해당 사업연도중에 특정인과 해당 거래를 포함한 거래총액이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거래종류 거래기간 거래금액 비율(%)
- - - - -


III. 경영참고사항


1. 사업의 개요


당사는 반도체사업과 SSN사업 2개의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도체 사업부는 SoC용 반도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팹리스(Fabless)반도체 회사로서, 전류 / 전압 구동 설계기술, Timing control 설계기술, DC/DC 설계기술, 그래픽 메모리 설계기술, Noise 개선기술, 저전력 설계기술 등을 적용하여 OLED및 LED 디스플레이를 구동시키는IC를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SSN 사업부문은 저전력 원거리 무선 통신방식(LoRa), 공식 소방용 주파수(447MHz), NB-IoT, LTE, 5G 등 다양한 무선통신 방식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사업으로 다양한 생활 환경과 산업 환경에서 필요한 정보를 감지, 저장, 가공, 통합, 판단하여 상황인식 정보 및 지식 컨텐츠 생성 제공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SSN사업의 실질적인 적용의 한 형태로 스마트 화재 예방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 업계의 현황


  1) OLED
 
  (산업의 특성)
 
 OLED 산업은 2004년부터 PMOLED 패널을 모바일폰用 SUB디스플레이에 적용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현재 모바일폰 외에도 가전제품, 차량용, 의료기기/헬스케어, 휴대용기기(MP3, 보이스레코더, 카메라 등), 사무기기, 산업기기, 웨어러블 및 통신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OLED Display는 그 구동방식에 따라 AMOLED와 PMOLED로 나뉘어 집니다. 중/대형의 고가(High-End) 제품은 AMOLED, 중/소형의 중저가 제품은 PMOLED가 주로 적용되어 시장을 양분하고 있었습니다만, 2018년부터 중국에서 생산 및 공급하는 저가 AMOLED가 시장에 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여기에 TFT-LCD의 가격이 대폭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Color 및 Size의 제약사항을 가지고 있는 PMOLED시장을 위협하면서 그 세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적용되는 Application을 기준으로 나누어 보면 Smart Phone 및 Tablet PC, TV등의 대형 디스플레이는 AMOLED가, Wearable 및 휴대기기와 같은 소형 디스플레이는 PMOLED가 시장을 장악해 왔으나,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중국제 저가형 AMOLED와 TFT-LCD가 기존에 PMOLED가 장악하고 있던 Wearable 및 Mobile기기 시장에서 그 세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는 PMOLED에게 있어 명백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AMOLED 패널은 2011년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 시리즈에 본격 탑재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하였습니다. 초기에는 제조기술의 한계로 인한 대형화 및 고해상도 구현의 어려움으로 인해 적용가능 범위가 한정적 이었으나, 현재는 스마트폰 이외에도 TV, 태블릿PC, Smart Watch, 웨어러블 기기,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제품에 응용 및 확대 되어가고 있습니다.
 
 PMOLED패널은 주로 모바일폰의 SUB디스플레이로 사용되어 왔으나 2011년 스마트폰의 전 세계적인 보급이래 그 수요는 꾸준히 하락되어 왔습니다. PMOLED 패널의 주요 수요처였던 Foldable 모바일폰의 생산수량이 감소되어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가졌던 PMOLED Panel제조사들은 웨어러블 기기, 생활가전 등 다양한 Application에서 신규 적용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감소하던 PMOLED 패널 판매량이 2015년부터 서서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몸집을 줄인 AMOLED와 TFT-LCD가 중/소형 제품 시장으로 진입/확대하고 있어 현재 주요 PMOLED 패널업체들 또한 예상과 다르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초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PMOLED업체들은 2020년 상반기를 암흑 속에서 보냈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의 경우 중화권 경쟁업체 생산기지의 코로나 여파에 따른 생산중단 등 가동율 저하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중화권 PMOLED 구동 IC의 가파른 수출 호재로 코로나 암흑기를 지나 현재까지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유지하고있습니다.

(산업의 성장성)

세계디스플레이 시장 및 전망


디스플레이산업 전망


Omdia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에 따르면 2023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2.4% 성장한 1,24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2028년에는 1,42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기간 전체 디스플레이 중 LCD의 비중은 60.5%에서 53.5%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OLED 비중은 38%에서 40%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람들의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학교의 원격수업 등 비대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당사는 2021년 이후 이러한 수요들에 의해 PMOLED Panel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실 예로, 2020년 당사의 매출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대표적인 두 제품이 헬스케어 및 Mobile Router제품 입니다. 또한 포터블 프린터에도 채용이 되어적용 모델 또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새로운 응용분야에 모듈 업체 중심으로 수요 증가 예상됩니다.

  

  최근에는 중국의 고객과 유럽향 의료기기 제품으로 신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좋은 화질구현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매출확대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존의 제품 수요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기 위해, 각 Panel maker들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업설비의 부품에도 PM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되는 등 점점 그 사용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AMOLED와 TFT-LCD의 가격이 PMOLED 시장의 위협의 요소가 되겠지만 새로운 분야에의 적용 및 확대를 통해 PMOLED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당사는 반도체 산업 중 디스플레이 부품 산업에 속해 있으며, 특히 OLED, LED 디스플레이 산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최근 OLED 디스플레이 산업은 스마트폰, TV, 웨어러블 기기, 조명, 가전용 소형 디스플레이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OLED산업은 Flexible, 얇고 가벼운, Foldable 등 여러 가지 뛰어난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높은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 외에 TV 시장, 웨어러블 제품, 플렉시블, 투명 디스플레이, Foldable 제품 등도 OLED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향후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을 이끌 차세대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폴더블 oled 출하량 forecast


Foldable OLED 출하량은 21년 1천만대 → 28년 1억459만대로 10배이상 성장이 전망됩니다.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Foldable 이 차지하는 비중은 21년 1.6% →
28년 12.4% 확대될 전망입니다. Foldable OLED 연평균40% 이상 성장이 예상되며, 시장에서 확실한 성장동력으로써 자리잡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Foldable OLED는 23년에도 1천850만대 출하로 전년대비 44%이상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차별화 전략의 주축이 될 것입니다.


 OLED 적용 제품의 다각화와 확대 판매로 시장의 성장을 가져옴과 동시에 국내업체(삼성, LG) 외 중국, 대만, 일본 등 OLED 패널 업체의 본격적인 양산으로 전체 시장의 크기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세계 경기에 민감한 사업이기는 하지만 당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OLED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사업이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적용에 따른 보급의 확대 등으로 시장 상황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OLED 시장 중 PMOLED 부분을 보면 폴더폰과 MP3등에 주로 장착이 되던 Application의 특성상 스마트폰의 급격한 보급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요가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나, 최근 PMOLED 패널의 새로운 Application인 웨어러블 제품에 적용이 증가하면서 시장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 모바일폰 폴더향에도 일부 수량 감소하지만 계속 공급이 되고 있으며 최근 AMOLED 및 TFT-LCD의 가격 하락으로 중/소형 제품의 PMOLED 시장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지만 생활가전, Camera, 기타 다양한 Application발굴 및 채용 확대에 PMOLED 패널 업체들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므로 전체적인 판매 수량은 다시 증가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기존 OLED 패널업체에서도 생산량 증가를 위한 증설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어 향후 OLED 시장은 지속 성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 공급되는 OLED 패널 수량의 증가는 당사에도 많은 수량의 IC 공급 가능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LCD 공급량 증가와 OLED 기술 발전에 따른 어플리케이션 확대로 디스플레이 산업은 고화질, 높은 색 재현성, 수율 증가 등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국면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애플이 2022년부터 플렉서블 OLED가 적용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플렉서블 OLED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패널 제조사들의 설비투자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옴디아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OLED 패널 매출은 475억 달러로 예측됩니다. 이는 2022년 436억 달러보다 약 8.9% 증가한 수치입니다.

 

  스마트폰과 IT 기기에 쓰이는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량은 2023년 8억 3000만 장에 이를 전망입니다. 올해 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6억4천만개 이상 출하가 예상되는 등 스마트폰 시장에서OLED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TV에 쓰이는 대형 OLED 패널 출하량 또한 올해 985만 대로 예상됩니다. 2022년 출하량 800만 대보다 23.1%나 늘어난 규모입니다.

연도별 oled 디스플레이 비중 및 전망

                                                    출처 : KDIA

  OLED 수요가 늘어나면서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DIA에 따르면 2020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가 차지한 비중은 31%였으나, 2025년에는 44.3%까지 차지할 전망입니다.

 

  현재 중·소형과 대형 OLED 패널 시장 모두 한국 업체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1년 1분기 9인치 이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1억 3800만 개를 기록하며 스마트폰용 OLED 시장 점유율 1위(80.2%)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2위는 LG디스플레이가 8.8%로, 국내 업체가 전체 시장 점유율 약 90%를 차지했습니다.

 

  업계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OLED 기술 격차를 적게는 1~2년, 많게는 3년까지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중국의 BOE와 CSOT는 TV용 OLED 패널 양산을 위해 수조 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일본 소니와 파나소닉 합작사인 JOLED 역시 대형 OLED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창청 BOE 부총재는 2020년 9월 중국 쓰촨성에서 열린 차세대 디스플레이 컨퍼런스에서 “5년 내에 OLED 시장 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사의 경우 최근 OLED 제품이 다양한 Application에 적용되고, 당사의 제품을 적용하는 고객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면서 당사도 현재 대만, 중국, 일본 등의 OLED 제조사의 다양한 Application에 수량 확대. 신제품 적용 추진, 고객과 전략적인 IC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며 그 결과물로 향후 신시장 개척 및 매출 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우 세계 경제 동향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으므로, 시장 상황에 따라 시장 수요의 변화는 예상 할 수 있으나 OLED 부문 산업은 다양한 분야의 적용으로 전체적인 성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나. 회사의 현황


1) OLED

 휴대폰이 대표하는 IT시장은 다른 분야와 달리 매우 빠르게 시장상황이 바뀌고 있습니다. 신제품 개발은 민감한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른 시장의 요구에 의해 적기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되고, 고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더욱 강하게 요구되는 상황으로 이러한 구동IC 산업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집니다. 


■ 신뢰할 수 있는 고객 관계
 
 표준형 반도체와 달리 디스플레이 구동IC의 경우 당사의 제품을 적용하는 패널 업체의 요구에 맞춰서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패널의 종류, 패널의 해상도, 최대 표현 Color 및 기능 등의 Spec 결정은 패널 업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이루어 지게 됩니다.
 
 따라서 많은 실적과 경험을 가지고 장기간 고객과의 밀접한 협업을 통하지 않으면Q(품질), C(가격), D(납기)에서 원활한 대응이 어려우며, 이러한 이유로 최근 디스플레이 구동 IC 시장은 상대적으로 신규 진입장벽이 높아져 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즉, 고객과의 강한 신뢰관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에 맞는 적기의 제품을 공급하는 선순환의 구조가 현재의 당사의 위상을 갖추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많은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제품 사업화 성공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당사고객도 당사의 이러한 장점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 경쟁력 있는 공정 선정
 
 팹리스 업체이기 때문에 파운드리 업체의 공정 중 가장 적합한 공정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반도체 기업의 생산량 및 팹 가동률 추이


 당사는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FAB을 적합하게 운용하고 있으며, 21년 공급부족 시기에 반도체 업계는 수요 충족을 위해 생산 캐파를 대폭 확대하여 팹 가동율 80%를 휠씬 상회하였으며 현재에도 수요 충족을 위해 완전 가동 이상의 높은 수준의 생산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수요증가에도 고객에게 우수한 제품의 공급으로 이어져서 고객에게 강한 신뢰를 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후공정도 패널 업체에 가장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원가절감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보다 경쟁력 있는 supply chain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렇게 종합적으로 안정적인 외주업체의 활용으로 크게 당사의 제품 경쟁력에 기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FAB 및 후공정 업체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당사의 큰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빠른 개발 기간
 
 IT 제품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전문화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개발 생산성을 높여서 제품 사양의 고급화와 지속적으로 제품개발 기간을 단축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납기일정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핵심에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바탕이 되고 있으며 설계 수정을 없애는(최소화 하는) 노력이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의 제품을 적기 공급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당사도 이에 따른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경쟁요소)
 
 OLED 구동IC 시장은 스마트폰, TV, 웨어러블, 백색가전 소형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Application에 채택이 확대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해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고객의IC 개발에 대한 요구사항도 다양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사는 고객이 요구하는OLED 구동IC를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추고 적기에 공급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계획입니다.
 
 조기에 제품개발 성공을 통해 신규 공급의 지속적인 확대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판매중인 제품을 파생 모델에 확대 적용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시장점유율 등)
 
 OLED의 경우 Smart Watch, 웨어러블, 차량용, 백색가전, 모바일 제품 등 신규 application에 적용이 될 수 있도록 고객과 신규개발 등을 지속 추진 중이며, 향후 성공적인 개발을 통하여 고객에 지속적으로 공급이 확대 진행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적별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현재 IC 공급 중인 주요업체의 점유율을 높여가는 전략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공급 비중이 낮았던 중국시장의 경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부 제품 단발성 매출을 토대로 2020년 이후 점유율이 성장세를 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만시장도 집중적으로 개척하여 향후 안정적인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2) LED

   (산업의 특성)


 국가별로 LED 산업 육성 정책 추진으로 급성장하던 시장은 최근 LED TV 시장정체 등으로 성장 속도는 일부 떨어지고 있으나 2019 CES에 소개된 Micro LED TV, 대형 사이니지, Smart Glass등 향후에는 새로운 제품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시장조사기관 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LED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용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기술 중 하나입니다. 다른 기술에 비해 시장 규모가 더 크며, 최근 몇 년간 LED 디스플레이 산업이 성숙했지만 혁신 측면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 LED 디스플레이의 발전 중 하나는 LED 스크린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부품의 소형화이다. 소형화는 LED 스크린을 초박막으로 만들고 거대한 크기로 성장시켜 화면은 어느 표면이나 안이나 바깥에나 쉴 수 있게 했습니다. LED의 어플리케이션은 주로 향상된 해상도, 뛰어난 밝기 능력, 제품의 다기능성, 표면 LED 및 마이크로 LED의 개발 등 기술 진보로 인해 증가하였습니다. LED 디스플레이는 광고용이나 디지털 광고판과 같은 디지털 신호 어플리케이션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 분야의 선두주자로는 삼성전자(한국)와 소니(일본)가 있고 LG상사(한국)와 NEC상사(일본)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2017년 이후 디스플레이용으로 채용이 시작되어 2018년 806만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398.49%로 증가하여 2023년에는 248억 934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 세계 마이크로 LED 시장은 용도에 따라 디스플레이용과 조명용으로 분류됩니다. 디스플레이용은 2019년 5억 5,910만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81.8%로 증가하여 2025년에는 201억 5,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합니다. 조명용은 2019년 4,090만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42.6%로 증가하여, 2025년에는 3억 4,31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micro-led market, 2018


 당사도 현재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LED 관련 제품들의 물량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에 확대 공급될 것으로 보여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새로운 Application에 필요한 제품들도 준비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산업의 성장성)


 LED는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감 소자로 일반 조명, 자동차용, 전자제품, 전광판 등 여러 분야에서 적용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전 세계 LED 산업은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시장조사기관 Global Industry Analysts, In에 따르면 세계 야외용 LED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2020년-2027년에 16.3%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로 성장할 전망이며, 2020년 70억 달러에서 2027년에는 20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LED 시장은 전세계적인 백열전구 및 형광등 등의 규제와 그린 에너지에 대한 각국 정부의 지원, 차량용 조명제품 적용 확대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또한 기술 발전에 따른 LED 특성의 향상, LED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에 기인하여 LED 제품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환경적인 요소에 의해 세계 전체 경기와는 개별로 LED 산업 중 LED 구동IC 시장은 LED적용 제품 수량 급증 및 LED TV 등 새로운 Application적용 확대 등을 통하여 지속 성장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에서 주력하고 있는 LED 구동IC 시장은 세계 경기와 별개로 중국 제품의 저가 정책 극복을 위해 고가 Application에 적용 판매하는 시장을 확대하여 지속적인 성장성을 가질 것입니다.
 
  (시장여건)

  당사에서 기존 판매 진행을 하고 있는 전광판용 및 경관조명용 Driver IC 경우 예년에 비해 큰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중국 제품의 저가 정책으로 주춤하고 있으나, 투명Application에 적용 된 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매출로 이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규모 공연금지, 이동제한 등으로 인해 경관조명용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어 2023년 현재까지 회복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신규 Application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고 코로나 규제 완화로 2023년부터는 조금씩 회복하여 매출이 다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제품 출시 외에 당사의 전반적인 역량 강화, 전략고객 적용 성공에 따른 업체 확대, 당사 제품 사용업체에서 좋은 평가 등에 따른 파급 효과로 점차 물량 확대가 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매출 증대가 예상됩니다.
   
 도로용 전광판 등의 표준화IC 개발과 적용 성공으로 2015년 이후부터 국내 도로용 전광판 적용 이 확대 되었으며, 금년에도 지속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 및 시장 점유율 유지를 위해 신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최근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경관조명, 일반전광판, 도로용 전광판, 가전용 디스플레이 구동 IC 제품의 경우 확대 공급과 함께 미래시장 확대를 위한 IC의 신규개발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근 신규성장 동력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전용 디스플레이용 관련 다양한 제품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LED 사업 전체 매출을 높여 나가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용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전광판, 가전용, 경관조명용LED Driver IC의 매출 확대 및 일부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중국시장 등 해외 매출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쟁요소)
 
 당사에서는 그 동안 OLED 구동IC 사업을 진행하면서 축적되어 온 기술력, 세계 선두업체 공급 중에 구축된 제품의 높은 신뢰도, 영업력 및 양산능력을 바탕으로, LED 시장에서 요구하는 성능 및 특성에 적합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시장 확대에 성공하여 사업적으로 OLED 구동IC 부분과 함께 당사의 또 다른 사업의 한 축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시장점유율 등)
 

  당사 LED 제품 중 경관용 Driver IC 및 도로향 전광판 제품은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에서 선두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시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여 기술 선두업체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국내에서의 실적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도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등에 대형 경관조명 공사에 적용이 되어 해외에서도 인지도 상승 및 우수한 제품의 특성을 검증 받았습니다. 일반 전광판용 Driver IC의 경우 Fine Pitch 모듈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이 중국제품을 따라 갈수가 없어 모듈업체들이 모듈자체를 수입하여 단순 설치 및 유지보수 중심으로 사업형태를 가져가고 있어 국내 구동IC 수요도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7mm이상의 넓은 Pitch 제품에 한해 자체 모듈개발을 하고 있어 이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점유율을 확대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Application에 적합한 신제품의 개발 등을 통해 향후 새로운 시장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3) SSN(Smart Sensor Network)

  (산업의 특성)
 

  최근 차세대 성장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산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SSN(Smart Sensor Network)은 태그와 센서노드로부터 사물 및 환경정보를 감지/저장/가공/통합하고 상황인식 정보 및 지식 컨텐츠 생성을 통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자유로이 이용하는 산업입니다.
   
 또한 SSN의 특성상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의 IT산업은 물론 비 IT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산업이며, SSN의 적용분야는 국방, 제조, 건설, 교통, 의료, 환경, 교육, 물류, 유통, 농/축산업 등에 걸쳐 다양하며, 그 중에서도 당사는 재난, 안전, 보안과 관련된 분야를 주요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27일부터 발효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기관 및 기업의 사업 영역 전반에서 발생하는 안전 사고에 대해 대표자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형사 책임을 묻는 법입니다. 법은 사고라는 결과론을 바탕으로 집행되며 기존 안전관리 수단으로는 안전 의무 이행의 정당성을 소명하기 곤란하기에 제도적 의무를 능가하는 주의와 감독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같은 연유로 코로나19, 대형화재, 작업자 안전 등 국가 규모의 안전 사업들이 연이어 도출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낙후된 소방 산업의 세계 선도화를 갈망하는 산업 요구에 의해 IoT 재난 안전 시장은 지속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기획 정책의 일환인 도시재생, 디지털트윈, MEC 등의 지속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5G 통신의 출현으로 인한 세계적 변화에 맞는 정책들이 연관성 있게 계획 및 추진하고 있으며, 당사는 정부 정책 동향에 부합하는 재난안전 분야의 IoT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의 성장성)
 
 당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SSN(Smart Sensor Network) 사업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의 일환으로 소개한 재난안전 ICT 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표4]와 같이 AlliedMarketResearch에 따르면 공공 안전을 위한 글로벌IoT의 시장규모는2019년 118억 7,000만 달러에 달하였으며,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2.4$로 증가하여 2027년 296억 8,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도표 4. iot in public safety market insights, alliedmarketresearch, 2021


SSN사업부의 주요 솔루션이 포진된 국내 재난 안전산업의 상황은 행정안전부의 2020년 재난/안전산업 실태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재난/안전산업의 전체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46조원에서 연평균 5.46% 성장해 2025년 64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도표5 참조), 같은 조사에서 2019년의 재난예방산업의 규모는 약 20조 6천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전체 재난안전산업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도표6 참조)

도표 5. 국내 재난안전산업 동향 및 전망, 행정안전부, 2020


도표 6. 국내 재난예방산업의 시장 규모, 행정안전부, 2020


한편 조금 더 미시 관점으로 들여다보면[도표7]과 같이 재난관련 시스템 개발 및 관리업 소속기업들의 관련 매출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19년 약 1조 6,798억원에 달하였으며, 예측기간동안 연평균3.4%의 성장률로 증가하여 2024년 약 2조 52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경보 및 모니터링 시스템의 실용화 가능 수준에 따라 시장규모가 크게 변경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도표 7. 재난관련 시스템 개발 및 관리업의 시장 규모, 행정안전부, 2020


현재 당사 SSN 사업 부문이 보유한 기술 및 솔루션은 화재 안전에 전문화 되어 있으며 나아가 환경 안전, 작업자 안전, 소방 안전 등을 아우르는 재난 안전 통합 플랫폼 구축과 관련하여 집중적인 연구개발과 사업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변화의 특성)
  

  최근 차세대 성장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산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SSN(Smart Sensor Network)은 다양한 산업과 생활 곳곳에 IT가 결합된 대표적인 융합산업 중 하나입니다. SSN(Smart Sensor Network)산업은 성장의 초기단계이며 세계 경기 둔화 등 과는 별개의 산업으로 향후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재난 안전 사업의 특성 상 당사의 SSN사업은 현재까지 주로 B2G 및 B2B2G를 기반으로 사업이 전개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소속되는 국내 IoT 기반 안전 시장은 거듭 대두되고 있는 사회 안전 이슈로 인해 지난 5년간 연평균 15% 이상 성장 중인 매력적 잠재 시장 군에 속해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코로나19, 건축물 붕괴, 대형화재, 작업자 안전, 교통 사고 예방 등 국가 규모의 안전 사업들이 연이어 출현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낙후된 소방 산업의 세계 선도화를 갈망하는 산업 요구에 의해 IoT 재난 안전망 구축 사업은 지속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22년 기준, 사업에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이는 정책은 지난 1월부터 발효된 “중대재해처벌법”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기관 및 기업의 사업 영역 전반에서 발생하는 안전 사고에 대해 대표자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형사 책임을 묻는 법으로서, 이 법은 사고라는 결과론을 바탕으로 집행되며 기존 안전관리 수단으로는 안전 의무 이행의 정당성을 소명하기 곤란하기에 제도적 의무를 능가하는 주의와 감독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한 산업 내 변화는 지난 해부터 나타났으며, 당사 SSN 사업 또한 기존 B2G 중심에서 B2B 중심으로 급격한 고객 전환이 일어나고 있으며 사업 규모 증대, 고객 다변화 측면에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시장 여건)
 
 SSN사업은 국가의 정보화 확산을 위한 견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산업 전반의 효율성 및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고급 기술 인력 육성을 주도하는 기간 산업으로서 중점 육성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도 IoT 산업이 단계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 여러 산업 분야에서 IoT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산업계의 관심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IoT가 보안, 에너지, 건강, 자동차 등 다양한 영역에 진출하는 등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IoT 산업 중 당사가 추진 중인 재난안전 관련 IoT 산업은 소방산업의 특성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소방 산업의 특성은 법 제도를 바탕으로 신기술의 진입을 차단하는 등, 카르텔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보수적인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이전까지 산업 내 지능형 화재 안전 솔루션, IoT형 화재 솔루션들이 법 규제로 인해 정식 형식승인 제품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 형국이었으나, 2019년 정부 규제 완화 1호 안건으로 지능형 화재 안전 솔루션을 “화재알림시설”이라는 이름으로 입법화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제도를 통해 구축, 유지, 검사 되어지는 시설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세계 경기 둔화 등과 무관하게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2022년 발효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영향으로 국내 대기업 S전자, L화학, P제철 등이 2021년 시범사업을 진행하였고, 2022년 초도 확산에 이어, 금년에도 횡전개가 준비되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 화재로 큰 고충을 겪은 C물류, L물류 등도 2023년 시범사업이 준비 중입니다. B2G영역에서도 정부의 안전 정책 변화와 방향의 부합성을 근거로 5G 디지털트윈, 스마트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에 사례 아이템으로 선정되며, 2022년 해당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3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SN의 수익구조에 대해 소개하자면 단순 제품 제조를 통해 원가 경쟁을 하는 사업이 아닌 개발, 구축, 유지운영,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원스탑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원가에 이윤을 붙여 판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서비스의 가치 기반으로 가격이 매겨지는 것이 특징이며, 수주 시 구축 건에 대한 매출이 발생하고 무상 유지보수 기간이 종료된 후 유지보수에 대한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경쟁요소)
 
 2017년 IoT형 소방에 대한 국책 공모 사업의 출현과 함께 약7개 정도의 국내 경쟁사가 출현하는 등, 시장 내 지각변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만, 당사는 2007년부터 지난 14년간 소방관련 무선통신 분야에서 영업실적 및 개발역량에서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를 제외한 모든 경쟁사들은 저가형 제품에서 고급형 제품으로 개발 방향을 잡고 있으며, 당사는 고급형 제품에서 보급형 제품으로 개발 방향을 잡고 있는 것 또한 특징입니다.
 
 당사의 주요 제품은 모든 화재 유형에 대해 가장 빠른 화재를 탐지한다는 모토로 제작된 제품으로 민감도를 극도로 올리면서도 비화재보, 오보 등의 다양한 오작동을 최소화 해내도록 구현한 것이 특장점입니다. 당사 대피에 초점을 두고 경보만 전송하는 기존 화재탐지시스템과 달리 다양한 화원의 조기감지를 통한 화재피해 감소 및 감도조절 기능과 스케줄링 기능을 통한 비화재보 축소를 가능케 하며, 화원의 센서 값 변화추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기에 화재 위험성이 큰 전통시장, 연구원, 물류센터 등에 경쟁력이 높은 시스템입니다.
 
 해당 제품과 서비스는 총7개의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특허의 범위는 장치의 요소 기술에서부터 장치의 구성, 상호 간의 통신 방법, 관제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걸쳐 특화 되어있습니다.
 
  (시장점유율 등)
 
 당사 SSN사업부가 영위중인 여러 사업이 있으나, B2G사업 중 가장 주요한 매출 영역을 보인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구축 사업”의 시장점유율을 보면 2019년 ~ 2020년 동안의 M/S는 28.6%로 전국 지자체 및 전통시장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나, 2021년 해당 사업의 성격이 소방공사 또는 정보통신공사 형태로 변경되고 예산이 대폭 축소되면서 해당 사업의 M/S가 23.8%로 다소 줄어들게 되었으며, 이후 2022년까지 확인된 M/S는 20% 내외 수준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구축 사업은 2020년~2022년 간 굵직한 화재예방 우수사례가 총 28건이나 되어, B2B 영업의 좋은 레퍼런스로 작용하고 있으며 2021년 10% 수준이던 B2B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35%까지 증가하는 등 2023년에는 B2B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그 동안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축적된 경쟁력 있는 기술력, 영업력, 양산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향후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시장에 출시하여 매출 증대와 함께 수익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OLED, LED, SSN등 다각화된 제품들의 사업 성공을 통하여 향후 고도화된 사업 전개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노력 하고 있습니다.

 

  당사 SSN사업부가 2021년 기축건물의 노후 감지기 대체를 목적으로 준비한 유무선감지기 3종은 형식승인을 완료하고 정식 출시 되었으며,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에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의 소방시설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최신의 주소형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SSN 사업부의 플래그십 솔루션 스마트 화재 예방 시스템은 장치의 화원 정량화 기술이 적절히 활용될 수 있는 특성으로 인해 여러 SI업체들의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솔루션의 기초 정보 수집 장치로 활용되고 있으며, 축적된 화재 및 비화재 패턴 정보들을 활용하여 화재판단AI 솔루션의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화재판단 AI 솔루션은 이미 사회적 이슈가 된 소방설비의 일상적 비화재보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소방 산업 내 첨단 ICT 융복합의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3년 당사의 SSN 사업부는 단순 설비 제조 전문 기업이 아닌, 선도형 재난 안전 솔루션 전문 공급 기업으로 발돋움하려 하고 있습니다. 오픈마켓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7종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2023년 협약을 맺은 선도형 재난 솔루션 공급 업체들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겠습니다.

 

  향후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시장에 출시하여 매출 증대와 함께 수익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OLED, LED, SSN등 다각화된 제품들의 사업 성공을 통하여 향후 고도화된 사업 전개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노력 하고 있습니다.

2. 주주총회 목적사항별 기재사항

□ 재무제표의 승인


가. 해당 사업연도의 영업상황의 개요

Ⅲ. 경영참고사항 1. 사업의 개요 또는 회사의 현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나. 해당 사업연도의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ㆍ손익계산서(포괄손익계산서)ㆍ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안)


 -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대 차 대 조 표(재 무 상 태 표)>

제 27 기 2023.12.31 현재
제 26 기 2022.12.31 현재
(단위 : 원)
과 목

제 27 기

제 26 기

자산
 
유동자산 13,077,076,008  11,913,075,928 
    현금및현금성자산 7,050,394,412  6,543,457,580 
    매출채권 1,524,310,474  1,935,445,924 
    기타수취채권 53,147,062  51,077,356 
    재고자산 4,207,318,511  3,186,581,670 
    당기법인세자산 33,916,910  7,772,350 
    기타유동자산 207,988,639  188,741,048 
비유동자산 5,348,222,859  5,269,580,059 
    기타수취채권 390,980,455  422,076,100 
    유형자산 1,881,150,300  1,900,273,941 
    무형자산 480,296,441  176,344,667 
    투자부동산 1,797,769,031  1,889,309,207 
    리스사용권자산 36,713,297  20,782,588 
    관계기업투자주식 251,299,003  347,134,115 
    이연법인세자산 510,014,332  513,659,441 
자산 총계 18,425,298,867  17,182,655,987 
부채    
유동부채 2,694,950,485  1,482,421,278 
    매입채무 945,086,628  210,106,577 
    기타지급채무 993,663,162  368,774,796 
    리스부채 15,727,014  14,858,081 
    기타유동부채 740,473,681  888,681,824 
비유동부채 456,431,549  285,843,925 
    기타지급채무 426,139,163  264,312,620 
    리스부채 12,144,376  6,350,415 
    기타비유동부채 18,148,010  15,180,890 
부채 총계 3,151,382,034  1,768,265,203 
자본    
자본금 3,339,200,000  3,339,200,000 
자본잉여금 9,668,668,301  9,668,668,301 
이익잉여금(결손금) 1,915,360,098  2,055,834,049 
기타자본항목 350,688,434  350,688,434 
자본총계 15,273,916,833  15,414,390,784 
자본과 부채 총계 18,425,298,867  17,182,655,987 



 - 손익계산서(포괄손익계산서)

                                  <손 익 계 산 서(포 괄 손 익 계 산 서)>

제 27 기 2023.01.01 부터 2023.12.31 까지

제 26 기 2022.01.01 부터 2022.12.31 까지

(단위 : 원)
과 목

제 27기

제 26 기

매출액 8,926,707,509  11,730,311,728 
매출원가 6,136,199,445  7,998,376,980 
매출총이익 2,790,508,064  3,731,934,748 
  판매비와관리비 3,139,364,060  2,248,014,664 
영업이익(손실) (348,855,996) 1,483,920,084 
  기타수익 462,362,022  745,846,925 
  기타비용 (413,303,958) (794,901,762)
  금융수익 259,423,633  63,285,543 
  금융비용 (619,431) (971,239)
  관계기업투자관련손익 (95,835,112) (56,647,204)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손실) (136,828,842) 1,440,532,347 
  법인세비용 3,645,109  (513,659,441)
당기순이익(손실) (140,473,951) 1,954,191,788 
기타포괄손익
당기총포괄이익(손실) (140,473,951) 1,954,191,788 
주당손익    
 기본주당이익(손실) (21) 293 
 희석주당이익(손실) (21) 293 



 -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 결손금처리계산서>

제 27 기 2023.01.01 부터 2023.12.31 까지

제 26 기 2022.01.01 부터 2022.12.31 까지
(단위 : 원)
과 목 제 27 기 제 26 기
미처분 이익잉여금 1,915,360,098  2,055,834,049 
전기이월이익잉여금 2,055,834,049  101,642,261 
당기순이익(손실) (140,473,951) 1,954,191,788 
이익잉여금 처분액  - -
차기이월 미처분이익잉여금 1,915,360,098  2,055,834,049 



□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가. 이사의 수ㆍ보수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


(당 기)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4 ( 2 )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 600,000,000


(전 기)

이사의 수 (사외이사수) 4 ( 2 )
실제 지급된 보수총액 253,195,120
최고한도액 600,000,000


※ 기타 참고사항

   - 해당 사항 없음

IV.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첨부


가. 제출 개요

제출(예정)일 사업보고서 등 통지 등 방식
2024년 03월 19일 1주전 회사 홈페이지 게재


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첨부


- 당사는 주주총회일 1주 전까지 공시사이트 (dart.fss.or.kr)와 당사 홈페이지(http://ldt.co.kr)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를 게재할 예정입니다.

- 향후 사업보고서는 오기 등이 있는 경우 수정될 수 있으며 수정된 사업보고서는
  DART 공시사이트(http://dart.fss.or.kr)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므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참고사항


1. 주총 집중일 주총 개최 사유

당사는 주주총회 분산프로그램 발표 이후 주주총회집중일을 피해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국내외 종속회사가 포함된 연결결산 일정, 등기이사 및 감사의 일정을 고려하여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을 위해 불가피하게 주주총회 집중일에 주주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 기타사항

가. 당사는 주주총회일 1주 전까지 공시사이트 (dart.fss.or.kr)와 당사 홈페이지
     (http://ldt.co.kr)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를 게재할 예정입니다.

나. 향후 사업보고서는 오기 등이 있는 경우 수정될 수 있으며 수정된 사업보고서는
  DART 공시사이트(http://dart.fss.or.kr)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므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다. 주주총회 기념품은 회사경비 절감을 위하여 지급하지 않습니다.


출처 :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31200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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